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 골프장 건설 붐 한국이 주도-
베트남에 골프장 건설 붐이 거세게 일고 있다.
대우의 가족들이 만들었다는 소문이 자자한 번찌골프장(18홀)을 시작으로 참빛 그룹이 육지의 하롱으로 불리우는 닌빈지역에 54홀의 대규모 골프장을 건설하였으며 뒤따라 많은 한국기업들이 골프장 사업에 뛰어들고 있다.
하노이 인근 흥옌성에 36홀의 골프장 건설 허가가 이미 났고 하떠이성에는 한국의 DK사등이 참여하여 스카이 레이크(36홀)골프장을 이미 오픈 하였으며, 하롱베이 옆의 돈쩌우 섬의 골프 사업권을 한국 업체에서 매입했다는 소식도 있다.
베트남의 중부 그리고 남부에도 골프장 건설 붐이 거세게 불고 있는데 중부의 경우 다낭에는 대원에서 강을 매립하여 신도시와 더불어 골프장 건설을 추진중에 있으며 베트남 국내 자본과 Vina Capital이 36홀 등 3개의 골프장 건설이 추진 되고 있으며 다랏, 판티엣등에도 몇개의 골프장 건설허가가 난것으로 알려졌다.
호치민에는 LG에서 36홀을 건설할 예정이다. 계획 투자부의 소식통에 따르면 현재 50개의 골프장 사업허가 이루어 졌으며 앞으로도 더 허가가 날 예정이라고 한다.
이에 더불어 베트남 골프 인구수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약 10,000명에 달한다고 알려지고 있으며 증가속도는 빠른것으로 알려졌다.
골프의 오지였던 베트남이 이제 아시아 최고의 골프휴양지 중심 국가로 태어났다.
첫댓글 한국인들의 건설이야 어딜가나 알아주죠. 고무적인 일이네여.
방장님 께서는 현역 시절 계급장 이 머엿어요?
혹시 방우 는 아니셧죠? ㅎㅎ
참 재미 있는 카페 입니다 . 잘 이끌어 가 주십시요 감솨!
앞으로 베트남 골프장에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