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다르다와 틀리다 못지않게 틀리는것중에 가려운것과 간지러운게 있는데요. 님들은 이것 구분을 어떻게 하시나요!! 텔레비젼이나 인터넷에서 이것에 대해 혼동하여 쓰는경우가 많은데요. 일단 사전적인의미를 넘고 갑니다.
가렵다 [형용사]『 …이』 피부에 긁고 싶은 느낌이 있다.
간지럽다
[형용사]
━ ⅰ『 …이』
1 무엇이 살에 닿아 가볍게 스칠 때처럼 견디기 어렵게 자리자리한 느낌이 있다.
2 어떤 일을 하고 싶어 참고 견디기 어렵다.
3 몹시 위태롭거나 거북하거나 더럽고 치사하여 마음에 자리자리한 느낌이 있다.
━ ⅱ[북한어] 양심에 가책이 되어 조금 거북하다.
차이점을 아시겠나요??
보통 가렵다는 인위적(혹은 동물이나 기타물건)이 아니고 저절로 긁고 싶은경우이고요. 간지럽다는 사람신체나 동식물 혹은 물건으로 인위적으로 몸을 건드렸을때 긁고싶거나 웃음이 나는게 간지러움입니다.
아토피(병)때문에 간지럽다가 틀린거고 아토피때문에 가렵다가 정답이지요. 왜냐하면 신체를 인위적으로 자극하지 않았기 때문이죠..
첫댓글 잘 알겠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하하, 역시 에멜무지로님은 전투적이시네요. 그럼, '텔레비전'이 바른 표현인가요?
언어란 것은 사회성이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통용되는 텔레비젼은 맞다고 할 수 있지요. 굳이 원칙적으로 따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쪽 나라에서 틀린 것이 저쪽에서는 맞을 수도 있듯이..
그럼 영어약자로 TV라고 해야되나요? 일본은 우리보다 짧게 "테레비"라고 하지만요..^^
예문도 좋고 잘 이해했습니다.^^
제 고향은 경상북도 영덕인데, 우리 고향에서는 '가렵다'를 '지그럽다'라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지그러운'경우와 '간지러운'경우로 생각하니 이해가 되는군요.
지그럽다... 서울 사람들이 들으면 "징그럽다"로 들리겠어요. 하하.. 몇 천년전에는 표준어였는데.. ^^;
크헉~ 몇 천년 전이라면...하하 오타겠지요?^^ 오늘밤에 서든 한판 해용~☆
또바기님이 말씀하신 몇 천년전이라는 뜻은 제 추측이지만 아마 통일신라로 경상도 말이 표준어일 때를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죄송합니다 저도 말을 정확히 알고 쓰겠습니다. 전에는 되다와 돼다 구분이 됐는데요. 지금은 헷갈리네요..
그렇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