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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월 라이프 스크랩 리허설이 더 재미있는 칠포 째즈 페스티벌
頭文字D™ 추천 0 조회 216 13.08.02 09:41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안녕하세요 식탐이입니다..

7월이 지나.. 8월 초에 다시 인사 드리게 되었는데.. 무더위 잘견디고 계시나요? ^^


포항이 요즘 불빛축제 기간이라.. 이리저리 셔터를 누르며 뛰어 다니고 있는데요...

음.. 포항의 3대 축제라 내세운다면... "포항국제불빛축제","칠포국제재즈페스티벌","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

요 3가지가 포항을 대표하는... 붙박이 축제가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현재 진행하고 있는 불빛축제도... 당연 포스팅 해야 하지만, 그전에...

포스팅 날만 기다리고 있던... 사진들을 드뎌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그 사진들이 뭐냐? 하신다면.. 바로 작년에 칠포국제재즈페스티벌 현장 사진들입니다..

뭐.. 방송이나.. 기타 매체를 통해.. 공연 사진들을 많이 보셨을꺼라 생각이 되지만...

아마.. 공연전... 무대준비와 출연진들의 리허설 모습들은 좀 처럼 구경 하지 못하셨을거 같은데요..


제가 바로.. 그 서있기도 힘들었던 8월의 뜨거운 태양을 받으며... 찍었던 리허설 장면들을 하나하나 오픈할까 합니다..

원래.. 작년에 포스팅할까 생각 했지만, 불빛축제가 끝남과 동시에 재즈페스티벌이 시작 되기에...


"재즈페스티벌이 이렇게 준비되어진다"라는걸 보여주고 싶어... 1년을 묶혀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사진들이 무진장 많아 총 4회 가량 포스팅 하려 하오니... 재즈 음악 들으면서... 포스팅 감상을 하셔도 좋을꺼 같네요..


자~~~ 그럼.. 작년 그 뜨거웠던 현장을 떠나 보겠습니다... ^^




추천과 댓글은 로그인이 필요 없습니다.
읽기 전.. 손가락 한번씩
꾸~욱 눌러 주시면 다음 포스팅의 큰 힘이 됩니다. ^^ 





칠포 해수욕장 입구에 걸린... 대형 풍선아치가 보입니다..

컬러플한 색도 맘에 들지만, 재즈와는 전혀 연관이 없을거 같은 상어(?)가 떡 하니 있는것도.... 꽤나 잼있습니다..

바닷가를 연상케하기 위해서인지 모르겠지만.... 아이디어 좋네요...






주차를 하고 차에서 내리니.. 벌써 공연 세트장이 완성이 되었습니다..

최소 몇일 전부터.. 작업을 한거 같은데... 더운 날씨에 꽤나 고생하셨을꺼 같네요...






칠포 해수욕장 내에 있는 호텔입니다...

음.. 숙박은 한번도 해본적이 없어 뭐라 말씀 드리기 만, 호텔내에 있는 하오츠라는 중식당엔... 여러번 찾아갔었죠..

하오츠 짬뽕에 관해서 여러번 포스팅한적도 있는데... 지금은 어떤 맛인지... 살짝 궁금해 지기도 하네요... ^^






아.. 여긴 어디나면... 메인 무대 맞음편에 있는 콘트롤 박스 입니다...

공연의 모든걸 이곳에서 지시(?)한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자세한 사진도 있으니 그때 다시 말씀 드릴께요..





관객이 앉을 의자의 오와열을 맞추고 있습니다..

날 도 더운데... 수고가 많으십니다....






무대를 아름답게 만들기 위해.. 위험을 무름쓰고.. 작업을 하시네요..






이분들은 음향팀입니다...

출연진들이 연주할 악기들의 세팅을 책임지고 있는 분들이죠.,,.






무대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의 뒷모습...






메인무대 좌측에 설치된... 음향 콘트롤... 정도?

무대 맞은편이.. 영상과 음향을 총괄 한다면.. 이 곳은... 출연진들에 맞는 음향을 제공해 주는 곳이라 보시면 됩니다~






바로 이곳이 메인 콘트롤... 이곳에서 조명. 영상. 음향 모두를 관할 하죠...

오른쪽에도 장비들이 있는데... 지금은 보이질 않네요.






점점.. 무대가 완성되어 가고..

스피커를 통해 악기 세팅에 관한 애기들이 오고가고 아주 정신이 없습니다...






저 박스 안에 출연진들의 악기들이 들어 있습니다..

궁금해서 물어 봤는데.. 출연진 각자가 들고 오는 악기들도 있지만,

어떤 어떤 악기들이 필요하다 하면.. 거기에 맞게 준비를 한다고도 하는데 워낙 고가들이라.. 조심조심 다룬답니다...






무대뒤의 모습입니다..

공연 스?들과 출연진을 위한 부스가 따로 준비되어 있는데..

이 곳은... 관계자 이외 출입이 금지되는 공간이기도 하죠..






무대 꼭대기에서 무언가 작업중인데... 뭘 하시는건지...






좀 전에 끌고 올라간 그랜드 피아노의 조율중입니다...

그냥 띵띵띵... 하고 말겠지 했는데... 멋드러진 연주로 조율 테스트 하는 모습에... 뿅 같네요...






콘트롤 박스에서 열심히 세팅중...

기기들이 연결된 저 선들만 봐도 머리가 아파 오는거 같네요..






무대 구경 다하고 좀 쉴까 하니... 호텔 입구에 행사를 알리는 현수막을 걸고 있네요..

역시 상어인지 참치인지 모를 모습이 궁금해 집니다...






호텔 뒤로 처음 갔는데... 작은 풀장에 물을 담고 있습니다...

날 도 더웠는데.. 풀장을 보니,., 뛰어 들고 싶은 생각이 절로 들더라구요...






물 한잔 마시며... 쉬는 중입니다...

저기 보이는 부스들은... 각종 먹거리를 파는 곳인데...

음식에 관심이 많다 보니... 어떤 먹거리들을 보여줄지 무척이나.. 궁금해 집니다..






좀 전 무대 꼭대기에 올라간 분인데..  자세히 보니.. 폭죽 작업중입니다..

그러면.. 좀 전 작업은... 폭죽?






저 선정리를 다할려면 얼마나 걸릴까....






리하설 준비하라는 방송이 나옵니다...

그럼 이제 출연진들을 볼 수 있다는 애기죠... ^^






5회때는 방송으로 나왔는데.. 이번엔... 무대 방송으로만 활용한다고 합니다..

이분들도.. 공연시작과 끝까지... 움직이지도 못한다고 하는데... 역시나 수고가 많으시네요..






왠지모를 포스......






음이 이상하다 싶으면.. 바로.. 조절을 해주는 분이시던데.. 

저걸 다 어찌.. 사용 하실지...







여담이지만, 꽤 비싼 피아노와 그 피아노 보다 더 민감한 음감을 가진듯한 스텝분...

음을 높여라 줄여라... 놀라울 정도로 집어 내는게 신기할 정도 였습니다..






다음 공연팀이 준비할 동안...






무대 설치를 맞았던 분들은... 무대 아래 그늘진 곳에서 더위를 식히고 있습니다...

한번 더 강조하지만, 이날 정말 더웠습니다...






"재즈파크 빅밴드"팀입니다... 빅 밴드란 이름답게... 구성원들이 참 많습니다...






그 중에 홀일점인 여성분도 있구요






오늘 연주할 곡들은 열심히 연주중인데..






?벼슬 머리를 한 이분은.... 연주대신 도 딱는 모습입니다..

마치 무학의 통찰을 하듯 말이죠... 참고로 이분은 이 밴드의 분위기 메이커로 한 몫 합니다...






울그락 불그락 하는 단원들 중... 가장 미소년 단원.

미소년 답게 연주 실력도 수준급인데... 닭벼슬 단원은 연주는 안하고 핸드폰만 만지작~~






행여.. 세팅에 문제가 있지 않을까.. 노심초사..






오늘 사용할 영상을 테스트 중입니다...

제작년과 동일한 스크린 구성이더라구요...






재즈 페스티벌의 오프닝을 맡고 있어.. 리허설에도 실전처럼...






남자 단원들은 별관심이 없고...






피아노 참 잘치십니다.. 그려....






몰랐는데 나는 가수다에 출연한 적도 있다고 하네요..






로라 피지의 리허설 시간...

노 메이크업 상태라... 촬영을 허용하지 않아... 이렇게 스크린에 잡힌 사진만 올립니다...

리허설이라도 열창을 하는 모습... 사진 찍지 못한 아쉬움을 한방에 날려 버리더군요.






사진만 봐도 심상치 않은.. "최우준 SAZA'S BLUES TRIO"입니다.

부드럽고 파워풀한 음악이 돗보였는데.. 역시나 헤어 스타일이... 부르스보단 락커 분위기..






의도 한건 아닌데.. 이렇게 딱 맞을 수 가.... ^^






리허설 동안... 절로 흥이날 정도로...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특히나 드럼 치시는 분은 혼신의 힘을 다 쏟아 부었을 정도로 연주하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감미로운 음악을 연주한 "프렐류드"팀 입니다...

허소영씨와 같이한 공연도.. 기억에 많이 남네요






주목받는 재즈 보컬리스트 "허소영"입니다..

청아한 목소리가 인상적이였는데요.. 프렐류드와 함께한 공연도 아직 기억에 남습니다.

혹시나.. 궁금하시다면.. 유트브에 찾아보시면.. 바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






리허설이 잠시 쉬는 중에... 주위를 보니... 하나둘 부스들이 채워지고 있고..

몇 시간뒤면.. 수 많은 사람들이.. 의자에 앉아 재즈를 감상 하겠죠?






리허설이 쉬는 와중에 악기 세팅은 분주히.. 작업 중입니다.








물 한잔 마시고 있으니.. 무대에.. 올라온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유열씨 입니다..

6년간.. 재즈 페스티벌의 사회를 맡아 보고 있기도 하죠.






째즈 페스티벌의 사회이자.. 또 오프닝을 맡고 있어서 그런지.. 진지한 모습입니다..






오프닝 곡중... "영일만 친구"를 불었는데...

아이러니 하게도.. 하루뒤 최백호씨의 오리지날 영일만 친구를 듣게 되었다지요 ^^






역시나 프로답게.. 입장부터.. 오프닝 마지막곡 까지..

리허설이 아닌.. 본 무대 방식으로... 진행하는걸 보니..

프로라는 말이 아깝지 않네요..






허나 이분은... ?




자~ 지금까지가... 리허설의 모습이였습니다..

사진이 많아 총 4부작중... 1부를 마친격인데요..

내일은.. 본 공연 모습들을 보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늦게 도착한 jk김동욱의 사진들도 있으니... 기대해 주시구요..

아직.. 풀어야할 이야기 보따리들이 많이 있으니.. 즐거운 맘으로 기다려 주시면 감쏴 하겠습니다 ^^


그럼 하루만 기다려 주세요~~~ ^0^



"제5회 칠포 재즈 페스티벌 1부" 보러가기




http://www.chilpojaz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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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8.02 22:39

    첫댓글 ㅎㅅㅎ 막 소리가 들리는거같아요 열기가 후끈후끈 해질려는 차!!

  • 삭제된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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