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제가 쓰고싶은건 오버래핑 하면 무조건 공격가담을 많이하는걸로 아시는분들이
있을까봐 작은 팁하나 써보겠습니다.
아시는분들도 꽤 많을테지만 모르는분들을 위해 쓰는거니까 태클은 자제좀...ㅎ
일단 오버래핑의 뜻은 중첩,겹칩 이런뜻이죠.
이영표선수의 오버래핑을 예를들자면 왼쪽윙백이지만 왼쪽미들 혹은 왼쪽윙으로까지
활약하는걸 보여주죠.
그걸 FM에 적용해보면 화살표를 앞으로 쭉 올리면 윙백->왼쪽미드필더->윙(왼공미)까지
올라가죠.(DL->WBL->ML->AML)
제생각은 오버래핑을 하되 아마 처음시작(원래 포지션)과 종착포지션 이 2가지 포지션의
역할을 하는것같습니다.
그 중간의 포지션들은 종착포지션을 수행하기위한 경로라고 보입니다.
예를들어 DL선수도 FR로갈수도있고 DR선수가 FL 까지 갈수있는것을 보아 설마
중간에 겹치는 DL->DMC->MC->AMC->FR까지 되는데 이 5가지 포지션을 동시에 수행하는건
힘들겠죠.중간의 포지션은 경로일뿐 오버래핑은 처음과끝 두가지포지션만 수행하는것
같습니다.
즉 화살표는 공격방향을 가르키는게 아니라 여러 포지션을 활발하게 움직인다는 거죠.
물론 포지션에따라 기본 위치도 정해지겠지만.
일반적으로 쉐도우라고 하는 AMC인데 AMC(뜻은 공격형미드필더지만 일반적으로 FM에서는
쉐도우스트라이커를 여기서 화살표 위로그어주죠)에서 위로 화살표를 그어주면 AMC과 FC두
위치를 왔다갔다합니다.
만약 오버래핑을 활발로 설장한다면 기본위치는 AMC지만 FC의 위치로 자주갈것이고
혼합이면 상황봐서 할테고 거의안함이라면 거의안하겠죠.
반대로 전 현재 sivok을 MC자리에 놓지만 화살표는 DMC자리로 해놓습니다.
그러면 기본은 중앙미드필더지만 세컨드 포지션은 수비형미드필더 그리고 오버래핑의
정도에따라 활발하게 수비형 미드필더역할을 할지 중앙미드필더역할을 할지 정해지겠죠.
하지만 바둑알들이 플레이하는건 90분중에 일부분이기때문에 정확하다고 말씀드리기는
힘들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센터백들도 전술성향 수비적 오버래핑 거의 안함으로 해놔도 자주 공격가담합니다.
아마 공격가담은 전술의 성향에따라 다른거같습니다.
공격적 혼합 수비적 이런것.
화살표를 해놓으면 공격시에 그 위치로 가있습니다... 물론 아래로 내릴 경우에는 수비수에 그 위치로 가있는거구요... 오버래핑은 우리편 선수가 역습시에 같이 달려가는거구요, 물론 지공시에도 수비위치에만 있지 않고 올라가긴 합니다.... 빈도수는 선수의 성향과 전술의 성향에 달려있구요...
푸른족제비님// 솔직하게 아주 정확히는 모르겠네요.. 그치만, 예를 들어 DL의 선수를 AML까지 걸어주고 오버래핑을 거의 안해주면 지공시에는 비교적 천천히 AML까지 올라가서 플레이 할것이고 역습시에는 그다지 위협적으로 공격가담하진 않을겁니다... 버래핑은 역습시에 특히 효과적인(조낸 앞으로 달리는) 옵션이거요
전술상에 오버랩은 제가 알기론 ... 쉽게 공격 가담이져... 화살표 방향과 는 다른... 쉽게 말해 공격 빈도를 말하면 쉬울듯... 그러니까 4-4-2에서 윙이 공을 잡고 있는 상황서 오바렙 거의 안함인 선수는 절대 윙보다 앞으로 전진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역습시에 수비숫자에서 이득이 있겠지만 공격시에 숫자 부족을
겪겠죠... 반대로 오바랩 자주인 선수는 활발히 윙이 공을 잡으면 전진 공격을 해 윙을 도와 주게 되겠죠... 여기엔 선수의 성향이 아주 큰 작용을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오바렙이 적은 선수도 성향이 공격적인 선수는 보통선수보다 앞으로 나가겠죠... 화살표의 그것과는 많은 차이가 있죠...
에프엠에서는 아무래도 포워드런(오버래핑)은 자기의 위치를 버리고 앞쪽으로 달려나가 공격에 가담하는 식... 화살표는 걸어준 그 위치로의 순간적인 포지션 변경으로 보는것이... 그리고 똑같이 오버래핑을 자주로 걸어도 각각의 포지션,개인의성향,선호하는 플레이에 따라 오버래핑하는 정도에 차이가 있음
첫댓글 그럼 화살표 없는 상황에서 오버래핑 최대로 해주면 어떻게 되는건가요 ?
화살표를 해놓으면 공격시에 그 위치로 가있습니다... 물론 아래로 내릴 경우에는 수비수에 그 위치로 가있는거구요... 오버래핑은 우리편 선수가 역습시에 같이 달려가는거구요, 물론 지공시에도 수비위치에만 있지 않고 올라가긴 합니다.... 빈도수는 선수의 성향과 전술의 성향에 달려있구요...
즉, 오버래핑은 AMC가 FC의 위치로 간다가 아니고, 우리팀의 공격시에 앞으로 달리느냐 달리지 않느냐 입니다... FC의 위치에 있는 선수에게 오버패링을 걸어주면 오프사이드 땜에 앞으로 안 달리고 측면으로 빠지는 거구요.... 즉, 공격가담정도로 보면 되겠습니다...
그러니까요..윗분 말대로 그게 완전 궁금한데요...그리고 또 화살표 그어주고 오버래핑 거의 안함으로 해주면 어떻게 되는건가요?
거의안함이기때문에 말그대로 자기포지션을 거의 지키다가 어쩌다한번씩 오버래핑을 시도하겠죠?
측면 수비수에 화살표를 앞으로 두칸 주고 오버래핑을 거의 안함으로 설정하면.. 공격시 측면 윙이 활동하는 곳까지 이동하지만 그 이상 앞쪽으로 공격에 가담은 잘 안하는 것으로
"FAQ / 강좌 "게시판에 더욱더 적절한 글로 판단 됩니다 곧 이동 하겠습니다 "금붕어뒷다리"님의 양해 바라며 조금더 내용을 추가하여 FM을 새로 시작하시는 분들을 위한 글을 계속적으로 써 보시는것은 어떨지요
푸른족제비님// 솔직하게 아주 정확히는 모르겠네요.. 그치만, 예를 들어 DL의 선수를 AML까지 걸어주고 오버래핑을 거의 안해주면 지공시에는 비교적 천천히 AML까지 올라가서 플레이 할것이고 역습시에는 그다지 위협적으로 공격가담하진 않을겁니다... 버래핑은 역습시에 특히 효과적인(조낸 앞으로 달리는) 옵션이거요
전술상에 오버랩은 제가 알기론 ... 쉽게 공격 가담이져... 화살표 방향과 는 다른... 쉽게 말해 공격 빈도를 말하면 쉬울듯... 그러니까 4-4-2에서 윙이 공을 잡고 있는 상황서 오바렙 거의 안함인 선수는 절대 윙보다 앞으로 전진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역습시에 수비숫자에서 이득이 있겠지만 공격시에 숫자 부족을
겪겠죠... 반대로 오바랩 자주인 선수는 활발히 윙이 공을 잡으면 전진 공격을 해 윙을 도와 주게 되겠죠... 여기엔 선수의 성향이 아주 큰 작용을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오바렙이 적은 선수도 성향이 공격적인 선수는 보통선수보다 앞으로 나가겠죠... 화살표의 그것과는 많은 차이가 있죠...
템포를 느리게 해놓고 양 윙백의 오버래핑을 최대로 올려주면 그럼 이론적으로 윙 역활을 할수 잇겟네요
말그대로 혼자만의 생각과 정의일뿐 팁은 아니다. 라고 해야겠네요.
에프엠에서는 아무래도 포워드런(오버래핑)은 자기의 위치를 버리고 앞쪽으로 달려나가 공격에 가담하는 식... 화살표는 걸어준 그 위치로의 순간적인 포지션 변경으로 보는것이... 그리고 똑같이 오버래핑을 자주로 걸어도 각각의 포지션,개인의성향,선호하는 플레이에 따라 오버래핑하는 정도에 차이가 있음
왠지 이런글 보면 흐믓해지는거지 ㅡㅡ;;;;
"FM/CM 나만의 팁!"에서 옮겨 옵니다 날짜 : 2005.12.12 15:08
그럼 DL->WBL 화살표와 WBL->DL 화살표는 분명히 다른 움직임을 보여주겠군요.. 한번 시험해 봐야겠네요
저도정말 흐뭇해지는 -_- 이글을 강좌로 옴겨온 의도를 모르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