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표구 앞의 주차장
천곡동굴 매표구
천곡동굴을 관람하기위해서는
이 매표구에서 3000원의 입장료를
내고 1000원의 주차료를 따로 내야 한다...
매표구앞에서부터 동굴 입구까지 공사중이라서
관람객들의 불편이 예상되기도 하고...............
동굴입구 옆의 휴게실과 수유실
천곡천연동굴 입구옆에는 관람자를 위한
휴게실과 수유실이 따로 마련되어 있다......
천곡천연동굴의 소개와 주변관광지 홍보판
동굴내부의 갖가지 종유석과 석순,
그리고 석주의 홍보사진과 천곡동굴에서
주변관광지 까지의 거리가 얼마인지 알려주는
홍보판이 벽에 설치되어 있다....
천곡천연동굴 내부 안내도
SBS특별기획 찬란한유산 촬영지 홍보판
천곡천연동굴 입구
동굴입구 내려가는 계단
천곡천연동굴은 천정이 낮고 습해
물이 떨어진다....
머리가 부딫칠위험이 많아 필히 안전모를
착용하고 관람해야 한다......
동굴내부 출입로
출입로 벽의 전시물은 각나라의 종유석과
보석의 이름과 원산지가 표시되어 있다......
동굴내부의 계단과 관람객들
펜단트 ( Pendant )
펜단트란 그 동굴을 형성하는 모암의 일부가
천정이나 벽면에서 뻗고있는 것을 말하며 동굴내부가
포화상태의 물로 차 있을때나 점토가 침식 되거나 또는
용식관의 아니스토모시가 발달함에 따라 모암의 일부가 남아서
늘어지거나 걸려 있는 상태이다.....
갖가지 모양의 종유석과 석순
석돌이와 석순이의 포옹
지상에서 미처 이루지 못한 사랑을 지하세계에서
이루기 위해 석돌이와 석순이가 포옹하고 있는
형상이다......
이곳에서 마음속으로 사랑이 이루어지기를 기도하면
소원이 이루어 진다고 한다......
남아의 기상
동굴의 생명탄생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인간의 자식에 대한 염원을 기원하는 남근석이
남아의 기상을 느끼게 한다......
대 석 순
방 패 종 유 석
이 방패종유석의 무게는 약 2톤 이상으로
추정되고 있으나 측면에 붙어있는 면적은
0.3~0.4평방미터 정도밖에 되지않아 많은
관람객들이 떨어지지않나?...하고 걱정하지만
현재까지는 떨어지지 않고 있다.......
윗쪽에서 물이 떨어져 형성되는 종유석
종유석과 석순
수백년의 기다림끝에 형성되는 석주
위쪽에서 아래로 자라고 있는 종유석과 땅에서 위로
자라고 있는 석순이 석주를 만들기 위해 수만년동안
자라서 현재 5cm 정도를 남겨두고 있는데 종유석과
석순이 만나서 하나의 기둥(석주)을 이루려면 앞으로
200~300년이 걸릴것으로 추정된다......
동굴내부의 관람통로
종유석과 석순이 만나 생성된 석주
샘 실 신 당
우주를 떠받치는 기둥인 석주.......
멀리 보이는 좌불상, 깊은 심연에 앉아
세상만사 떨치고 마주한 신선의 마음을
갖게 하는 이곳은 마치 참선을 하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하는 고요가 있다.....
청 수 협 곡
청 수 협 곡
맑은 유수가 흐르는 청수협곡
동굴 외부 지표면과 동굴, 그리고 동굴지하로
구분된 지역으로 동굴지하의 심연으로 아직도
맑은 유수가 흘러 다시 지표로 흐르고 있는, 청수
협곡을 이루고 있다.....
신비의 관상 종유석
신비한 관상 종유석이 형성된 동굴내부
신비의 관상 종유석
종유석의 종유관 성장속도는 1년에 0.2mm 정도인데
종유관 전체가 하나의 방해석의 경정으로 생성된다.......
종유관의 벽 두께는 약 0.1~0.5mm 정도이다...
관람도중 학술적 가치가 높은 이 신비한 관상 종유관을
만지거나 부러뜨리면 자손만대 물려줄 유산을 일시에 훼손하게 된다....
신비의 관상 종유석
관상 종유석
신비의 관상 종유석
동굴내부의 관람객 이동통로
동굴 내부의 출입로
커튼형 종유석
커튼 종유석은 수막처럼 내려 뻗고 있는데
천정이나 벽면에서 지하수가 늘어지는 모양을
나타낸다. 이 현수막 같은 모양의 커튼 종유석은
투명하거나 소리가 난다.........
지장 보살탑 석순
저승굴 통로앞의 안내문
저승굴 통로
남아의 기상을 연상케 하는 석순
천곡동굴 동물의 설명과 이빨의 사진
긴 저승굴의 관람객 통로
신비의 커튼 종유석들
몇백년을 더 기다려야 석주가 될까.....
외부로 나가는 통로
동굴지하의 심연수
동굴내부 의 촬영
동굴내부는 너무 어두워 촬영이 어렵다..
삼각대를 쓰지 않으면 십중 팔구 흔들린
사진이 촬영된다.....
이럴경우 F1.4의 밝은렌즈가 있다면 흔들리지
않고 밝은 사진을 촬영할수 있다....
피아노 상의 석순과 종유석
종 유 석 실
동굴생성의 초기단계를 보여주는 관상종유석과
성장한 종유석 그리고 종유석과 석순이 만나 생
성된 석주를 보여주는 종유석실이다.....
종유석실
크고작은 석순과 종유석이 오색컬러의 조명아래
동굴의 벽면의 모암을 따라 생성되어 있다.....
용 굴
초록색으로 표시된 이 굴은 천정 용 식구로
용의 승천하는 형상임
천정에서 물방울이 떨어지는 곳에는 종유석이,
그리고 종유석으로 부터 물방울이 떨어지는
바닥에는 석순이 자란다....
하지만 이곳을 자세히 보면 모든 종유석의 아래에
석순이 자라고 있지는 않다. 왜 어떤지점에서만
석순이 자라고 다른지점에서는 석순이 자라지 않을까?.........
그 이유는 이 지점에 떨어지는 물의 양이 많지않아
석순이 자라기 전에 퇴적물이 이지점을 빨리 덮어버리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