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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그 이름 그리운 아버지
차마두 추천 4 조회 205 23.02.22 09:16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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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2.22 09:32

    첫댓글 차마두작가님의 재능은 예술의 분야에 두둘어짐니다 제가 보기엔
    그러한 D.NA.를 고스란히 받아 수많은 독서랑과 만화가의 화빽님의 길을 걸어
    오늘이 있는거 같습니다 부디 건강하시기를 ...........

  • 작성자 23.02.22 09:32

    그런 것 같습니다
    우리집안에는 오래전 부터 예능방면에
    두닥을 들어내신 조상님들이 많았던 것
    같아요

    아버님도 흑백텔레비젼 시절 혹시 누군가
    아버님이 부르시는 노래를 보신분도 계실
    것입니다. 당시의 노래는 모두 슬른 트럿인데
    아버님의 고음은 정말 잘 넘어가는 꺾기의
    음성이 제가 듣기에도 좋았던 기억입니다

    감사합니다^^

  • 23.02.22 09:30

    부전자전!,알겠어요!.

  • 작성자 23.02.22 09:32

    아이고 선배님 납시었네요
    감사합니다^^

  • 23.02.22 09:58

    가수의 길 멀고먼 길이지요 ㅎ

  • 작성자 23.02.22 12:05

    그래요 참 어려운 길입니다

    감사합니다^^

  • 23.02.22 10:09

    아버님을 그리는 선생님의 그 마음에 동감합니다.
    그래도 멋진 날들 되십시오~

  • 작성자 23.02.22 12:06

    찾아 주신 발걸음 고맙습니다
    좋은 나날들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 23.02.22 10:25

    마두님~
    박광현 만화가님께 아들 부탁도 하시고
    노래도 잘 하시어 레코드 취입도 하시고
    아버지의 재능과 사랑이 대단하시네요
    그 시절에 멋진분이라는 걸 짐작 하게 됩니다

  • 작성자 23.02.22 12:07

    그래요 우리 아버지는 자식사랑이
    돈독하셔서 저를 무척이나 사랑하시
    었지요 제가 하고져 하는 일에는 언제나
    찬성이셨는데 아버지의글은 멀기만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2.22 10:41

    차마두님~
    아버님의 예술성을 받으시고 노래를 좋아하신
    아버님은 인기가 대단 하셨겠습니다.
    레코드 취입까지 하셨네요.
    행복한 날 되세요.

  • 작성자 23.02.22 12:08

    그래요 재능은 있으나 돈이 없으니
    크게 알려지지 않은 무명으로 사시다
    가셨습니다 돈이 웬수 였지요

    감사합니다^^

  • 23.02.22 11:22

    아버지 아버지라는 나는 아버지와의 추억이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는 불행한 삶을 살아온것 같씀니다
    태어날때 부터 아버지는 작은엄마랑 작은집 에서 그리고 국민학교 졸업쯤엔 인천으로 유학을 왔으니
    방학때 한달가량 집에 갔을때도 아버지는 작은집에 아무튼 난 그게 우리 시대의 아버지들에 삶이였나
    글케 생각했드랬씀니다 그리고 세월이 흘러 저도 아버지가 된지 벌써 47년째 되네요 아버지 그립씀다

  • 작성자 23.02.22 12:09

    그러셨군요 저도 아버지와의 생활을
    그리 많지는 않았어요 가수의 그 먼길을
    가정을 버리시고 혼자 그렇게 방황을 하셔서
    너무도 한 맺힌 일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2.22 11:51

    아버님도 참 미남이시고 차선배님이 아버님을 닮으신것 같습니다. 아버님께서 탈렌트 박원숙의 부친 만화가 박광현 님께 아드님을 소개셨군요. 가문에 예인의 피가 흘러 그림 등 다방면에 출중하신것 같습니다

  • 작성자 23.02.22 12:10

    그래요 아버님 살아생전 저는 아버님을
    닳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기도 했었습니다
    그리운 추억의 한토막으로 그저 마음만 아프군요

    감사합니다^^

  • 23.02.22 14:14

    참 잘 생기신 분이군요 ...역시...

  • 작성자 23.02.22 14:43

    감사 합니다

  • 23.02.22 14:47

    차마두님의 재능
    아버님 꼭 닮은 듯
    우리 아버님도 가수 못하게 한다고
    막나갔다고 큰 아버님 말씀
    세월 돌아보니 많은 이야기들이
    스치듯 지납니다
    다른 분들의 삶을 통해
    아버님 미남이시네요 .

  • 작성자 23.02.22 17:36

    그러시군요
    청담골 게시판지기님도 노래를
    잘하시는 것이 다 이유가 있었군요

    칭찬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2.22 17:43

    그런 아버지가 계셨기에
    차마두님의 재능도 이어 받은 것인가 싶네요.
    따로 배운 적도 없는 그림을 그리 잘 그리시니까요.

  • 작성자 23.02.22 17:58

    아버지의 영향을 많이 받은것은
    사실 입니다.
    그저 그리울 뿐입니다 불효자로써
    눈물만이 앞섭니다

    감사합니다^^

  • 23.02.22 18:28


    그이름 불러도 돌아오시지 않는 아버지
    곧은성격에 남한테 싫은소리 안하고 굉장한 효자이신 우리 아버지
    자수성가 하셨지요
    아버지가 그리웁네요

  • 작성자 23.02.22 20:07

    그래요 아버지라는 이름의
    그 정직하신 모습 그리고
    청렴결백하셨던 아버지
    우리네 아버지들은 그러셨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안단테 게시판지기님의
    아버님은 자수성가 하셔서 대단
    하신분이십니다

    감사합니다^^

  • 23.02.23 09:16

    내진즉 연구대상이라 했거늘......ㅎ
    어쩐지........부친의 피가 흐르고 있었군요.....
    아버지 그리운 이름
    당신이 아버지 이십니다....ㅎ

  • 작성자 23.02.23 15:13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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