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7-03~04] 경기도 안성 설동낚시터 - "돔사냥(그리운 조우님들과...)" (바붕님 글)

작성자 : 바붕   등록일 : 2004-07-05 16:28   조회수 : 147
	돔사냥(그리운 조우님들과...)
	설동에서 그리운 조우님들과... 태풍 민들레의 영향으로 남부지방부터 비를 내린다는 예보에도 불구하고 2주전부터 약속된 돔사냥이기에 강행된 출조... 즐거움 가득담고 푸른 웃움 함께 나누신 조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돔사냥 초짜인 저에게 11마리라는 믿지 못할 조과를 안겨준 돔들에게도 고마움을...
보습 [07-05 16:36]: 거지님과 모든 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무간선님 어린거지님 주저리님...수고 많이 하셨구요... 아직도 조행기 쓰시느라 수고하고 계시는 바붕님..... 장원....축하드립니다.... 오랫만에 뵌 토탈선배님..젊은거지님...그리고 포물선님 무대뽀님 빠디빠시님도 반가웠습
보습 [07-05 16:38]: 반가웠습니다..... 모든 님들 항상 건강하시고....다음에 뵐 때은 좀더 오랜시간... 즐거운 시간을 보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바붕 [07-05 22:02]: 보습님~~사모님께서 빠른 회복을 하시어 다행입니다. 간호 잘해주세요. 참 제가 장원한 이유는 자리가 좋아서일 뿐입니다. 처음에는 많이 떨쿠었지만 몇번 떨쿠고는 감이 조금 잡히더군요. 일기를 써야하는데 쓸내용이 너무 많아 엄두가 나지 않네요~~~~~~ㅋㅋㅋ
무간선 [07-05 23:11]: 참여하신 선배님들...궂은 날씨에 고생많으셨습니다..바붕님만 빼구요 ㅋㅋㅋ 역돔사냥에 집에가시기를 포기하고....으이그.. 몬살아 그치만 역돔찜 역시 하이라이트였습니다. 형수님께도 감사말씀드립니다..내일 사진 올립니다
ㅇㄹ [07-06 00:09]: 함께하신 선배님들 고생많으셨고요... 감사합니다... 근데... 저 역돔찜... 못먹은게 너무 한이됩니다...흑흑흑...
바붕 [07-06 12:10]: 후후후~~~무간선님 고맙습니다...많은 분들께 위안(?)을 주셔서~~~ 어린거지님 다음에 또 기회 있을 겁니다...너무 섭섭해 하지 마세요... 참 주저리님께서 들락달락할텐데...아직도 수줍움을 타나요? 전화협박하기전에 들어 오시지요~~~
ㅈㅈㄹ [07-06 18:27]: 거지방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토요일도 집에서 대기할 일이 있어 못 뵐ㅃ번했는데 다행이 대기해제가 되어 부랴부랴 달려가서 돔도 4마리씩이나 잡고 낚싯대에 풍성한 먹거리에 맛난 얘기까지....에또 돔찜에 더불어 ㄻ님의 한아름 선물에 몸둘바를 모르겠
ㅈㅈㄹ [07-06 18:28]: 읍니다. 부디 뵙는날까지 무탈하시고 가정에 좋은일만 있으시기를...^-^
빠~ [07-07 11:51]: 거지방 여러분들과 푸근한 만남으로 한 주가 즐거웠던 것 같습니다. 보습님...사모님의 빠른 쾌차를 다시한번 빌겠습니다. 거지님,젊은거지님,ㅂㅂ님,무간선님,토탈님,포물선님,어린거지님,주저리님,보습님 그리고 해열제님(참석은 못하셨지만..) 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
보습 [07-07 19:15]: 빠디빠시님....고맙습니다. 첫만남이 인사로만 끝이나 서운한 마음이지만...온라인상으로라도 자주 소식 전해주시구요....다음에 물가에서 뵐땐 찐하게 소주라도 한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