《인터넷소설》베네치아♧ _http://cafe.daum.net/OrOI01
하루가 지났다``
하루종일 또 똑같은 이야기를 반복했다``
어제일_하하`문자의 충격이 너무도 컸던거 같다`
`
나는내가 하`정말로 소심함없는 털털한 성격이라 자부했는데`
꼴에 여자라고 그것도 아닌거 같다``
“소민아!! 왜그렇게 힘이없어?”
효정언니였다``
우리이모의 친구지만 나에겐 정말 친언니 같은 존재가 되어버린
나의언니 효정언니``
이사람도 말이지 아주 힘들일이 많았던 사람이였어`
겉은 털털하지만 나와 비슷한 점이 많다고나 할까?``
여자로 봐주진 않아도``
너무나 여리고 여성스러운 면이 한없이 많은 그런사람``
그래_[ 언니는 그런사람이예요^-^ ]
노래방을 가면말이야``
이효리의 10 Minutes 를 나와함께 열창하곤 하지``
언니의 손엔 마이크를 들고``
내손엔 화려한 탬버린을 들고 말야``
우린 10분안에 남자를 꼬실순 없지만``
픽- 우린 우리만의 매력이 있다고 생각해_
‘내가 누군지 알아? 하하 난나야 ’[ 따분하군 -_-^ ]
우린매일 신나게 놀곤해`
남들 부럽지 않게 우리만의 축제를 열고``
성대한 만찬과 멋들어진 음악대 연주가 없어도되``
화려한 드레스도 필요없어``
우리가 연출하고 우리가 극본한 우리만의 축제``
우린 너희들이 모르는 그런 우리만의 낭만을 즐기곤해``
지금 이순간에도_``Go
언니가 나에게 물었어``
안좋은일이 있냐고`하지만 내머리속엔 오직 한가지 생각인걸
하_사실내가 말이야 관심있는 사람이 좀 많긴해``
몇명인지 알아본다면 5명정도? 너무 과분한건가``
내가 이름을 밝힐수 없는 이유가 있어`
하하!! 궁금해 하지마`나에게 연락하면 알려줄께 ,
그냥 아무런 생각도 없다``
별로 힘든것도 없는데 그냥 나는 항상 슬픈생각을 품고살지``
그런 바보같은 멍텅구리가 여기도 있다는걸 명심해`
그리고 자기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도 생각해봐``
나는 웃는시간이 살면서 더 많지만``
우는것이 좋아`
`
하지만 난 비가싫어 찝찝한건 견딜수가 없거든``
그리고 난 음악이 좋아`예전엔 안그랬던거 같은데``
소녀로 변했다고나 할까? 머리가 크면서 부터ㅋ
때론 차분한 음악을 틀어놓고 커피한잔? _
삐뚫어진 말일지도 몰라``
하지만 여기에 한사람을 투입시켜야 할거 같아``
우리가 돼지라고 부르는 아주 곱디고운 여인네가 있어``하_
그여자는 22살이란 나이에 환상에 빠져사는 여자야``
입이거칠지는 않아`
하지만 겉모습과는 영 차원이 틀리게 공주병이라고나 할까?
우리가 왜 돼지라 부르는지 알려줘야 할거같아`
다르게 생각하면 안되지_
당신들 개콘보지? 딱이야~ [ 돼지가 말을하네? -_- ]
딱 이수준이라고 보면되``
먹는거라면 눈에 불을키고 달라들지``
그리고 남자라면 사죽을 못쓰는 그런여자야``
43살 우리아빠 보단 한살어린 유부남과 연애중이야 ㅋ
내가 이렇게 말하면 독하고 나쁜년이라 생각될진 모르지만`
당해봐``그럼알아_
어느날이였어``
우린 효정언니가 아는 동생을 오락실에서 만나게 되었는데``
그때 정말 심심한 터라 술을 마시자고 청했어``
이름이 ㅋ 성균관? 성관이였지``그리고 그녀석의 친구
지명수배자`지명수라는 녀석이였어``
우린 항상 가던 술집으로 향했지`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산사춘을 아주 멋드러지게 시켰어`
말을하는 도중`
명수녀석과 내가 말로 서로를 골탕먹이기 작전까지 돌입했지`
학생이 담배를 피고 술을 마신다는거 나쁜걸지도 몰라``
하지만 찔리는 말이지만 너희도 피지? -_-
그녀석이 재떨이에 침을 뱉을때였어``
나는 안주로 전을 집어 먹다가 그것을 눈에 포착했지``
그리고는 “으윽!!”
이라고 한마디 했더니 글쎄 그녀석이 말야 -_-
침을 퉤!! 뱉더니 담배재가 그녀석 얼굴 사방으로 튀어버린거야
너희들 -_- 빨리 상상해 ㅋ
그녀석과 그렇게 술자리를 마치고 나와`
지금언니들과 내가 함께 살고있는 집으로 향했어``
게임을 하다 흑장미를 불러`
여러가지 소원들어주기 중 -_-
키스가 걸렸어 지명수 녀석이 걸려 버린거야``
그래서 한 30분 시간을 지나 언니들이 자꾸 보채는 거야`
“남자새끼가 뭐 이래? 야 빨리말해 누구랑 하고싶냐고 야 그럼 10초뽀뽀로 바꿀께 누구랑 할래?”
아 머리에 스핀이 돌았다``
그때 그녀석이 내 손을 덮썩 잡더니 한다는 말이`
`
얼씨구???
“얘랑 할래요-_-”
그래서 결국은 내가했어 -_- 당황스러운 새끼 ,,
그 게임에선 -_-
성관이란 녀석과 그 돼지 언니가 키스를 했지``
사실 우리 전부다 좀 많이 부러웠어``
그걸 목적으로 내가 한동안 시비를 좀 깠지``
우와!! 그 43살 아저씨 이야기 했었지??
효정언니가 ,,
“언니는 안되 형부있어!!”라고 했더니 뭐랬더라 그 돼지 아줌마??
“형부 있으면 뭐해??”우와 뒈진다-_-^^
명수녀석은 맥주마시면 취한다나 그래서 뻗었고``
성관이 녀석이 열심히 쫑알쫑알 거리고 내 머리 쥐어박고``
재밌다고 웃다가 자버렸어``
그날 성관이 녀석이 효정언니 게임에 이끌려 바지를 +ㅁ+ ;;;;
어머 //// ㅁ //// 벗었다는거 아니니 -_-
그렇게 우리 하루는 갔어``
다음 Story 이 궁금하다구? ㅋ 그럼 조금만 기다려봐
`
나도 인간이야 즉흥적으로 타자로 끄적여 칠려니까``
피곤해``
‘하얗게 타오르는 담배연기는 나를 공허함으로 빨려들게 하곤한다`그이유는 아직모른다하지만 어렴풋이 고개를 들어보면 떠오르는 사람이 꼭 한명씩 있기 마련이다’
{ 나 바람둥이야? -_-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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