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재동 성당 보엠 앙상블의 단원을 모집합니다.
성당 단체이다 보니 가급적이면 천주교 신자였으면합니다.
현악기 관악기 모두 모집합니다.
Boheme Ensemble(구 라모니 앙상블)은 1998년 12월 양재동 성당의 성탄 대 축일 미사를 시작으로
현 지휘자 한동일 스테파노를 중심으로 비올라의 최윤선 보나와 플룻의 김유진 로사, 바이올린의 김수연 모니카, 타악기의 이정은 베로니카 그리고 지금은 미국으로 유학 가 있는 클라리넷의 권지민 베드로,
이 다섯 명의 젊은 학생들이 결성되어 그들이 받은 재능을 하느님께 봉헌코자 모인 것이 지금은 이 십여명의 단원들로 구성된 소규모의 챔버 오케스트라를 이루었습니다.
또한 그 동안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키보드, 디지털 피아노, 셋트 드럼, 비브라폰, 마림바, 콘트라베이스 그리고 팀파니 등의 자체 보유 악기들을 가지고 있어서
매주 주일 양재동 성당 청년 미사와 부활, 성탄 등의 대 축일 미사에서 전례 음악의 큰 주축이 되어 자신들의 재능을 기여하다가 2001년 3월부터 양재 본당 토요 특전 미사에 봉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그 동안 "제1회 부활 음악회"(99년 4월)와 "성모 승천 대 축일 야외 음악회"(99년 8월)
"라모니 정기 연주회"(99년 10월) 그리고 "대 희년 기념 신년 음악회"(2000년 1월)
"제2회 부활 음악회"(2000년 4월) 등을 라모니 성가대와 함께 연주해 왔으며
특히 "라모니 정기 연주회"에서 벌어들인 수익금 전액을 불우한 이웃에 기탁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벌여 왔습니다.
또한 2000년 12월 29일 영화 음악과 뮤지컬 음악을 테마로 제2회 정기 연주회와 2001년 1월12일 여해 문화 공간에서
"라모니 솔로이스트의 밤"을 공연 했었습니다.
단원 모집 안내
대상 : 음악의 연주를 통해 주님을 사랑하고 봉사하려는 모든 사람
나이 : 연령 제한 없음
문의 : ☎ 한동일 스테파노 : 016-533-1977
☏ 천승현 테오필로 : 018-331-9896
보엠 앙상블 미사 참여 안내
성당 : 양재동 성당
시간 : 토요일 특전 미사 (저녁 7시)
연습 : 토요일 저녁 6시 - 7시 / 미사 후 8시 - 9시 30분
장소 : 양재동 성당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