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형별 맞춤형 의자 ‘처음과 나중’>
인체의 균형을 유지하는 가장 핵심적인 관절인 허리는 몸의 균형을 담당하는 신장과 연결 된 가장 중요한 신체조직 중 하나이다. 최근 한 언론 보도에 의하면 우리나라 인구 대다수에 해당하는 사람들의 허리가 뒤틀려 있다고 한다. 특히 장시간 의자에서 생활하는 회사원이나 많은 수험생들이 이미 오래전부터 허리통증을 호소하는 등 이제 ‘허리병’은 국민건강을 해치는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척추교정용의자 전문생산 업체인 처음과 나중(대표 강직원/ www.back-home.co.kr /1566-7587)은 현대인의 고질병이 된 허리건강에 획기적인 방안을 제시했다. 잘못된 자세와 뒤틀린 허리를 교정해주는 ‘허리의 고향 BACK-HOME’을 발명 출시함으로서 허리로 인한 고통에 종지부를 찍은 것이다.
체형에 따라 6개 모델을 맞춤형으로 제작 판매되는 이 척추교정용 의자는 강직원 사장이 직접 연구 개발한 제품으로 마치 어린아이가 어머니의 따뜻한 사랑의 품 안에서 젖을 먹으며 편안히 쉬는 것처럼 생각하여 연구를 하게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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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의 고향 BACK-HOME’은 척추곡선과 동일한 곡선으로 만들어진 등받이가 앉은 사람의 몸을 그대로 감싸 안는다. 앉았을 때 틀어진 자세를 바른 자세로 잡아주고 옆구리를 감싸주어 허리의 하중을 분산시켜 몸을 추겨 세워 주도록 설계가 되어 있다. 머리 부분이 닿는 경추후면부 역시 경추곡선을 따라 설계 되어 경추후면부를 감싸준다.
또한 피곤할 때 의자를 130도 정도 기울여 수면을 취하여도 허리를 반듯하게 하여주며 허리의 뒤틀림을 사전에 예방하여 주는 기능을 갖추었다. 발명특허를 받은 척주교정용 의자는 이미 사무직 및 전문직 종사자들로부터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입소문이 난 상태로서 꾸준한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그밖에 높낮이 조절 맞춤형의자, 높낮이 조절 맞춤형 베개도 출시할 예정이며 발명특허 디스크환자용 침대 상판도 2006년 정부우수발명 시작품으로 제작하여 선보이게 되었다.
강직원 사장은 “그냥 수제품이 아니라 하나하나 정성을 다해 제작되는 back-home의 시장은 무궁무진하며 그 전망이 매우 밝다”고 말하며“국내 시판에 그치지 않고 해외 수출을 통해 대전 기업의 기술력을 지구촌 곳곳에 알려 나갈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박준규 기자]
▲‘처음과 나중’은 바른 자세를 위하여 사명감을 가지신 분들에게 대리점 모집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