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 근교 골프장 내역
마닐라의 골프장 내역 입니다..
** 마닐라 시내
1) 인트라무로스
2) 빌리모아
** 마카티
1) 마닐라
2) 왁왁
3) 까끼띠안
** 퀘존
1) 케피탈 힐스
2) 베테랑스
3) 아귀날도
** 안티폴로
1) 발리
** 라구나
1) 이스트릿지
2) 타트필리피나
3) 사우스우드
** 카비테
1) 이글릿지
2) 쉘우드
** 따가이따이
1) 에버크래스트
2) 스프렌디도
3) 하이랜드
4) 미들랜드
5) 리베라
6) 오차드
** 블라칸
1) 로얄로스우드
2) 케틀크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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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서의 라운딩시 복장..
1) 상의
반드시 카라있는 상의를 입어야 합니다..
2) 하의
한국은 긴바지를 반드시 입어야 하지만
필리핀에선 반바지를 입어도 상관 없습니다..
3) 골프화
이곳의 대부분의 골프장은 징이 박힌 골프화는 신을수 없답니다.
특히 벤트그라스(양잔디)의 골프장은 징이박힌 골프화는 금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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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골프장의 모습과 케디에 대하여
1) 케디
이곳의 케딘 두가지로 구분할수 있답니다..
일본인이 운영하는 골프장은 케디가 여자입니다..
필리핀인이 운영하는 골프장은 케디가 남자입니다..
요즘은 필리핀인이 운영하는 골프장도 여자케디를 많이 채용하는 추세입니다..
또한 따가이따이 쪽의 골프장 즉 관광객을 상대하는 골프장은
거의가 케디가 여자입니다..
필리핀의 남자케디는 거의다 골프를 아주 잘칩니다..
젊은케디들은 골프를 치기위하여 케디를 하는편이 많답니다..
웬만한 남자케디들은 핸디가 10이하도 많답니다..
그러나 한국과 틀린점은 이곳의 케디는 골프의 도움이가 아닌
말그대로 가방만 들고다니는 심부름꾼이라고 생각하시는곳이
낳을거라 생각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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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의 골프장 모습....
1) 그늘집...
이곳에선 티하우스라 합니다..
관광객들이 많이가는 따가이따이쪽의 골프장빼고는 한국과 전혀다른
그늘집의 모습입니다..
단순히 목마를때 먹을 음료및 찐겨란,바나나 정도 판답니다.
때론 어떤 골프장은 티하우스도 없는곳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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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우즈가 극찬한 미모사 골프장
**** 미모사 골프장 라운딩기 ****
타이거우즈가 라운딩한 골프장으로도 유명한 필리핀 북부 엥겔레스에 있는 골프장 입니다..
아마도 한국분들은 필리핀 클라크공군기지 하면 잘아실것 같습니다..
바로 클라크 공군기지옆에 있답니다..
36홀짜리의 골프장으로서
제가 가본곳은 MOUNTAINVIEW COURSE 이곳이 타이거우즈가 라운딩한후 극찬한 골프장이라 이곳에 살고있는 저도 한번가보았으면 하는 생각이 들던 골프장 이였는데 마침 아시는분이 회원권을 갖고있다하여 라운딩을 하였답니다..
이 마운틴코스는 아직도 회원제로 운영되는바 비회원은 라운딩하기가 힘들답니다.
1번홀에서 4번홀까지는 한국의 산에 만들어진 골프장처럼 업다운이 심하고 2번,3번을 지날때까진 아니 뭐이런데를 타이거우즈가 극찬하였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러나 홀을 거듭할수록 주위의 경치가 이거 장난이 아니더군요..
넓은페어 조금 까다로운 그린주위...
그러나 페어와 그린을 감싸고있는 아름다운경치..
저에 짧은글로는 다 표현하기가 힘드는군요..
제일 기억남는곳이 16번홀 파3 152야드 아일랜드그린..
필리핀의 많은 골프장처럼 여기도 파3 아일랜드 그린이 있더군요..
대부분의 파3아일랜드 그린을 보면 한결같이 C8 소리가 나는대..
이홀만큼은 아니더군요..
주위의 경관이 하도 아름다워 아일랜드그린을 보고 욕을 할 마음 싹 사라지더군요..
또한 남녁 특유의 커다란 야자수가 군데군데 서있는모습..
장미꽃 비슷한 빨간꽃이 담장을 감싸 OB지역 및 페어웨이를 표시하고 중간중간 200야드에서 250야드정도엔 해저드와 벙커....
아마도 처음치실때는 자기의 핸디보다 15타정도 더나오지 않을까 싶내요..
라운딩중 최고의 아름다움은 마지막홀인 18번홀..
왼쪽 더블렉 파5홀..
티샷에서 그린방향으로 쳐다보는 그경관....
글로 다못쓰는 점 양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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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골프라운딩 ( 골프장까지의 걸리는 시간)
필리핀에서의 라운딩 3탄 <이곳의 골프장까지의 걸리는 시간에 대하여...>
이곳의 골프장은 마닐라에서 대부분 출발한답니다..
많은사이트들이 골프장까지 걸리는 시간을 대부분 한시간이내라고 하더군요..
요부분이 현지에 살고있는 저는 실제로 걸리는 시간을 알려드릴려고 합니다..
이곳은요 교통체증이 말도 못한답니다.. 한예로 공항에서 저희집까진 30Km .. 정도 >
걸리는시간은 낮엔 1시간30분 ~ 2시간
비올시 2시간 ~ 3시간
야간 20분 ~ 30분
제에 경우 조금멀리갈경우는 새벽6시정도 출발한답니다...
마닐라 시내인 마닐라호텔를 기준으로.. 위치 마닐라베이 리잘공원앞
일단은 제가 가본 골프장을 기준으로...
1) 에버크레스트 : 1시간30분 ~ 2시간30분
2) 스프렌디도 : 1시간30분 ~ 2시간30분
3) 사우스우드 : 1시간 ~ 2시간
4) 타트필리피나 : 1시간 ~ 2시간
5) 빌리모아 : 20분 ~ 50분
6) 발리 : 1시간 ~ 2시간
7) 이스트릿지 : 1시간30 ~ 2시간
8) 로얄로스우드 : 2시간30분 ~ 3시간
가장골프장이 많이 밀집하였다는 따가이따이는 일반적으로 1시간30 ~ 2시간30분정도 걸린다고 생각하여야 합니다..
위의 시간차는 다들 이해 하시겠지요.. 교통체증이 심하다보니 그정도의 차를 예상하여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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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서 골프를 배우는 방법 ( 퀘존의 경우 )
필리핀에서 골프를 배울 방법들..
저는 퀘존에 살고 있으니 이곳을 기준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1) 골프연습장에 가면 필리핀 현지프로들이 항상 대기하고 있습니다.
대신 그많은 프로중에 잘하는 사람 못하는사람이 있으니 영어가 되시면 티걸한테
한번 슬며시 물어보시고 딴사람 레슨하는 것을 한번보고 결정하십시요.
** 레슨 요금 : 300-페소 ~ 500페소-/1시간 ( 연습공 사용료 별도임)
2) 퀘존에 있는 골프연습장
* 로얄마루 : 에버코데스코 옆에 있습니다.
* 베테랑스 : 베테랑스 골프장 안에 있습니다.
* 탑플라이트 : EDSA 퀘존에비뉴 전철역에 있습니다.
3) 한국인 프로한테 배우는 방법
제가 알기로는 각지역마다 한국인 프로들이 레슨을 하여준다고 하더군여.
** 퀘존에는 : 김프로 ( 필리핀 티칭자격득한분 ) , ANDY(미국골프대학 졸업한프로임.)이란 프로가
레슨을 하여줍니다. 단) 이분들은 월단위로 레슨을 하는데 6,000-페소/월입니다.
4) 보통 레슨 한두달이면 라운딩이 가능하답니다.
5) 골프 하실수 있는 분들의 골프장 가는 방법
* 거리는 퀘존시청기준이고 30분내에 갈 수 있는 골프장 입니다.)
* 퀘존소재 - 베테랑스 골프장 : 3분
* 퀘존소재 -케피탈 힐스 : 5분
* 퀘존소재 -켐프아귀날도 : 15분
* 안티폴로 - 발리골프장 : 30분
이정도가 무난히 갈 수 있는 골프장이고요...
****** 좀더 좋은 골프장을 원하실 경우는 ******
* 라구나 - 이스트릿지 골프장 : 1시간 10분
* 산라파엘 - 로얄로스우드 골프장 : 1시간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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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골프장 소개 ( 타트 필리피나 )
TAT Filipinas golf Country Club |
위치 |
라구나 |
규모 |
PAR 72 YARD 6,703 HOLE 18H |
특징 |
한국그린과 가장 비슷한 골프장
FairWay 와 그린이 한국과 비슷하여 큰 어려움없이
플레이를 할 수 있는 골프장.
중급정도의 실력자라면 코스공략에 적응하기
쉬워 좋은 스코어를 낼 수 있으며,
Hole넘버 18번홀은 롱홀로 최고의 경치를 자랑한다.
400Yard가 넘는 par4 짜리가 많아 장타자에게 유리하다.
코스가 전체적으로 쉬운코스 같으나
실제로 도처에 함정이 있음을 알아야 한다.
가능한한 캐디들 한테 물어 코스상황을 잘 파악 한다음에
플레이를 하는것이좋다.
특히 바람이 많아서 시원하나 샷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모험을 좋아하는 골퍼한테는 더없이 좋은 장소다.
냉,온탕이 있어 플레이후 피로를 풀어 주는덴 그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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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투어 오신분들의 필리핀라운딩 의문점들.....
한국골퍼의 특징..
1) 연습장에서 잘맞는데 여기오니 왜 만날 뒤땅이지....
* 연습장에선 매트에서 연습을 하니 가령 뒤땅을 쳐도 공이 밀려 나갑니다..
그러나 여기선 골프장 페어웨이와 똑같은 천연잔디에서 연습을 한뒤
라운딩을 하니 뒤땅치면 공이 뜨지를 않고 굴러가지요..
페어웨이에선 공을 정확히 가격안하면 떠가지 않치요...
2) 한국에서 라운딩하면 90대치는디..점수가 안나오내...
* 많은분들이 정규18홀 라운딩보단 9홀짜리 퍼블릭을 많이들 가지요..
그러다보니 70%정도의 손님들은 9홀기준 핸디를 본인의 정규 핸디로
알고 계시더군요
18홀 라운딩 할때와 9홀 라운딩 할때의 스코어차가 나는것은 당연하지요..
3) 필리핀 그린은 어렵다고들 하시지요..
* 저는 한국에서 골프쳐본일이 없어 한국의 그린과 주변은 모른답니다.
다만 들은 야기로는 한국의 그린주위는 벙커가없다지요...
필리핀은 그린주위가 벙커와 해저드가 많치요..또한
페어웨이 벙커도 많이 있어 아무래도 난이도가 있답니다...
4) 미터와 야드의 혼동..
* 필리핀은 미국의 지배를 받아 야드법을 쓰는바 미터와는 조금다르지요
간단히 설명하자면 야드에 0.9를 하면 미터랍니다..
즉 100야드면 90미터 랍니다.. ( 간단계산임.)
5) 케디의 자질..
* 요부분이 가장 힘드는 부분이지요...
한국이야 케디들이 그린의 라이와 채의선택에 많은 도움을 준다지요..
그러나여기는 말그대로 가방심부름꾼에 진배없답니다..
6) 전반적인 핸디차이..
* 한국에서의 라운딩시 스코어와 필리핀에서의 라운딩시 스코어는
평균적으로 필리핀에서의 스코어가 10개정도 더나오신다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이윤즉 우선 이곳은 한국보다 덥고..그린주위가 어렵고..
평균적으로 미들홀이 한국보다 길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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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골퍼의 라운딩시...
한국골퍼 잘하는점....
1) 스윙이 좋다.
2) 도라이버를 잘친다.. 정확히
한국골퍼 못하는점...
1) 필드운영이 없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기의 연습장에서의 거리를 무조건 과신한다.
문젠 실제 필드에선 연습장 거리에서 한클럽은 더 생각하여야 하거든요.. 또한 바람이 불때는 두클럽 정도 더예상하여야 하는데
그런 부분이 조금 떨어지더군요..( 라운딩 경험이 적다보니...)
앞에 나무가 있거나 어떠한 장애물이 있다면
일단은 그장애물에서 벗어난뒤 그린에 올릴 생각을 하여야 하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모험심이 많으시더군요..
골프는 안전하고 자기능력에 맞는 운영을 하여야 스코어가
안정되는데 많은분들은 일단은 그린만 보고 공을 치더군여..
2) 벙커샷의 문제점..
한국의 그린주위에는 벙커가 거이 없다지요... (경험부족)
필리핀에는 페어웨이 벙커도 있답니다..
3) 퍼팅
대부분의 문제가 경험부족..
퍼팅을 하고나서도 공있던 자리를 쳐다보아야 하는데..
치는순간 공들어가는것을 보려고 머리를 같이 돌리는 현상이
일어나서 대부분의 공이 홀컵 왼쪽으로 가는 현상이 많다.
또한 퍼팅도 팔로우스로를 해줘야 방향성을 갖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공을 딱치고 말더군요..
특히퍼팅은 구력이 오래된분들이 잘하는것은 역시 경험이 있어야
한다는것을 느끼게 되더군요..
상기의 내용은 단순하게 제가 본관점 일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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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프에 골자도 모르는 초보자도 일주일 연습이면 라운딩이 가능 합니다. *
항목 / 비교 |
한국 |
(필리핀) |
1) 프로의 티칭 |
1) 10명이상이 한줄로 서서 연습하며
프로가 지나가며 한마디씩만 한다..
2) 하루에 시간상 10분레슨 받는 것도 안된다. |
1) 하루에 3시간을 프로가 옆에서서
일대일로 스윙레슨을 한다.
2) 말그대로 한시간 내내 옆에서서 티칭을 한다.
3) 빠른 습득이 가능하다. |
2) 티칭
연습장 환경 |
1) 실내이거나 200야드 이내
2) 실제 그린에서 어프러치,퍼팅연습이 힘들다. |
* 모든연습을 실제 골프장 페어웨이,그린에서 이루어진다.
1) 야외 400야드 드라이브렌지장.
2) 골프장내 천연잔디 연습장.
3) 골프장내 어프로치,벙커그린.
4) 골프장내 퍼팅그린. |
3) 프로의
필드레슨 |
1) 일대일 필드레슨은 상상도 못한다.
2) 정규 골프장에선 필드레슨을 받기가 힘들다. |
1) 일대일 현장 필드레슨이 가능하다.
2) 정규골프장에서 필드레슨을 받으며 안되는 부분은
언제고 두번 세번 반복하며 레슨을 받을 수 있다. |
4) 골프장 |
1) 부킹이 힘들다.
2) 혼자선 도저히 라운딩을 할 수 없다.
3) 그린피 및 부대비용이 많이든다. |
1) 부킹이 필요없다.
2) 혼자서도 라운딩이 가능하다.
3) 모든비용이 저렴하다. (장기간으로 볼때) |
5) 레슨기간 |
1) 최소 3개월 ~ 1년 걸린다. |
1) 최소 2주 ~ 4주면 된다. |
6) 100파 기간 |
1) 최소 6개월 ~ 1년이상. |
2) 최소 3주 ~ 4주면 된다. |
7) 특징 |
1) 장기간의 시간이 필요하다.
2) 프로의 필드레슨시 비용이 많이 든다.
3) 정규홀에서 라운딩이 쉽지 않다.
4) 필드경험을 쌓기엔 시간과 비용이 많이
소요된다. |
1) 단기간에 완성 될 수 있다.
2) PPGA 프로의 필드레슨을 원없이 받을 수 있다.
3) 필드레슨 및 모든 실전연습을 정규 골프장에서 받는다.
4) 단기간에 많은 필드경험을 할 수 있다.
5) 필리핀에서 1주는 한국의 3달이상과 같을 수 있다.
6) 본인만 열심히 하면 3주안에 100파 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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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란) 필드의 기본용어
골프용어로 기준타수. 티 그라운드(출발점)에서 공을 몇 번 쳐서 홀에 넣으면 좋을지를 정해놓은 것을 말한다.
쇼트홀은 ''파 3'', 미들 홀은 ''파 4'', 롱홀은 ''파 5''로 돼 있다.
롱홀의 경우 다섯번만에 공을 구멍에 넣으면 파가 된다.
미국에서는 쇼트홀, 미들홀이라 하지 않고 파 3홀, 파 4홀이라고 한다.
잘하는 선수일수록 타수가 적은데 타수에 따라 용어가 각각 다르다.
파보다 1타수 적은 것을 ''버디(birdie)'', 2타수 적은 것을 ''이글(eagle)'', 3타수 적은 것을 ''앨버트로스(albatross)'' 또는 ''더블 이글''이라고 부른다.
예를 들면 파 4인 미들홀에서 3번만에 공을 구멍에 넣으면 버디가 된다.
거꾸로 파보다 1타 많이 친 것을 ''보기(bogey)'', 2타 많은 것을 ''더블 보기'', 3타 많은 것을 ''트리플 보기''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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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란) 골프의 시작
스윙에 들어가기 전 단계, 즉 그립과 스탠스, 볼 위치,
정렬상태 등을 포함한 어드레스 자세를 셋업이라 한다.
셋업 단계는 스윙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일관성을
좌우하는 훌륭한 스윙의 첫 단추라고 할 수 있다.
먼저 그립을 한 뒤 클럽헤드를 클럽페이스와 타깃 라인이 직각을 이루도록
내려놓은 다음 양발을 타깃 라인에 평행하도록 스탠스를 취한다.
척추가 굽어지지 않도록 곧게 편 상태에서 골반을 뒤로 살짝 올려준다는 느낌으로
상체를 앞으로 적당히 기울여주고 양쪽 무릎을 굽히면 된다.
이때 다리는 무릎 앞부분이 발등의 중앙에 올 정도까지 굽혀주는 것이 적당하다.
체중은 좌우로는 양쪽 발에 50%씩 배분하고, 앞뒤로는 발의 중간부터 뒤꿈치까지에 둔다.
특히 셋업 자세에서 양쪽 어깨, 그립을 취한 양손,
양쪽 허벅지는 스윙의 전과정 동안 각각의 고무밴드로 묶여져 있다는 느낌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각 부위가 타깃 라인과 평행하도록 이 밴드를 살짝 죄어주는 것은
일체감을 가지게 해 훌륭한 임팩트와 방향성을 가져다주는 좋은 이미지가 된다.
◈ 그립이 쉽다구요?
골프를 처음 시작하는 경우라면 그립의 중요성에 대해 분명히 짚고 넘어가야만 한다.
그립을 단순히 클럽의 손잡이 부분을 잡는다는 의미로 이해해서는 안 된다.
그립은 미술에서 붓을 잡는 것에 비유될 수 있을 정도로 중요하다.
우선 그립은 골퍼가 클럽과 접촉할 수 있는 유일한 부분이며, 볼과 만나는
클럽페이스 조절능력이 정확한 그립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
또한 스윙동작에서 생긴 파워를 볼과의 유일한 접촉지점인 클럽헤드로 전달해주는 것도 바로 그립이다.
그래서 골프 ‘선생님’들은 그립의 비중을 스윙의 30% 이상, 혹은 70∼80%라고까지 표현하고 있기도 하다.
◈ 손바닥이 아니라 손가락으로 잡는다
그립(grip)이라는 말의 사전적 의미에 현혹되어 양손으로 꽉 움켜쥐어선 안 된다.
클럽의 손잡이 부분을 손바닥이 아닌 ‘손가락’ 중심으로 감싸주어야 한다.
처음엔 어색한 느낌이 들더라도 클럽의 그립 부분과 닿는 양손의 부위는 사진에서 표시된 곳이라는 점을 기억하자.
그립은 손에서 흔들리거나 놓치지 않을 정도의 힘이면 충분하다.
왼손만으로 그립을 하고 다른 사람이 약간의 힘으로 당겼을 때 클럽을 빼앗길 정도의 힘이면 충분하다.
너무 세게 잡으면 손목과 팔이 긴장해 경직되고 결과적으로 부드러운 스윙이 불가능하다.
◈ 오버래핑 그립 연습
그립은 대체적으로 텐핑거(야구그립), 인터로킹, 오버래핑 그립 등이 이용되나,
여기에서는 양손의 일체감을 가지기에 좋고 무난해 가장 널리 행해지는 오버래핑 그립을 주로 설명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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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란) 셋업 완성하기...
그립과 셋업의 전반적인 이미지를 살펴보았지만 아직 볼을 때릴 단계는 아니다.
이번에는 어드레스에서 염두에 두어야할 몇 가지 사항과 볼의 위치에 관해 알아보도록 한다.
셋업은 스윙에 들어가기 직전의 전체적인 자세 또는 태도, 즉 발의 위치(스탠스), 그립, 체중분배,
척추의 각도와 시선, 볼의 위치 등을 통틀어 이르는 말이다.
어드레스의 이 모든 구성요소 가운데 어느 한 가지라도 정확하게 갖추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행하는 스윙은 그만큼 미스 샷을 발생시킬 확률이 높게 된다.
셋업은 스윙의 절반 이상을 미리 결정짓는 단계라 해도 무방할 정도로 중요한 만큼 기초부터 확실히 몸에 익혀두어야 한다.
◈ Address
어드레스는 플레이어가 볼을 치기 위해 발의 위치를 정하고
클럽헤드를 지면에 놓아둔 채로 있는 스윙 직전의 준비상태이다.
1. 목표지점과 볼을 잇는 가상의 타깃 라인을 설정한 다음 이 직선을 기준으로
스탠스와 클럽페이스의 정렬을 마쳤으면,
올바르게 그립을 한 부분이 가슴 높이까지 오도록 그대로 들어올린다.
2. 상체를 서서히 굽혀 클럽페이스가 지면에 닿도록 한다. 상체는 허리를 숙이는 것이 아니라
엉덩이로부터 시작해 굽혀주어야 하고 이 단계까지 양 무릎은 곧게 편 상태를 유지한다.
3. 양 무릎을 천천히 굽히며 살짝 앉으면 어드레스 자세가 완성된다.
체중은 양발에 균등하게 배분하고 발의 가운데 부분으로부터 뒤쪽에 둔다.
스윙 과정에서 몸통 회전의 축 역할을 하는 척추는 곧게 펴져 있어야 한다.
등이 굽혀지면 몸통의 회전운동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팔로만 휘두르는 스윙이 나오게 된다.
등허리에 샤프트를 대보면 척추와 고개의 상태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 Ball Position
어드레스 상태에서 볼이 스윙궤도 위, 그리고 임팩트 구역 내에 놓이도록
볼의 위치를 정하는 것을 볼 포지션이라고 한다.
볼의 위치는 클럽의 종류, 플레이어의 신체조건,
원하는 탄도 등에 따라 조금씩 변화되는데 여기서는 클럽의 종류에 한정해 볼 포지션을 알아보기로 한다.
◈ 좌우 변동폭을 좁혀라
아마추어 골퍼들이 크게 오해하고 있는 부분이 바로 볼 포지션이다.
‘한 클럽 짧아질 때마다 볼 위치를 오른쪽으로 이동시켜준다’는 인식이 바로 그것이다.
물론 클럽의 로프트가 커지기 때문에 오른쪽으로 볼의 위치를 이동시켜주어야 하지만,
오른쪽 방향의 “한계점”없이 무한정 옮겨준다는 데에 문제가 있다.
왼발 뒤꿈치 안쪽 선상에 볼을 위치시키는 드라이버 샷을 기준으로 했을 때,
웨지의 경우 사진에서와 같이 가슴 가운데를 넘어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숏 아이언 샷을 할 때 볼을 심지어는 오른발 바깥에까지 위치시키는 일이 허다하게 발견되는데,
이는 미스 샷을 유발하는 중대한 원인이 되고 있다.
인체구조와 기능상 개인에 따른 임팩트 존은 그 크기가 한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임팩트 존의 좌우 폭을 인위적으로 확장시키려 하면 섕크나 푸시가 나거나
왼쪽으로 완전히 당겨치는 미스 샷이 발생할 확률이 높다.
‘오른쪽 한계점’을 분명히 고려하고 그 범위 내에서 클럽에 따른 위치 변동을 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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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9홀을 아웃코스,후반 9홀을 인코스란 이유..
클럽 하우스를 중심으로 전 후반 9홀 코스가 배치된 것도 이 때부터라고 합니다.
전반 9홀은 클럽하우스에서 나간다는 뜻으로 아웃코스,
후반 9홀은 클럽하우스로 돌아온다는 뜻에서 인 코스로 부르게 된거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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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디의 유래..
(1) 1542년 스코틀랜드의 왕 제임스 5세가 잉글랜드와의 전쟁에서 패한 뒤 세상을 떠나자
프랑스에서 유학 중이던 메리 공주가 왕위계승을 위해 스코틀랜드로 돌아왔다.
골프광인 메리 여왕은 프랑스에서 데려온 귀족 어린이들을 골프를 칠 때마다
데리고 나가 시중을 들게 했는데 이들이 바로 캐디의 원조다.
귀족의 어린아이들을 프랑스어로 카데(Cadet) 라고 불렀는데 영어로 정착되면서 캐디로 바뀌었다.
메리 여왕은 골프장에서 클럽을 바꿀 때마다 혹은 다른 심부름을 시킬 때마다 '카데'를 외쳤다고 한다.
(2) 16세기에 에든버러에서는 "포터"와 같은 일을 하는 사람
(잔신부름을 해서 용돈을 벌고 있던 사내아이들)을 "caddie" 라고 불렀으며 그것에 유래한다.
(3) 제임스 2세,3세,4세가 젊은 장교(將校)들에게 클럽을 나르게 해서
그 젊은 장교에 해당하는 프랑스어 인 "cadet"에서 유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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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는 하긴 해야겠는데 때가 때인지라 동반자를 구하기가 쉽지 않았답니다.
하지만 어쩌겠어요? 그렇다고 골프에 죽고 사는 골프예찬론자들이 골프 치는 걸 포기할 리 없겠죠?
골프를 쳐야겠다고 마음먹은 두 기자는 동반자도 없이 무작정 골프장을 찾았습니다.
눈에 불을 켜고 동반자를 물색하기 시작한지 몇 시간 후....
드디어 그들의 레이더망에 한 사람이 포착되었는데요...
그 사람은 다름 아닌 라커룸에서 일하는 듬직한 청년이었죠.
두 기자는 망설일 필요도 없이 그 청년을 동반자로 끌여 들여 같이 플레이를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라커맨은 라커맨일뿐~ 골프에 대해선 조금도 아는 게 없겠죠?
한마디로 일자무식인 청년은 번번히 티에서 미스 샷을 내고...
또 게임에서도 당연히 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자 오기가 생긴 라커맨, 신문기자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당신들은 연습을 자주 하지만, 나는 연습도 못하고 자주 치지도 않잖아요.
그러니까 나는 한번 더 칠께요...^^ "
어처구니없는 라커맨의 요구!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셨겠어요?
그러나 더 어처구니없는 것은 바로 두 신문기자였습니다.
동반자를 놓치지 않으려는 신문기자들이 이를 허용했으니 말이죠.
여기서 드디어 '멀리건'의 유래가 나오는데요...
그 때의 그 어처구니없는 요구를 했던 라커맨의 이름이 바로 멀리건....
미스터 멀리건(Mr.Mulligan)이었다나요?
첫댓글 자세한 설명과 함께 배우는 골프..정말 가고싶 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test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