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동양일보 길 여행
민통선내 때묻지 않은 청정지역...
강원도 양구 DMZ 평화누리길을 걷자
전쟁의 아픔을 지닌 6월, 우리 국토의 꼭 한번은 걷고 싶은 길들을 찾아 떠나는 동양일보 길 여행은
강원도 양구군 방산면 DMZ 두타연 평화누리길을 찾아갑니다.
금강산으로 가는 길목이기도 한 두타연은 국내 최대의 열목어 서식지로, 훼손되지 않은 청정 지역입니다.
이 길은 50년간 출입이 통제되어 오다가 지난해 10월 양구군이 ‘걷는 길’로 다듬어 민간인에게 개방한 길로,
민통선(민간인통제구역)내 자연의 아름다움과 신비를 한껏 느낄 수 있는 생태계의 보고입니다.
때 묻지 않은 순수의 길을 걷는 행사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때 : 6월16일(토) 05:30 흥덕구청 주차장 입구 출발
곳 : 강원도 양구 DMZ(민통선) 두타연 평화누리길
참가비 : 30,000원(여행자 보험, DMZ출입료, 김밥) 중식 불포함
새마을금고 9003-2019-9492-1
준비물 : 신분증, 도시락
신 청 : 6월13일까지 참가비 입금자에 한함.
동양일보 홈페이지 www.dynews.co.kr
동양일보 길 여행 홈페이지 cafe.daum.net/dyway
문 의 : 동양일보 문화기획단 043)211-0001,2
* DMZ 두타연 평화누리길은 사전에 참가자 개개인의 인적사항(이름, 생년월일, 전화번호)을 강원도
양구군청으로 보내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따라서 조기 마감을 할 예정이니 서둘러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 민통선을 들어가는 시각은 오전 10시와 오후 2시만 출입문이 열립니다.
동양일보 길 여행팀은 오전 10시로 예약을 했습니다.
따라서 출발 시각이 다소 이른 오전 5시30분으로 결정되었습니다.
* 참가자는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하셔야 합니다.
* 당일 행사는 양구군 문화해설사가 동행해 DMZ의 숨겨진 역사와 자연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첫댓글 무조건 신청해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가기엔 어려운 곳입니다. 울 회원님! 모두모두 Go Go~ 씽씽!
와~ 그림같네요~
여기가 바로 두타연입니다. 굴 보이시죠? 저 굴에 대한 전설이 있어요.
6월 길여행 가실때 알려 드릴께요.
2명 신청합니다.
우리가족 4명 신청합니다.
보험 가입시 필요한 인적 사항은 전화로 알려주세요^^
전화번호는 동양일보 문화기획단 211-0001,2 입니다.
좋은 곳을 선정했습니다. 함께 걸으며 6.25의 비극을 되새겨 보겠습니다.
가실때 신분증 꼭 갖고 가셔야 해요. 그리고 점심 도시락도 ㅋㅋㅋ
저도 함께 동행 합니다.1명추가
저두 2 명 갑니다
옆지기 랑 요~~` ^^
꼭 가고 싶어 신청 은 해 놓았는데 . .
친구 떨래미 결혼식 이 겹치네요
어떤식 으로 갈수 있을까? 아직 고민 중 이람니다
꼭 가고싶기는 하고 . .
결혼식 엘 빠지면 삐짐 처리 하기 힘들겠고 . . .~~~ 애효~
꼭 한번쯤은 가보고 싶은 곳이네요^^
저는 신청을 했는데요, 그날의 좀더 자세한 일정을 올려주셨으면 합니다. 혹시 길에서 자유시간도 있는지요?
물론 자유시간 있습니다. 자세하게 알려 드리겠습니다.
준비물에 신분증과 도시락 지참 하시라고 했는데 참가자들께서 도시락 준비가 힘들다고 하십니다. 그래서 식당을 알아봤어요. 산채비빔밥으로 유명한 곳이랍니다. 가격은 1인당6,000원이고요
일정을 올려놓은 방이 어디인지요? 찾기쉬운 곳에 다시 올려주심 안될까요?
길여행 알림방에 있습니다.-일정 및 준비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