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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 건강세상
 
 
 
카페 게시글
한약재 및 처방전 상담 오적산 처방관련 질문
마음의평정 추천 0 조회 750 14.01.03 14:17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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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1.06 10:43

    첫댓글 오적산은 화제국방을 근거로 한 처방인데

    창출6, 진피 3. 길경 2,4. 당귀 2,4, 백작약 2,4, 백지 2,4, 반하 2,1. 감초 1,8, 마황 3, 후박 2,4,
    지각 2,4, 건강 2,4, 백복령 2,4, 천궁 2,1, 계피 2,1을 합하여 1첩으로 한 처방약 입니다.

    그러나 분량은 원전에 [돈]으로 되어있어 자료에 따라 g으로 환산에서 조금의 차이는 있을수
    있습니다.

    용법은 이 중 육계, 지각만을 따로 가루로 하고, 나머지는 같이 가루로 하여 세지 않는 불에 색
    이 바뀔 때까지 초(炒:볶음)하여 식히며.
    여기에 육계, 지각의 가루를 가하여 잘 섞은 후 물을 가하고, 다시 생강을 넣어 달여 찌꺼기를
    제거하고 뜨겁게 복용 합니다.

  • 14.01.06 10:37

    적응증은 익히지 않거나 찬 음식물을 먹었을 때 또는 추운 환경에 있을 때에, 오한 발열 관절통
    두통 콧물 등의 표한증(表寒證)이 나타나고,
    여기에 오심 구토 하리 복부팽만 복통 팔다리나 배가 냉해지는 등 비위(脾胃) 의 허한습증이 나
    타날 때.
    냉방 등의 한냉한 환경 때문에 몸이 냉하다
    오한이 난다
    열이 난다
    관절이 아프다
    머리가 아프다
    팔다리가 저린다
    근육통이 있다 등의 증상이 나타날 때에 쓰입니다.


  • 14.01.06 10:46

    오적산은 증상에 따라 다른 약재를 보태어 가미방을 쓸수도 있습니다.

  • 작성자 14.01.06 14:16

    @청산아 세월아 육미지황탕을 먹으면서 오적산을 병행해서 복용하거나, 아니면, 둘을 합방해서도 사용하기도 하는지요?

  • 작성자 14.01.06 14:44

    지금 위에 처방재료은 그램(g)으로 적용한 것이고, 탕약을 말씀하신 거죠? (일차적으로 가루를 만든 후, 그 후, 탕약으로 완성하여 복용하는 걸로 이해 했습니다) 그런데, 그냥 분말을 술이나 물로 직접 복용하는 경우도 있나요?

  • 14.01.06 16:00

    @마음의평정
    오적산에 육미지황탕 군약(君藥)을 보태어 가마방으로 쓸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병증을 한꺼번에 다 때려 잡을려고 조금한 마음은 좋지 않습니다.

    복용후 약효를 보아 가면서 서서히 처방 하여도 늦지 않습니다.

  • 14.01.06 16:02

    @청산아 세월아
    일부의 약재를 초(秒)하기 위하여 가루내는 것 입니다.
    즉, 볶아서 쓸려면 어는 정도의 분쇄는 필수 이지요.

  • 작성자 14.01.08 13:55

    적어주신 아래 약재의 용량은 원전을 근거로 모두 [돈]을 적용 한 것인가요? g(그램)을 적용 한 것인가요? 제가 약제에 대해 잘 몰라서요..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창출6, 진피 3. 길경 2,4. 당귀 2,4, 백작약 2,4, 백지 2,4, 반하 2,1. 감초 1,8, 마황 3, 후박 2,4,
    지각 2,4, 건강 2,4, 백복령 2,4, 천궁 2,1, 계피 2,1

  • 14.01.08 15:21

    약재별 무게단위는 [g]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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