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더스 대신 본 영화(매진..)였는데 나름대로 잼있게 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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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데..남자들이 더 좋아할 영화같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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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폭력적이고 잔인하구.. 야한 장면이 있어서 좀 민망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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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넘길수있을정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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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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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현이 영화에서 딱 한 대사를 마지만에 한다구 하잖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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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 솔직히 윽씨 기대하면서..뭘까?생각해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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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내 예상을 확~~깨는 대사한마디를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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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사람은 리플달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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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좀 억지스럽게 짜맞춘듯하지만 삼류 영화같이 눈물짜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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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가 아닌게 좋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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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조재현은 무슨 로봇두 아닌것이 벽돌로 머리를 맞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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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에 찔려두..칼에 찔려도 안 죽는다는게 인상적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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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녀촌..(?)에서 찍은듯이 그곳의 분위기를 한껏 살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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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매좋은 기집애들이 하두 설쳐되서 지혜가 다요트~~할 생각을 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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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영화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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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인공은 청춘스타 같았는데 이름은 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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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보면..아~~~하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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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는 위에서 말한대루 억지스럽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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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들의 사랑은 도대체 무엇을 말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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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가 없었던 만큼 주인공을 심리를 파악하는게 좀 어려웠던거 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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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라스트 씬도..좀 황당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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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저들이 사랑하는 사인가? 할정도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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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잼있다고는 말못하겠지만 반지의 제왕보다는 낫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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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역시 지혜혼자만의 리뷰였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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