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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는 곳에서 창가를 내려다 보면 .
충무(통영항) 과 여객선 터미널 (대합실) 그리고 충무 시내가 내려다 보이고 . 먼 바다를 끼고 우측으로 시선을 돌리면
아름다운 섬 한산도가 눈에 들어온다 . 그 뒤로 길게 쭉 뻗은 거제도가 보인다 .
(삼백리 한려수도 최고의 비경중 가장 . 중심에 차지하는 곳이다 . 시선을 조금더 우측으로 돌리면 .)
통영 케이블카 가 연신 . 내 죽겠다 . 관광객을 실어 올린다
내가 있는 이 방은 아침 해가 뜰때면 . 마치 불이라도 난것처럼 방안을 온통 볽게 물들인다 .
이 방을 나와 10여미터 . 거실쪽 으로 발걸음 을 이동하면 거실 유리창 가로 . 신 통영대교가 보이고 .
사량도 옥녀봉이 황혼빛에 물든채로 황금빛 바다. 자연의 장관을 . 매일 나에게 선물을 주고간다 .
잘못 이해하면 엄청 돈 많이 벌어 잘사는 사람이구나 하고 오해 할수도 있겠다 .
잘살아 여기 사는 곳이 아니고 . 높은 지대에 살기에 항상 눈을뜨면 하루 하루 그대로의 자연을 만끽하며
살아간다 .
고지대에 살다보면 좋은 것만 있는것은 아니다 .
조금이라도 바닷바람이 불어대면 . 창문가 에서 귀신이 울어대는 듯한 ( 위히 ~ 힝 ~~) 울어댄다 .
태풍이 오며는 그야말로 죽을 마신다 . 온 건물이 귀신들에 (신음) 울음 소리로 정신이 없다 .
이럴때는 빨리 집으로 귀가를 행한다 .
집사람 혼자 . 덩그라니 큰 집에서 바람 불때 마다 찿아오시는 손님 ( 바람귀신 님) 을 대접하려면 바쁘다 .
조건없이 . 무조건 집 사람 옆에서 . 바람 귀신 님 께서 물러가실때 까지 있어줘야 한다 .
고 지대에 살면서 좋은점과 나쁜점을 잠시 열거해 보았다 .
그렇듯 인생이란 것이 좋을때와 나쁠때 . 우리가 취미로 하는 알씨도 . 어느때 에는 의도하지 않아도
비행이 순조롭고 아름다우며 . 어느때 에는 이유도 모른채 허무하게 박살낼 때가 있다 .
무언가 안될때 에는 포기 보다는 . 잠시 숨을 고르고 쉬어가자 . 내일에 열정을 위해서 ....
오래전 석사코스 밟을때도 . 이정도 열정을 가지고 . 공부 하거나 . 글을 쓴 일이 없는것 같다 .
알씨에 중독되면 . 어디서 힘 과 열정이 만들어 지는지 . 필자역시 이해가 되지를 않는다 .
엔진 그 4 번째 이야기 . 노킹 .(knoc king). 마지막 회 .
모든 행정기관 엔진 들은 노킹으로 부터 자유로울수 없다
흔히 모르는 사람들은 노킹을 얘기하면 . 시동이 늦어져서 생기는 것이 노킹이라 말을한다 .
노킹은 의도하지 않게 엔진 실린더 에서 폭팔이 빨리 발생 하여 생기는 것이 노킹이라 한다 .
자기착화 라는 말로도 쓰이며 . 조기점화 라고도 한다 .
최 첨단을 달리는 세상에서 그런것 하나 제대로 제어를 못하나 . 의아해 하시는 분도 계실것 이다 .
세계최고의 엔진 제작회사 들이 최 첨단 엔진을 만들어 내면서 풀지 못하는 숙제가 노킹이다 .
지구상 에서 내연기관 엔진 . 화석 연료 를 쓰고있는한 .
노킹은 영원한 숙제일지도 모른다 .
갑자기 알씨가 왜 노킹으로 이야기가 전개되지?
이것은 우리가 알씨어 들 께서 . 쓰는 휘발류 엔진의 원리이기 때문에 .
이것을 알아야 . 비행전 엔진을 의도한 대로 운용을 할수 있으며 . 혹독한 추위속에서 .
아니면 이글거리는 햇빛을 맞으며 몆시간씩
시간 낭비를 하다 지쳐 포기하고 집으로 돌아 가야 하는 불상사를 조금이라도 예방하기 위함이다 .
기술적인 내용보다 . 예를들어 쉽게 이야기를 풀어 가볼까 한다 .
우리가 쓰고있는 휘발류(가솔린)은 200 여종의 ( 탄화 수소 ) 화합물로 만들어 졌다 .
이것이 실린더 내에서 연소가 되어 폭팔을 일으키고 . 동력을 얻어 움직이게 하는 과정은 . 기계공학 적인 내용
뿐만 아니라 . 화학 공학 에서 . 함께 다룰수 있을 정도의 높은 수준에 . 화학 반응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
(나도 공부를 못해서 잘 모름)....
하지만 일반적인 상식 수준에서 엔진과 노킹 관계를 설명해 가겠다 .
먼저 외국 고급차 메이커 들은 . (벤츠 비엠베. 기타등등 ) 자기네 차량에는 고급휘발류를 넣으라 한다 .
만일 고급휘발류를 넣지않고 . 레귤라(보통휘발류) 넣었을때 일어나는 엔진 고장은 책임을 질수없다 고.
아예 명시를 하고 . (순도 95%이상) 과연 고급휘발류가 뭐길래 재내 덜이 휘발류 가지고 지랄을 하나 .
고급휘발류란 . 옥탄가를 칭한다 .
옥탄가 . ( RON : Research Octane Number ) 정의를 간단하게 . 노킹을 발생 시키기 어려운 정도 .
* 이해를 돕고자 외래어를 사용한점 양해 있으시길 . *
위 정의를 봐서는 노킹이라는 것이 엔진 성능에 도움이 안된다 는 것은 분명하다 .
쉽게말해 실린더 내의 연료가 스파크 플러그에 의해 점화되어 . 연소가 되지않고 .
스파크(불꽃) 타이밍 이전에
자기착화(조기점화)되어서 . 연소가 되어버리는 경우에 발생하며 .
이때 엔진 내부에서 매우 큰 충격파를 발생 시킨다 . 마치 엔진블럭을 망치로 두둘겨 패는 현상이 나타난다 .( 터덩 터덩 )
(캉캉) 심하면 엔진 고장 . 이런경우 모형 비행기 기체는 심하게 요동을 친다 .
직접 유저의 손으로 정성을 다해 발사로 만든 기체는 그나마 충격을 잘 견뎌낸다
요즘 (A. R F) 기체는 가볍고 약하게 제작이 되어 충격에 의한 노츨이 심해지면 .
비행중 ( 에어론 . 라다 . 엘리베이타 등등 ) 뜯겨져 나갈수 있으며 (종종 목격하기도 했다 )
비행중 그외 어떤 상황을 연출할지 알수 없다 . 즉 .어어~~ 어 하다 기체가 떨어지면 그냥 노콘으로 넘겨 버린다 .
혼자만 속으로 분명 손콘도 아니고 노콘도 아닌것 같은대 . 주변에서 노콘이야 하면
내가 잘못해서 그랬겠지 하고는 원인을 묻어 버린다 .
그 뿐만이 아니다 . 진동이 주는것은 써보의 스트레스 와 각종암 에 데미지를 주어 순간적 으로 부러지거나 빠져버려
기체를 제어하지 못해 .추락시킬수 밖에 없는 상황에 돌입한다 .
운좋게 추락은 피했다 하여도 . 몆날 몆일 밤잠 설쳐가며 .수리를 하려면 . 신에 손 경지에 같다 와야 한다 .
신에손 경지까지 넘어서 간 경우에는 ( 집 사람 과 이혼은 피할수 없다 ) 실제로도 알씨어 께서
이 문제로 이혼한 사람이 주변에 있다 .
의도하지 않은 폭팔 . 그리고 죽음의 그림자 .
작은 엔진이나 큰엔진 이나 폭팔을 요하는것은 마찬가지다 .
미국의 경우 ( 50cc) 엔진을 정비하다 엔진이 깨지면서 파편이 눈 수정체를 뚫고 들어가 실명이
되는 경우도 보았다 .
의도하지 않은 폭팔 이라는 것이 언제 일어 날지 알수 없어 . 폭팔 에너지를 동력으로 사용하는 경우
언제 어디서는 사고는 발생 할수 있다 .
한가지 일례로 우주인을 태운 우주선이 괘도를 진입하기전 폭팔을 일으켜 전원 사망하는 경우를
모두 알고 있을것 이다 .
최첨단 안전 장치가 모든것을 제어하고 안전을 책임지고 . 또한 수십만번의 시뮬레이터 데이타를
접목해 만든 로켓이 왜 폭팔을 했을까 .
수시로 우주선 이 운전도중 폭팔하거나 . 실패를 거듭하는 경우가 비일 비제 하다 . 아무리 인간이 정교한 데이타 와
기술력 을 가지고 있어도 . 폭팔 이라는 압력을 제어하는 대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
( 1Kg) 을 우주로 보내기 위해서 . 에너지는 (4 t) 정도가 필요하다 하겠다 .
좀더 안전하게 로켓엔진을 달고 연료를 채운 탱크도 튼튼하게 만들면 안될까 .
안될건 없다 . 그렇게 만들어 지면 또다시 무게 증가로 인해 우주선은 얼마나 커질까 .....
점점 커질수록 위험도는 제곱이상 증가 되기 때문에 현실적 으로 어렵다 .
우리 알씨어 들이 날리는 비행기체도 . 튼튼하게 만들면 좋을것 같으나 . 무게증가 때문에 되려
오히려 비행을 어렵게 하며 . 추락시 데미지가 증가 한다 .
이런이유 때문에 알씨어 들이 기체를 제작할때 딜레마에 빠지곤 한다 .
미국에서 쏘아 올렸던 유인 우주선의 원인은 엔진과열 로 인한 조기점화로 폭팔이 일어 났다 보도 되었다 .
폭팔성 물질을 그만큼 안전하게 다루기가 어렵고 . 이것이 잘못되면 통제 할수 있는 수단이 없다 .
조기점화 그것을 안전하고 효율적 인 에너지로 바꾸기 위해 . 세계 엔진 메이커 들이 천문학 적인
자금을 투자한다 .
어떤분은 이런 애기를 한다 .
요즘엔진은 그런것 없다 .엔진이 잘 만들어져서 .... 물론 요즘엔진 에는 (노킹) 을 제어하기 위해
엔진에 노크센서를 장착하여 ( 4 ~ 9 Hz ) 진동을 감지해 이씨유로 보내지고 ( e c u ) 에서 엔진을 컨트롤한다 .
물론 정확한 이야기다 .
그렇나 . 자동제어 장치에서 모든 것을 검출하고 제어하지는 못한다 .
그것은 폭팔이라는 에너지는 미리 예측할수 없고 언제 일어날지 알수도 없다 . 다만 최근에 엔진들은
많은 기술개발로 인해 . 예전처럼 노킹으로 인한 커넥킹로드( 일명 개뼉다귀 ) 부러지거나 ( 피스톤 빵구) 나는 일은 없다 .
화석연료 를 폭팔 에너지로 사용하는 모든 엔진기계는 언제든 위험할수 있다 .
우리 알씨어 들께서 쓰는 (가솔린) 엔진은 피스톤이 망가지고 . 피스톤 링이 부러지고 . 개뼉다구가 작살이나고 .
못쓰면 다시 새것 사지 . 돈으로 때우면 되니까 . 쉽게 넘어 갈수도 있다 .
엔진 고장 보다 . 고장난 엔진 돌리다 . 엔진 펠라에 맞으면 더 아프니까 ....
그것도 ( 36인치 되는 펠라에 맞아보면 뼈가 부러져 나가는듯한 느낌이다 . 그 느낌 내가 아니까 ).
남들 앞에서 울지도 못한다 . 더욱 아들이 보고 있는 앞에서는 더욱 그렇다 .
돈을 많이 들여서 알씨라는 취미생활을 하는것도 나쁘지 않다 .
그렇나 내 손안에 있는 공작 물을 . 본인 스스로가 자유 자재로 다룰수 있다면 그것보다 더 좋은 기쁨이 있겠는가 .
잘날리고 못날리고 그것이 중요하지는 않타 . 가장 중요한 요소는 . 깨먹지 않고 집까지 무사히 귀환 했을때
희열을 느끼려면 말이다 . 말만 가지고 하는 정비가 아니고 .
기체를 상공에 뛰울때 처럼 온 촉각을 정비에 쏟아야 한다는 것이다 . (말은 쉽지 실제는 힘들다)
알씨어 들이 상공비행중 엔진이 꺼지면 그때부터 조종기를 잡은 손에 땀난다 .
그 스릴을 누가 알겠나 엔징을 꺼져본 사람만이 안다 .
다행이 랜딩을 잘해 견적없이 기체가 무사 하다면 다행이다 .
재차 비행을 할때면 마음이 두려워 조종기를 잡은 손은 쉽게 마음먹은 타각으로 진행을 못한다 .
엔진에 문제가 있다면 . 믿음이 없는한 재차 비행은 삼가하고 . 마음을 편히 쉬게 놔두자 .
그리고 기체에서 엔진을 적출해 (컨디션 마운트) 테스트벤치 에서 확실한 안전성을 담보받은 다음
출격을 해도 된다 . 무리한 비행은 주머니를 얇게 만드며 스트레스 를 가중 시킨다 .
가솔린 엔진은 . 니트로엔진에 비해 다루기가 아주 손쉬운 엔진이다 .
그렇니 . 두려움을 갖지 말고 정비를 하면 참 착한 엔진 아라는 것을 알게 될것이다 .
원점으로 ,
노킹은 엔진에 압축비가 크거나 . 엔진이 과열 되었을때 . 점화시기가 빠르거나 .
옥탄가 가 낮은 휘발류를 썼을때 발생을 한다 .
노킹은 단순히 엔진충격이 기체에 전달 되는것 뿐만 아니라 . 피스톤링 조기마모 . 실린더 스크레치. 고열로인한피스톤 변형
커넥킹로드(개뼉다귀) 손상 .등 심각한 문제를 만들어 낸다 .
그럼 . 노킹을 없게 할수는 없을까 . 있다 !!!
노킹을 방지 하자면 옥탄가 높은 휘발류를 쓰면 된다. 옥탄가 가 높다는 것은 . 바로 실린더 내에서 (지연발화)
늦게 폭팔시키는 성분이 많이 들어가 있는 의미한다 .(M T B E) 가 그런성분이다 .
(M T B E) 일반 가솔린 이나 . 고급 가솔린 모두 다 들어가 있다 . 다만 얼마나 많이 들어가 있느냐
양에 차이만 있을 뿐이다 .
(M T B E ) 많이 포함하면 휘발류 가격은 비싸지만 , 이런 연료를 많이 사용하면 환경에 악 . 영향을 끼칠수도 있다 .
우리가 타고 다니는 차량에 (옥탄가 가 높은 프리미어) 급 고급 휘발류를 넣는다고
차가 잘 달리고 성능이 좋와지고 순간 가속력이 좋와지고 하는 현상은 없다 .
그럼에도 외제차를 끌고 다닌다는 이유로 무조건 넣는다 .
외제차를 차량을 타는사람에게 . 외 고급휘발류를 넣느냐 물어보면 . 대다수 차가 잘나 간다고 .
이놈들 에게 해 주고 싶은 말이 있다 . (쌀을 팔아서 똥을 사먹으라고) 정확히 알고 하라는 말이 되겠다 .
남들이 하는것 따라하면 . 2 등도 못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 벤츠 . 비엔베 기타등등 외국) 차량에는 꼭 옥탄가 (95%) 이상 넣으라는 것일까 .
유럽 주유소 에는 옥탄가 퍼센트를 법으로 명시하도록 되어있고 . 유럽을 자주 왕래한 유저분 들은 이해가 될것이다 .
이것은 단지 엔진을 (자기착화(조기점화)로 부터 보호하는 수단이다 .
국내 생산된 차량은 보통 휘발류를 넣고 페차때 까지 운행을 하여도 아무런 문제가 없는대
하물며 . 세계최고의 자동차 메이커가 . 보통휘발류를 사용하다 . 엔진이 손상되면 . 써비스를 안해준다 .
(공학도가 ) 생각하면 우스운 일이 아닐수 없다 .
또한 (밴츠 나 비엔베) 메이커 에서는 . 국내서 만들어 지는 휘발류까지 못믿겠다 한다 .
왜노무 쉐키(일본놈) 만 나쁜 새끼가 아니고 . (유럽 놈 들이) 한국을 쳐다보는 꼬라지가 아주 나쁘다 .
국내에서 만들어지는 휘발류도 보통휘발류가 옥탄가 (92%) 최고의 등급이다 .
유럽놈들이 이제는 ( 95% ~ 98% ) 까지 올리라 한다 . 반대로 말하자면 제대로된 엔진을 만들어
보통휘발류를 사용하게 하면 될것을 ... ( 우리는 귀족 ) 이니까를 귀족주의 내세운다
하물며 국내에서 (밴츠 나 비엠베) 타는 사람은 기본적 으로 상류층 이며 최고의 차량을 타는많큼
차량품위에 걸맞는 연료를 넣어라 부추긴다 .
옥탄가 높은 연료를 사용해야 하는 엔진은 따로 있다 . 그것은 알씨 가솔린 엔진을 사용하는 유저들은
옥탄가 높은 연료를 사용해야 한다 . 그 이유인 즉 . 고 알피엠 영역에서 비행을 할때 엔진은 극한 으로 치닫는다 .
이때 . 우리가 흔히 말하는 히팅 이라는 엔진 고열상태 .(노킹)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일명(개 뼉다귀) 커넥킹 로드가 부러지거나 . 실린더를 갈아먹게 된다 .
그래서 유저 들 사이에 히팅한 엔진은 버려야 한다는 말이 나온다 (정답이다)
엔진이 (히팅) 을 하면 버려야 하는 이유는 . 다시 엔진을 운용할때 열에 의한 .
금속의 팽창계수가 틀려지기 때문이다 . 수리를 하여 쓰려면 . ( 피스톤 . 피스톤링 . 실린더 . 커넥킹로드 )
모두를 교환 해야 한다 .
(팽창계수 : 이것은 수학적 으로 금속이 늘어난 정도를 설명을 해야 하나.
너무나 많은 량의 글로 설명을 해야 하므로 . 간단하게 . 열에 의한 변형으로 이해 하시면 되겠다 )...
수리하는대 드는 비용이 신품엔진을 구입히는것 과 같이 비용이 많이 든다 .( 그래서 버리라 하는것 같다)
엔진에 수명을 따지고 극한속에서 엔진운용에 지장을 받지 않으려면 옥탄가 높은 휘발류를 사용하는것이 맞다 .
경제적 부담이나 환경적 악영향은 모두가 고민을 해 봐야 한다 .
이야기가 . 너무 길어 졌다 . 이것은 회원 여러분의 이해를 돕기위해서 . 나름 엔진 과 . 밀접한 연료를
설명하기 위해서 글이 길어졌음을 이해 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
현제 (비엔베 기준 옥탄가는 95% 이다). 국내 정유사의 옥탄가는 100 % 이다 .
반면 유럽 옥탄가는 91 % 그외 95% . 그다음 슈퍼프러스 나눈다 슈퍼프러스는 98 %. 국내 정유사 연료가
더 좋다는 말이 되겠다 . ( 유사 휘발류를 공급하는 주유소도 있음 )..
한가지 덤으로 : 국내 고급휘발류는 정유사 에서 공급하는 것은 (100 % 이다) 유사 휘발류도 있다는 것을
잊으면 안되 겠다 . (쉬운 예로 . 에나멜 신나 .한통 . 소부신나 한통을 1:1 비율로 섞으면 ) 최고급 휘발류가 만들어 진다 .
이때 비싼 신나는 (100 % 정제). 이기때문에 엔진에 노킹 현상을 가져다 준다 . .
값싼 신나가 차량에는 좋다는 이야기가 되겠다 .( 값싼 신나에는 옥탄가 가 높다 )
간략하게 : (에나멜신나 . 솔밴트 . 톨루엔)
(소부신나 , 톨루엔) 정제 (100 % 로는 톨루엔 100 % 로) 메탄이 들어가 있지 않다
정제 ( 90 % 로는 톨루엔 90 % 로 ) 매탄 10 % 로
정제 ( 80 % 로는 톨루엔 80 % 로 ) 메탄 20 % 로 정제 80%로 짜리가 최고급 휘발류라 하겠다 .
비중을 알아보면 . 솔벤트와 톨루엔 을 합한 비중이 ( 0. 77 ) 휘발류의 비중이 ( 0.73 ) 옥탄가 가 신나가 더높다 .
( B,M.W . 나 랙서스 차량 제작 회사 에서 ) 요구하는 옥탄가 95 % 이상 요구가 . 정제 80 % 메탄 20 % 해당된다 .
연료에 대해서는 차후 심심할때 설명 하기로 하겠다 . ( 회원 여러분의 우뢰와 같은 요구가 있을시 )...
글을 쓰는 필자도 8년전쯤 남자들의 영원한 로망 .
벤X. . S500 . 바로쪄낸 찐빵처럼 따끈 따끈한 놈 ..... 꿈속에 그리던 차량을 손 . 아귀에 넣었다 .
벤X . 눈으로 보고 냄새만 맞아도 오감이 흐믓해 했다 .
그것도 잠시 타는 순간부터 악몽은 시작됐다 .
경부고속도로 . 하행선 동탄에서 안산 지점쯤 일차선 으로 140킬로쯤 잘 달리던 차량이 . 엔진스톱 .
전원공급 장치 모두(오프) 겨우겨우 스릴 넘치는 기분 으로 . 사고를 피하면서 견인차선 으로 빠져나와 .
본넷트를 열어보니 받데리 케이블도 이상없고 .별다른 이상을 확인하지 못함 .
명색이 엔진을 개발 했던 놈인대 아무것도 내가 할게 없었다 . 비는 부슬 부슬 오고 한참뒤에 견인차에
끌려가는 내모습이 너무 처량해 보였다 . 비참하게 글비 역듯이 역어서 끌려 나왔다 . ( 당해본 사람은 느낌 아니까 )
이후 두번씩이나 운행중 엔진 스톱으로 황당한 경험을 하였고 .
통영서 부터 서울까지 랙카차 로 실려가는대 . 화물비 80만원 벤.X 회사까지 찿아가서 뒤집어 업퍼버리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다 .. 그이후 동종의 사업을 하시는 4년 연배인 지인과 식사를 하는 자리에서
차를 팔아버리고 싶다 말 했더니 .
두말도 없이 자기가 가져 가겠다 한다 . 이만저만 고장이나서 . 형님께서 타시기는 곤란합니다 . 말했다 .
아무튼 알아서 하겠단다 . 15일 보름정도 타 보시고 . 마음에 안들면 차를 돌려 주라고 했다 .
왠일인가 5 일만에 돈으로 주신다 . 아무래도 부담스러워 차를 달라 했더니 . 형님 왈 . 최고의 차란다 .
나를 미치게 했던 밴X는 8 년동안 한번도 잔 고장없이 잘 굴러다닌다 .
내가 차 뽑기를 잘못했나 . 아니면 . 그렇게 동경해 왔던 . 외국차가 나하고는 인연이 맞지 않았나 .
8 년전 이후로 지금까지 외국차는 거들떠 보지 않는다 . 내 . 복에 무슨 외국차 . .....
아니 알씨에 대해서 쓰는 글인줄 알었는대 . 왠 차량이냐 하시겠다 .
알씨인 모두 알씨를 하는 시간보다 . 차량을 운행하는 시간이 더 많을 것이다 .
그런 이유로 알씨 와 같이 병행하여 글을 올린다 .( 필자의 전문 분야 이기도 하고 )....
본론으로 .
그럼 우리가 사용하는 모형엔진은 어떨까 앞서 기술한 봐와 같이
모든 내연기관은 노킹으로부터 자유로울수 없다고 . 노킹은 피할수 없고 제작당시 부터 노킹이란 것도 무시되었다 .
이런요구를 받아 들여 엔진을 만든다면 . 무리한 요구일까 .
요즘 최근에서야 차량에 ( G D I ) (C D I) 엔진이 개발되어 나오기 시작했다 ( G D I 가솔린 디지탈 인젝션 .
왜놈제(일본놈) 엔진을 현대가 가져옴 6~7 년전 개발) . ( C D I 벤츠 최근 차량에 탑제 ) 이런 엔진의 개발에는
천문학 적인 개발자금이 들어간다 .
쉽게 풀어서 설명을 하자면 .
엔진회전량 . 기관실 온도 대기온도 . 최고의 혼합비 피스톤 과 . 스파크 최적에 타이밍 . 이런 기술개발은 . 내연기관 에서
어쩔수 없이 발생하는 노킹을 잡으려 . 끝없는 투자를 한다는 것이다 .
노킹으로 인한 에너지 손실을 줄이면 연비가 향상된다 .
한방울에 연료도 노킹으로 인한 에너지 손실을 막고 . 차량을 가볍고 튼튼하게 하기위해 천문학 적인 돈을 투자한다 .
알씨어 에게 다행이 기쁜 소식은 있다
구형가솔린 (마그네틱) 엔진 , 이 엔진이 누가 발명해 낸것인지는 모르겠지만 .
쿨링팬 옆에 마그네트가 . 두개 붙어져 있다 . 이것이 회전이 증가해도 . 여기서 (우연히) 라는 단어가 나온다 .
노킹현상을 최소한 으로 줄여준다 . 노킹까지 알고 엔진을 개발을 했을까......
아니면 우연히 알게 됐을까 . 두개의 자석이 . 회전을 하면서 진각작용을 해 노킹을 어느정도 예방 하여 준다 .
자세한 설명은 ( 엔진 2 편 과 3 편에 기술 되어 있다)
또한 마그네트 엔진은 . 쿨링팬이 붙어있어 , 어지간한 경우 아니면 . 노킹과 히팅으로 엔진을 .
군 고구마 꿉듯 꾸어 먹을 일이 없다는 것이 최대 장잠이라 하겠다 . ( 그래도 무개가 무겁다는대 심히 불만이다 )...
점화 타이밍을 좋게 하려다 우연히 알게 된것일까 .여기에도 맹점은 있다 . 과열현상이 오게되면 피스톤 슬리브를
맞있게 갈아먹는 다는 것이다 . 모든것은 장단점이 있다 하겠다 .
최근에 발매되는 이그니션 엔진은 구형 엔진 처럼 ( 쿨링팬)을 장착하지 못했다 .(무게 때문일까).....
그렇므로 열에의한(히팅 ) 주의 해야한다 . 정확한 용어로는 (노킹). 엔진 룸 안에서 바깥으로
나가는 공기를 원활하게 하여야 한다 .
기체 모양이 빠질까봐 공기흐름을 막아서는 안된다 . 되도록 엔진 냉각이 잘되게 하는것이 . 최 우선 이다 .
어차피 상공에 올라가면 카울이 많이 땄는지 적게 땄는지 안보인다 . 그렇므로 모양에 취우치지 말고 되도록
이쁘게 표시 안나게 많이 따주면 좋겠다 .
우리 알씨인 이 사용하는 가솔린 엔진은 . 특히 노킹에 아주 취약하다 .
그것은 공냉식 엔진이라 더욱 그렇다 . 공냉식 엔진에 몆가지 역사적 일화를 글로 올려본다 .
세계 제 2 차대전 . 외놈 (일본놈) 과 미국 애덜이 .
태평양 바다 한가운 대서 . 무스탕과 . 제로센이 공중전을 벌였다 . 외놈 제로센은 180 여대가 출격하여
항모로 귀환한 기체는 십여대 .
실제 전투에서 총격으로 떨어진 기체는 40여대에 불과 하고 나머지 제로센은 . 엔진과열로
스스로 태평양에 떨어저 버렸다 .
미국의 머스탱은 수냉이다 . 그래서 극한으로 엔진을 돌려도 엔진과열로 인한 추락은 3대가 전부란다 .
당시 외놈들의 제로센은(공냉식) 무스탕과 교전을 하기위해 어쩔수 없이 . 엔진을 풀 가동 할수 밖에 없었다 .
그렇게 하지 않으면 . 무스탕을 따라 잡을수 없었으니 . 아니면 필사적 으로 도망을 가기위해
엔진을 최태치.. 허용한계를 넘어서 . 엔진과열 노킹현상으로 스스로 바다로 떨어졌다 .
태평양전쟁 영화의 한 장면이 있다 .
외놈(일본놈) 편대장 기체를 . 미군 파일럿 뒤를 쫒는다 . 갑자기 외놈(일본놈) 편대장 기체가 힘없이 날자
미군 무스탕 파일럿이 . 외놈 편대장 기체에 가까히 붙히고 경례를 한다 .
그리고 무스탕이 목표괘도를 벗어나자 . 외놈 편대장 기체는 (엔진과열로) 바닷물로 쳐밖힌다 .
이것은 (다큐멘타리 실화 이다) 영화로도 여러번 재현이 되었던 장면 이다 .
이렇듯 외놈 (제로센)기체는 변변히 싸움 한번 제대로 못해보고 . 노킹으로 인한 비행기체가
바닷물로 쳐밖히는 불행을 격었다 . 거의 반수이상 되는 기체가 아까운 생명과 함께 물속으로 사라졌다 .
이제 회원 여러분 께서 . 노킹에 실체를 충분히 이해 하게 되었을 것이다 .
노킹은 회전력에 결과물 이다 .
엔진을 운용하는 사람에 따라서 . 엔진을 오래도록 사용할수 있느냐는 것이 결정된다 하겠다 .
흔히 우리는 엔진이 문제가 생겼다면 . (히팅) 이라는 말을 한다 .
히팅이 아니고 노킹(Knoc King) 의도하지 않은 폭팔 ( 자기착화 또는 조기점화) 이라 하여야 맞다 하겠다 .
노킹상태가 왔다면 ( 피스톤 손상 . 피스톤 링 손상 . 실린더 손상 . 커넥킹 로드 손상).
때로는 유저들이 커넥킹로드가 부러지면 . 로드만 교환을 한다 .
이렇게 되면 제대로 정비를 했다 말할수 없다
이유인 즉 . 로드가 부러지는 순간 까지 크랭크 실내 에서 피스톤은 계속 상하 반복 운동을 하였기에 .
실린더 마모내지는 스크레치가 . 생겨나 제대로 성능을 발휘 못한다 .
피스톤 역시 마찬가지다 .. 피스톤 링도 모두 데미지를 먹었다 봐야 한다 .
금전적 으로 돈이 아까워 모두 교환을 하지 않았을때 . 제대로된 출력과 성능이 나올수 없다 .
이런경우 중고시장에 나오게 되는대 .
싸다고 구입을 했다 . 신품보다 많은 돈이 지출 되기도 한다 . 그렇지 않은 엔진도 중고 시장에 나오지만 .
중고를 구입하실때 엔진이력을 잘 알고 사는것이 . 귀중한 시간과 돈에 낭비를 최소한 으로 줄일수 있다 하겠다 .
여기서 알씨어 들께 드릴수 있는 귀중한 정보는 .
고급 휘발류 를 사용하라는 말이 되겠다 . 이게 무슨 고급 정보냐 하시는 분도 계실것 이다 .
우리 알씨어 께서 거의 보통휘발류를 오일에 타서 사용을 한다 .
알씨어 모두가 노킹이라는 것은 아무도 생각해 보지않았기 때문이다 . 막연히 히팅 으로만 알고 있기 때문이다 .
결과적 으로 히팅이라는 과열 현상 때문에 (노킹) ㅡ (의도하지 않은 폭팔 . 조기점화. 자기착화) 현상을
인지하는 유저가 없었기 때문이다 .
앞서 전술한 바와 같이 . 그야말로 알씨어 분들이 쓰는 가솔린 엔진은 노킹에 대응책이 없는 엔진이다 .
(무 방비 상태) 최첨단 차량용 엔진처럼 수천억을 들여 노킹을 예방하는 엔진이 아니라는 것이다 .
많은 돈을 드리지 않고 . 엔진을 지속적 으로 관리와 최상에 컨디션을 유지 하기 위해 . (옥탄가 높은 휘발류) 를 사용하면
유저들이 모르고 엔진을 부셔먹는 일은 . 절반 이하로 줄어들 것이다 .
아니 . 아예 엔진을 부셔먹는 일은 없을 것이다 .
여기서 한가지 의문이 생겨 난다 .
외 . 업체에서 어떤 연료를 써라 하고 . 명시를 하였다면 . 유저들이 사용설명서 따라 . ( 고급 휘발류) 를 사용 하였을 것을 .
중요한 것을 설명 하지 않느냐 . 하는것이다 .
그것은 . 옛날 휘발류는 앞서 기술했다 싶이 .( 2 편 3 편 ) 납성분이 들어 있어 .
폭팔지연 효과가 있다 . 그렇기에 .휘발류 오일 함량만 (50대1 . 60대1 70 대1) 로 기준을 두었다 .
무연휘발류로 . 연료가 바뀌면서 . 우리 . 알씨 엔진은 무연으로 연구개발 되지않고 옛날 그대로의 엔진으로
만들어저 생산 되기 때문이다 .
예전( 30 ~ 40 년 ) 전쯤에는 엔진을 다룰수 있는 알씨어가 많지 않았을때 . 친절한 엔진 사용법과 부과설명
엔진정비등 부록이 엔진을 구입하면 들어 있었다 . 요즘은 거의 보지 못했다 .
업체의 이유인즉 . 알씨어 들께서 이제는 모두가 손쉽게 엔진을 다루기 때문에 따로 부록이 필요없다 한다 .
팔아 먹을수 있는 광고지만 끼워 넣는다 .
외놈의(일본놈) 경우 . 부품을 주문 하면 끝까지 찿아서 보내준다 .
미국애덜의 경우 눈앞에 안보이면 부품이 없다 한다 . 몆일 지나서 전화로 다시 주문하면 있다 한다 .
그외 유럽은 내가 잘 모르는 관계로 글을 쓰지 못한다 . 미국애덜 에게 부품을 구입 하려면 피곤한 점이 있다 .
안전비행 클럽 여러분 에게 드리고 싶은 말은 . ( 꼭 ) (옥탄가 높은 휘발류) 사용 하라는 것이다 .
알씨 가솔린 엔진에 쓸정도의 고급휘발류는 금액에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
다시 원점 으로
유저 모든 분들이 엔진 길들이기 . 예> 펠라를 16 X 8 로 돌리고 . 길들이기가 끝난후에 . 한치수 높은 17 X 8 로
아니면 18 X 8 로 돌려댄다 . 마치 그래야 교과서 대로 하는 방법이라 생각한다 .
엔진을 잘 다룰줄 아는 전문가 라면 통할수 있는 애기가 된다 .
가솔린 엔진 길들이기가 완벽한 경우 . 아이들 . 니들 . 셋팅이 정확한 경우. 마지막 중요한 한가지
냉각기능이 완벽한 경우 .
모든 경우를 무시하고 . 치수높은 펠라를 돌려도 괜찮타 .
그렇나 냉각기능이 확실하지 못한 상태에서 . 치수높은 펠라를 돌려대는 (우) 를 범하지 말아야 한다 .
이것 역시도 (옥탄가 높은 고급휘발류)를 사용한다는 조건에서 ..
보통 유저분 들은 엔진이 돌기 시작 하면 . 타코메타 ( 알피엠 게이지 ) 쓸때 없이 펠라앞에 같다 대어 .
알피엠만 올리려 노력한다 . 이것또한 좋은 현상은 아니다 . 다만 엔진 회전을 참고하는 수준에서 그쳐야 한다 .
업체에서 (6500 Rpm) 이라 표시를 하였다면 . 그 이상 범주를 넘어선 안된다 .
그것도 고 알피엠 으로 계속 사용해서는 안된다 .
처음 기체에 올린 엔진이 (6500 Rpm) 이라면 ( 5300 ~ 5800 Rpm ) 에 스로틀 타각에 맟춘다 .
최소한 기체가 ( 10 분씩 10회 ) 이상 비행을 하고 최 정점을 ( 6000 ~ 6200 Rpm ) 맟춘다 .
이것이 교과서 적인 엔진 셋팅이라 하겠다 . (엔진에 관해 오랜경험이 있으신 분들은 회전을 맥스까지
올려 아작내는 우를 범 하지 않는다 . 아작내면 쓸때없는 비용이 또 지출된다 ...
최 고조의 알피엠이 아니도라도 모든 연기를 다 소화해 낼수 있다 . 알피엠이 무조건 높아야 한다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라 하겠다 .
알피엠이 높은것을 사용하려면 높은 치수에 엔진을 사용해야 한다 . 그것이 맞다 하겠다 .
(티코를 가지고 에쿠스 성능을 만들어 낸다는 것은 어불성설) 이다 .
펠라 역시도 . 업체에서 지정한 규격의 펠라를 사용해야 한다 . 이유는 . 업체가 오랜시간 엔진을 운용해
얻어낸 데이타 이기 때문이다 . 이점을 망각해서 안되겠다 .
알피엠이 많이 나와야 성능 좋은 엔진 이라고 생각하는 유저분이 많다 .
이것은 엔진을 부셔먹는 지름길 이며 좋은 방법이 아니라 하겠다 . ( 돈이 많으면 상관 없다 . 또 사면 되니까 )..
실제 차량 에서도 . 알피엠 게이지를 보면 . 대략 ( 4500 Rpm ) 정도다 . 특수한 차량은 다르다 (슈퍼카)6000 이상도 있다 .
보통 차량은 4500 알피엠 이상은 . 빨간 눈금이 찍혀저 있다 .
빨간 눈금이상 알피엠을 올릴수는 있지만 장시간 운용을 하면 엔진이 망가지기 때문에 빨간 표시를 해두었다 .
이점을 이해하면 쉬울듯 하다 .
글을 쉽게 풀어 쓰려니 . 글이 많아 집니다 . 2 탄 3 탄에 쉽게 쓰려 많이 노력을 했음에도 어려워 하시는
유저님이 계셔 . 노킹편은 너무 길어 졌습니다 .
엔진을 잘 알고 계시는 유저 께서는 볼것도 없는 . 글이 너무 길어 짜증내지 않을까 송구 스럽 습니다 .
글 쓰는 필자도 기준을 두기 모호한 점 많은 이해 있으시길 바랍니다 .
나는 4 년전 보통휘발류 20리터를 사서 오일을 석어 지금까지 사용을 하고 있다 .
최악의 연료라 할수 있겠다 . 그렇나 지금까지 쓴 다는 것이다 . 이유인즉 . 버리기가 아까워서 ......
즉 바꿔 말하자면 안다는 놈이 더한다 . 엔진 제대로 돌아갈리 없다 . 그래도 쓴다 .
안돌아 가면 안돌아 가는대로 . 잘돌아 가면 잘돌아 가는대로 . 버벅 대면 되는대로 .
거기에 맞춰서 비행을 한다 . ( 아는것이 게으른 사람을 만든다 )
유독 . 대한민국 사람만 . 히팅이라고 하는 (노킹)...
먼저 노킹이라 단어를 사용 하였다면 .. 무식하게 엔진을 군 고구마 구어 먹듯 꾸어먹지 않았을 것이다 .
단어선택이 잘못되어 . 유저모두 히팅 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것에 익숙해 .
엔진이 열받은 정도로만 생각하고 쉽게 지나간것 같다 .
앞으로는 꼭 . 노킹이라는 말로 고쳐사용해 . 엔진을 망가뜨리는 일은 없어야 겠다 .
외국 싸이트를 보면 . 파알럿 보조자가 앞에서 시동을 걸때 . 귀마개 와 보안경을 썼다 .
손에는 용접할때 쓰는 . 두터운 가죽장갑을 끼고 엔진 시동을 건다 .
우리 유저들도 나는 괜찮겠지 하는 생각은 금물이다 .
꼭 . 자신에 안전을 위해 안전도구는 착용하는 것이 바람직 하겠다 .
항상 안전하다 생각할때 사고가 일어난다 ( 필자의 경우 ) 펠라에 맞아 뼈가 튀어니오고 . 살이 찢겨져 나간다 .
발사를 자르다 . 커터칼에 손 마디가 잘려 나갈정도 도 수십번 이다 .
36인치 펠라에 맞아보면 안다 , 그 느낌이 어느정도 인지 . 나는 맞아 봐서 잘 안다
뼈가 부러져 나간듯한 느낌 . 말로 설명이 안된다 . 그것도 조종기를 잡고 있는 아들 앞에서 .....
요즘은 거의 대형기 하는 유저분 들이 많다 .
(50CC) 가 넘는 엔진 앞에서 최고의 알피엠을 올려 셋팅을 한다 . 다 위험하다 말할순 없다
그렇나 로또에 당첨되듯 . 재수 없을때 당첨되면 . 엔진이 터저 파편이 눈으로 날라오지 말라는 법이없다
안전을 지켜 불행한 로또 당첨은 되지 말아야 겠다 .
몆년전 (뙤놈의 나라) 중국 에서 대형기가 사람을 덥쳐 창자를 갈아버려 사람을 즉사 시킨 일이 있다 .
얼마전 에는 미국에서 자신이 날리던 헬기에 머리를 맞아 즉사한 사건도 있었다 ..
가까운 경우 7`~ 8 년전 진주에서 어린이날 운동장 에서 헬기를 띄워 노콘으로 초등학생을 사망케 하는
일도 있었다 . (이름은 못 밝힘) 폭팔력 을 사용하는 머신 들은 언제든 재앙을 초래 할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자 .
필자역시 대형 엑스트라를 클럽회원 님 께서 한번 날려보자고 .
조종기를 넘긴뒤 순식간에 주차해 놓은 차량 과 차량사이에 떨어졌다 . 하필이면 재수 없는 친구가 .
차 사이로 피하다 추락하는 기체에 어께 와 등짝을 맞아 . 몆일간 입원을 하였다 .
머리라도 맞 았다면 생각하기도 끔찍한 결과를 만들어 냈을것이다 .
타인에 기체는 어떤 상태로 타각이 이루어 졌는지 잘 알수없다 , 함부로 조종기를 달라거나
넘겨주는 경우는 정말 위험하다 할수 있겠다 .
노킹이라는 문제점 하나를 기술 하는대도 . 상당한 량의 글을 써야 한다 .
엔진에 대해 아는 유저들 께서는 . 이런글 보면 짜증난다 . 시간만 빼았겨 버린 꼴이 되었으니까 .
초보 알씨어를 생각해 주는 마음에서 이해를 하여 주었으면 한다 .
필자도 글을 쓰면서 답답함 을 느낀다 . 그냥 몆 마디로 가능한 . 이야기 를 엄청난 불량으로 늘려 놨으니 ..
잡다한 이야기도 많이 섞여있다 .
유저들이 타고 다니는 차량을 비교하면서 설명을 하면 . 글을 읽음 과 동시에
생각할 필요 없이 몸속에 지식이 자연 스럽게 녹아 들어가게 하기 위한 방법을 구사 했다 .
필자가 잘나서 글을 쓴것이 아니며 . 단 . 내가 (현직)에 있을때 배운지식이 알씨에 접목 되기에 글을 올렸다 .
필자도 / 헬기 비행기 보통 날리는 수준이다 . 토크롤 못한다 . 3D 헬기 못한다 .
다만 필드에 나가서 오늘하루 즐겁게 날리고 깨먹지 않고 귀가 하길 바라는것 뿐이다 .
누가 돈을 준다고 글을 기고 하라면 . 안할 것이다 .
그렇나 모형에 세계가 누구 에게나 중독성을 가져다 준다 .
안전비행 클럽이 국내 알씨 클럽중에 가장 짜임새가 있다 하겠다 . (전곡항) 안전 비행 클럽이 많이
만들어 지고 활성화가 된다면 . 그때는 필자가 다른 클럽으로 이동을 해도 되지 않을까 ..
점점더 알씨를 하기위한 장소가 열악해 진다 .
더욱 소음이라는 문제가 대두되 엔진기 하나 비행장에 가지고 나가지 를 못한다 .
나는 (E. P. P) 폼으로 만든 . 종이 비행기를 싫어한다 . 모타가 돌아가는 . 피리릭 소리는 스트레스 까지 받는다 .
엔진기만 좋와하는 고집 이랄까 . 종이 비행기를 만들어 띄워봐도 . 되려 열만 받는다 .
엔진만 하려는 외골수 타입이다 .
그것은 예전 직업과도 무관 하지 않은것 같다 . 그렇다고 종이 비행기를 띄우는 유저분을 폄하 하는것은 아니다 .
각자 마다 식성이 틀린 관계로 ... 큰 엔진이 옆을 지나갈때 우렁찬 소리는 . 체 했던 위장안에 음식이
쑥 . 빠져나가는 느낌을 잊을수 없다 .
모타를 하는 엔진을 하든 안전이 기본이 되어야 한다 . 비행장에 사람이 많아지다 보면 .
원치않는 사고가 발생할 소지가 높다 하겠다 .
항상 주변의 안전을 살펴보고 . 끝까지 안잔한 귀가를 할수 있는 . 즐거운 비행이 되기 바랍니다 .
이것으로 . ( 가솔린 엔진 운용능력과 실패의 원인 마지막 노킹편 ) 을 마칩니다 .
글을 쓰다보니 너무 분량이 많은 관계로 . 1 부 2 부로 나눠서 올리려 하다 . 한꺼번에 올렸습니다 .
장시간 읽다보면 머리가 약간 멍청해 집니다 . 시간이 날때 잠시 잠시 보시면 도움이 되리라 생각 합니다 .
다 못쓴 글도 많았고 . 필자의 편중되 글도 많았음을 . 도량의 마음으로 이해 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
마지막 2013년 입니다 . 알씨보다 건강 입니다 . 건강해야 알씨도 합니다 .
컨디션 조절 하시고 . 멋진 겨울을 만들어 가시길 기원 합니다 .
쪽빛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통영에서 . 박 성 훈 55 년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