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푸른바다에서 온 Kimyeong Corporation
 
 
 
카페 게시글
메로요리 소개 스크랩 펭귄과 같이 놀자! 오늘도 보노네는 꾸버먹습니다 ^^ 메로 구이~~
김영물산 추천 0 조회 29 11.02.15 14:46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메로 턱살을 수협에 가서 구입을 해....

(1키로에 12000원 했던 기억이....냉동참치회 썰어서 판매하는 곳에 가면 있다)

냉동실에 넣어두고...

가~~~끔 꺼내서 꾸버 먹으면 또 별미다~~~~

문제는 보노네는 자주 즐긴다는....^^; 입맛 고급이 되어서리....

 

코스트코에서 파는 메로는 큰 덩어리인 대신에 가격이 나쁘다는.....요거는 횟감용이라나 뭐라나~~~

수협에서 메로 턱살로 사면 1/3 가격으로 저렴하게 먹을수 있다!!!

서민 보노네가 즐겨 먹는다는!!! ^^;

 

턱살이라고 하지만....제법 살이 많다

뼈 있는 부분의 살(?)은 말랑말랑한 마치 도가니같은 느낌은 육질을 느낄수 있다

몸에 좋다고 해서 먹기는 하지만.... 기름져서...^^;

어르신들은 꼬소하다고 즐기신다!!!

 

 저번엔 데리야끼 소스로 했는데...

이번에 쯔유로~~~~해 보자!!!

정종도 넣고.....라임쥬스 농축액....

대략 비율은...

쯔유 : 정종 : 라임쥬스 = 3 : 4 : 1

요거는 이번에 보노가 대략 해 본 것인데...

짜지 않고 괜찮다는 평을 받았다!!!

조각 생강을 넣어도 좋을듯 하고.....아니면 얇게 생강을 채 썰어도 좋을듯 하다....

 

달군 무쇠 후라이팬 스킬렛에 메로를 올린다...(충분히 달궈야 눌러붙지 않음)

기름은 따로 두르지 않아도 지름이 좔좔~~~한다!!!  ^^

 

이렇게 노릇하게 되면 뒤집는다!!!!

자주 뒤집게 되면 고기가 부숴지니까 조심!!!!

 

 한번 뒤집었더만...가운데 노릇하게 굽힌 살점이 날아갔다는... ㅡ,.ㅡ"

충분히 익었다 싶을때....

 

소스를 화악 부어주면....

 

이렇게 지글지글 한다....

 

 숟가락으로 소스를 메로에 끼얹어준다....

 

쪽파를 썰어서 뿌리고....

숙주가 있으면 살포시 올려줘도 좋을듯..... 

아싹아싹 씹히는 맛이 좋을것 같다는....

일식 요리에 숙주가 많이 쓰이는데.....

아직 준비해서 구워본적은 없다... ^^

주말엔 꼬옥 숙주 넣어서 해 봐야쥐~~~~

 

 졸여지기 전에 불을 끈다!!!!!

많이 졸여지면...짜질수 있다~~~ 주의요망!!

 

 요거  하나면 다른 반찬 필요없다는~~~~

 

 

 

 
다음검색
댓글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