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간산행 산행기 두편 ( 인왕산, 망우/용마 )
*** 인왕산 야간산행
* 산행일자 : 2005년 7월 21일 (목) 날씨 : 맑음
* 누구와 : 이중짱, 윤석중, 은하, 산구비, 제비꽃, 지나, 한용석,
둥글게, 라파에루 (9명)
* 산행코스 : 무악재역-현대아파트-기차바위-인왕산 정상-인왕산 현대아파트-독립문역
* 산행시간 19:00 ~ 21:25, 약 2시간25분 (휴식 및 사진 촬영시간 포함)
** 산행지도
** 산행소감
- 한여름 더운 시기 그리고 주중의 몸풀기 산행.. 야간 산행이 적격이다.
- 시내풍경, 일몰, 야경이 모두 좋다는 인왕산..
- 요즘 들어 사진으로 담고싶은 것이 바로 일출과 일몰이다.
- 일몰을 보려 조금 이른 시각에 시작한다.
- 참석인원 전원 7시 이전 도착.
- 날씨가 흐리고 가스가 차서 일몰은 볼수 없었음
- 능선에서는 내내 무지 시원한 바람이 불어옴. 골바람이 정말 시원하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된다. 더우면 산에 가자~
- 기차바위 및 정상에서 잠시 조망
- 통제 철문을 19:55 경 통과, 이후 무지 널널..
- 인왕산 정상 옆에서 신선놀이 (음료와 함께 야경을 즐기며 대화를..)
- 산행으로는 약간 부족하다는 의견이 있었는데 동감하게 된다.
간단한 몸풀기라 하더라도 산행인만큼 세시간 정도는 해야
하지 않을까 ?
- 산행후 호프집에서 뒷풀이, 이후 집으로..
- 인왕산은 주변의 북안산, 안산, 백련산, 북한산 탕춘대 능선과 연계되어
산행할수 있는 좋은 곳이다. 그런데 군사적인 이유로 통제가
심한 것이 무지 아쉽다.
- 여름에는 여러 가지 이유로 야간산행이 좋은 것 같다. 다만 코스와 활용방법을
좀더 다양하게 생각해 보아야 할듯..
** 산행사진
* 모임장소인 무악재역을 나오며..
* 실질적인 들머리인 무악재 현대아파트 옆 등산로 입구
* 이정표
* 오름길에서 바라본 인왕산 정상
* 오름길에서 바라본 건너편 안산
* 기차바위 입구에서 단체 증명사진 ^^
* 기차바위에서 조망하는..
* 기차바위에서 조망한 곳 - 북악산
* 인왕산 정상 부근에서 바라본 시내 풍경
* 정상 옆 편안한 곳에서 야경 감상 및 대화의 시간을.. ^^*
* 범바위에서 바라본 정상
* 하산하며 잡은 그림
* 날머리 - 독립문역 부근
* 호프집에서 뒷풀이
** 2) 망우/용마 야간 산행
* 산행일자 : 2005년 07월 날씨 :
맑음
* 누구와 : 산모퉁이님, 극공명님, 라파에루
* 산행코스 : 망우리고개 - 망우산 - 헬기장 - 용마산 - 중곡동
* 산행시간 19:30 ~ 22:02 ( 2시간32분, 휴식과 사진촬영시간 포함)
** 산행지도
** 산행소감
- 산행들머리인 망우리 고개는 역시나 명성답게 묘지의 연속..
- 순환도로를 걷지 않고 바로 산 능선을 탄다.
- 망우산 삼각점에 도착하자 어둑해져 있다.
- 용마산에서는 불람수락 등 서울 북부지역과 한강변이 잘 조망된다.
- 날이 가스가 많이차서 조망은 썩 그리 좋은 편은 아니다.
- 용마산 정상에서 잠시 조망 및 기념촬영
- 중곡동 방향으로 하산, 뒷풀이를 하다.
- 산행기에서 볼수 있던 분을 직접 만나뵐 수 있어 반가웠고
확고한 개성을 지니고 있지만 타인에게는 아주 너그러우신
분인 듯 하다.
- 망우리에서 시작한다면 용마/아차를 찍고 한강변으로 내려간다음, 아천동
방향으로
다시 산을 올라 망우리로 회귀하는 코스를 선택할수도 있다고
함.
- 아차/용마 야등을 하면서 마저 하지 못한 구간인 망우 구간을 밟게되어 기쁨.
** 산행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