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역곡역) 엄청난 아구 해물찜

요즘 육고기 먹는 횟수가 많아진 다크써클   다크 몸속에서  살찌는 소리가 마구마구 들리는군요 <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blogimgs.naver.com%2Fnblog%2Fmylog%2Fpost%2Femoticon%2F2_03.gif">   추운겨울 열심히 먹고..따듯한 봄날이 오면 다이어트에 들어가 본 모습을 찾을까 합니다.   오늘은 넘에살이 아닌....해산물에 최고안주 해물찜과 함께 해 봅니다..   부천에 살면서 역곡역으로 가끔 퇴근을 하지만, 이곳에서 술자리를 가진것 처음인것 같습니다..   역곡역 주변에도 맛집이 여러군데 있더군요..   부천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곳 포스팅을 올려봅니다.     <IMG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2C700A4979189E18" width=550 vspace=1 border=0 actualwidth="550">     한접시---32.000원   오늘 다크일행이 해치울 아구찜이 나왔습니다..   불평 많으신 분들은 아구찜은 콩나물 찜이라고 하시는데...   콩나물찜이면...어떻고..아구찜이면 어떻습니까?   맛있고..먹어서 행복하면 최고 <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blogimgs.naver.com%2Fnblog%2Fmylog%2Fpost%2Femoticon%2F3_32.gif">지요           <IMG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39E509497918AA27" width=550 vspace=1 border=0 actualwidth="550">     넓은 접시에 넉넉히 나온 아구찜..   그런데..여기서 질문   아구찜이 맏습니까 ?  아귀찜이 맏습니까?   당분간   복잡한거 싫어하는 다크써클은 아구찜이라 하겠습니다.   그런데 <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blogimgs.naver.com%2Fnblog%2Fmylog%2Fpost%2Femoticon%2F5_38.gif">   내장은 어디있습니까?..아무리 찾아도 없는데...           <IMG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33B50B497918B604" width=550 vspace=1 border=0 actualwidth="550">     붕어빵엔 붕어가 안들어 있지요..   하지만,   아구찜엔 아구가 들어 있습니다.   ㅋㅋㅋ   썰렁했다면...죄송합니다 <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blogimgs.naver.com%2Fnblog%2Fmylog%2Fpost%2Femoticon%2F4_40.gif">           <IMG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38760C497918C107" width=550 vspace=1 border=0 actualwidth="550">     아구 한마리가 들어간것이 맞군요..   아주 군침 돌아 갑니다.           <IMG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52500B497918CC19" width=550 vspace=1 border=0 actualwidth="550">     아구찜에 빠질수없는 얼음동동 동치미가 제 일행을 반겨줍니다.   추운겨울에 얼음이지만,   매운속을 달래기엔 최고에 품목이지요.         <IMG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6A8B0A497918D80D" width=550 vspace=1 border=0 actualwidth="550">     각자에게 배당..   참고 <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blogimgs.naver.com%2Fnblog%2Fmylog%2Fpost%2Femoticon%2F4_30.gif">   이곳은 동치미가 반찬에 전부 입니다.   진짜 아무 반찬이 나오지 않습니다..당황하지 마세요.   처음엔 쫌 썰렁했는데..나름대로 괜찮은 아이디어가 아닌지..   하지만, 김치전 하나쯤은 안될까요...(다크 생각입니다.) 아님 샐러드라도~~ <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blogimgs.naver.com%2Fnblog%2Fmylog%2Fpost%2Femoticon%2F2_20.gif">             <IMG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346C109497918E344" width=550 vspace=1 border=0 actualwidth="550">     해산물도 푸짐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쌀떡도 푸짐히 넣어 주셨군요.         <IMG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436809497918F233" width=550 vspace=1 border=0 actualwidth="550">     적당히 들어간 전분이 입에 착착 달라 붙습니다.   오늘은 이슬이 <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blogimgs.naver.com%2Fnblog%2Fmylog%2Fpost%2Femoticon%2F4_05.gif">를 얼마나 잡을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IMG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45A40B497918FF48" width=550 vspace=1 border=0 actualwidth="550">     아구살이 아주 통통하군요.   이곳은 말린 아구를 물에 불려서 먹는 전통방식은 아닌듯...           <IMG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4A890A4979190C4E" width=550 vspace=1 border=0 actualwidth="550">     생 아구를 급속 냉동시켜서 보관을 하고   하루 물량을 뜨거운물에 해동을 시켜 맛있는 아구찜이 만들어져 나오나 봅니다.   아구살이 마치 살아있는 생아구를 먹는것 처럼      쫄깃 쫄깃 하군요.           <IMG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59DB0C4979191A02" width=550 vspace=1 border=0 actualwidth="550">     통통한 새우와 꽃게도 먹음직 스럽군요.           <IMG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169D094979192D0C" width=550 vspace=1 border=0 actualwidth="550">     아구에 제일 맛있는부분...   아구살 입니다.         <IMG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35380B4979193C0F" width=550 vspace=1 border=0 actualwidth="550">     용감한 사람이....이쁜 아내를 얻는것처럼   먹을거 앞에선..용감해야 합니다.   다크는 땀 뻘뻘 흘리며 푸짐이 먹어줍니다.         <IMG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01DF094979195B13" width=550 vspace=1 border=0 actualwidth="550">       우리일행은 정말 남기지 않습니다.   오늘도 사장님이 처리할 음식물이 없어서 무척 좋아할것 같습니다.         <IMG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59980D497919701C" width=550 vspace=1 border=0 actualwidth="550">     마지막 안주를 준비해논 한 일행..   준비가 강한사람이 속을 너 버립니다...ㅋㅋ   홍합과 쭈꾸미가 너무 잘 어울리는군요...           <IMG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311E810497919930E" width=550 vspace=1 border=0 actualwidth="550">     뭐니뭐니해도...하이라이트는 비빔밥이지요..   다크는 술안주중 이 비빔밥을 무척 좋아하는 한명중 한사람입니다.       <IMG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3E3A0E497919BB06" width=550 vspace=1 border=0 actualwidth="550">       자...그럼,   싸울수 있으니..각자에 똑같이 분배해 줍니다.   저희 일행은 먹는것에 민감합니다.         <IMG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32DA90E497919CF14" width=550 vspace=1 border=0 actualwidth="550">     다크에게 분배된 볶음밥..   남은양념을 살짝 더해주는 센스...   역시 술안주에 최고야~           <IMG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6DFC10497919E81E" width=550 vspace=1 border=0 actualwidth="550">     먹고 나와서 간판샷을 찍다보니...체인점군요   말그대로 정말 엄청난 아구찜을 맛보고 왔습니다.   저희일행이 먹은것은 아구찜 제일 작은 소 (32.000원)짜  입니다.   성인 4명이 아주 배불리먹고 나올만큼 양도 양이지만, 맛 또한 추천해줄만 합니다.   오늘같이 영하 10도 가까운날..엄청난 해물찜을 드시며서 땀한번 흘릴까요.             <IMG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33EF80E497919FB14" width=550 vspace=1 border=0 actualwidth="550">     명함에도 개성이 있군요.   현우철 사장님 정말 현역나오신거 맞으신지..   혹 , 방위 나오시고 현역이라 써 놓으시면..방위나온 다크 삐짐니다.     32.000원에  이정도 양이면..정말 엄청난 아구가 맞는것 같습니다.   맛도 어느맛집에 빠지지않는 맛 입니다.   다크는 2009년도에   이 집을 자주 방문할것 같습니다.       <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blogimgs.naver.com%2Fnblog%2Fmylog%2Fpost%2Femoticon%2F3_10.gif"> 길안내   역곡 북부역으로 나오셔서 첫번째사거리에서 좌회전 100미터 걸어가서 길건너..     <IMG hspace=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ds6.cafe.daum.net%2Fout_download.php%3Fdisk%3D6%26id%3D45629a1d1b62e" width=217 align=absMiddle vspace=3 border=0> <A style="COLOR: #333333" href="http://www.0808.or.kr/" target=_blank>http://www.0808.or.kr</A> 제철수산물전문 전복마을 전복마을 바로가기 클릭!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