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비만견 사료 / 다이어트 사료

[박희두(까페지기)]

* 애견 다이어트

먹이에 대한 집착이 강하고 먹성 또한 좋은 주둥이가 짧은 견종인 퍼그 시추 불도그 보스턴테리어 등의 경우 비만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모든 애견이 비만견이 될 수 있으며 애견의 평균 몸무게보다 20∼30% 이상 나간다면 비만견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겨울 동안 영양가 높은 음식을 먹고 운동을 하지 않아 비만견으로 될 확률이 높아집니다.

비만견을 건강하게 만드는 방법은 사람과 마찬가지로 사료조절과 운동이 중요합니다.

강아지의 비만도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비만견 전용 사료를 급여하고 정기적으로 산책을 시켜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애견의 상태에 따라서 하루 20∼30분 정도 애견을 빠른 걸음으로 운동시키면 운동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 다이어트 사료

애견 사료는 나이에 따라 신생자견(생후3주) 자견(생후 3주~1세) 성견(1~7세) 노견용(7세 이상), 크기에 따라 소형, 대형견용 그리고 임신 및 수유견용으로 주로 나이에 따른 사료가 주류였습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성분과 체형에 맞는 맞춤 사료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비만견의 증가로 다이어트 사료가 많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하루 운동량이 20분이 안 되는 운동 부족의 애견이나 불임 수술 후 체중이 증가하는 개들의 체중 감량을 위한 저칼로리, 저지방 다이어트 사료가 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