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문님..
처음으로 대물낚시에 입문을 하고자 하오니 많은 지도편달 바랍니다.
목줄길이에 대해 궁금하오니 답좀 주십시요.
아울러 요즘 대물터좀 알려주시길..
주말에 거 박혀서 살렵니다..
저랑 토순이나 잡으러 댕기시죠..
아 보통 뽕치기 부력 얼마짜리 써야할가요?
하는거보니 5호부력짜리 찌쓰는 사람도 있고 7호짜리 쓰는 사람도 있고..
고부력이 좋을까요? 저부력이 좋을까요? 요즘 시즌의 적당한 부력의 뽕치기 찌에 대해 답변좀주십시요.
첫댓글 걍~~~~ 전화 하심이 빠르실듯... 목줄 3합사 7센티....원줄 카본사4호~ 5호.. 바늘 붕어9호~10호 찌 부력은 고부력(최소7호)에 한표..ㅎㅎ 걍 참고만... 대호 가는분은 기본 부력이 12호에.. 바늘은 12호..쓰던데요..^**^
우선 대물낚시란 단순히 월척급이 아닌 4짜나 나아가서 5짜...아님 그이상의 대물을 낚기 위한 낚시임을 말하고 싶습니다. 단순히 월급정도의 붕어를 낚기 위한다면 고강도의 무식한 채비를 굳이 사용치 않아도 됩니다. 위의 흥부님의 설명정도면 무난합니다.
그이상 알수없는 대물을 상대하고 싶다면 좀 더 무식하게 원줄 6호 이상...목줄은 케브라 5호 이상...바늘은 감생이 5호 바늘 이상..목줄은 15센치 정도(현장에 따라 짧게도 사용)...찌부력은 10호 정도에 찌 맞춤은 걍 가라앉게....이렇게 해도 붕애도 먹고 나옴....생각보다 붕어입이 크더라구요! ㅋㅋㅋ
남양호에서 보통 쓸경우는 원줄 4~5호. 케브라 목줄 4~5. 감생이 3~5호.목줄길이는 10센치 정도.찌맞춤은 지랭이는 표준이 ..새우는 슬며시 가라앉을 정도만...남양호 토붕은 은근히 입질이 까다로울때가 많음...찌부력은 고부력을 쓰는 이유는 장애물이 많은곳에 채비를 쉽게 내리기 위함인데 찌맞춤을 가볍게 한다면
굳이 고부력찌를 쓸 필요는 없겠지요! 찌맞춤은 가벼운것보다는 무거운게 확실한 챔질이 잘됨....찌톱은 굵게 쓰는것이 시인성이 좋아 눈의 피로가 덜하고 시중에 파는 일명 막찌 옛날 수수강찌에 튜브톱 단게 젤로 좋음(써 보면 암)
남양호서 적당한 봉돌은 7~10호를 넘지 않는게 개인적으로 좋다고 봄....나오는 시간은 아침부터 저녁 8시 정도면 거의 상황 종료...대물이 잘 나오는 시간때는 낮2시부터 6시 정도....장소는 원정리 상류권......다른곳은 씨알이 좀 작음....추신:밤에는 백색가루 먹고 나올때가 더 많아짐...열....498해요! ^*^
근디...498이 뭔 뜻이래요???항상 궁굼 해서리... 275는 아는디...ㅎㅎ 남양호 토종이 그르탱이 물고도 잘 나온다는것은 알고 있지만.... 남양호의 토종들이 구르탱이에 적응 되어 간다는것도 무시할수는 없을듯 하더군요.
근디 튜브톱 수수깡찌는 어디서 구한데요. ㅡ.ㅡ;; 본지가 오래된거 같은데요...
498이란? 5짜를 좀 겸손하게 부르는 말로 "498하세요" 하는데 이는 5짜하시라는 말로 해석하면 됨...
첫댓글 걍~~~~ 전화 하심이 빠르실듯... 목줄 3합사 7센티....원줄 카본사4호~ 5호.. 바늘 붕어9호~10호 찌 부력은 고부력(최소7호)에 한표..ㅎㅎ 걍 참고만... 대호 가는분은 기본 부력이 12호에.. 바늘은 12호..쓰던데요..^**^
우선 대물낚시란 단순히 월척급이 아닌 4짜나 나아가서 5짜...아님 그이상의 대물을 낚기 위한 낚시임을 말하고 싶습니다. 단순히 월급정도의 붕어를 낚기 위한다면 고강도의 무식한 채비를 굳이 사용치 않아도 됩니다. 위의 흥부님의 설명정도면 무난합니다.
그이상 알수없는 대물을 상대하고 싶다면 좀 더 무식하게 원줄 6호 이상...목줄은 케브라 5호 이상...바늘은 감생이 5호 바늘 이상..목줄은 15센치 정도(현장에 따라 짧게도 사용)...찌부력은 10호 정도에 찌 맞춤은 걍 가라앉게....이렇게 해도 붕애도 먹고 나옴....생각보다 붕어입이 크더라구요! ㅋㅋㅋ
남양호에서 보통 쓸경우는 원줄 4~5호. 케브라 목줄 4~5. 감생이 3~5호.목줄길이는 10센치 정도.찌맞춤은 지랭이는 표준이 ..새우는 슬며시 가라앉을 정도만...남양호 토붕은 은근히 입질이 까다로울때가 많음...찌부력은 고부력을 쓰는 이유는 장애물이 많은곳에 채비를 쉽게 내리기 위함인데 찌맞춤을 가볍게 한다면
굳이 고부력찌를 쓸 필요는 없겠지요! 찌맞춤은 가벼운것보다는 무거운게 확실한 챔질이 잘됨....찌톱은 굵게 쓰는것이 시인성이 좋아 눈의 피로가 덜하고 시중에 파는 일명 막찌 옛날 수수강찌에 튜브톱 단게 젤로 좋음(써 보면 암)
남양호서 적당한 봉돌은 7~10호를 넘지 않는게 개인적으로 좋다고 봄....나오는 시간은 아침부터 저녁 8시 정도면 거의 상황 종료...대물이 잘 나오는 시간때는 낮2시부터 6시 정도....장소는 원정리 상류권......다른곳은 씨알이 좀 작음....추신:밤에는 백색가루 먹고 나올때가 더 많아짐...열....498해요! ^*^
근디...498이 뭔 뜻이래요???항상 궁굼 해서리... 275는 아는디...ㅎㅎ 남양호 토종이 그르탱이 물고도 잘 나온다는것은 알고 있지만.... 남양호의 토종들이 구르탱이에 적응 되어 간다는것도 무시할수는 없을듯 하더군요.
근디 튜브톱 수수깡찌는 어디서 구한데요. ㅡ.ㅡ;; 본지가 오래된거 같은데요...
498이란? 5짜를 좀 겸손하게 부르는 말로 "498하세요" 하는데 이는 5짜하시라는 말로 해석하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