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2일차 ( 2006년 11월 26일) 자기 점검

[법현]

보리방편문 아미타불 심은허공과등할새편운척영이무한광대무변한허공적심 계를관하면서청정법신인달하야비로자나불을염하고차 허공적심계에초일월의금색광명을대한무구의정수가충 만한해상적성해를관하면서원만보신인달하야노사나불 을염하고내로염기염멸의무색중생과외로일월성수산하 대지삼라만상의무정중생과인축내지준동함령의유정중 생과의일체중생을성해무풍금파자용인해중구로관하면 서천백억화신인달하야석가모니불을염하고다시피무량 무변의청공심계와정만성해와구상중생을공성상일여의 일합상으로통관하면서삼신일불인달하여아화미보타법 불을상념하고내외생멸상인무수중생의무상제행을심수 만경전인달하여미타의일대행상으로사유관찰할지니라 마음은 허공과 같을새 한조각 구름이나 한점 그림자도 없이 크고 넓고 끝없는 허공같은 마음세계를 관찰하면서 청정법신인 비로자나불을 생각하고, 이러한 허공같은 마음세계에 해와 달을 초월하는 금색광명을 띤 한없이 맑은 물이 충만한 바다와 같은 성품바다를 관찰하면서 원만보신인 로사나불을 생각하며, 안으로 생각이 일어나고 없어지는 형체없는 중생과, 밖으로 해와 달과 별과 산과 내와 대지 등 삼라만상의 뜻이 없는 중생과, 또는 사람과 축생과 꿈틀거리는 뜻이 있는 중생 등의 모든 중생들을, 금빛 성품바다에 바람없이 금빛파도가 스스로 뛰노는 거품으로 관찰하면서 천백억 화신인 석가모니불을 생각하고, 다시 저 한량없고 끝없이 맑은 마음세계와, 청정하고 충만한 성품바다와, 물거품같은 중생들을 공(空)과 성품(性)과 현상(相)이 본래 다르지 않는 한결같다고 관찰하면서 법신(法身),보신(報身),화신(化身)의 삼신(三身)이 원래 한 부처인 아미타불을 항시 생각하면서 안팎으로 일어나고 없어지는 모든 현상과 헤아릴 수 없는 중생의 덧없는 행동들을 마음이 만가지로 굴러가는 아미타불의 위대한 행동모습으로 생각하고 관찰할지니라. ~~~~~~~~~~~~~~~~~~~~~~~~~~~~~~~~~~~~~~~~~~~~~~~~~~~~~~~~ _()_ 삼보에 귀의합니다. 기도2일차 2006년 11월 26일 일요일 자기점검 글입니다. 입제에 동참하신분은 원당암 달마선원에서 새벽 2시 반까지 철야 정진을 하고, 큰절(해인사)에서 새벽예불을 드렸습니다. 아침 공양후 종정 법전스님 친견 , 차담 후 공양 & 지족암, 백련암 참배 후 단체사진을 한장 남기고 천일기도 입제를 회향하였습니다. 이번 천일기도를 위해 준비하신 분들, 동참하신 분들, 마음을 내신 분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석가모니불 나무관세음보살 나무마하반야바라밀 _()_

[법현]

2일차 - 좌복위에 앉아서 수행할 틈이 나진 않았지만, 오며 가며, 이야기하며 이야기 들으며 보리방편문, 아미타불을 념 했습니다. 108독 500념은 넘게 했습니다. 나무아미타불 _()_

[자나행]

2일차 새벽기도시간 아미타불 염..20분 이상 그리고 보리방편문 108독 하였습니다..낮에 조금 시간이 있어 다시 보리 방편문 108독 더 하였고 순간순간 나무아미타불을 놓치지 않으려고 노력하였습니다......나무아미타불....()()()....

[법현]

기도의 힘이 무엇인지? 정진의 힘이 무엇인지 잘 이야기 해주신 자나행님. 그 이야기를 다시 한번 듣고 싶습니다. 나무아미타불_()_

[둘리]

2일차 - 해인사 원당암에서 철야 정진 시간 동안 보리방편문을 하였고(정확한 수를 세지는 않았습니다.) 집에 돌아와 기도 중 보리방편문 108독 이상(묵음과 저음), 아미타불 1000념 (고음) 하였습니다. 나무아미타불 _()_

[법현]

고맙스니다. 나무아미타불 _()_

[도안]

2일차-함께 철야 정진하며 1시간 30분 보리방편문을 마음 속으로 독송, 아미타불 500념 이상. 해인사에서 집으로 돌아가는 도중 더욱 생생하고 힘있게 보리방편문 독송을 하게 되고, 보리방편문의 내용을 살아 있는 활구로서 더욱 생생하게 느낌. 부처님, 조사님들, 금타대화상님, 청화대선사님 감사하나이다. 아미타불!

[법현]

늦게 보내주신 동참금 잘 받았습니다. 고맙습닏. 나무아미타불 _()_

[보 원]

보리방편문의 내용을 살아있는 활구로서 더욱 생생하게 느낌... 살아있는 활구로서! 저는 갈길이 너무도 멉니다. 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

[道明거사]

2일차 - 해인사 원당암 정진 시간 중 절하면서 보리방편문 독송과 아미타불을 염하고 돌아오는 운전중에도 놓치지 않으려 애씀. 집에 돌아와서 저녁먹고 그냥 잠을 청하느라 저녁 수행은 하지 못함.

[법현]

대관령 잘 넘어가셨으니 다행입니다. 나무아미타불 _()_

[홍일]

도명거사님 잘들어가셨읍니까? 수고하셨읍니다.

[보 원]

해인사의 철야시간 부럽습니다.. 열기를 느끼고 여러모로 컨닝이 가능했을텐데... 보리방편문108독/아미타불500념/108배, 어제보다 약간 부드러워졌습니다. 보리방편문 그대로 청화스님 해석본으로 읽었고, 글씨를 크게 두장으로 뽑았습니다. 그래도 눈이 좀 건조하고 어리어리합니다. 어서 뜻새겨 외워버려야 할텐데... 이같이 새로운 생활 감사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_()_.. (질문)그런데 묵음으로 독송한다는게 뭐지요? 눈으로만 읽거나, 맘 속으로 외워 생각한다는건가요?

[법현]

입제 사진을 보시면 보원님 마음도 함께 그 자리에 있었으리라 생각됩니다. 묵음은 보리방편문을 소리내지 않고 마음속으로 읽는 것입니다. 나무아미타불 _()_

[비갠아침]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면서 보강거사님이 주신 손바닥보리방편문을 보면서 마음속을 독송, 자동차 안에서 아미타불 염함.. 독송의 회수를 세다가 놓쳐 정확하지는 않으나 조금 부족했지 싶습니다.

[법현]

나무아미타불 나무석가모니불 나무관세음보살 나무마하반야바라밀 _()_

[동심(桐沁)]

보리방편문 독송과 나무아미타불 독송을 가급적 놓지 않으려 노력했습니다._()_

[법현]

나무아미타불 나무석가모니불 나무관세음보살 나무마하반야바라밀

[켜켜이]

아미타불1080독. 108배. 관음 염불 1080독. 보리방편문 500독~ _()_

[법현]

고맙습니다. 나무아미타불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