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4월22일4시20분경 동반자 임용욱.정태균.이재열 마레코스 7번홀 130m 숏홀 약간 앞바람이 부는상황에서 혼마 8번 아이언 으로 가벼운 스윙으로 볼빅1번 볼을 날려보내고 보는순간 깃대를 향해 날아가 깃대4~50cm 앞에 떨어져 홀 컵을 향해굴러 가는데 홀컵이 훅 빨아드리듯 갑작이 볼이 사라지는 순간 동반자 및 캐드언니 모두 환호했다 홀인원 이다. 동반자 모두 조심스럽게 그린에 홀컵을 확인했다. 볼빅1번주항색볼이 빛이나고 있었다. 온몸으로 전율이 오면서 마음과 몸은 사시나무떨듯이 떨며 볼을 꺼낼수가 없었다. 수건을 깔고 큰절을 하면서 나에게도 이런 행운이 오는구나. 너무감사 했다. 동반자분들께 감사하고. 하남로타리클럽 골프동호회원분들께 감사드리고 이 행운을 함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