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 쓴, 필명 벙어리 당원께 저번에 여러번 요청을 드렸습니다. 그러니까, 글 올려놓고 지우지 마세요. 제가 끝까지 토론하자고 제안했지 않습니까?
공개적으로 투명하게 토론했으면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전 벙어리당원이 하는 정치방식은 정치브로커 - 정치 룸쌀롱 조폭정치라고 봅니다. 다시 말씀드립니다. 쓴 글 지우시지 마시고, 토론합시다.
주대환님, 최규엽님, 정치브로커들이 자발적인 님들의 팬들입니까? 아니면 고용하신 분들입니까? 당 게시판과 정치활동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서라도, 주대환/최규엽 님들이 당게시판에 나오셔서 해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안그러면, 괜히 명예만 손상되니까요. 여러번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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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918 민주노동당 망신시킨 대표, 다음엔 잘 뽑자
글쓴이 : 벙어리 등록일 : 2005-12-10 17:38:40 조회 : 506 추천 : 19 반대 : 24
김혜경 전 대표 한겨레21 인터뷰 소감입니다.
정파를 이용해 권력을 독점하려 했던 최고위원은 김혜경 전 대표 자신
김혜경 전 대표는 만표를 얻어 당선됐다. 평등계열의 총 표가 주대환 허영구 성두
현이 얻은 9700표가 최대라고 볼 때 김혜경 대표가 얻은 표 중 평등계열은 4000표
가 조금 넘고 나머지 6천표는 자주계열에서 준 것이다.
평등계열은 김혜경, 정윤광, 김용환으로 나눠져 5500표가 이탈된 상태에서 구 화
요회가 추대한 김혜경 전 대표가 결선까지 안 가고 1차 투표에서 과반수를 넘은 것은 자주계열의 지지가 결정적인 힘이 됐다.
이렇듯 내노라하는 화요회, 전국연합, 민주노총 정파담합 후보가 자신을 뽑아 준 자주계열에게 독설을 내 뿜는 이유가 뭘까? 궁금하다.
어쨌든 화요회, 전국연합, 민주노총의 실력자 사이를 왔다갔다 하면서 당의 권력
을 잡았던 이는 바로 김혜경 전 대표라는 것은 명백하다.
자신의 노선을 정정당당하게 경쟁할 생각을 안하고 통합형이네, 관리형이네 하면
서 당 대표 갖고 장난 친 화요회 등 전진과 전국연합이 이번 선거에서는 진지한 자세를 보일지 궁금하다.
난 무슨 큰 도덕적 하자가 있어서 물러났는가?
김혜경 전 대표는 관악구 의회 후보로 나서 카톨릭대학교를 졸업했다는 허위사실
을 이력에 기재한 혐의로 관악구의회 제2기 의원직을 박탈당했다.
이것도 모르는 당원들은 복권을 요구하는 시위를 하기도 했다. 선거권과 피선거권
모두 없었던 김혜경 전 대표는 당 대표단 중 유일하게 비례대표 의원으로 출마할
수 없었기에 슬그머니 당 대표로 출마했다.
한겨레 인터뷰에서 "비록 학교는 제대로 못 다녔지만 노동자, 농민, 도시빈민 중
에서도 지도자가 나와야 한다"고 주장하던데, 그런 신념이 있는 분이 왜 학력위조
를 했는지 궁금하다.
김혜경 전 대표는 인터뷰에서 "비정규직이 민주노동당을 적대적으로 여긴다는 것
을 깨달았으며 일상생활에서 비정규직 노동자와 결합하는 운동이 전무했으며 힘없
는 비정규직에 대해서는 민주노동당이 언제 관심이라도 있었냐"고 남의 일처럼 반문했다.
그런데 관악구의회 속기록을 보면 당시 김혜경 의원은 관악구 의회가 청소노동자
들을 비정규직으로 전환하는 결정에 대해 전혀 반대의사를 표명하지 않았다.
비정규직에 무관심하고 의정활동에 반영하지 못해 비정규직이 당을 적대시하는 원
인에는 바로 김혜경 관악구 의원 같은 민주노동당 공직자가 있었기 때문이다.
더욱 안타까운 것은 지난 대표 선거시 학력위조와 관악구 의정활동을 문제삼을 때
후보를 추대한 화요회, 전국연합, 김혜경 선대본 뿐만 아니라 당원들도 쉬쉬하면
서 김혜경 후보를 감싸 안은 것이다.
당지도부 선출에 있어 이런 무원칙하고 부도덕한 행위가 오늘 당 망신으로 돌아온
것에 불과하다.
난 정파하고 관련이 없어 잘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화요회가 추대하고 전국연합이 뽑은 김혜경 대표는 당선되자마자 거추장스러운 통
합형을 내던지고 친평등계열 반자주계열 당 방침을 고집해 최고위원회와 당을 논
쟁과 혼란으로 빠뜨렸다.
이 절정이 줄줄이 엮어지는 인사파동이다. 최고위원회가 집단지도체제임에도 당 인사에 관해 총장 추천권, 대표 임명권으로 독점돼 홍보위원장, 중앙연수원장 뿐 아니라 정책위원회 의장까지 당헌상 중앙부서장도 인사 제청권이 전무했다.
그래서 최고위원회에서 호흡을 맞춰 일할 수 있도록 당헌상 집행책임자인 최고위
원에게 인사제청권을 주자는 의견이 제출됐지만 대표의 고집과 총장의 우유부단함
으로 물거품이 됐다.
이후 대표는 중앙부서장 뿐 아니라 실장, 심지어 국장까지도 총장의 추천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하며 자기 사람을 고집해 관련 최고위원들과의 충돌이 끊이지 않았
다.
대표적인 사례가 대변인 파동이다. 최고위원들이 남성 여성 대변인을 지역과 노선
을 반영해 자주계열과 평등계열에서 각각 임명하도록 제안했으나 김혜경 대표는 자신을 추대해 준 화요회 박용진 대변인과, 평등계열인 홍승하 대변인을 고집했다
.
박용진 대변인이 구설수로 사퇴한 이후에도 김혜경 대표는 자주계열의 대변인을 거부해 결국 단독대변인 체제로 갈 수 밖에 없었다.
이런 김혜경 대표의 정파적인 편협함의 중심에 신장식 비서실장과 박용진, 홍승하
대변인 등 측근 정치의 폐해가 있었다.
오죽하면 신장식 비서실장은 같은 평등계열에 버림받아 한 참 어린 후배에게 위원
장 선거를 패배했을까.
최고위 총사퇴가 김혜경 대표의 정파 편협함과 측근정치의 극치
김혜경 대표는 재선거 직후 최고위원회에서 주대환 정책위 의장이 지도부 책임론
을 제기하자, 오히려 주대환 의장과 설전을 하면서 지도부가 책임질 것이 없다고 일갈했다.
그러나 주대환 의장에 이어 김종철 최고위원까지 사퇴론을 제기하고, 금요일 토요
일에 신장식, 홍승하까지 가세해 평등계열에서 총사퇴로 몰고가자 매우 당황해 했
다.
그 와중에서 김혜경 대표는 권영길 의원과 천영세 의원에게 달려가 재신임여부를 물었으나 퇴짜를 맞았다.
결국 모 평등계열의 당원이 말하듯 김혜경 대표는 논개가 돼 왜구의 장수인 자주
계열들의 대표선수들과 함께 옥쇄하는 전술을 택한다.
자신이 차기 대표가 될 가능성이 없자 평등계열의 정파적 이익을 위해 자주계열이
대부분인 최고위원회에 외통수를 때린 것이다.
목요일과 월嶽?최고위원회 사이에 토요일에 김혜경 대표가 권, 천을 만난 후 사퇴
의사를 굳혔다는 소문이 파다하게 퍼졌다.
자주계열의 최고위원들은 대책회의를 했으나 대표가 사퇴를 고집한다면 도의상 따
를 수밖에 없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다만 당장 발생한 순천하이스코 투쟁 현장을 마지막으로 챙기고 시도당 위원장들
과의 투쟁현장에서 연석회의를 통해 양해를 구하자는 입장을 정리했다.
그러나 월요일 최고위원회에서 김혜경 전 대표는 "나는 무조건 당장 사퇴하겠으나
당신들도 따르라, 그렇지 않으면 나 혼자라도 사퇴기자회견을 하겠다"고 협박하
면서 대변인을 시켜 최고위원회 회의장에 기자들을 입장시키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최고위원회 전체의 결정을 따라야 할 홍승하 대변인은 최고위가 결정
을 하기도 전에 기자들에게 '사퇴기자회견을 하니 당사로 오라"는 문자메세지를 보내고 최고위원회에서 "기자들이 이미 기다리고 있으나 빨리 사퇴발표를 하라"고
최고위를 윽박질렀다.
심지어 신장식 비서실장, 홍승하 대변인인 최고위원회를 하기도 전에 사퇴의 변을
미리 작성하고 계획대로 밀어 붙였다.
결국 최고위원들은 당의 분열과 혼란이 국민들에게 공개되기보다 사퇴할 수밖에 없다고 결정했다.
김혜경 대표를 제외한 최고위원들은 사퇴의 변을 미리 보면서 문안에 대한 검토조
차 하지 못한 채 총사퇴당하는 굴욕을 겪어야 했다.
김혜경 체제로부터의 교훈
이제부터라도 전진이나 전국연합은 노선과 원칙을 무시하고 정파간 담합에 의해 통합형이니, 관리형이니 하면서 당 대표를 갖고 경거망동하지 말어야 한다.
자신도 정파이면서 정파 탓을 하는 것이 아니라 노선을 갖고 정정당당하게 당원
들의 심판을 받아 자신의 노선과 활동을 책임질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또 학력위조나 투기 등 부도덕한 지도부를 쉬쉬하면서 내세워서는 안 된다. 민주
노동당 대표가 정말 성공해 대통령 후보라도 됐는데, 학력을 위조한 사람이라고 보수정당이 비난한다면 정말 끔찍한 사건일 것이다.
그리고 부지런한 사람이어야 한다. 김혜경 전 대표는 최고위원이자 의원단 대표인
천영세 의원이 바쁜 일정 때문에 오전 9시 최고위원회에 번번히 참석할 수 없음
에도 8시나 7시 회의를 자신의 집안일을 핑게로 한사코 반대했다.
반면 의원단은 8시 회의를 갖은 후 각각 의정활동을 해 비교가 됐다. 현재 비대위
도 아침 7시와 8시 회의를 한다. 김혜경 당 대표가 늦장을 부리니 최고위원회, 중
앙위원회가 30분 씩 늦는 것이 예사고 출입기자들이 뒤에서 흉을 보고 짜증을 내
는 최고위원이나 중앙위원이 한둘이 아니었다.
또한 당 대표는 노동자, 농민 운동 뿐 아니라 변혁과 통일 운동을 두루 거치고, 당 중앙과 지역을 잘 아는 분이어야 한다.
김혜경 대표는 노동운동과 농민운동 경험이 전무하고, 빈민운동 내부에서조차 모
호한 태도로 비판을 받았던 분이다.
그러니 민중운동에 대한 영향력이 별로 없어 당이 민중운동을 지도하기는 커녕, 오히려 왕따당하는 경우도 있었다. 그러니 민중연대와 통일연대 등 민중단체들과
의 관계도 정립하지 못했다.
또한 김혜경 전 대표는 변혁과 통일운동에 대한 전망이 일천해 원외활동을 중심으
로 한 원내외통합지도력을 발휘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김혜경 전 대표의 인터뷰 파동을 보면서 "차기 대표는 자신의 노선을 바탕으로 변
혁과 통일을 위해 자주와 평등을 과학적으로 결합할 수 있도록 청년학생운동, 노
동농민운동, 변혁통일운동을 두루 거치고, 당의 원내외를 통합적으로 지도할 수 있도록 국민승리시절부터 중앙과 지역의 당사정을 잘 알는 실질적인 지도력을 갖
춘 분이어야 한다"는 희망을 굳혀 본다.
(18)
채만섭2005-12-10 18:40:47
김혜경 전 대표도 문제지만, 그 주위에 있는 사람도 문제다. 차기 당 대표 자격
에 비서정치에 의존하는 무소신, 무능 후보도 제외하자
벙어리2005-12-10 18:54:23
맞고요. 전진이나 전국연합이나 대표갖고 장난치지 말고 정정당당하게 노선 경
쟁해야 할 것입니다.
일반 당원들 앞에서 엔엘이니 피디니 싸우는 척 하면서 밤에 몰래 만나 러브샷 돌
리는 정파들 이번에는 어떻게 하나 두고 봅시다.
부산남아2005-12-10 19:02:42
개판이군, 그래서 우리부산 후보는 개싸움에 안낀단다, 지방선거에 전념하신단
다, 지랄을 하든 말든 2006년 지방선거나 열심히 하자
계급전사2005-12-10 20:03:03
"청년학생운동, 노동농민운동, 변혁통일운동을 두루 거치고, 당의 원내외를 통
합적으로 지도할 수 있도록 국민승리시절부터 중앙과 지역의 당사정을 잘 알는 실
질적인 지도력을 갖춘 분"
그토록 오지랖 넓은 분이 누구십니까? 구체적으로 추천을 좀 해주세요.
벙어리2005-12-10 20:47:24
20대 청년학생운동, 30대 노동농민운동, 40대 변혁통일운동, 50대 당운동 이런 분이 왜 당에 없습니까? 국회의원이라서 대표에 출마하지 못하지만 천영세 의원이
있고, 정윤광 선배당원도 있고, 주대환 선배, 이용대 선배, 최규엽 선배 당원 등
등 찾아보면 많습니다.
물병자리2005-12-10 21:04:31
자!! 네거티브의 거장인듯한 벙어리님 당을 망치다 못해 말아쳐먹은 김창현 전 사무총장편도 한번 그대 필체데로 기대 해봅시다~~
계급전사2005-12-10 21:05:43
흠... '노동농민운동'은 대중운동, '변혁통일운동'은 정파운동을 뜻하는 게로군
. 연령별로 그 화려한 경력들 중에 하나라도 빠지면 대표 자격 없나보군요.
벙어리2005-12-10 21:13:38
인노련, 전국연합, 국제사회주의활동, 사회주의노동자동맹 활동도 정파활동이었
나? 계급전사도 꽤 유명한 사람인 것 같은데, 님은 위에 나열할 것 중 어느 정파
운동을 하셨나요? 운동선배를 존중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김창현 총장이야 엉뚱한
통합 과욕부리지 않았으면 좋았을텐데, 그래도 아직은 그 만한 사람 없다.
계급전사2005-12-10 21:39:10
정파활동 했다고 말하면 운동 선배에 대해 존중하지 않는 일이 됩니까? 정파가 정파답지 못해서 부정적 이미지로 인식된 것이지, 정파 자체가 나쁠 것은 없죠.
인민노련, IS, 사노맹 다들 정파 맞고요, 거기서 활동했던 분들도 그렇게 인정할 겁니다. 물론 나도 정파활동 했고요.
전국연합은 내력이 좀 특이하죠. 애초에 좌파가 만들어놓은 '민주주의민중연맹' 쪽수로 도적질해서 멋대로 이름 바꾼 게 '민주주의민족통일전국연합'이란 물건이
죠. 처음엔 통일전선 자처했지만, 결국 좌파 다 밀어내고 정파조직으로 전락한 거
아닙니까. 그게 정파지 뭡니까? 종파라고 불러드리리까?
김창현 전 총장에 대해 그만한 사람 없다? 당 말아먹고 아직도 정신 못 차리고 강
령 바꾸자는 소리나 하고있으니, 정말 그만한 사람도 드물겠죠.
부산남아2005-12-10 21:47:24
전국연합이 그런 짓거리를 했군요. 어쩐지 그러니 당에 와서도 삽질이지, 인천
연합은 김종철 밀어내고 파동을 일으키더니, 지금은 전진이랑 짤떡 궁합이라던데
, 정말 꼴불견이다. 전진에서도 이정미를 가장 훌륭한 최고위원이라고 한다는데, 좌우를 떠나 원칙 없는 인간들은 경멸스럽다.
부산남아2005-12-10 21:57:12
[자료] WTO DDA 기본골격 최종합의문 관련 대외협력실 2004-08-04 전국소식란 [TO광역시도당] 반세계화 교양비디오 발송 대외협력실 2004-07-31 공지사항 [TO광역시도당] 반세계화 교양비디오 발송 대외협력실 2004-07-31 공지사항 궤도 파업 관련 당원지침 대외협력실 2004-07-20 중앙당 알... [워크샵] 아시아 반세계화 운동의 전망과 한국 ... 대외협력실 2004-07-20 공지사항 [워크샵]아시아 반세계화 운동의 전망과 한국 운... 대외협력실 2004-07-20 당원게시판 학교급식법 개정 공청회 안내 대외협력실 2004-07-16 중앙당 알... 학교급식법 개정 공청회 안내 &l... 대외협력실 2004-07-16 공지사항 학교급식법 개정 공청회 안내 대외협력실 2004-07-16 당원게시판 화씨9/11 시사회 프로그램 및 참가 안내 대외협력실 2004-07-15 중앙당 알... 화씨9/11시사회 프로그램 및 참가 안내 대외협력실 2004-07-15 공지사항 화씨9/11 시사회 프로그램 및 참가 안내 대외협력실 2004-07-15 중앙당 알... 반전영화 화씨9/11 국회시사회... 대외협력실 2004-07-14 공지사항 반전영화 화씨9/11 국회시사회 대외협력실 2004-07-13 전국소식란 교육부에 항의전화를 걸어주세요! 이지안 2004-06-30 당원게시판 전교조 지도부 연행- 교육부에 항의전화를! 이지안 2004-06-30 당원게시판 노무현을 참수하고픈 심정입니다. 이지안 2004-06-23 중앙당 알... [교양자료] 외국교육기관특별법 관련 대외협력실 2004-06-21 공지사항 [교양자료]외국교육기관특별법 관련 대외협력실 2004-06-21 중앙당 알... 6/22 외국교육기관특별법 폐지를 위한 긴급규탄...
부산남아2005-12-10 21:58:13
이지안이라는 당원이 밀어내기를 하나보다 다른 글 쓰기를 검색해보니 대외협력
실에 근무하나보는군. 아마도 위글에 불만이 있는 상근자 같다.
걸렸네2005-12-10 22:15:00
후후, 대외협력실이 아니라 대변인실에 근무한답니다. 아마도 위글이 홍승하 대
변인을 공격하니 충성심을 발휘해 밀어내기를 하는 것 같습니다. 최고위 총사퇴에
서 대변인실이 뭔가 잘못한게 있기는 있나보군, 도둑이 제발 저린다고, 허둥대는 것을 보니,,,,, 그러나 저러나 이지안이라는 아이디가 지우고 멀티를 뛰지, 필자
의 다른 글 보기 누리면 다 보여요!!!!!!
걸렸네2005-12-10 22:23:30
하하, 심심이님도 글을 지웠네.
최우영씨 편지 전문 심심이 2005-11-09 당원게시판 서울당원들이 선택한 8명의 서울시장 후보군 선... 심심이 2005-11-08 당원게시판 검증 및 비리예방 제도에 대한 약속 심심이 2005-10-18 당원게시판 사무총국 활동가들의 기자회견문 심심이 2005-10-13 당원게시판 노동21 심심이 2005-10-11 당원게시판 중앙위 긴급속보 심심이 2005-10-08 당원게시판 중앙위원회 인터넷 생중계 심심이 2005-10-08 당원게시판 [1인1표] 이젠 당연함으로 돌아가자! 심심이 2005-10-05 당원게시판 [1인 1표 관철]올바른 차기 당지도부 구성을... 심심이 2005-10-05 당원게시판 (명부별1인1표쟁취!!)1인2표 속보인다 누구머... 심심이 2005-10-05 당원게시판 김종철을 서울시장 후보로.....
한솔2005-12-11 01:48:58
그래서 대변인을 자주계열, 평등계열 한자리씩 하자고 하면서 자주계열에서 민 대변인이 안동섭이었나요? 자격정지 3개월 먹을 정도로 당 중심성도 없는... 그러
니 대표가 거부를 하는 것 아니었나요.
김창현 전 총장은 어떤가요? 당 재정 말아먹어 놓고 도덕적 하자없다고 하는 건 웃기지 않습니까? 그거야 말로 민주노동당 망신이죠.
양아2005-12-11 10:36:59
벙어리/글 쓴 의도가 너무 빤히 보이는군. 김혜경 대표님 말고 김창현 총장에 대해선 뭐 할말 없소? 그 양반도 만만치 않게 당 말아먹은거 같은데.
좀 포지티브하게 선거운동 해보쇼. 어디서 보수정당 하는 더러운 짓거리나 배워가
지고는 원.
Lin2005-12-11 12:04:28
벙어리/
글 내용 전반이 그다지 맘에들지 않지만,
두가지만 지적합니다.
우선,사실관계
신장식 전 대표 비서실장이, "같은 평등계열"로 부터 버림 받은 것은 사실이 아닙
니다. 신임 위원장이 성향이 어떤지.. 모기에 따라 평등계열로 분류될 수있겠지만
, 관악구 위원회 선거가 벙어리 님의 말씀처럼 신장식 위원장의 "측근정치"류와는
딱히 관련이 없으며, 지역위에 대한 상의 상이함과 기간 지역위에 대한 평가에 대한 이견 때문이었지 결코 무슨 "정파"적 차원에서 누굴 버리고 어쩌고 한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신임 위원장이 신장식 동지에 비해 한참 어리지도 않고.(동갑이었던 거같
습니다만.)
도대체 "후배"라는 걔념은 어찌 성립하는 건지 도무지 알수가 없습니다.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무슨 비하인드 스토리 풀어놓듯 맘대로 말하는 것. 그만두시죠.
그리고 또하나 김 전 대표가 9시회의를 주장한 것만으로 "게으르다"라는 평을 내
리시는거 같은데.
도대체 그런 발상은...
가사분담이 어느정도 된다 하더라고, 실제 여성들에게 부과되는 가사노동의 부담
은 상당합니다.
김 전 대표를 개인적으로 알지 못해서 그분의 가정 사정이 어떤지 모르지만,
밤늦게 까지 일정이 있을 경우, 집안의 밀린가사 노동을 할 시간은 새벽녁 밖에 없을 것입니다. 대부분의 직장생활을 하는 여성들이 공감하는 부분이란 생각이 듭니다.
물론 상황이좋아 회의를 일찍 할 수있으면 좋지만,
과연 취약 지지층인 주부, 여성들에 대해 지지를 호소해야할 당이.
여성의 가사부담에 대해 요로코럼 무지해서야.
그것도 한 사람에 대한 비난의 근거라니. 도무지 이해할 수 없군요.
가정을 가진, 그래서일정정도 이상의 가사분담의 부담이 있는 여성들은 "게을러서"당대표는 감히 할수도 없겠습니다. 그려.
서울남아2005-12-11 23:52:11
부산남아// 김석준 교수님이 훌륭한 분인 건 알겠지만 당신의 교양머리 없는 말
투와 욕설 때문에 그분과 부산의 이미지가 상당히 안 좋게 느껴집니다.(저도 집이
부산이고 주민등록주소도 부산으로 되어 있는데...) 그리고 전진이 인천연합이랑
찰떡궁합이다, 이정미 최고위원을 최고로 친다는 둥 찌라시 카더라 통신류의 말
은 술자리 뒷풀이에서나 하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카페 게시글
2005년
12월
주대환/최규엽님/정치브로커 고용하세요?
파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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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7.29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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