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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완 |
[스타서울TV 김나라 기자] ‘나혼자산다’에서 그룹 신화 멤버 김동완이 필라테스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의 ‘무지개라이브’ 코너에서는 신화 김동완의 싱글라이프가 그려졌다.
이날 김동완은 필라테스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필라테스를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묻자 “과거 공연을 하던 중 갑자기 디스크가 와서 응급실에 실려 간 적이 있다. 이틀정도 입원해있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허리에 복대를 착용하고 다니며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필라테스로 치료를 받았다. 이후 갑자기 몸이 괜찮아져서 그때부터 복대를 풀게 됐다”며 “요즘 매일은 아니고 일주일에 두 번 정도 필라테스 운동을 한다”고 전했다.
한편 ‘나혼자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나혼자산다 신화 김동완 / 사진 = MBC ‘나혼자산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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