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화(스트레스)- 건강할 때, 약할 때의 증상

[김태영]

상화편 삽맥, 심포와 삼초에 관한 질병: 울화병(스트레스성)

보이지 않는 장기이지만 몸에는 엄청난 영향을 줍니다.

보통 5장6부라 하지만 저는 6장6부라 부릅니다.

앞으로는 이부분이 점점 더 많은 영향을 줄 것입니다.

1. 무형의 증상

1) 심포, 삼초가 건강할 때

·생명력이 좋다. ·면역력이 좋다.

·각종질병에 강하다. ·환경, 운동, 생활에 대한 적응력이 뛰어나다.

·모든 일을 능수능란하게 처리하며 전형적이지 못한 일의 대처에 뛰어나다.

·4계절 모두 잘 지낸다. ·어딜 가도 잘 어울린다.

·해외여행을 해도 시차적응이 빠르고, 음식적응이 빠르다.

·무슨 일이든 타고 난 것처럼 못하는 일이 없다.

·침착하고, 상황파악이 빠르다. ·순간 대처능력도 뛰어나다.

·매사 끈질기며, 철저하다. ·보통사람을 능가하는 생각과 능력을 지닌다.

·중재하는 능력이 있다. ·친화력이 좋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단체를 연결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2) 심포, 삼초가 허약할 때

·가슴이 늘 두근거리고 죄를 진 같이 불안초조하다.

·이유모를 억압이 늘 마음에 자리 잡고 있다. ·남들에게 늘 신경이 쓰인다.

·누군가 자나가는 소리를 해도 늘 마음에 거리낌으로 남아 있다.

·심하면 조울병증상도 있으며, 조와 울의 반복적 증상이 있다.

·지나친 부끄러움이 있다. ·부끄럽다 하면서도 나서기를 잘한다.

·앞뒤 생각 없이 모든 것을 밝히려하여 이간질한다는 비난을 받을 때가 있다.

·꾸준히 하는 것이 없다. 오래참지를 못한다. 산만하다.

·환경, 노동, 약물 등 모든 것에 적응력이 부족하고 친화력도 없다.

·늘 피곤하며 무기력하다.

·목소리 떨림이 있다. 조금만 흥분하면, 말, 몸 다 떨린다.

·건망증이 심하다. ·소외감을 잘 느끼며, 단체에서도 늘 따로 지낸다.

·늘 남들이 본인의 말을 한다고 생각한다.

·사회, 대인에 대한 막연한 피해의식 및 공포감이 있다.

·본인이 가해자면서 늘 피해자라고 생각하고 말한다.

·자폐, 환시, 환청, 정신적 장애의 대부분

·모든 신경성질병 ·페소공포, 고공공포, 첨소공포, 모서리공포

·대인공포, 공황장애, 강박관념, 건강염려증

2. 신체적 증상

·심포경 ·삼초경 ·양유맥 ·양교맥 경맥상의 모든 질병

·전중, 석문, 격유, 궐음유, 삼초유의 통증

·몸에 대한 입력의 질병(음식이 잘 넘어가지 않음, 숨 들어 쉬기가 곤란, 눈으로 보 기가 곤란, 귀로 듣기가 곤란 등)

·출력에 대한 질병(대, 소변곤란, 생리곤란, 실어)

·모든 신경성 질병 ·만성피로증후군

·산만 증 ·통증이 온몸을 돌아다닌다. 저린 증이 이동한다.

·손 떨림(수전증), 몸 떨림, 머리 흔듦(요두증)

·눈 깜박거림, 얼굴표정의 이상, 감정의 이상, 각종 틱 장애

·얼굴이 누렇고 붉다.

·가슴이 벌렁벌렁 거리고 한번 심박이 항진되면 좀처럼 진정되지 않는다.

·더웠다. 추웠다가 수시로 반복되는 증상이 나타난다.

·가슴이 늘 가득 찬 기분이 있어 불쾌하다.

·목이 붓는다. 목에 무언인가 걸린 것 같은 기분이 있다.

·임파에 관한 모든 병, 급성임파절염

·임파액이 목, 가슴, 겨드랑이, 사타구니에 뭉친다.

·잦은 갈증 ·눈썹 뼈(미릉골) 통증 ·원형탈모 ·어깨가 무겁다. ·손발이 저리다.

·손바닥에 땀이 난다. 수 습진, 손 갈라짐 ·신진대사 불량

·협심증, 부정맥, 전관절염 ·후중

·밑 허리가 무겁고, 튼튼한 감이 있다. ·전립선의 병

·혈소판 부족 증, 혈소판 무력증, 혈우병 ·각종 중금속 오염의 질병

·배냇장애 ·꼬리뼈통증 ·손톱 물어뜯는 버릇

·성장판 ·호르몬병, 갑상선병, 림프관종 ·염색체이상 ·류마티스열

·헌팅턴 무도병(춤추는 듯한 몸짓과 손짓을 한다.)

·아테토시스(온몸을 브레이크 댄스 하듯 하고 얼굴도 자주 실룩거림)

·파킨슨병(구홍삽) ·손 관절염, 거초염

·잭슨형발작(증후성간질, 몸의 경련이 일부에서 반신 전신으로 발전되는 병)

·베체트병(구홍삽) ·발모벽(스스로 머리를 뽑는 것)

·전신쇠약 ·자율신경실조증 ·갱년기장애, 수면부족 ·모든 금단현상

·니르콜렙시(하루 3,4회 갑자기 힘이 빠져서 손발을 움직이지 못하고 바로 잠을 수 시간 자야 회복된다.

·발작성빈맥증(갑자기 맥이 150~250박으로 심장이 두근거리고 실신하기도 한다)

·윌프파킨슨화이트신드롬- 일 년에 한 두 차례 발작성빈맥증이 나타난다. 지속시간 도 1-2분 내외로 나타난다.

·동성서맥(맥이 1분에 60박 이하로 내려가 실신한다.)

·에덤스스토크스신드롬(심박이 느려져 활기가 떨어지고 심교통이 나타나고 실신, 의 식장애가 나타난다.)

·서맥빈맥증후군(분당50박 정도에서 150박 정도로 지 삭이 반복된다.

·호흡성부정맥(숨을 들이 쉴 때는 맥이 빠르고, 내 쉴 때는 맥이 느려진다.)

·대동맥염증후군(좌우맥박이 다르다.) ·리셋증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