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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주산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원문보기 글쓴이: 정찬
"주산암산이 붐을 이루고 장기적으로 교육계에 환영받기위한 프로젝트 시스템 제 6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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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주산암산수학 창의력연구학회
주산암산교육이 장기적으로 외면당하지 않고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철저하게! 완벽하게! 수학적으로 접근하며, 수학적 접목을 확실하게 교육하여야만 교육적인 가치로서 인정 될 것 입니다. 다시 한번 우리의 교육이 과거의 주산암산 교육으로 돌아간다면 얼마 안가서 학부형님들께서는 주산교육 자체를 부정하며 차라리 안받는 것이 훨씬 났다고 판단하실 것 입니다. 우선, 주산암산을 수시로 각종 매스컴을 탈 수가 있도록 애쓰시고 수고하여 주신 협의회, 학회, 주산 단체장 및 임직원 여러분들, 대학교평생교육원 교수님들, 주산인 선배님, 동료, 후배님들에게 다시 한번 고개 숙여 고맙고 감사하다는 인사를 올립니다. 유치부, 1, 2, 3학년 때 창의력 수학 접목이 제대로 교육되지 않으면 아이들이 처음에는 암산 수학을 잘 하는 것 같아 보이지만, 결코 이것은 해 아래서 바람을 잡는 것과 똑같을 뿐 입니다. 4, 5, 6학년에 올라가서는 수학 성적이 뚝 뚝 뚝 떨어지는 것을 보면 어찌 보면 당연한 이치라 생각 되어집니다. 주산암산수학 지도자는 속셈, 지산법, 기적의계산법, 초고속 두뇌연산법, 필산 암산법 기타 등등 모든 것을 동원하여 응용하여서 얼마든지 훌륭한 주산식암산의 장점을 살려서 철저한 수학과의 접목 교육을 할 수가 있어야 한다. 주산식암산이야 말로 이 모든 것을 잘 활용하면서 정말 좋은 교육을 성취할 수가 있다. 여기 저기 신문지상에 나와 있던 메시지를 모아 보았고 본인의 생각도 뜻이 같아 동참하며 이 글월을 올립니다. 부디 참고 하셔서 주산암산수학교육에 힘이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선생님들에게 항상 건강과 축복이 깃들기를 충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2006. 1. 27 늦은 새벽 연구실에서........ 정 찬 구 올림
1>매일 꾸준하게 주산암산수학을 트레이닝 하면서 꼭 함께 수학노트를 써보자 2>수학노트 만드는 법 (단원개념, 원리설명 그림이나 글로 설명, 계산원리 등, 중요개념, 원리를 제시하는 것, 학습량 표, 점수변화표 1차, 2차, 3차 시험 등 문제집이나 학습지 채점결과) 3>'구주이배' 라는 것이 있다. 문제가 쉽게 풀리지 않을때, 구하는것은 무엇인가? 주어진것은 무엇인가? 이용할 수 있는것은 무엇인가? 배운것(알고 있는 개념이나 원리)은 무엇인가를 찾아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다. 4>수학은 패스트푸드가 아니다. 수학은 된장이나 고추장처럼 시간과 정성을 들여야 한다. 주산암산 마찬가지다. 5>수학자가 연구하는 것은 추상적인 양식(pattern)이라고 한다. 흔히 생각하듯 수학을 잘하는 것이 계산을 잘하는 것이 아니라는 말이다. 6>물론, 빠른 연산력은 자동차의 연료와 같은 것이다. 7>창의적인 다양한 해법으로 문제해결을 하는 과정을 자신이 이해한대로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8>수학주산암산을 밥 먹듯이 세수 하듯이 숨 쉬듯이 하자. 비율에 관해 공부를 할 때, 할인점이나 백화점의 세일전단지를 보고 가격 차이를 비교해보는 일, 은행금리를 보고 이자를 따져 보는 일 등은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생활수학에서 교육을 지도하여 보자 9>교육정책이 수학논술을 강화시키는 이유를 알아야한다. 수학과논술을 담당하는 뇌의 영역은 좌 뇌 입니다. 따라서 수학을 잘하면 당연히 논술도 잘하게 됩니다. 수학공식 원리를 이해하고 개념정리 및 논리적 설명 풀이법칙은 좌 뇌의 기능입니다. 10>우리는 어린이들을 어렸을 때부터 신문을 읽고 독서를 많이 하도록 하여야한다. 논리력과 표현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 아이에게 호기심을 스스로 찾아가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11>초등학교 수학도 기본적으로 도형을 이해하고 면적 또는 부피를 구하는 원리를 학습해야 한다. 수학을 공부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교과서를 최소한 3번 이상 반복 학습하는 것이다. 12>교과서를 처음 풀어보는 것은 이해하는 것이고, 두 번째 풀어보는 것은 정확히 이해하고 있는가를 확인하는 과정이며, 3번 이상 학습하는 것은 정답을 구해가는 사고의 과정을 직관적 사고에서 연역적 사고로 소화하여 창의성을 키우는 것이다. 13>문제를 해결하기위한 핵심용어에 대한 내용을 적게 하고 뒷면은 구체적인 풀이과정을 적게 한다. 14>어린이들이 스스로 탐구해야 한다. 왜냐하면 수학문제는 여러 가지 창의적 방법에 의하여 해결할 수 있으며 어린이들의 창의적 사고력을 개발해야 한다. 15>너무 성급하게 높은 문제로 진입하면 어린이들이 수학을 어렵게 생각하고 자신감을 잃게 하는 원인이 된다. 16>수학에서는 많은 기호를 사용하는데 의미를 알지 못하고는 의사소통이 불가능하다. 초등학교 수학에서조차도 약수, 배수, 진분수, 가분수, 같은 용어의 뜻을 엄밀히 규정한다. 17>끄적끄적 문제만 푸는 수학공부는 어린이들의 교육을 망칩니다. 18>주산암산을 잘하는 학생은 결단코, 반드시 수학 과목에 있어서 항상 우등생이어야 합니다. 19>우리는 어렸을 때 주산암산을 배운 학생이 미국 예일대 등, 아이비리그 세계 명문대학교나 서울대, 연대, 고대, 과기대, 포항공대 등 일류 명문대에 입학할 수가 있도록 힘써야 한다. 20> “수학공부는 만5세를 전후해 시작하는 것이 적당하다”고 말한다. ‘수학은 흥미롭다’는 것을 처음부터 느끼게 해줘야 합니다. 바둑알, 주사위, 그릇 등을 이용해 놀이를 하며 호기심이 생기게 해주어야한다. 21>생각하는 습관을 갖지 않으면 고학년부터 수학에 어려움을 느끼게 된다. 초등 4학년이 고비다. 이때부터 학습량이 급격히 늘어난다. 내용도 어려워지고 연산도 복잡해진다. “이 시기는 수준에 따라 접근방법이 달라야한다” 수학에 자신감이 있는 아이에게는 과학, 소설, 게임, 영화 등 여러 소재를 이용해 흥미를 더 느끼게 하여야 한다. 22>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수학공부는 개념이나 원리가 단순히 제시되고, 아이가 이를 외우는 방법으로는 해결될 수가 없다. 스스로 의문을 가지고 하나하나 해결해야 가능하다. 교구도 쓰면서, 토론도 하여보자 23>수학은 지식정보화 사회에서 지식과 정보를 처리해 진실을 찾아내고(정보이해), 복잡한 현실의 문제를 풀며(문제해결), 합리적으로 의사를 전달하는(정보전달) 능력을 키워주는 원천이다. 24>주산암산 교육도 마찬가지다. 단기기억이 장기기억으로 변화하기 위해서는 ‘반복’의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 복습이라는 것은 뇌과학적으로 볼 때 단기기억을 장기기억으로 바꾸어 가는 하나의 과정이다.
25>어느 과목을 막론하고 한번 푼 책을 다시 풀어 보는 것이 그 효과가 훨씬 크다. 그러기 위해는 처음 풀 때 문제집에 답을 적어서는 안된다. 노트를 마련하고 순서대로 풀어가자. 풀이과정도 반드시 모두 적는습관을 들인다. 26>사칙연산, 소수, 분수셈을 필산으로 자유롭게 하지 못하는 학생에게는 철저하게 기초교육으로 되돌아 가야 된다. 27>우리는 주판이라는 구체물을 활용하고 응용하여서 빠른 암산력과 계수능력 향상에 확실한 도움을 주어야 한다. 28>주산암산 경시대회는 반드시 주산암산 수학 경시대회로 공신력 있게 열려야 된다. 결코 뒤로 미루어서는 절대로 안되는 것 입니다. 29>결론적으로 주산암산왕은 수학왕을 반드시 배출 시켜야 된다. 30>주산암산교육, 수학교육 따로따로 가면서 주산은 주산학원에서 수학은 수학 학원에서 배워라 하는식의 발상은 주산 교육의 미래를 과거와 같이 잠깐 붐을 이루었다가 학부형님들과 학교 선생님들에게 외면당하는 지름길이라는것을 우리는 명심 하여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천안아산]순천향대학교 7월1일(토) 개강 토요일반 9주간 단기코스 총장명의 수료증 한국대학부설평생교육원협의회 주산활용수학 교육사자격증
서울 한양대학교 사회교육원 주산암산활용수학교육사 (A Mathematics Teacher for abacus and mental arithmetic ) ‘자격과정’ 회원모집 9월10일(일) 개강 월, 목요일반, 주간 야간반, 일요일반 [한양대학교 총장명의 자격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