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오전근무후에 공항에 갔습니다.
필리핀에서 이경희목사님과 고재욱목사님이 오십니다.
이경희목사님 센터에서 2년간 교육을 마친 필리핀 목사님을
네팔에 선교사파송을 위한 답사입니다.
필리핀에서 같이 고생하며 일하시던 목사님이라
그런지 공항에서 만나자 너무나 반가워 서로가
얼굴이 벌개지도록 웃으며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김종철집사님이 보내주신 고춧가루와
조연옥선생님 곽미정 간호사님의 선물
박상철목사님의 약품까지
너무나 감사한 정들을 듬뿍가지고 오셨습니다.
범준엄마가 준비한 저녁을 같이하며
밤 깊어 가는 줄 모르고 필리핀이야기로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카페 게시글
▒☞ 네팔 봉사 소식
필리핀에서 오신 손님
박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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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48
07.03.22 10:27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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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즐거운 분위기 상상이 가네요
정말 반가우셨겠네요~ 음... 네팔가서 박원장님 보고싶네그려....ㅎㅎ
인복도 많아요~~!!
타국에서의 목마름,그자체의 행복...느껴지네! 정말 반가워하는 모습이 눈앞에서 이루어진것 같은... 칭구 존경스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