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동문은 1977년도에 졸업한 제21회 졸업생으로서, 서울법대를 졸업하고 1983년도에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판사가 되었고, 약 10년간의 판사생활을 마친 후 울산에서 변호사로 활동하던 중, 2004년 울산 남구에서 처음으로 제17대 한나라당 국회의원에 당선되신 이래, 2008년에 재선하였고, 이번 4월에 실시된 제19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울산 남구 새누리당 후보로 출마하여 다시 압도적 지지를 받아 세 번째로 당선되었음. 이제 3선 국회의원이므로 국회에서도 상임위원장을 맡거나 혹은 행정부에서 장관이 되는 등 매우 중요한 역할을 맡을 것으로 예상됨
김도읍 동문은 1983년도에 졸업한 제27회 졸업생으로서, 동아대 법대를 졸업하고 1993년도에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검사가 되어 10여 년 간 재직하다가 2년 전 부산지방검찰청 부장검사를 끝으로 변호사가 된 후, 올해 4월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부산 북구 강서구 지역에서 출마하여 문성근 후보를 꺾고 처음으로 당선되었으며, 6월1일부터 정식으로 국회의원으로서 활동하게 될 것임
송호창 동문은 1985년도에 졸업한 제29회 졸업생으로서, 인하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99년도에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판검사의 길을 걷는 대신 곧바로 변호사 생활을 시작하여 참여연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과 시민운동에 앞장서 일을 해 오던 중, 그 경력을 인정받아 올해 4월 제19대 총선에서 민주통합당 후보로 경기도 의왕 과천지역에서 출마하여 당당히 당선되었으며 역시 6월부터 국회의원으로서 활동하게 될 것임
모르시는 분들이 어디 있겠습니까마는 석동현 회장님의 소개 말씀을 인용해서 허락도 받지 않고 올려 보았습니다.
많은 축하와 격려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모교에 재직중인 정창근동문 (23기) 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