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여행 중 쓰러지셔서 혼수상태인 채로 돌아오셨던 목사님께서 어제 밤 연세세브란스병원에서 하나님의 부름을 받았습니다.
장례절차의 편리함을 위해 고인을 서울대병원으로 옮겼고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장례를 치르게 되었습니다.
입관예배는 9월 14일 (금) 오후 2시 예정이며
영결예배는 9월 15일 (토) 아침 6시 평화를 만드는 교회에서
아침 8시 기독교회관에서 드리고
장지는 강원도 삼척입니다.
하나님의 위로를 간구하며 ......
첫댓글 목사님의 명복을 멀리서나마 빕니다. 어찌 이런 일이 어찌 이런 일이........2005년 1월 목사님은 32년전 그 모습 그 대로 ,저희들은(8명)형제교회 학생부로 만나 연어회라는 모임를 새롭게 만들어 주시면서 너희들이 내 장례날 와준다면 난 기쁘겠다하고 하시더니.....목사님 저희들 모두 따뜻하시고 냉철하신 당신을 존경합니다.
첫댓글 목사님의 명복을 멀리서나마 빕니다. 어찌 이런 일이 어찌 이런 일이........2005년 1월 목사님은 32년전 그 모습 그 대로 ,저희들은(8명)형제교회 학생부로 만나 연어회라는 모임를 새롭게 만들어 주시면서 너희들이 내 장례날 와준다면 난 기쁘겠다하고 하시더니.....목사님 저희들 모두 따뜻하시고 냉철하신 당신을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