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공무원미술대전 입상작 발표 |
경남서 은상 2점·특선 6점 등 48점 입상 |
입력시간 : 2008. 10.06. 1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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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판기 씨 서예작품. | | 제18회 공무원미술대전 심사결과 경남지역에서는 은상 2점, 특선 6점, 입선 40점 등 총 48점이 입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행정안전부가 지난달 23일 대한민국 공무원들의 정서함양과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실시한 공무원미술대전에는 입법·행정·사법부를 총망라한 전·현직공무원을 대상으로 치러졌다.
서예·문인화·한국화·서양화·사진·공예·판화 등 7개 부문에 걸쳐 총 1,865점의 작품이 출품된 가운데 영예의 대상은 문인화 부문의 ‘기쁨’이라는 작품을 출품한 김미옥(시흥 연성초등학교 교사)씨에게 돌아갔다.
경남지역에서는 서예(한글) 부문에 윤판기(경남도청 공보관실 6급)씨의 ‘나를 키우는 말’과 공예 부문에 거제 계룡초등학교 박정환 교사의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가 은상을 차지했다.
또한 특선은 △서예(한글) 부문 채영애(양산 어곡초등학교 교사) △서예(한문) 부문 조풍호(하동 화계중학교 교사) △문인화 부문 한정남(양산 삼량초등학교 교사)·김정규(거제 옥포중학교 교사) △한국화 부문 윤미자(하동군 악양면사무소) △사진 부문 고창형(진해시청)씨가 수상했다. <이영환 기자>
<이영환 기자> yhlee@kndaily.com <이영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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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자랑스런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