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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부족 시대가 정말로 올까(Allons-nous manquer d'eau? 2005)
바즈켄 앙드레아시앙, 장 마르가, 이수지, 민음in 37, 2006, P. 72
- 앙드레아시앙(Vazken Andréassian, 1903-1995), 아르메니아 출신 프랑스 기술자, 이 사람은 항공창(l'Arsenal de l'aéronautique)에서 일했다. 이 바즈켄 앙드레아시앙과 물 연구가 앙드레아시앙은 다른 사람인 것 같다.
- 앙드레아시앙(Vazken Andréassian, s.d. ) 물연구자 .. 아직 살아서 마르가와 공동저술을 내니까 말이다. 위의 아들인데 같은 이름의 다른 이름이 덧붙여 있는 것이 아닐까? / Vazken Andréassian, Pourquoi les rivières débordent-elles ?, vol. n° 61, Le Pommier, coll. « Les Petites Pommes du Savoir », 2005. / Vazken Andréassian, Jean Margat, Rivières et rivaux : Les frontières de l'eau, Paris, Quae, 2012, 140 p.
- 마르가(Jean Margat, s.d.) / Vazken Andréassian, Jean Margat et Jean Margat, Rivières et rivaux : Les frontières de l'eau, Paris, Quae, 2012, 140 p.
- 이수지, 숙명여대 불문과 재학 중 프랑스 유학, 파리5대학에서 언어학 박사 과정 수료.
- 감수자 이강근, 서울대 지질학과 졸업, 미국 퍼듀 대학 박사학위, 현 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 교수.
- 삽화, 박미경
*자원으로 물(수자원)이라는 것이 떠오른 것은 역사적으로 얼마되지 않는다고 한다. 즉 20세기 초의 일이다. 그러나 인간적으로 또는 생물학적으로 물에 대한 관심은 적지 않았다. 고대 그리스 철학에 만물의 원질이 물이라고 한 탈레스를 언급하지 않아도, 동양의 자연의 원리에서 물은 항상 중요하다. 즉 동양의 5행에서 북쪽과 물을 같은 방향 또는 위상에 두었다. 서양에서도 엠페도클레스의 4원소, 그리고 나중에서 4원소와의 유비관계로써 인격의 특성에도 관여한다.
물질적이고 실질적인 현대 생활에서 물은 새로운 경제적 재화의 지위로 올라섰다. 물의 사서 먹는 것이 당연한 시대이니까 말이다. 이 책은 물을 자원으로서 대하는 것에 한정되어 있다. 그래서 수자원이 주제이다. 이 수자원의 순환과 지구 전체의 양은 거의 불변이라는 것이 해결책에 중요한 지침일 것이다. 총량과 순환에 대한 이해가 중요하다. (48ULF)
# 물 부족 시대가 정말로 올까(Allons-nous manquer d'eau? 2005) 앙드레아시앙(Vazken Andréassian, s.d. )
* 차례 4
* 질문: 물 부족 시대가 정말로 올까? 7
물부족 현상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이유가 거론되고 있다. 지구 온난화 현상으로 인해 ... 강수량이 크게 감소했기 때문이라고도 한다. 또는 인구 증가의 측면에서 물 부족의 원인을 찾기도 한다. (8)
인간이 물을 자원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생각해보면 이 문제는 더 심각하다. ..즉 자연이 우리에게 제공하는 물의 양은 한정되어 있지만 문명과 산업이 발달할수록 사람들은 그보다 더 많은 양의 물을 필요로 하고 있는 것이다. (9)
제1장. 물은 자원에 속할까? 11
물도 자원이라고 할 수 있을까? 13
물도 인간 생활이나 경제 생산에 이용되는 중요한 자원 중의 하나다. (13)
수자원이란 무엇일까? 14
프랑스어로 자원을 의미하는 르수르스(ressource)란 단어는 “분수 따위가 솟구쳐 오르다. 분출하다”의 뜻을 지닌 동사 르주르드르(resourdre)에서 나왔다. 그런데 이 르수르스라는 단어 속에는 ‘수단’, ‘방법’이라는 뜻이 포함되어 있어서, 오랫동안 ‘경제적 수단’의 의미로만 사용되었다. (14)
수자원이란 개념이 새롭게 등장한 것은 20세기 초반에 이르러서였다. (14)
물은 어떤 특성을 지니고 있을까? 15
다른 원료[자원]과 물의 차이점 ... / 첫째 물은 대부분 자연적 주기에 의해 계속해서 반복한다. .. / 둘째, 물의 기능은 주변에 있는 모든 요소들과 서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 ... / 셋째, 물은 무엇도 그 기능을 대신할 수 없을 만큼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지구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체에게 꼭 필요한 자원일 뿐만 아니라, 수중에서 살아가는 모든 생명체의 삶의 터전이 되기 때문이다. [탈레스가 생각하게 한다.] / 넷째, 바닷물에서 여러 가지 염류를 제거하는 탈염과정을 통해 담수가 무한정 재생산될 수 있다. 다섯째, 물은 사용된 후에도 그 근원지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 (16)
물은 재생이 가능할까? 17
수자원의 가장 흥미로운 특징은 재생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17)
흔하지는 않지만 수천 년 또는 수만 년이나 된 지하수 자원도 있다. 다만 이런 경우는 물이 다시 보충되는 속도가 너무 느려서 유량을 정확하게 파악하기가 어렵다. 하지만 이런 대수층 역시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자원이며, 이것을 화석수라고 부른다. (19)
흐르는 물과 저장된 물 19
우리는 보통 흐르는 물을 재생가능한 수자원이라고 말한다. 이때, 호수, 일부지층, 그리고 저수지에 고인 물인 담수 보유량도 포함된다. 보유량은 때로 저장량이라고도 불린다. (19)
유량은 변할 수 있을까? 21
유량의 장기적 변동성 21
유량의 계절적 변동성 24
유량의 단기적 변동성 25
담수가 모두 사용 가능한 수자원 일까? 26
자연 상태에 있는 물은 인간뿐만 아니라 자연 생태계를 유지하는 모든 생물과 환경의 공유물이다. 따라서 물리적으로든 경제적으로든 쓰고 난 후에 다시 충분히 채워질 수 있을 때 그 물이 바로 수자원이 된다는 점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28)
제2장. 물은 어떻게 이용될까? 29
물이 영원히 고갈될 수 있을까? 31
물은 여타 자원들과 달리 아무리 사용해도 완전히 고갈되지 않는다. (31)
수자원은 어떻게 이용되고 있을까? 32
수자원을 이용하는 방식은 크게 두 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상수원 안에서 이용하는 것과 상수원 바깥에서 이용하는 것이다. (32)
상수원 바깥에서 물을 이용하는 것은 주로 사람들이 채취하거나 소비하는 물에 해당한다. 이때 채취한 물의 일부는 다시 쓸 수도 있기 때문에 채취량과 소비량을 잘 구분해야 한다. (34)
수자원을 어떻게 개발해야 할까? 35
강이나 호수에서 취수한 수자원은 지역 사회의 생활용수와 공업용수, 농업용수, 화력 발전소의 냉각수 등으로 공급된다. (35)
우리가 사용하는 수자원의 양은 어느 정도일까? 37
다음 장에 있는 표에서는 선진국의 대표 격이라 할 수 있는 프랑스와 미국 그리고 아랍 문화권에 있는 이집트, 국민 1인당 세계 최고 물 이용량을 기록하고 있는 중앙아시아의 투르크메니스탄, 사하라 사막 남부의 부르키나파소, 넓은 영토를 가진 중국 등 환경이 각기 다른 여섯 개 국가의 물 이용량을 비교해 보았다. (37)
미국은 프랑스와 비교해서 국민 1인당 취수량이 세배이며, 실질적 물 소비량도 다섯 배나 높다. 미국 서부 건조 지역에 발달한 관개시설에 많은 물이 사용되기 때문이다. (38-39)
관개 시설이 매우 발달한 이집트는 국민 1인당 취수량과 소비량이 미국과 거의 비슷한 수준이다. 하지만 중국은 영토가 어마어마하게 넓은 데도 국민 1인당 취수량과 물 소비량이 프랑스와 미국의 중간 정도일 뿐이다. (40)
제3장. 수자원의 양은 나라마다 비슷할까? 43
모든 나라가 공평하게 물을 쓸 수 있을까? 45
초기의 인간 사회는 물 분포에 따라 집의 형태나 생활 방식을 맞추었으며 그것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였다. (45)
수자원은 어떻게 분포되어 있을까? 46
국가별로 수자원의 분포를 파악하려면 우선 수자원의 총량을 종합적으로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 (46)
몇몇 대륙에서는 수자원 대둑들이 명확하게 드러났다. 아프리카의 콩고 인민공화국, 아시아의 미얀마, 오세아니아 대륙의 뉴질랜드와 파푸아 뉴기니, 남아메리카의 브라질, 페루, 콜롬비아 등이 얼마나 많은 양의 수자원을 보유하고 있는지 지도를 통해 알 수 있다. (47)
우리나라의 수자원은 어떻게 분포되어 있을까? 50
[이 책은 프랑스 책인데, 원작에 있는 내용이 아닐 것이다. ... 이 항목은 우리나라(Coree)의 분포를 설명하고 있다.]
제4장. 수자원은 어떻게 위협받고 있을까? 55
인구 증가가 물 부족 현상에 영향을 미칠까? 57
인구가 증가하면 상대적으로 수자원은 부족해질 수밖에 없다. 세계 총 유량을 세계 인구수로 나누어 보면 국민 1인당 수자원의 양이 1970년에는 12,900세제곱미터였는데 반해, 1995년에는 국민 1인당 7,700세제곱미터, 2005년에는 국민 1인당 6,800세제곱미터로 줄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57)
기후 변화가 유량을 바꿀 수 있을까? 59
사실 국제적인 물 분쟁 근원지들은 이미 잘 알려져 있다. 나일 강 유역(이집트와 이티오피아 대립), 티그리스 강 및 유프라테스 강 유역(터키, 이라크, 시리아의 대립), 인더스 강 유역(파키스탄과 인도의 대립), 요르단 강 유역(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시리아, 레바논의 대립) 등이다. (59)
물 부족으로 인한 비극이 실제로 벌어질까? 59
첫째, 수자원의 세계적인 분포에는 큰 변화가 없지만 건조지대와 습지대 간의 차이는 더 심해질 것이다. 수자원이 부족한 지역일수록 앞으로 그 양이 감소할 확률도 높다. / 둘째, 곳곳에서 유량의 변동성이 더 커질 것이다. 평균 강우량이 같더라도 건조한 해와 습한 해가 더 잦아지거나 여름보다 겨울에 비가 많이 내리는 것과 같이 그 변동이 심해져서 사용할 수 있는 유량이 더 줄어들지 모른다. (60)
[미래 예측이 예상과 다른 이유]
첫째, 연구 조사가 늘 중립적인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연구 결과는 댐, 수로, 도수 관로 등을 건설하는 막대한 작업과 투자로 이어질 수 있다. 공사를 맡고자 하는 기업들은 연구 결과의 숫자가 부풀려지기를 바랄 것이고,... (62) [임남댐(任南 dam)의 건설은 1986년에 시작되었다. 임남댐은 북한강 상류에 있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댐이다. 금강산댐이라고도 부르며, 2003년에 완공되었다. / 대한민국 정부는 이 댐이 수공용으로 쓰일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임남댐 남쪽에 평화의 댐 건설을 시작했다. 1987년 2월에 착공하여 1989년 1월에 1차 완공(당시 높이 80 m)된 뒤, 2002년부터 2단계 증축 공사를 하여 2005년 10월에 최종 완공되었다. 평상시에는 물을 가두지 않는 건류댐으로 운영되고 있다.] / [이명박 정부가 한국형 녹색 뉴딜을 내세워 '4대강 살리기 사업'이라고 이름 붙인 4대강 사업[1] 은 2008년 12월 29일 낙동강지구 착공식을 시작으로 2012년 4월 22일[2] 까지 22조원의 예산을 투입해 추진한 대하천 정비 사업이다. (48ULF)]
제5장. 물 부족 위기를 피할 수 있을까? 63
수자원의 미래,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 65
물 부족의 위험이 전세계에 도사리고 있는 것은 아니다. 물론 그 위험이 점점 현실로 다가오고 있지만 사실 몇몇 특정한 나라와 지역에만 국한 될 뿐이다. (65)
첫째, 인구가 증가하고 경제가 발달할수록 지금보다 더 많은 물을 필료로 하기 때문이다. ... / 둘째, 공해와 낡은 관리 설비, 여러 가지 기후 변화로 인해 수자원이 감소할 수도 있다. (65-66)
세계 물 포럼(Forum mondial de l'eau, World Water Forum), 1996년에 창설된 세계물회의(Le Conseil mondial de l'eau, The World Water Council)가 주도 한다.
물 부족을 해결하는 데... / 첫째 물보족 현상을 막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낭비를 없애고 절약하는 습관이 중요하다. (66, 68)
또한 수자원을 여러 번 재활용한다면 막대한 양을 절약할 수도 있다. 물을 재활용하는 방법은 계속 개발 중이고 점차 널리 확장될 것이다. (69)
비록 물을 국제적으로 나눌 수는 없다고 해도 사실상 강수량이나 수자원이 풍부한 국가에서 생산된 농산물은 가상수의 이송에 해당한다. (69)
더 많은 수자원을 확조하는 데에는 바닷물에서 염분을 제거하여 담수를 생산해 내는 탈염 방식이 있다. .. 중동의 여러 나라와 스페인, 키프로스, 몰타 등 지중해 유럽 국가에서는 식수 생산을 위해 이미 이 방법을 이용하고 있다. (70)
물 부족 위기의 대안은 없을까? 71
지금의 작은 노력이 미래의 큰 위리를 벗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71)
◎ 더 읽어 볼 책들 72
- 김소희, 생명시대, 학고재, 1999.
- 김승 외 Water for our futur, 에코리브르, 2004.
- 이한구, 재미있는 물 이야기, 따님, 2002.
- 반다나 시바, 이상훈, 물 전쟁, 생각의 나무, 2003. [반다나 시바(Vandana Shiva, 1952-), La Guerre de l'eau : Privation, pollution et profit, 2003.],
- 후지타 고이치로, 이동진, 좋은 물, 나쁜 물, 동방미디어, 2001. [후지타 고이치로(藤田紘一郞, 1939), からだに良い水惡い水, ]
◎ 논술. 구술 기출 문제 73
(5:4, 48ULF)
# 인명록
앙드레아시앙(Vazken Andréassian, s.d. ) 물 연구자 .. / Vazken Andréassian, Pourquoi les rivières débordent-elles ?, vol. n° 61, Le Pommier, coll. « Les Petites Pommes du Savoir », 2005 / Vazken Andréassian, Jean Margat, Rivières et rivaux : Les frontières de l'eau, Paris, Quae, 2012, 140 p.
마르가(Jean Margat, s.d.) / Vazken Andréassian, Jean Margat et Jean Margat, Rivières et rivaux : Les frontières de l'eau, Paris, Quae, 2012, 140 p.
반다나 시바(Vandana Shiva, 1952-) à Dehradun, Uttaranchal (Inde), est une écologiste, écrivain et féministe indienne.
세계적으로 유명한 환경주의 사상가이며 행동가이다. 환경운동가가 되기 전, 시바는 인도의 저명한 물리학자였다. 인도에서 그녀는 생물다양성과 농부의 권리를 확보하기 위한 나브단야(Navdanya, 1991)운동을 시작했다. 시바는 랠프 네이더(Ralph Nader)와 제레미 리프킨(Jeremy Rifkin)과 함께 ‘세계화에 관한 국제포럼(International Forum on Globalization)’의 지도자로 일하고 있으며 1993년 ‘대안노벨상Alternative Nobel Prize(바른생활상, The Right Livehood Award)’을 수상하였다. 인도에 본부가 있는 ‘과학, 기술, 자연자원정책에 관한 연구재단’의 총재를 맡고 있으며 활발한 저술활동을 하고 있다.
칩코(Chipko: India's Civilisational Response to the Forest Crisis, 1986)(J. Bandopadhyay and Vandana Shiva) [칩코(Le mouvement Chipko)은 1973년 인도에서 댐건설에 반대한 마을 운동이었다. 시바(Vandana Shiva), 바훙구나(Sunderlal Bahuguna), 바트(Chandi Prasad Bhatt) 등이 지지를 했다.] 살아남기(The Staying Alive, 1989)(솔, 1998), 녹색혁명의 폭력(The Violence of the Green Revolution: Third World Agriculture, Ecology and Politics, 1991), 에코페미니즘 Ecofeminism, 1993)(마리아 미스Maria Mies 공저, 창작과비평사, 2000), 정신의 획일화(Monocultures of the Mind, 1993), 50년이면 충분하다(50 YEARS IS ENOUGHT: The Case Against The World Bank and the International Monetary, 1994)(공저, 아침이슬, 2001), Ethique et agro-industrie. Main basse sur la vie, 1996, 위대한 전환(The Case against the Global Economy : And for a Turn Toward the Local, 1997)공저, 2001, 동아일보사), 자연과 지식의 약탈자들 Biopiracy: The Plunder of Nature and Knowledge, 1997)(2000, 당대), 빼앗긴 식량(Stolen Harvest: The Hijacking of the Global Food Supply, 2000), 미래의 생물 다양성 (Tomorrow’s Biodiversity: Prospects for Tomorrow, 2001), 방어와 약탈(Protect or Plunder: Understanding Intellectual Property Rights, 2001), Le terrorisme alimentaire, 2001, La Guerre de l'eau : Privation, pollution et profit, 2003,
후지타 고이치로(藤田紘一郞, 1939)
1939년 만주 출생. 도쿄 의과치과대학교 의학부 졸업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준텐도 대학교 의학부 조교수, 가나자와 의과대학교 교수, 나가사키 대학교 교수를 거쳐 1987년부터 현재까지 도쿄 의과치과대학교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전공 분야는 기생충학 및 면역학이며, 주요 저서로 [웃는 회충](고단샤 출판문화상 수상), [잔디의 의미론], [사랑하는 기생충] 등 다수가 있다.
세계 물 포럼(Forum mondial de l'eau, World Water Forum), 1996년에 창설된 세계물회의(Le Conseil mondial de l'eau, The World Water Council)가 3년마다 주도한다. 이 국제회의 본부는 프랑스 마르에이유에 있다.
(48UL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