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루어진 동창회 장학기금 마련 음식바자회는 마치 7080 콘서트를 방불하는 금산의 축제분위기였답니다.
금산의 여성들 역시 저력있습니다.
집집마다 금산여고와 무관한 집이 몇이나 될까요?
할머니가 ,엄마가,이모가 ,고모가,누나가,동생이,아내가,딸이,조카가, 여자친구가 다닌학교
저마다 인드라망처럼 얼켜있는 관계속에서 관심을 갖고 기쁘게 참여하는 모습을 보고 우리는 하나임을 느낀 하루였답니다.
어 ! 내가 다닌학교에서 이런 행사를?? 하고 놀라서 달려온 반가운 모습의 동문들도 많이 보였고
무었보다도 모교에 근무하시는 모든선생님들의 참여와 지역사회기관장 ,주민들의 참여가 우리를 더 힘나게 만드네요.
임원님들 고생한 만큼,행복과 보람,즐거움이 두배로 넘치기바립니다.
몸살나지 않았나 걱정이 들고, 고향땅을 지키는 동문들의 노력에 ,멀리 전국방방곡곡에서 열심히 살고있는 둥문님들 ,물심양면으 로 응원을 보내주시면 모교발전에 더 도움을주지 않을까요?
금산여고 동문들 화이팅!
첫댓글 네~~금산여고화이팅입니다
그 이후 후담에서도 진한 사랑을 갖었으며
용기있는 우리들의 결정에 그리고 감히 성공함에 난 행복갑을 느꼈습니다
선배님 이제는 한숨 놓으세요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고생한 보람이 됐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