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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카페지기 아하입니다.
제119차 '낭만이 있는 섬여행'은 태평양의 시작점. 때묻지 않은 신비의섬 여수시 "사도" 입니다.
섬과 섬으로 이어진 신비의섬. 때묻지 않은 작은 섬 사도! 남해안 청정 해안에 촘촘히 알 박힌것처럼 자리한 아름다운 섬 사도를 찾아가 봅니다.^^*
여행개요 |
1. 여행장소 : 사도(여수시)
2. 여행일자 : 10월27일~28일(1박2일)
3. 모집인원 : 40명(입금 선착순으로 마감)
4. 참가회비 : 115,000원(대인 소인 동일)
5. 입금계좌 : 농협 216050-51-036881 김학수
6. 출발장소 :
- 1차탑승지 : 부천 소사역 남부 경인국도변 에서(07시10분출발 / 출발 5분전까지 탑승완료)
- 2차탑승지 : 영등포역 신세계백화점(舊경발필백화점)앞(07시50분출발 / 출발 5분전까지 탑승완료)
- 3차탑승지 : 동서울터미널 롯데리아 앞 택시 정류장쪽 (08시30분출발 / 출발 5분전까지 탑승완료)
* 여행신청방법 : 위 계좌번호로 입금을한다. → 하단에 있는 참가신청서를 작성한다.
→ 댓글로 확인요청을 한다. | 이렇게 하시면 참가신청이 완료된것입니다.ㅎ
* 여행진행 : 카페지기 아하(010-8862-2508) / 운영자 빌보드
* 숙박 : 여수항에 인접한 모텔에서 남녀구분 4인1실 배정
* 준비물 : 편한 옷과 신발을..., 기쁜마음으로...,
- 세면도구, 카메라 및 개인지참물, 여벌의옷, 용돈은 여유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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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소개 |
● 때묻지 않은 신비의섬 "사도"
사도는 태평양의 시작점이다. 지도에서만 보았던 태평양이 사도에서 시작된다고 하니 그 거대한 바다의 몸살이 실감이 난다. 7개의 섬이 모여 만들어 내는 장관을 찾아간다. 사도(모래섬), 추도(용궁섬), 중도(공룡섬), 증도(시루섬), 장사섬(만물섬), 부도(보물섬)간도 등의 섬으로 이루어진 사도는 천천히 걷는다. 걸으면서 샅샅이 훑어본다. 공룡이 살았던 흔적, 공룡이 걸었던 발자국. 왼쪽으로는 작은 채석강 같은 바위들이 켜켜이 벼랑을 이루고 있다. 이곳만 보면 부안에 온듯하다. 수많은 책들을 쌓아 올린 듯한 느낌이다. 색색이 다른 벼랑의 색깔들이 수만 년을 지나 온 시간의 흔적을 그대로 보여 주며 말을 건다. 언덕을 따라 내려온다. 소나무가 아름다운 해변으로 오른쪽으로는 바다가 보이고 공원처럼 잘 가꾸어진 잔디를 따라 내려오는 길은 증도로 가는 길로 이어진다. 해안가에는 발가락 세 개의 공룡의 거대한 발자국이 보인다. 물을 담고 있어서 더 선명하고 크다. 다리를 걸어 증도에 다다른다. 양면 해수욕장이 눈앞에 신비롭게 펼쳐져 있다. 모래사장을 가운데 두고 양쪽으로 해수욕장이 있는 풍경은 말 그대로 매우 이국적이기까지 하다. 해수욕장을 거닐다 바위언덕을 오르니 멀리 얼굴바위가 보인다. 눈앞에 펼쳐지는 신비로운 자연의 조각품에 거듭 감탄을 한다. 바람과 시간이 만들어낸 사람의 형상이다. 비와 바람이 만들어낸 풍화작용은 더 큰 거북바위도 만들어 냈다. 거대한 바위굴도 만난다. 시간과 풍화가 만들어 낸 굴 앞에 서 보니 인간은 한갓 미물일 뿐이다. 사도 해수욕장이 보인다. 소나무 몇 그루가 아름답다.
● 오동도
섬 내에는 동백나무, 시누대 등 200여 종의 가종 상록수가 하늘을 가릴 정도로 울창하다. 또한 5,000여 평의 잔디광장 안에는 70여 종의 야생화가 심어져 있고, 섬전체에 거미줄처럼 뻗어있는 탐방로는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인기가 높다, 종합상가 횟집에서는 인근 남해 바다에서 갓잡아 올린 싱싱한 생선을 맛볼 수 있다. 동백열차를 비롯해 유람선, 모터보트 등을 즐길 수 있다.
● 진남관
건물은 정면 15칸 (54.5m), 측면 5칸(14m), 면적240평의 대형건물로 팔작지붕을 올린 겹처마 단층건물이며 민흘림 원형기둥(68개)을 세웠다. 진남관 정면에 서 있는 망해루는 일제시대에 철거된 것을 1991년 4월 중건한 2층 누각이다. 2009년 9월 깨끗하게 새로이 단청을 하여 방문객을 맞고있다. 진남관 부대시설로 진남관의 역사와 임진왜란에 대해 한눈에 볼 수 있는 유물 전시관이 있다.
● 돌산대교 야경
여수의 아름다움은 환상적인 밤의 야경에서도 찾을 수 있다. 미항 여수는 낮보다 더 아름다운 화려한 밤 풍경에 넋을 놓게 한다. 여수 야경의 백미는 돌산대교이다. 시내와 돌산도를 잇는 길은 450m의 사장교이다. 돌산대교는 여수시봉산동과 여수시돌산읍 우두리 사이에 놓여진 연륙교이다. 돌산공원에 오르면 다리와 시내 야경까지 파노라마로 감상할 수 있다. 바다 위를 떠다니는 배들이 보여주는 군무 또한 아름답다. 밤길을 여는 등대의 불빛을 따라 오가는 배들의 움직임은 바라보는 사람들을 환상의 세계로 자신을 이동시키게 하기에 충분하다.
● 별미기행(여수 돌게장백반)
여수를 느리게 걸으며 명소를 관광하다보면 어디에서나 눈에 띄는 친근한 차림표는 '게장백반'을 알리는 간판이다. 여수의 게장이 지금까지 먹어왔던 게장과 별다를 것이 없다고 미리 단정하면 큰 오산이다. 너무 달지도 짜지도 않으면서 감칠맛 나는 개미 진 깊은 맛을 내기 때문이다. 흔히들 게장을 '밥도둑'이라고 표현하고 그렇게들 알고 있는 이유는 게장의 깊은 맛에 생각보다 많은 밥을 먹어서이며 게딱지 깊숙한 곳에까지 붙어있는 알과 살에 밥을 비비다보면 표현할 수 없는 맛에 평소의 양보다 더 많이 먹고 있는 자신을 느껴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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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정 |
첫째날
07시 10분 - 1차탑승지 부천 소사역(남부)에서 영등포 신세계백화점으로 이동
07시 50분 - 2차탑승지 영등포 신세계백화점에서 동서울터미널로 이동
08시 30분 - 3차탑승지 동서울터미널에서 여수 오동도로 GO! GO!
- 점심식사는 이동중 휴게소에서 자유식으로...
14시 00분 - 바다의 꽃섬! 오동도 도착!!
- 바다를 가로질러 오동도다리를 오가는 "동백열차"(요금별도 편도 500원)
- 3,000여 그루의 전국 최대 동백꽃 군락지
- 용이 살았다는 "용굴"
- 오동도 등대도 꼭 들러보세요^^
- 신이대 터널, 이순신 장군의 "모형 거북선"
- 아름다운 해안길 및 오동도 숲산책
- 유람선 및 보트를 이용하여 오동도 일주 해상관광(개별 자유이용)
16시 00분 - 진남관으로 이동
16시 20분 - 진남관 관람
17시 00분 - 숙소로 이동
- 숙소배정(모텔을 이용하여 남녀구분 4인1실)
18시 00분 - 저녁식사제공(장어탕으로...)
- 저녁식사후 자유시간 및 친교의 시간
- 숙소에서 가까운 돌산대교 야경을 둘러보셔도 좋아요^^
둘째날 - 이순신장군공원 및 해안산책로를 따라 하멜등대까지 산책해보세요~~
08시 30분 - 아침식사 제공(해장국 백반으로...)
- 식사후 여수여객터미널로 이동
09시 30분 - 사도행 여객선 승선
- 수려한 다도해상을 유람하듯...
11시 00분 - 사도 도착(사도 해안 트래킹 및 사도마을 관광)
- 공룡체험교육장→마을 돌담골목→공룡발자국 화석산지→중도 양면해변
→거북바위→멍석바위→얼굴바위→용미암→사도해변
12시 30분 - 여수항행 여객선 승선
14시 00분 - 여수항 도착
14시 10분 - 점심식사 제공(간장게장 백반으로...)
15시 00분 - 서울로 출발
- 동서울터미널 -> 영등포역 -> 부천 소사역 순으로 하차
※ 입금자순 지정 좌석제입니다. 버스 탑승시 좌석번호를 확인하세요.
※ 상기의 일정은 현지의 기상 사정 및 교통 여건에 의하여 약간의 변동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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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여행 특별규정]
* 섬여행은 출발 1일전 기상을 체크하며, 결항/특별통보가 없는 한 정상적으로 출발됩니다.
* 출발 전 기상악화, 배 결항 통보 시 전액 환불됩니다.
* 출발 후 기상악화로 섬 입항이 불가능할시, 기타 관광으로 대체-차액금만 환불이 됩니다.
* 도서지방 현지 숙박시설 및 기타시설은 민박급 여관(장급)시설로 도시보다 굉장히 열악하므로,
회원님의 협조와 이해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 도서지방 대부분의 숙박시설에는 (호텔숙박제외) 세면도구(수건, 비누, 치약) 등이 미비 하므로,
개인적으로 소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별도 문의 없이, 인터넷/전화 예약완료를 하신경우, 위의 사항을 동의하신 것으로 예약이 성립되오니,
이점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여행자보험 틀별규정]
* 15세미만 여행자 보험
- 후유장애시 최대 3천만원 (상해, 질병사망시 보험 적용 안됨)
- 질병치료비 최대 50만원 (상해 치료시 보험적용 안됨)
- 배상책임 (타인 재물, 상해) 최대 500만원
* 15세이상 ~ 74세까지 여행자 보험
- 상해, 질병사망시 및 후유장애 및 사망 시 최대 3천만원 (상해, 질병치료비 보험적용 안됨)
- 배상책임 (타인 재물, 상해) 최대 500만원
* 75세이상 - 여행자 보험 가입불가
* 보험가입은 여행 출발 하루 전 오후 4시까지 예약자에 한하여 가입이 됩니다. (당일,1박이상)
[포함사항]
왕복교통 전세버스비, 여객선 왕복비, 숙박비, 식사비(첫째날저녁,둘째날아침,둘째날점심), 여행자보험료
[불포함사항]
첫째날점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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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불규정]
- 출발 3일전 취소시 70% 환불
- 출발 1일전 취소시 50% 환불
(18시 이후 취소는 당일취소로 간주)
- 당일 불참시 연기, 환불 불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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