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월 2일 주일)은 이윤희권사의 친정어머님 유금향 교우가 모처럼 방문했다.
앞으로 자주 출석하여 교우들과 가족처럼 지낼 수 있게 되기를,
그래서 주안에서 나누는 교제의 기쁨을 알고 마음과 몸이 평화롭기를 기도한다.
지난주에 이어 이유정자매가 연속출석 김예리선생님의 후배 김경태형제와 함께 인사를 드렸다.
날마다 성장하는 청년회를 느끼며 기쁜 마음으로 환영의 노래를 불렀다.
한편 뉴질랜드에서 목회를 하다 지금은 공부를 하고 있다는 심성훈목사(최희경사모)가 방문하였는데,
모친상을 당하여 장례를 치르고 올라와 목사님께 인사를 드리러 오셨다고.
김춘섭담임목사님은 설교말씀 가운데서도 심목사님의 어머님의 신앙에 대하여 소개하며 심목사님을 칭찬격려하시고,
오후예배 시간에는 베드로전서 3:15의 말씀(너희 마음에 그리스도를 주로 삼아 거룩하게 하고 너희 속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에게는 대답할 것을 항상 준비하되 온유와 두려움으로 하고)을 들이대며, 짧게 간증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고 특송까지 기회를 주셨다.
이 가운데 특송은 [찬양을 들어요]에 따로 올리고, 간증 부분만 이곳에 올려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