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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살아있는 신화 철권 원문보기 글쓴이: 멋진♥기영
성형이란 단어는 이제 사회생활의 일부분으로 찾아온 듯 하다.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들에게까지 필요성을 인식받으며, 그 존재성을 널리 퍼뜨리고 있다. 보톡스로 주름을 펴는 행위는, 이제 직장이나 사회에서 자신감을 회복하는 동시에 나이를 먹어감에따라 부가적으로 따라오게되는 주위의 인식, 편견, 그리고 젊은 고급인력들과의 승부에서 경쟁력을 갖추기위해서 많은 남성들이 성형외과를 찾고 있다. 남자들도 이러는데 여성들은 오죽하겠는가. 보톡스에서 끝나지 않는다. 아예 갈아업고 있다.(오바다-_-;;) 예전에는 여성연예인들이 성형에 대한 편견으로 인해 사실을 무마시키려고 노력했지만 요즘은 당당하게 어디어디 했다라고 밝힘으로써 솔직한 모습으로 어필하고 있다. (하지만 예전에 비해 너무나 아름다워진것은(달라진것은) 부인할 수 없다.) 우리의 철권여성들도 살아남기위해 서로 보이지않는 신경전을 펼치고 있는 듯 한데.. 솔직히 기술성능이 좋아져서 인기를 얻는경우도 있지만 여성캐릭터의 경우 예쁜순위에 따라 인기가 나뉘게 되는 경우도 많지 않은가. 요즘은 TV에 나오는 여자연예인들도 솔직히 밝히는 마당에 숨기는것은 좋은 모습이 아니다. 브라운관속의 아름다운 히로인들을 오늘 한번 어떻게 변했는지 그 변천사를 보도록 하자.
철권초대캐릭터로써 여성캐릭터로는 최고의 출연율을 자랑하며 그야말로 철권의 진정한 꽃이라 불리는 캐릭터이다. 샤오유나 줄리아와 같이 나이어린 캐릭터들이 치고올라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그 입지도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니나. 매 시리즈마다 매혹적인 모습으로 많은 플레이어들을 유혹시켰던 니나이지만, 그러한 니나도 1때는 거의 여자이길 포기한 모습이다. 상당히 쓰라린 과거의 모습. 어디 미장원에서 했는지 차마 말로 표현할 수 없을정도의 회괴한 머리스타일하며, 페인트로 염색을 한것같은 머리색깔. 먹으로 화장한것 같은 아이라인과 눈썹. 당장이라도 "마님~!!"을 외칠것 같은 저 묵직하면서 엄한 표정. 그런 니나가 2에서는 거의 갈아업은 모습으로 돌아왔다. 상당히 아름다워진 니나. 우락부락했던 얼굴선이 말끔히 다듬어지고 피부색도 좋아졌지만, 귀걸이의 압박과 헤어스타일이 촌스럽다. 뭐 하지만 당시로써는 상당히 아름다웠으니 패스. 20년이 지난 설정으로 나오는 3에서는 더욱 아름다워진 모습을 하고 있다. 냉동되면서 아벨박사가 다듬어줬는지 눈꼬리가 약간 더 올라가고 약간 흔적만 있는것 같은 쌍커풀이 또렸해졌으며, 코도 더 오똑해졌다. 전체적으로 카리스마 있는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얼굴보다는 헤어스타일이나, 눈썹, 화장색만으로 변화를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색다를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이번 5에서는 매 시리즈마다 짙은 화장으로 유명했던 니나가 투명메이컵으로 변신을 했다. 얼굴에 화장기가 쏙~빠지면서 게슴츠레했던 눈이 또렷이 돌아왔다. 이번에도 역시 코를 수정했는데, 칼날같이 오똑했던 코가 일자로 쭉 뻗었으며, 얼굴에 살이 살짝 붙어있다. 니나의 1때는 거의 여자이길 포기한상태, 2때는 여성스러훔, 3과 4에서는 카리스마, 5때는 약간 스포티하게 변신했다. 이번5에서 일러스트가 가장 이질적으로 변한 니나. 황금색 2P복장으로 일러스트가 그려졌다면 어땟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니나는 짙은 화장이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니나의 여동생이지만 닮은구석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안나. 모델과 같은 용모와 패션스타일 감각으로 아름다움을 인정받아온 안나역시 1때는 상당히 쓰라린 모습이다. 약간은 아주머니티가 나는 스타일이었던 그녀역시 2때는 완전 갈아업고 만다. 특히나 잘못하면 찔려버릴듯한 날카로운 턱이 아주 인상적이다. 검은 페인트를 뒤집어쓴듯한 헤어스타일은 점점 갈색빛을 띄고 있지만 마분지를 잘라 돌돌말아붙인듯한 머리스타일역시 인상적이다. (앞머리는 밥그릇을 덮고 자른듯) 안나역시 콜드슬립에 들어가면서 부터 대대적인 미모의 혁명을 띄게되는데..
그런 안나가 5에서는 매우 이상하게 변해버렸다. 아일랜드라는 국적을 무시했는지, 남코는 안나를 아주 일본틱하게 만들어놓았다. 박피를 많이해서인지 이영애를 능가하는 하얀피부가 상당히 인상적인 안나는, 이전의 안나라고는 도저히 믿기지 않을 얼굴이다. 1에서 2로 갈때만큼이나 변화의 폭히 심한 이번5에서는, 얼굴형태뿐만 아니라 눈, 코, 입 모조리 싹 갈아업었다. 전체적으로 길죽했던 얼굴이 조금 줄어들었으며, 오똑했던 코는 2이후로 점점 낮아지고 있으며, 안나역시 이번에 언니를 따라 투명메이컵으로 변신하면서 섹시함이 거의 사라진 모습이다. 사실 니나와 달리 3때를 제외하면 거의 일본여자와 서양여자의 경계선에서 줄타기를 하던 안나는 이번5에서 확실히 재팬스타일로 변모했다. 게임상에서는 갈수록 스타일리쉬한 섹시함을 풍기고 있는 안나지만 일러스트는 갈수록 순박한 모습을 띄는 안나이다.
미셸은 윌리엄즈 자매처럼 미모로 먹고들어가는 캐릭터는 아니다. 그래도 시대의 흐름을 어찌 거역할 수 있겠는가. 미셸역시 대대적인 미모의 혁명을 띄게된다. 단지 예뻐지는것만이 아니라 2에서 태그로 건너뛰면서 어딘지모르게 회춘했다는 느낌이다. 윌리엄즈 자매들도 그렇지만, 어찌 철권1때는 하나같이 남자처럼 생겨먹었다.( 안나가 그나마 제일 여성스러웠다 ) 특히 45도 각도로 위로 쭉뻗은 눈썹은 그당시 유행이었는지 상당히 사나워보이는 인상을 풍기고 있으며, 윌리엄즈 자매들과는 다르게 각진 코역시 강인한 인상을 풍기는데 단단히 한몫하고 있다.( 어찌 코가 저렇게 각질수가.. ) 거기에 크고 두툼하면서 시뻘건 입술은 도발적인 인상을 남기며, 근육이 붙은 턱때문에 육감적이기까지 하다. 철권1 오프닝을 보면 미셸이 도끼를 들고 뛰어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철권1의 미셸의 컨셉은 터미네이터에 나오는 세라코너처럼 상당히 미국적이면서 육감적인 여성상의 이미지였다. 2로 넘어오면서 역시나 대대적으로 갈아없은 미셸. 1의 컨셉이 별로 잘 안맞았는지 아예 이미지자체를 바꿔버렸다. 45도 성난눈썹이 어느정도 진정되면서 한결 부드러워진 눈매를 가지게되었으며, 각진코는 두리뭉실하면서도 도톰하게 바뀌었고, 육감적인 입술은 동양미인에서 볼 수 있는 작고 귀여운입술로 바뀌었다. 전체적으로 한결 평온해보이는 인상이다. 미셸이 가장 아름다운 이미지를 풍기던때는 2였었다. 동양에서 특히 일본에서 볼 수 있는 미인의 아름다움을 가진 미셸이었다면, 태그에서는 약간 어진지모르게 맹~한 이미지를 풍기고 있다. 사진이 저렇게 나와서 그런 느낌을 받을 수 있지 않느냐 하는 반문도 있겠지만, 실제로 태그는 오프닝과 언나운의 CG외에는 풀폴리곤으로 이루어져서 그런지 몰라도 역시 미셸은 약간 맹~한듯한 얼굴이다. 전체적으로 눈썹과 눈의 거리가 멀수록 그런 인상을 풍기게 마련이다. ( 대개 눈매가 날카롭다는 사람들을 보면 눈썹과 눈의거리가 좁은사람이 대부분이다 ) 그리고 백옷같던 하얀피부는 인디언족답게 약간 황색으로 변했으며, 작고 붉은 입술은 화장기없는 입술로 돌아갔다. 전반적으로 젊어졌지만, 예전 얼굴에서 느껴지던 아름다움은 많이 줄어들었다는 느낌이다. 새로생긴 3P코스튬도 인디언과 집시의 중간적인 복장으로써, 강인한 인상을 남기던 1때와는 달리 그 반대의 이미지로 점점 몰고가는듯한 느낌이다.
철권2출현당시 그야말로 기술성능도 좋았지만 청순한 캐릭터가 없었던 만큼 신선한 이미지를 남겼던 캐릭터였다. ( 지금 아스카가 나왔지만 당시의 준의 청순함을 따라가기엔 아직 어리다 ) 여고생 단발머리에 헤어밴드를 묶고 블랙&화이트로 깔끔하게 차려입은 의상역시 많은 호평을 받았다. 그렇지만 당시엔 상당히 아름답게 보이던 2의 준도 세월이 지나서 보니, 지금 눈이 많이 높아졌다라는 생각이다. 전반적으로 화장기없는 얼굴이지만 생기없는 입술과 피부는 약간 무미건조하다는 인상을 남긴다. 그리고 오똑한 코때문에 얼굴전체에 살이 없어보이기도 하다. 준은 여성캐릭터중 거의 유일하게 안고쳤다라고도 말할 수 있는 캐릭터이다. 사실 딱히 2시절에 비해 달라졌다고 말할 수 있는 부분이 없는것이다. 눈썹모양이 살짝 변하긴했지만 그다지 미셸처럼 확 달라진건 아니며, 머리결이 좋아지고, 입술과 피부에 생기가돌면서 한층 생동감있는 모습을 띄고 있다. 워낙에 2에서 그 우아한 자태를 뽐내전 지라.. 실제로 이렇게 글을 쓰면서도 크게 안고치도로 아름다워진 준의 모습에 감탄하고 있다. 요즘 웰빙시대에 접어들면서부터 피부에 대해 많은 관심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제 아무리 미남 미녀라고 해도 피부가 좋지못하면 그 빛을 발하지 못한다. 그리고 단순히 부드럽고 잡티없는 피부보다는 입술과 볼, 눈주위에 생기가도는 건강한 피부가 가장 매력적으로 보인다. 준은 다른여자들 다 고칠때 혼자서 웰빙생활을 한것이 틀림없다. 자연보호단체에 몸을 담고있다보니 산속에서 저절로 삼림욕이 되어 좋아진것일수도..우리모두 자연과 함께하는 생활을 하도록 하자!!
3때 등장해 가장 충격적이고 임펙트강한 우연한 움직임을 보이며, 17세란 나이로 지금의 아스카보다 훨씬 동안이었던 샤오유. 고등학생이지만 하는짓은 거의 초등학생수준이었던 샤오유였지만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조금씩 성숙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승리포즈를 보면 이제 곧 20대를 바라보는 나이의 여자치고 아직까지 유아틱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5에서 등장한 아스카의 볼륨의 위력에 조금 주춤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그래도 명실상부 철권최고의 히로인이라는 칭호가 아깝지 않은 캐릭터이다. 남코의 그래픽이 한창 물이올랐던 3때 등장해서인지, 다른 여성캐릭터들의 초창기모습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정도로 괜찮은 모습을 지니고 있다. 무엇보다도 아직 젖살이 통통하게 남아있어 꽤 귀여운 풋풋한 인상을 심어주고 있다. 필자는 지금은 볼 수 없는 샤오유의 저 헤어스타일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머리카락 한올 삦어나오지 않게 단정하게 묶은 헤어스타일. 마치 유치원가기전 엄마가 정성스레 머리를 묶어준 모습이다. 저 헤어스타일때문에 1P복장을 많이 선택하고는 했었지만..세월이 지남에따라 볼 수 없게된점이 아쉽다. 그런 샤오유도 4에서 나이를 먹음에 따라 젖살이 빠져 꽤 성숙한 모습을 띄고 있다. 남코에서 젖살을 의식했는지 다리도 한결 날씬하게 만들었음을 알 수 있을것이다. 그리고 여자들은 대부분 눈썹정리를 하는 모양인지, 굵은 눈썹이 가늘게 다듬으어지고, 속눈썹이 대단히 길어져 굉장히 부리부리한 인상이되어버렸다. 얼굴에 살이 많이 빠져서 느낌이 꽤나 다르지만 전반적으로 크게 고친부분은 없는 듯 하다. 5에서 역시 4와는 조금 다른 모습을 하고 있는데, 눈꼬리가 내려가서 한결 편안한 인상이다. 그리고 놀고먹었는지 볼에 살이붙어 약간 4보다는 약간 통통한 이미지가 되어버렸다. 전반적으로 보기좋아졌으며 더 어려보이기도 하다. 19세의 나이로 아직까지 귀여운컨셉으로 먹고들어간다는 것이 대단하게 느껴진다. 현제 아스카의 등장으로 최연소 자리를 빼앗겨 버려 이제 한발짝 물러나야 할때가 온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귀엽지 않은 샤오유..상상만해도 어색하다. 남코..3때 샤오유의 나이를 너무 많이 잡았다.
2에서 강력한 캐릭터였던 미셸을 밀어내고 새로이 주인공으로 등장한 줄리아 창. 당시 호평받던 미티스커트는 샤오유의 교복코스튬에 밀리고 기술성능도 꽤나 쓸만한것이 별로 없었던 줄리아였다. 하지만 필지가 3을 처음접했을때 가장 매력적으로 보였던 캐릭터가 줄리아였다. 미소녀타입인 샤오유나, 섹시컨셉 니나와 안나와는 다르게 꾸미지 않은 인디언고유의 이미지가 꽤나 신선하게 보였었다. 더욱이 18세라는 풋풋함이 얼굴에 그대로 묻어난 일러스트는 마치 실사를 보는듯했었다. 예전에 미셸이 그랬던것처럼 줄리아도 거의 갈아없으면서 컨셉까지 바꿔버렸다. 풋풋했던 3때의 모습을 뒤로하고 지적이면서 카리스마 있는 얼굴이 되버린다. 샤오유와 마찬가지로 통통했던 얼굴에 살이 쏙~빠져 얼굴선이 그대로 드러나 보이고, 눈매가 상당히 강렬해졌다. 5의 커스터마이즈 시스템이 도입되기 전부터 안경아이템을 착용한 센스를 보인 줄리아의 안경은 당시 상당히 인기폭발이었다. 인디언이면서 미국의 이미지를 그대로 살린 캐릭터 줄리아는 4때 가장아름다운 모습이었지만 조금은 남성적인 이미지가 풍기는것이 아쉽다. 4에서 5로 넘어가면서 거의 고치지 않은 줄리아. 헤어스타일을 3때처럼 한것 뿐인데 상당히 보아틱한 줄리아를 발견할 수 있을것이다. (보아의 아틀란티스 소녀때문이겠지..) 눈매는 3과는 이제 비교할 수 없을정도로 강렬해진 줄리아. 점점 동안이 되어가는 샤오유와는 정반대의 길을 걷고 있는 듯하다.
그런 그녀가 5에서 몰라보게 아름다워졌다. 니나의 뺨을 10번 때리고도 남을정도로 성형수술에 성공한 모습이다. 일단 눈주위의 다크서클이 없어진 동시에 눈빛이 상당히 아름다워졌다. 왠지 어딘지 모르게 게슴츠레하게 보였던 작은 눈도 커지면서 인상이 한결 맑아졌다. 각이 상당히 심하게 졌던 얼굴선도 계란형으로 부드럽게 바뀌면서 거기에다가 웃는 얼굴로 인해 미모가 상당히 업그레이드 되고있다. 크리스티의 대변신은 이번 철권5의 인기를 위해서 남코가 얼마나 신경을 썼나 알수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크리스티의 미모를 업그레이드시킴으로써 그동안 침체되어있던 그녀의 인기를 살리는 동시에 철권의 인기를 도모할 수 있으니 말이다. 카포에라를 하는 크리스티의 모습은, 남성들을 유혹할만한 자태의 니나나 안나만큼 매력적이진 않지만 이번 일러스트를 통해서 크리스티의 매력을 새삼 느낄 수 있을것이다.
아쉽게도 한작품밖에 등장하지 않은 아스카, 그리고 얼굴보여주지 않기로 유명한 쿠니미츠, 성형변천사의 길을 알 수 없는 판다는 제외되었다. 그래픽의 발전으로 인해 게임그래픽은 이제 거의 실사와 맞먹는 기술력으로 무장되었다. 단지 여성캐릭터가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좋았던 예전시절. 당시 스파의 춘리의 인기는 상당히 독보적이었다. 물론 2D로 그려진 춘리는 지금의 샤오유처럼 매우 귀여우면서 굵은허벅지에서 뭍어나오는 은근한 섹시함까지 두루갖춘 훌륭한 캐릭터였지만, 3D의 경우 그런 설정을 살리기 매우 열악한 당시였다. 철권1만 보더라도 당시 캐릭터모델링이 얼마나 힘들었는가 알 수 있을것이다. 지금 우리는 상당히 좋은 시대에 살고 있다. 힘들게 주위를 찾지 않아도 이렇게 훌륭한 미모를 자랑하는 여자들이 브라운관속에서 열심히 구르고 뛰어다니고 흔들어데고 있으니 말이다. 역시 눈이 즐거우면 좋다. 상막한 현시대에 너무 동떨어진 발언이 아니냐 하겠지만, 게임은 즐겁기 위해 존재하는것이다. 즐겁지 않으면 게임으로서의 가치는 현저히 떨어진다. 눈이 즐거우면 마음까지 즐거워진다. 마음이 무겁고 우울할때, 플스의 전원을 켜고 씨디를 넣으면, 눈부시게 아름다운 여성들이 우리를 즐겁게 해줄것이다. 물론 너무 게임에만 빠져 현실과 구분하지 못하는 사태는 없어야겠다. |
첫댓글 웃기다.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