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겨자찜질의 요령을 소개하며 적극 추천하오니 잘 보관하였다가 필요시 시행해보시기 바랍니다.
<겨자찜질의 효능>
성인의 경우 겨자가루 3숟갈, 밀가루 1숟갈의 비율로 혼합반죽한다(오뚜기 식품의 겨자분은 이렇게 하되 청정원의 겨자분은 밀가루 섞지않아도 무방함). 약 55℃ 정도의 따끈한 물로 적당히 반죽하여 거즈에 싸서(삼배주머니나 천주머니면 더 좋음) 납작하게(손바닥보다 조금 큰 정도의 넓이로) 편 다음 해당 부위에 (목의 경우는 목젖은 덮지말고 목젖과 인접해서 바로 아래의가슴부분에) 붙인다. . 이때 겨자 반죽이 빨리 식지 않도록 비닐 같은 것으로 덮고 그위에 두툼하게 수건을 접어 덮어주고(그위에 핱백을 뜻뜻하게 덮어주면 좋음) 피부가 발갛게 되면 떼어낸다. 이때 20분 이상 넘지 않도록 하고 20분 전이라도 피부가 발갛게 되면 효과가 나타난 것이니 떼어낸다. 20분이 되어도 발갛게 되지 않는 것은 염증이 심한 것이니 일단 떼어내고 40분 간격으로 반복해서 발갛게 될 때까지 실시한다. 특히 가슴부위의 찜질은 하루 1회를 원칙으로 한다. 밀가루는 강도를 조절하는 방법으로 이용된다.
겨자찜질은 기침, 가래, 폐렴, 기관지염, 관절염, 염좌, 충수염 등 제반 염증에 효과가 있다. 겨자에는 '미라신'이라는 효소가 약리(藥理)작용을 한다. 겨자찜질로 피부가 발갛게 되는 것은 염증 부위의 혈액을 표면으로 끌어올려 흐르게 하므로 해당 부위의 염증이 가라 앉게 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 이 방법은 제가 세 차례 다녀온 바 있는 신영호 자연건강원 홈피(www.syhnhc.co.kr)에서 옮겨온 것인데 얼마전 감기의 전조인듯 편도선이 아플때 3일 정도 했더니 큰 효과가 있는것 같았읍니다. 신영호 원장의 말씀에 따르면 감기에 뒤따를 수 있는 폐렴의 예방에는 그야말로 신효한 처방이라고 하더군요. 한번 만든 겨자반죽은 4번까지는 쓰수 있읍니다. 즉 쓰고난 후 냉장고의 냉장칸에 보관하다가 다음날 할 때는 20~30분 전에 핱백에 싸서 뜻뜻하게 만든다음 찜질을 하는식으로 하면 됩니다.
겨자찜질과 겸하여 프로폴리스(벌꿀의 겨에서 추출하는 강력한 자연항생및 항산화제로서 인터넷 싸이트에서 통합검색하면 상세히 알수 있음) 희석액을 하루 두세 차례 입속으로 목부분에 스프레이해주면 의외의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
첫댓글 선배님 날마다 좋은 자료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