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철균지부장-
9월 21일,22일 양일간 서울카톨릭사회복지회 성가정 노인종합복지관(관장:문경수) 소강당에서 한국노년인권협회 조정현회장은 "노년세대의 삶과 인권" 에 대한 강의를 70분간 하였다. 첫날 160명 청중은 전 직원과 복지관 종합시설을 활용하고 있는 분들이였으며 둘째날 180명은 시나어강사등 노년세대 일자리와 봉사에 참여하신분들이였다.
"당신은 소중합니다. 나도 소중합니다. 우리는 소중합니다". 이것이 인권 입니다로 함께 소리 맟추어 이곳에 모이신 어르신들의 마음을 열고 이어서 강사는 모든 사람들에게는 원천적 인권이 있습니다. 그 인권은 차별되어서는 안되지만 인권은 다른사람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에서 출발합니다. 그것은 바로 존엄으로 표현된다고 여러가지 예를 들어므로서 이곳에 참석하신 어르신들의 시선을 집중 시켰다.
이 땅의 모든 어머니들의 맘에서 볼 수있는 엄마의 고귀한 인권상, 모든 삶에 걸쳐 있는 생활인권문제, 미국의 텍사스주의 어느 교도소에서 교도관과 죄수들 간에 있었던 휴메니즘, 성희롱사건의 가해자와 피해자의 사이에서 오는 인권, 표현의 자유에서 오는 인권의 유형, 법률적으로 보호 받는 노년세대의 인권 등을 강사는 알기쉽게 설명하여 갈채를 받았다.
이어서 이시대의 노년세대가 걸어온 길을 사회적 변화, 노년세대들의 힘 등을 우리들의 이야기로 엮어 설명하여 어르신들로 부터 뜨거운 공감을 받았다.
강사는 “노년세대가 건강해야만 사회가 건강해 집니다” 라고 끝 맺었다.
▶글쓴이: 정철균(KSHRA 강동지부장,롯데캐슬아파트노인회 회장,강동노인대학학장)
찰영: 배병호 기획이사, 탁은나홍보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