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요 관광객 전년대비 10% 수준에 불과, 주민들 경제적 어려움 커져 지난해 발생한 기름유출사고로 피해를 입은 태안의 주요 해수욕장이 복구작업을 마치고 줄줄이 개장식을 하고 손님맞이를 하고 있지만 관광객이 줄어 지역주민 걱정이 깊어가고 있다.
태안군이 지난 20일까지 자체 조사한 자료에 의하면 만리포 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은 약 3만 7천명으로 전년도 같은 시기 19만 4천명에 크게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모쪼록 지난해 그 악몽을 씻고 전 국민이 자원봉사하여 주신 곳입니다...지역 경제와 주민들의 용기가 솟아 나도록 찾아주시는 일이 시급한때 입니다...적국 노회 회장단들이 방문하여 주신 다는 연락은 받고는 있습니다..목사님 계속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태안에서 남제현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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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준비는 다해놨는데 손님이 없다면 애가 타겠습니다.
전반적으로 경제가 어려우니까 그런탓도 있겠지요 태안의ㅡ경제가 살아나기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