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nction deleteArticleSomething( kind ) {
if ( confirm( "정말로 삭제하시겠습니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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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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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 (Ham)
- 김승기

네가 떠나는 날 난 생각했지
비바람이 몰아쳐 비행기가 못 뜨기를
그건 슬픈 기대였어
미래의 꿈을 따라 넌 떠나버렸으니
지금 내게 남은건 불확실한 미래와
널 향한 그리움 뿐
내 안에 있는 그대 내 곁엔 없어
늘 내게 꿈과 사랑함을 준 그대
하늘 위 저바다로 구름배 타고
내시린 빈 손 따뜻하게 잡던 그대
우린 만남에서 헤어짐은
그리 멀지 않더니
헤어진 후 만남까진 왜 이다지 먼건지
하늘은 알고 있겠지 이 땅위의 슬픔을
또 지금의 우리에게
다가올 내일을
언젠가 내품에 안길 그날을 난 매일 꿈꾸며
잠시라도 그댈 잊고 지내지 않아요
그대를 부름과 기다림
내 생활의 일부가 되어
보이지 않는 사랑의 끈을
난 오늘도 그대에게로
너는 내게 늘 기다려진
사람으로 남는데
나는 내게 잊혀진 얼굴이
되고 있는건 아닐까
우린 만남에서 헤어짐은
그리 멀지 않더니
헤어진 후 만남까진 왜 이다지 먼건지
하늘은 알고 있겠지 이 땅위의 슬픔을
또 지금의 우리에게
다가올 내일을
언젠가 내품에 안길
그날을 난 매일 꿈꾸며
잠시라도 그댈 잊고 지내지 않아요
그대를 부름과 기다림
내 생활의 일부가 되어
보이지 않는 사랑의 끈을
난 오늘도 그대에게로
너를 그리는 나의 마음도
붉은 노을이 되어 묻혀가고
너를 찾는 나의 외로움이 하늘을
가득 채우고 또 채우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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