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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먼저 얼마전에 이곳에 가입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신농씨한의원 강성천 선생님 수고 많으시지요?
선생님 옆에서 도와주는 간호사분인가 직원분인가에도 감사의 말씀 드리며
근간에 한의원으로 전화드린 그라목손농약 추방 국민운동연합(국민운동본부)(이름이 거창해서 죄송합니다)의 변창훈이라고 합니다(저의 개명 건 때문에 이름을 미처 말씀 못 드렸네요)
그라목손=Gramoxone,gramoxone
안그래도 감정이란 걸 가진 불쌍하고 처연한 존재인 인간이란 존재가 그라목손이란 최극약으로 처참하게 스러져 가는 꼴은 두고 볼 수가 없습니다 불쌍한 존재인 인간을 말이죠
그라목손은 예전부터 저 포함 그 누구도 피해자가 될 수 있다는 위험을 느꼈기 때문이기도 하고
그라목손의 한시바삐 퇴치 추방을 위하여 정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으며
차숟갈 한스푼의 분량으로도 치명적인 약제인 이것을 누군가가 악용할 수 있으므로 그것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서도 그라목손류는 반드시 추방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라목손으로 인해 농촌환경은 파괴,피폐해 졌으며 농민들과 농촌인심은 말도 못하게 각박,삭막해 졌으며 서로간의 불신,섭섭함은 이루 말할수 없게 되었고 나아가
우리사회의 불안요인으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또
안전한 농사일이 되어야 할 농촌이 그라목손의 등장으로 불안한 농사가 되어 그것이 우리 먹거리의 불안으로까지 이어졌습니다
흠
좀 이견이야 어떻든 간에 먼저 선생님의 하시는 일에 경의를 표하며 여지껏 수많은 목숨을 살려주신데 대해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맹독성 제초제:그라목손·파라코·파라쿼트(파라콰트)·속사포)←이상 모두 다 (주)경농 등 농약제조회사에서 쓰는 상품,상표명이더군요
(하옇든 (주)경농의 인간은 살인농약을 만들어 내는 대표주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라목손은 맹독성 농약 정도가 아니라 극약으로 규정해야 합니다
그라목손은 법적이든 규정이든 무슨 조치이든 반드시 한시바삐 판매가 금지되어야 하고
(외국에서는 다 판매금지가 되었는데 우리나라 당국자는 완전 시중에 방치해 놓고 있네요 어이가 없어서,,일부러 풀어놓아 사람을 죽이겠다는 거?)
못된 인간이 그라목손을 악용할 수도 있고
그라목손의 존재로 사회가 안정되지 못하고 불안한 원인이 컸으며
그라목손이 존재하는 한 그 어떤 사람도 행복할 수가 없습니다
보건복지부 전국응급의료기관평가 1위를 차지한 경북안동병원(경북권역응급의료센터) 응급센터의 의사선생님(김욱진 선생님 말고요)도 그라목손은 반드시 추방되어야 한다고 엊그제 저에게 말씀해 주셨고요
이토록 맹독성 극약이 우리 주위에서 너무나 쉽게 구할 수 있다는 데 정말 기가 막힐 따름입니다
한모금만 마셔도 굉장히 위험합니다 한방울도 그렇고요
(구토유발제를 첨가했으나 소용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런 그라목손 추방 국민운동이 일어나기 전에 벌써 당국자(농진청 농재자산업과)의 그라목손의 제조유통판매금지,농약이 아닌 독극물로 분류지정이 되었어야 했는데도 응당 해야할 그런 조치도 취하지 않아(일부러?) 어이가 없고 허탈할 뿐입니다
그리고 해당 당국자는 이런 그라목손의 엄청난 폐해를 알고 있었을 텐데도,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스러져 갔음을 알고 있었음에도, 다른 걸 떠나서라도 이제껏 수십년동안 수만명의 목숨을 앗아간
(1881년인가 영국에서 처음 염료(염색약)(화학약제)로 개발되어(누가 개발?)
1951년인가 한국에 소개되어(누가 소개?)
1971년인가부터 풀,잡초등을 죽이는 효능이 있는 것을 알게되어 제초제로 쓰이게 되었으나(누가 제초제로 응용개발했는가? (주)경농의 누구?
이후 7,8,90년대,2000년대에 집중적으로 이 극약의 물질을 단순한 농약으로 호도한 채 (주)경농 사장 등 한국농약공업협회 악마가 집중적으로 대한민국에 싸게 살포,그후 수만명의 대한민국 국민들이 아무것도 뭣도 모르고 죽어감
http://imnews.imbc.com/20dbnews/history/1991/1846709_6097.html )
수만명의 목숨을 앗아간 엄청난 엄연한 사실이 있었고 그라목손의 여전한 많은 해악이 우리 주위의 여러 사건 사고들로 엄청나게 많이 입증이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방치하고 있는 담당 당국자(농자재산업과장인가)의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과거에 방치했던 작자에게는 처벌을,,) 당국자도 전문가로서 이런 사실을 잘 알고 있었을 터인데 뭣모르는 엄한 국민들이 죽어 나가도록 방치한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지금도 여전히 이 맹독성 극약을 독극물로 지정하지 않은 채 단순한 농약으로 분류해 놓고 버젓이 유통시키고 있고
꼭 제초제를 쓰야 한다면 (독성이 없는)다른 것으로도 대체할 수 있거늘 굳이 그라목손을 고집한다는 것은 고의로 살인을 유도하는 살상행위 살인행위에 다름 아닙니다
이 또한 책임,처벌을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주)경농 등 그라목손을 제조하는 회사에도 즉각 제조금지 유통판매금지를 저희들은 요구할 것이며
그 극약의 원료를 제공한 악의 축인 농약전문업체 '신젠타코리아'의 책임자도 엄중 문책을 요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다 한국농약공업협회(현 한국작물보호협회) 소속 회사임)
모르고 그라목손을 마셨다는(물,식혜등인 줄 알고) 사람도 많이 있었던 고로 우리 국민들의 끊임없는 주의와 환기를 고취해야 할 것입니다
누구라도 그라목손은 한 방울이라도 들이키게 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이제 선한,선량한 사람,국민들 때려 잡는 그라목손의 제조 판매 유통 사용이 전면 금지,중단이 되어야 하며(그렇게 될 것입니다)
많은 사람의 경각심과 주의를 환기시키고 의식고취가 있어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여지껏 그라목손의 이런 엄청난 지옥과도 같은 아니 지옥 그 이상인 피해자들의 고통과 인간과 동물의 생명에 대한 폐해를 미처 인지하지 못했던 점,늦게 경각심을 가지게 된 점,그래서 강성천 선생님같은 분들에게 미처 도움이 되지 못한 점 진심으로 죄송하단 말씀을 드립니다 그동안 선생님 많이 힘들고 외롭진 않으셨는지,,
저는 이제껏 사람들이 단순히 농약자살 농약자살 그런건줄 알았는데 그라목손의 이런 엄청난 끔찍한 사유가 있었더군요
농약 제조 마귀새끼 저놈아 부류가 철저히 감춘 면도 있겠지만 그런 참혹한 사실을 미처 알지 못한 저희가 여지껏 생각이 짧았습니다
이제 언론보도도 단순히 농약자살이라고 얘기하지 말고 반드시 맹독성 농약자살이라고 앞에 맹독성이란 말이 붙어야 합니다
그래야 사람들이 단순농약인지 맹독성 농약인지 구분하여 경각심을 가질테니까요
무엇보다 이제 우리는 피해자들의 그 상상조차 안 되는 끔찍한 고통을 외면할 수 없습니다 외면해서도 안되겠고요
(못돼 쳐먹은,사악한 인간은 자살같은 건 하지도 않을 거예요 그라목손 같은 건 아예 입에 대지도 않을 거고요
약아빠진 인간 같으면 그라목손 아니라 그라목손 비슷한 거라도 입에 대지 않을 거예요
그러니까 애꿎은 사람들 엄한 사람들 선량한 사람들 착한 사람들 열심히 살려던 좋은 사람들만 그라목손 때문에 죽어 나가고 있다는 얘기지요 우리 주위에 좋은 사람들이 자꾸 없어지면 나도 살아날 수가 없습니다 우리 모두 그걸 알아야 하고요 좋은 사람들끼린 서로 지켜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죽은 분들도 정말 고통스럽게 돌아가셨지만 지금 그라목손으로 인해 고통받는 분들에 비하면 우리가 지금 누리는 모든 감정조차 사치이며
그리고 지금 이 순간에도 그라목손 때문에 극한의 고통에 처해 있는 사람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미어집니다
그라목손은 자기전자 체계로 일종의 자기분열폭발 원리로 사람 세포를 헤집고 뚫고 파고들어가 심화연소확산시키는 원리로 그 고통이 상상을 초월한다고 합니다 네티즌들도 그렇게 얘기하고요
(본래 그라목손의 작용은 엽록체의 전자전달계에 작용하여,
이들 전자가 계속 누적되어 스스로 그 구조가 붕괴되는 일종의 '자폭유도제'라고 할 수 있다.
폐속으로 침투하여 산소와 결합해 폐조직을 섬유화 시켜 폐를 딱딱하게 굳혀버린다고 합니다)
우선 그라목손의 특성을 하나 보면,
색소를 섞어 매우 짙은 붉은색을 띄거나, 진한 청록색을 띄어 자칫하면 주스,식혜,물로 오인하기 쉽다.
최근에는 강한 휘발성향을 첨가해 1~2m 떨어진 곳에서도 역겨운 냄새가 난다고 한다.
http://www.instiz.net/bbs/list.php?id=pt&no=278331
,,여기 강성천 선생님의 그 소중하고 귀한 해독제 비법과 몇날 몇일이 걸리는 세세하고 까다롭고 힘든 치료과정은 저희가 다 알 수 없겠으나
선생님의 그라목손 음독자 치료 헌신과 노력에 정말 감사드리며
이런 귀중한 해결책,해독제,비법 등은 틈틈이 글을 써서 책으로라도 남겨 놓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니면 그때 그때 중요한 사항부터 목록 페이지 식으로 한장씩,조금씩이라도 그때그때 작성하여 선생님같은 전문적인 분들끼리 서로 공유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저가 민족의학,인산의학(민족의학 계열),민중의술살리기운동본부 회원이기도 한데 그라목손 해독치료에 관심을 가질만한 분들을 한의사님 포함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국민의학(자연의술.민중의술)을 소개합니다.
자연의학=국민의학=대체의학=전통의학=민중의학=생활의학=생명의술=민간의학=민족의술=민족의학=참의료=참의술=참의학 다 같은 말예요
그리고 우리는 우리 인체란게 독극물에 얼마나 취약한 지 알아야 할 것입니다
,,여지껏 간단히 제 소개를 해볼까 합니다
저의 연락처는 알고계신 그대로이고요
저는 1967년 8월초순 한여름에 태어난 출생(만44세)이며 이제까지 시,산문,수필 등 글을 쓰는 일을 하다가 IT컬럼을 쓰는 일을 하려고 하며 기타 IT 전반적인 일(하드웨어/소프트웨어/시스템)에 종사하는 프리랜서 IT종사자입니다 일종의 전문직이라고 봐 주시면 되고요
성격은 좀 많이 괄괄하면서도 꼼꼼한 편이고요(혈액형이 AB형이예요^^;)
체형은 보통 키(173cm)의 군대 막 제대했을 땐 78kg까지 나갔던 완전 근육질 체질이었는데(육본 특임대 출신이라^^) 지금은 살이 많이 빠져 그냥 호리호리하게 생긴 스타일입니다
이곳 경남의 지리산,가야산,덕유산으로 둘러쌓인 곳에서 태어나 지금은 대구,거창 지역을 많이 왔다갔다 합니다
대학교는 서울의 비명문 사립대를 나왔으며(서울에서 한 8년 가까이 살았습니다)
(전형적인 386세대입니다)
군대는 특전사는 아니고 육군본부 특수임무대(2626부대)로 주로 강원도등 최전방 휴전선 155마일 DMZ 가장 깊숙한 안쪽을 목숨 걸고 작전요원으로 뛰었습니다
현재 환경운동연합,시민행동 등 각 시민단체의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회비 등 재정적 지원은 잘 하지 못하고 있군요)
,,음 강성천 선생님이 말씀하신 해독제는 말 그대로 천연재료,자연재료를 쓰는 것이기에 다시 한번 우리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움과 동시에 깨끗하고 넉넉한 자연이 반드시 보존되어야 하겠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낍니다 그래야 해독제의 좋은 재료를 구할수 있을테니까요
그라목손의 좋은 해독제 재료 확보를 위해 우리나라 자연산천의 마구잡이 개발,환경파괴에 결단코 반대하며 환경보호에도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저의 고등학교(거창대성고) 한해 후배이지만 저와는 동갑인 SBS 보도국 심석태기자(전 SBS 노조위원장(전국언론노조 SBS본부장)·서울대 신방과 졸) 등 여러분들이 저의 든든한 배경이 되어 주고 있으며
장애적으로 결격사유가 있긴 하지만 저도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그라목손 추방을 위해 많은 사람을 규합하도록 하고 노력하겠습니다
,늘 작은 일에 감사해야겠다는 마음을 가져 봅니다
이메일:byunhoon@gmail.com
감사합니다 선생님
-그라목손농약 추방 국민운동연합(그라목손농약 추방 네트워크)-
우리 주위엔 위험이 너무 많아요 하나씩이라도 제거해 나가야죠
좋은 사람들의 안전한 세상을 위하여,
첫댓글 글 잘 읽었습니다. 그라목손은 정말로 추방되어야 맹독성 농약 입니다. 제가 다 살릴수 없기에 사망하는 환자와 그 가족들을 볼때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물론 제 약으로 완치가 안되고 치료도중 사망하는 경우는 두말할 나위가 없습니다. 그동안 치료하던 환자가 완치가 안되고 사망할때 가족과같은 고통을 느끼면서 연구에 연구를 거듭하여 지금은 완치율이 예전 60-70%에서 70-80% 정도로 향상되었지만 양방 중환자실에 입원상태로 치료하는 과정에서 아쉬움끝에 사망하는 경우도 많아서 안타까움이 많습니다. 저도 영월 동강댐 백지화 투쟁위와 정읍 방사선센터 백지화투쟁위에서 중책을 맡아 투쟁한적이 있습니다. 지금은
그라목손 환자를 치료하는데 힘을 집중하고 있지만 차차 아예 이 그라목손을 추방하는데 힘을 보내고자 합니다. 통화가 필요하실땐 언제든지 전화주세요..
녜 그러셨군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잘 알겠습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11.29 20:36
여기에서 첨 듣는 그라목손...그라목손이 뭔가? 했더니만... 어이쿠! 고엽제랑은 많이 다른가요? 암튼...그렇게 추방되어야할 것이로군요...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