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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론강좌(성경의 힘) - 제23강 신구약 중간사 1부
구약 끝난 자리에서 신약 시작하는 자리까지 한 400년 간격이 있어요.
우리가 신구약중간사라고 하는데, 일반 교회에서는 거의 듣기 어려운 이야기죠?
그래서 지난번 강의가 상당히 중요하죠? 구약을 우리가 예사로 무시하거나 아니면 잘 모르거나 그렇게 해왔는데, 그렇게하면 사실은 신약도 잘 몰라요. 반드시 구약을 알아야되고, 또 하나님의 마음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신약성경으로는 도무지 안되고 반드시 구약을, 반드시 구약을 통해서만 우리가 하나님의 심정을 이해할수 있습니다.
이런 점은 일반 교회에서는 그 상상도 못하는 이야기인데, 하나님의 심정 하나님의 마음을 이해할수 있는 책은 신약이 아니고 구약이라는 거예요.
우리가 가끔 평소에는 속에있는 말을 잘 안하든지 못하든지 하다가, 싸움이 나면 속에있는 말 다하죠?
‘세상에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다니’ 하면서 우리 한국사람은 부부싸움하는게 그것도 하나의 대화방식이예요. 그렇죠? 대화가 뭡니까? 대놓고 화부터 내는 것. 하하하.
그러니까 화가나도 할 말을 해야돼요. 그렇죠? 끝까지 말안하고 있으면 우리가 다른 사람의 마음을 온전히 이해할수 없어요.
화가 나더라도 할말을 해야되는 때가 있는데, 신약성경에는 십자가에 가리워져서 거의 아무것도 안 보이고 그저 구원을 얻는 보혈의 은혜 그런것만 보이지, 신약성경에는 그 모든 말씀이 독생자를 십자가에 내 놓으시는 그 큰 사건속에 다 들어있는데, 그것은 구약을 원만히 이해할수 있는사람만 알아들을수 있는 이야기야.
구약에는 하나님께서 화가나시면 화가나시는대로 감정표현을 그냥 해 놨어요. 그래서 우리가 신앙의 맨 기초에 하나님의 심정을 이해할수 있기 위해서는 반드시 구약성경을 제대로 읽어야돼요. 혼자 읽어서는 거의 이해가 안될겁니다. 구약이라는게.
여러분 지난번에 참여하셨던 분들이 말라기를 읽으면서 많이 놀랬죠? 그 말라기란 책이 그저 우리는 십일조하면 복받는다 그럴줄 알았는데, 그 안에 그렇헤 하나님의 애타는 아파하시는 사랑의 음성이 있다는 사실을 거의 인식을 못해요. 거의. 동양 서양 보수 진보 할것없이 거의 인식이 안되어있단 말예요.
오늘 말라기 끝난 자리에서 세례요한이 나타나기까지 약 400년 이야기를 한나절에, 한나절도 아니죠 벌써 시간이 많이 지났는데 시간이 허락되는데까지 신구약 중간사를 이야기할겁니다. 사실은 신구약 중간사도 신학대학에서 한학기 하는 거예요. 한학기 해도 시간이 모자라는 과목인데, 이게 압축을 해서 큰 흐름이라도 알아야, 400년간 간격이 뚝 떨어지니까 구약과 신약이 전혀 분위기가 많이 달라져서 역사적으로 성경을 알기를 원하는 분들은 반드시 신구약 중간사를 공부할 필요가 있는거죠.
그래서 지금 드리는 얘기는 딱 말라기서부터 말하기 어려워요. 역사라는게 칼로 자르듯이 안되고 걸치거나 중첩되거나 배경을 깔고 연결되기 때문에 좀 거슬러 말라기 끝난자리보다 좀더 거슬러 올라가서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지금 우리가 보는 이야기는 여러 전쟁이야기, 고대 중근동 중동지방 근동지방에 여러 전쟁이야기가 주를 이루게 되는데, 처음에는 조금 생소할지 모르겠어요. 너무 안 듣던 이야기라서. 조금 듣다보면 그런대로 여러분 따라올 것 같애요.
그래서 맨 처음에 메데나라, 우리가 보통 성경에는 메데라고 하는데 메디아와 페르시아. 페르시아라는 말은 들어보셨죠? 지금 현재로 하면 이란 지역입니다. 이란 지역이 페르시아인데, 메데 페르시아의 약사 간략한 역사,
그 다음에 헬라제국의 약사. 그리고 이집트, 애굽과 앗시리아의 150년 전쟁,
그리고 하스몬 왕가, 하스몬 왕가라고 하면 여러분은 생소하겠죠? 다윗왕조가 아닌데 신구약중간사 시대에 마카비우스 일가가 일어나서 이루었던 왕가이야기. 그리고 헤롯왕조 이야기, 그리고 로마의 폼페이우스 장군이 팔레스타인에 진주에 들어온 이야기.
이러한 로마가 어떻게 유대인들을 지배하게 되었는가 하는 이야기라든지, 왜냐하면 신약에 들어가면 로마가 이스라엘을 지배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되거든요.
어떻게 해서 로마가 팔레스타인에 진주했느냐하는것도 우리가 신구약 중간사 공부할 때 살펴볼것이고,
그 다음에 결국은 AD70년에 예루살렘이 멸망하는데, 예루살렘이 어떻게 멸망했는가 하는 것 까지 좀 공부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구약을 원만하게 공부하고라도, 이렇게 신구약중간사를 어느정도 알아야 그래야 비로소 신약도 좀더 분명하게 알수 있습니다.
그동안에 우리, 참 외람된 얘긴데 우리 기독교가 정통 정통하면서 너무 공부를 안했어요. 이단사이비가 공부하는 것에 십분지일도 안하니까. 그래서 대단히 죄송한 얘긴데 지금 이단사이비하고 정동교단이 붙으면 백전백패합니다. 백전백패.
왜냐하면 그사람들은 잘못된 것이지만 워낙 열심히 공부를 하고, 우리는 옳다고 하는 교단에 소속되었지만 너무 공부를 안하기 때문에 붙으면 백전백패야. 이것은 여러분 성도님들 책임도 있지만 목회자들이 큰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정말 우리 한국교회가 부단히 공부하는 교회, 겸손히 배우는 교회 열심히 공부해야 돼요. 우리 학교다닐때 신학교 학장님이 ‘공부하다가 죽는것도 순교’라고. 열심히 공부해야 돼요. 진리를 열정을 갖고 탐구해야 되는데, 우리가 무슨 살인하고 간음하고 이런 죄는 안 지을지 몰라도, 최후에 심판에 가서보면 예수님의 판결문에 보면 ‘악하고 게으른종아’ 그러죠? 맞아요?
그러니까 게으른 죄는 우리가 다 범할수 있어요. 악하지는 않을지 몰라도 게으른 것은 얼마든지 할수 있는거야. 믿는다 하면서도. 공부 안하고, 성경 안보는 것, 이런 것 다 게으른거야. 진리를 사랑하고 하나님을 진심으로 알아가는 과정이 굉장히 중요한데, 너무 성경도 안보고 역사도 모르고 그냥 믿습니다 하니까 미신비슷하게 믿다가 이단에 넘어가버리고 이렇게 하면 하나님 나라가 어떻게 되겠어요.
지도를 조금 보시면 여기 지금 분홍색으로 처리된 이부분이 꽤 큰 나라인데, ‘메데’ 혹은 메디아. 메데라는 큰 나라이고, 여기 엘람이라고 조그맣게 노랗게 되어있는데 이게 이른바 페르시아의 시작이라 할수 있어요. 이것이 합병되면서 ‘페르시아 제국’이 되는데,
사실은 메데제국이라는 말도 혹 씁니다만, 그런 명실상부한 ‘제국’이라는 것은 페르시아가 인류역사에 처음 제국이라 할수 있어요. 그래서 신바벨로니아라든지 애굽은 제국이라 하지 않습니다. 모름지기 ‘제국’하면 대체로 우리가 ‘페르시아 제국’, 이게 여기가 페르시아 제국이죠.
그 다음에 여기가 이근방 나중에 일어난 제국은 ‘오스만트루크 제국’이라는 제국이 있어고, ‘헬라’가 제국이 한번 되었었고, ‘로마’가 제국. 제국이란말은 ‘황제국가’라는 말이예요.
제국이란 말자체가 여러 나라를 다스리는, 나라위의 나라, 그러니까 황제위의 황제 나라 이렇게 되어가지고 제국인데, 이북사람은 미국을 보고 미제국주의 그런말 하죠?
그러니까 미국은 제국인지 아닌지 좀더 두고봐야 할텐데, 어떻든 그런 방향으로 가는 것 같애요.
그래서 옛날 이근방 페르시아제국, 오스만투르크제국, 헬라제국, 로마제국. 지금 4대 제국의 역사에 큰 흐름을 정리를 하니까 정신바짝 차려야 따라올수 있는 얘기죠.
아주 오랜 이야기로 조금 더 거슬러 올라가면, 셈이라는 노아의 아들 셈 있죠? 그 셈에게 아들이, 큰 아들이 따라합시다. 엘람, 앗수르, 아르박삿, 룻, 아람. 이 다섯 아들이 아주 주축을 이루는 세계사의 유명한 아들인데, 엘람이라는 아들은 엘람이 바로 여기가 셈의 장자 엘람이 엘람이라는 이름의 나라를 만들었고, 그 다음에 앗수르가 이 근방 니느웨 근방 이정도에 앗수르 나라를 만들었고, 아르박삿은 나라 하나 만들지 못한 것 같애요. 아르박삿. 아르박삿의 후손이 아브라함이야.
아브라함이 떠돌이예요. 떠돌이. 비렁뱅이처럼 떠돌이처럼 양 몇마리 몰고 이리저리 떠밀려 다니는 유리하는 자, 떠돌이. 유리하는 자 그런말이 떠돈다는 말. 유리(遊離). 이리저리 흘러다니는 사람. 그러니까 아브라함이라는 사람이 잘나서 하나님이 택한게 아니고 아람땅에 유리하는 자, 아람땅은 셈의 다섯아들 중 막내아들 아람의 땅에 떠돌이처럼 돌아다니는 아브라함 이런 사람을 하나님이 불렀다는 거예요. 잘나서 부른게 아니라는 거죠.
저나 여러분은 착각하지 말아야돼요. 하나님은 우리가 잘나서 부른게 아닙니다.
잘난사람은 안 부르는 것 같애요. 잘난사람은 교만하니까. 우리가 잘나지 않은 것 감사해야 돼요. 지금 잘나고 잘나간다는 사람 교회에 안 나오잖아요.
아브라함도 그 당시에 엘람은 엘람나라를 만들었고, 앗수르는 앗수르나라를 만들었고, 아람은 아람나라를 만들었고, 룻은 리디아나라를 만들어서 다 이렇다하는 나라를 만들었는데,
리디아 왕국 이야기를 좀 하겠는데.. 리디아 왕국은 여러분 옛날 무슨 동화나 소설책에서 ‘천하장사 헤라클레스’라는 말 들어보셨죠. 헤라클레스가 룻의 자손 루디아 리디아. 그 수도가 사르디스인데, 지금 터키의 서쪽, 옛날 우리 성경에 보면 사데교회 있죠? 요한계시록 사데교회 그 ‘사데교회’할 때 사데가 할아버지들이 사르디스라는 말을 말하기 힘드니까 사데라고 한거야.
거기가 수도이고 리디아왕국인데, 그 왕국이야기를 조금 해보면,
여기 헤라클레스 가문인데, 천하장사 헤라클레스 밑에 아라카이오스 베로스 니노스 미르소스 칸타올레스까지 내려와요. 왕조가. 다 할수는 없고 칸타올레스부터 보면.
칸타올레스 왕이 왕의 왕비가 얼마나 아름다웠는지 그야말로 천하절색의 미인이었다고 해요. 얼마나 아름다웠는지 칸타올레스왕이 왕비를 혼자 보기가 아까워서 몸살이 날 정도로.
이렇게 아름다운 왕비를 세상사람들이 알겠나 모르겠나 그런 생각을 하면선 한번은 총리를 불러서, 이보게 총리 기게스라는 총리인데, ‘이보게 기게스’ ‘예 폐하’ ‘자네말이야 나의 왕비가 얼마나 아름다운가 아는가?’ ‘왕비가 아름답다는 것은 천하가 다 아는사실인데 그걸 누가 모르겠습니까?’ ‘그렇게 아는건 아는게 아닐세. 내가 오늘밤에 우리 왕비가 잠옷으로 갈아입을때 왕비의 몸을 한번 봐야돼’ ‘폐하 황송합니다. 일보러 가겠습니다’ ‘게 앉아. 어명이야’ 그러니까 너무 아내가 아름다워서 자랑하고 싶어서 혼자보기가 너무 아까워 총리에게 자랑하고 싶은거야.
너무 아름다운것도 병이야 그렇죠? 그래서 총리를 보고 황제가 어명이라하니까 봐서 나쁠 것도 없고... 하하하.
‘잠옷을 갈아입기전에 문 뒤에 숨어있다가 잠옷으로 갈아입는 순간에 왕비의 모습을 봐라. 그야말로 상상을 초월하는 미인이다’.
그래서 참 떨떠름하면서도 그날밤에 문뒤에 숨어서 왕비가 잠옷으로 갈아입을때 그 몸을 봤는데 얼마나 아름다운지 그냥 정신을 잃어버린거야. 기게스란 총리가 보자말자 눈을 떼지 못하고 정신을 잃어버렸어. 그래서 빨리 살짝 보고 나와야되는데 너무 오래 보다가 왕비가 뭔가 여성 특유의 육감이나 직감으로 뭘 인기척을 느껴서 딱 보니까 기게스 총리가 자기를 훔쳐보고 있었다는 거야.
그래서 기게스 총리는 허겁지겁 빠져나왔는데, 이틑날 칸타올레스왕의 왕비기 기게스 총리를 불러서, 딱 추상같이 한마디 하는데, ‘폐일언하고 이세상에 나를 본 남자가 둘이 있을수는 없다. 죽을래? 살래?’ 묻더래요.
그래서 ‘제가 보고 싶어 본 것이 아니고’ 하니까 그 왕비가 ‘내가 다 알아. 왕이 총리에게 시킨 것 다 아니까, 글세 결론만 말해 죽을래? 살래?’
죽을려면 죽어야되고 아니면 죽여야 돼. 왕을. 그 여자의 말은 자기 몸을 본 남자가 세상에 둘이 있을수 없다는 거라. 하나는 없어져야. 죽을래? 살래? 하는 것은 살려면 지금 칸타올레스 왕을 죽여야 된다 말이야.
그래서 하루만 더 생각할 시간을 주십시오 하고는 아무리 생각해도 답이 없어. 그렇지만 한번보고 죽기는 너무 억울하단말이야. 그렇죠? 다시 시간을 정하고 왕비를 만났는데 왕비가 결정이 섰는가? 하니까 결정이 섰다니까 어느쪽을 결심이 섰는가 물으니까, ‘아름다운 왕비를 한번보고 죽는 것은 너무 억울합니다.’ 그럼 결론인 난거요. 그렇죠? 그럼 어떻게 해야되요? 왕을 죽여야 될 판이라.
그래서 요령은 전과 동. 어젯밤에 하던대로 그곳에 숨어있다가 왕이 잠들었을때 그 뒤는 알아서 처리한다. 해서 정말 그날 저녁에 이 기게스라는 총리가 칸타올레스 왕을 시해합니다. 암살하는거야.
그러니 나라가 발칵 뒤집혔죠. 그리고 기게스를 죽여라 살여라 하는데, 요즘같으면 바로 끝장났는데, 그때는 시대가 인간이 인간을 재판하는 것이 아니고 신의 신탁을 받아와야 돼요. 그래서 그리스에 가면 델포이 신전에 아폴로 신이 있어요. 델포이에 가서 아폴로 신에게 신탁을 받아오는 것으로 하는데, 이미 다 왕비가 보통내기가 아니야. 미리 벌써 사람을 보내어서 황금덩어리를 아폴로 신전 무녀에다가 뇌물을 줘서 입을 다 조종을 해 놨습니다.
그래서 신탁을 받으로 갔는데 그 델피 신전에 아폴로 신의 무당이 뭐라하느냐? 칸타올레스는 사람이 메네메네데켈우파르신이라. 함량미달이다 그런 아름다운 왕비를 차지하거나 나라를 다스릴 그릇이 못된다. 그래서 신이 심판을 하는거니까, 기게스야말로 이 시대에 나라와 왕비를 얻을만한 인물이다. 그렇게 무당은 왕비가 금을 주고 다 입에 말을 넣어준대로 한 거니까 그럼 조용히 끝났어요.
그러면서 기게스 시대가 되는 겁니다.
이 가문은 메롬나스가문 다스킬로스, 기게스, 아르디스, 사디앗데스 알리앗데스 이렇게 쭈욱 내려가는데 칸타올레스 왕조에서 기게스 왕조로. 총리가 왕위를 찬탈하는 그런 이야기 인데,
이 가문에 이 기게스 가문에 알리앗데스때까지 왔을때 알리앗데스 왕이 왕비를 둘을 데려와요. 하나는 이오니아여자이고, 하나는 카리아여자인데, 카리아여자에게서 크로이소스라고하는 아들 왕자를 낳게 되고, 크로이소스의 여동생 공주가 메데나라로 시집을 가요. 메데나라 메디아 나라.
아까 우리가 큰 지도를 봤잖아요. 여기에 공주가 메데나라 수도가 엑바타나죠. 이쪽으로 시집을 간 거야. 시집을 가서 이 공주와 이쪽 메데나라의 아스티아게스왕과 결혼을 해서 거기에 아들을 하나 낳는데 아들이 다리우스라는 아들이고, 딸이 만다네라는 공주예요.
아주 유명한 사람입니다. 우리만 모르지 저쪽사람은 어디든지 다 알아요. 만다네라는 공주 하도 유명한 공주라서.
그 만다네라는 공주가 열서너살 먹었을때, 이 아스티아게스왕이 꿈을 꾸니까 자기 딸 만다네 공주가 오줌을 쌌는데 오줌을 얼마나 쌌는지 온 천하가 그 오줌에 빠져가는 거야.
꿈이 참 괴상하다 해서 술사 박사 어중이 떠중이 불러서 이 꿈을 해석을 하라. 그러니까 그 술사 박사들이 앞으로 이 만다네 공주에게서 천하를 다스릴만한 인물이 난다는 거예요.
그런가 하고 좋은 꿈이렸다. 좋은 꿈이라는 거야.
그런데 왕이 가만히 생각해보니까 이게 뭔가 잘못된 것 같아. 내 아들에게서 나는 사람이 내 아들과 그 후손들이 천하를 호령해야지 어찌 공주에게서 나는 사람이 천하를 호령하느냐. 속으로 그런 생각을 하면서 아무래도 공주를 별볼일없는 사람에게 줘버려야겟다. 시골 촌놈에게 시집을 보내어서 그런일 일어나지 않게끔 예방을 해야겠다하고 캄비세스라는 지방장관에게다가 시집을 보냈어요. 엘람이라는 아까 봤죠? 엘람. 이 캄비세스에게다가 시집을 보냈는데 시집보내놓고 얼마안되어서 다시 아스티아게스 왕이 꿈을 꾸니까 다시 그 공주의 아랫배에서 팔뚝만큼 굵은 포도넝쿨이 뻗어나더니 그 가지가 삽시간에 온 천하를 퍼지는거야. 참 이상하다 해서 다시 술사 박사 어중이 떠중이 불러서 내가 이런 꿈을 꿨는데 어떻게 된거냐. 해몽을 해봐라 했더니 아마도 그 공주의 뱃속에 천하를 다스릴만한 영웅이 잉태된 것 같다는거야.
그런가 하면서 왕이 속으로 내심 걱정을 해요. 아니 지방으로 캄비세스라는 촌놈에게 보냈는데 잉태하면 어떻게 하는냐. 아예 싹을 싹둑 잘라버려야겠다 하면서 아이를 공주가 아이를 지리산에서 낳으면 안되고 서울 중앙병원이나 삼성병원이나 서울대 병원.. 엑바타나로 불러 올려라해서 불려올렸서요. 산파를 사서 아이가 날 때 코와 입을 먹어 첫울음 터지지 못하게 질식해서 사산되게 해라.
그래서 산파에게 했는데, 산파가 차마 질식하게는 못하고 그냥 소리 안나게 조용히 꺼내어서 바깥에 넘겨줬습니다. 공주에게는 사산된걸로 보고했습니다.
받아나온 사람이 하르파고스라는 총리 그당시 아스티아게스왕 메데나라의 총리가 받아와서 자기 하인에게 주면서 너는 이 아이를 내가 파묻고 결과 보고해라. 그렇게 파묻으라고 했어요.
그런데 그 총리의 머슴 총리의 하인이 아이를 받아서 연장을 챙기러 자기집에 오니까, 자기 아내가 해산고통을 하고 있는데 아내 아이가 죽어서 나오는거야. 아이가 없어서 아주 애를 태우던 가정인데 죽어나오니까 얼마나 실망하겠나 싶어서 방금 가져온 살아있는 아이를 자기아내 치마밑에에 넣어주고, 하르파고스 총리 머슴 아내가 낳은 아이는 바꿔치기해서 묻혀버린거야. 그렇게 감쪽같이 끝났어요. 파보면 증거댈수 있으니까.
그런데 문제는 이 아이가 자라면서 어떻게 똑똑하고 용맹한지 감당을 못할정도야.
그래서 여섯 일곱 살 되면서 골목대장 노릇을 하는데 엑바타나 온 서울시내에 아이들이란 아이들은 다 불러모아서 자기가 임금이 되고 만조백관을 임명하고 군대를 조직하고 충성을 안하면 곤장을 패고 이렇게해요. 그리고 한번은 총리의 머슴의 아들 주제에 어느 장관의 아들을 얼마나 팼는지 그야말로 반 병신이 될 정도로 팼어요. 이것이 문제가 되어서 나중에 임금까지 그것을 알게되었는데, 임금이 어떤 아이가 그런 못되고 맹랑한 아이가 있느냐 당장 데려와라 내가 봐와되겠다 말이지. 그래서 아이를 딱 데려와보니까 아이고 세상이 만다네 공주 판박이야 완전히. 금방 알아보는거라. 피는 못 속이는지.
그래서 총리를 불러서 어떻게 된건지 이실직고 하라 말이야. 다그치니까 사실 제가 총리가 땅을 팔수가 없어서 하인에게다가 파묻으라 했는데 그 뒤는 잘 모르겠다고.
당장 하인을 데려오라고.. 하인이 오면서 부들부들 떨면서 그대로 이실직고 해버렸어.
나중에 만다네 공주는 자기 아들이 죽은즐 살아가지고 그렇게 똑똑하다니까 당장 올라와서 그 공주가 아들을 데려갔는데, 그사람이 성경에 나오는 고레스라는 사람이야. 들어보셧죠? 고레스.
고레스가 그렇게 내어났다는 겁니다. 사실은 우리만 고레스라고 합니다. 다른나라는 다 퀴로스라고 하는데, 우리나라 사람만 어떻게 고레스가 되어버렸어. 퀴로스.
그 총리의 머슴, 총리의 하인의 아내의 이름이 ‘큐노’라는 여자인데 큐노라는 말은 우리나라말로 하면 ‘늑대’예요. 늑대. 우리는 늑대하면 징그럽죠? 그쪽에는 늑대가 귀엽답니다. 그래서 암늑대라는 말이 애칭이야 애칭. 그 사람들은 늑대를 우리가 개 정도로. 집에서 기르는 개. 애완동물처럼 늑대를 그렇게 생각하고, 큐노인데 ‘큐노가 아들을 낳았다’ 해서 퀴로스라고 이름을 지은거야. 퀴로스가 우리 성경에는 고레스입니다.
이 고레스가 자기가 알고보니까 머슴의 하인의 아들인줄 알았는데 공주의 아들이란걸 알게 된거아. 그때부터는 임금놀이를 마음놓고 펴놓고 하는거죠.
그리고 엘람으로, 아까 우리가 봤죠? 여기. 여기가 메데의 수도 엑바타나인데 자기 외가고, 엘람으로 내려가면 여기에서 고레스가 임금놀이 뿐 아니라, 정말 자기 추종자 쫄병 이런걸 다 훈련을 시키는데, 보통이 아닌거야. 어려서부터 전혀 다른 위인이었어요.
그래서 그러한 일이 있고나서 얼마 안되어서 무슨일이 벌어지느냐하면, 아스티아게스왕 메데왕이 만찬을 베푸는데, 대신들이 다 참여하죠.
만찬석에 총리와 맨 마지막에 등장해서 들어가니까 다른사람들의 접시에는 다 오픈되어 있는데, 하르파고스 총리가 먹어야될 음식에는 큰 그릇에 무엇을 덮어놓은거야.
무슨 음식이기에 덮어 놓았는가 봤는데, 걷어제치고 식사를 해 가는데, 고기를 한참 먹다가 보니까 하르파고스 총리의 아들을 요리해서 머리와 손이 나오는거야.
그래서 총리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는데, 그때는 황제는 거의 신에 해당되기 때문에, 신이 마음대로 합니다. 신하도 마음대로 죽이고 살리고 하니까 감히 반발도 못해요.
그러니까 만다네 공주의 아들 하나 처리 못해서 이런 결과를 초래했다고 해서 왕이 총리에게 보복을 한다고 그렇게 한거야. 총리의 아들을 잡아서 구워서 고기를 썰어 놓은거야..
아무리 황제가 신격화되었다 할지라도 총리가 사람인데 감정이 없겠어요?
그때부터 하르파고스 총리가 고레스, 엘람의 고레스와 계속 연락을 해요. 비밀문서가 왔다갔다 하면서 지금은 때가 어려운 때이니까 항상 준비하고 때를 기다리면서 훗날을 보자.
이렇게 하고 늘 밀서 왔다갔다. 어떤때는 밀서를 사냥한 토끼 뱃속에 비밀문서를 넣어서 보내기도 하고 총리와 고레스가 계속 밀서를 주고받는데,
이 엘람에서 고레스라는 청년이 결국은 수많은 사람들을 조직화 해나가고 있고, 그 세력을 키우고 있고 그 규모가 만만치 않다 하는 소식이 엑바타나에 아스티아게스 왕에게, 사실은 자기 외할아버지죠? 들리니까 이사람이 영 꼭 성경의 헤롯왕처럼 그렇게 정치적으로 그런 사람입니다.
아무래도 안되겠다하고 이번에는 그렇게 할것없고 노골적으로 군대를 조직해서 군대로 가서 더 커지기 전에 고레스를 토벌하라. 하르파고스 총리에게 한번만 기회를 더 준다. 만약 이번에 실패하면 너의 목숨은 끝장이다. 그렇게 어명을 내리니까 할수없이 하르파고스 총리가 군대를 조직해서 고레스 토벌을 나서요. 고레스를 잡으러 간다고 출발해서 다 와갈 때, 하르파고스 총리가 장군들을 불러놓고 잔치 회식을 하면서 술이 한순배 돌고 기분이 좋아졌을때, 한마디 해요.
‘나는 지금 고레스를 토벌하러 가는 것이 아니라 고레스에게 투항하러 간다’
‘나를 말리지도 말라. 내가 당한 아픔과 슬픔을 장군들은 이해할줄 믿는다’ 그러면서 고레스를 잡으러 가는 것이 아니라 투항하러 간다하니까 한참 분위기가 무거웠는데, 이미 다 총리가 몇몇사람을 점을 찍어 놨어요. 조직을.
모르는 있었던 사람이 있었지만 대세가 이미 기울어진줄 알고 우리는 총리와 생사 고락을 같이한다 해서 고레스 잡으로 갔던 사람들이 몽땅 다 메데 군대 전체가 정예군이 다 고레스에게 넘어가버린거요.
그러면 엑바타나에 아스티아게스왕은 혼자 남은거죠. 사실은. 그래서 고레스에게 넘어갔다 말이죠. 그래서 고레스는 갑자기 날개를 달았죠.
이 고레스가 한번은 자기 전국에 청년을 다 불러모아서 일을 잡아시키는데 그야말로 노예를 부려먹듯이 호되게 일을 시켰어요. 그렇게 하다가 저녁때 마치면서 ‘오늘 수고들 많았다. 내일은 말이야 이런 작업복을 입고오면 안되고 제일 좋은 옷을 입고 어디가서 업어오든지 훔쳐오든지 다 처녀하나씩 데리고 등장하라 내일은 잔치를 한다’
이튿날 모여서 잔치를 정말 고레스가 규모있게 큰 잔치를 하고 먹고 즐기고 하는데 잔치가 끝날즈음에 전부 술도 먹을만큼 먹었고 너무너무 기분놓을 때 고레스가 한마디 해요
‘여러분 내 말을 잘 들으시오. 어제 노예처럼 죽으라고 일한것과, 오늘 이렇게 즐겁게 파티한것중에 어느것이 즐겁냐?’ 아시는 말씀 하시나 마시나. 어제 노예처럼 살았지만 오늘 너무 즐겁다고 하니까 고레스가 바로 한마디 하기를 ‘언제까지 메데나라의 노예처럼 살 것인가 싸워서 이기고 잔치하는 삶을 살것인가? 선택은 여러분에게 달렸다’고 하니까 술한잔 먹은김에 ‘싸웁시다! 그저’
그렇게 들고 일어나서 바로 그길로 메데나라. 이것 보세요. 노란게 엘람인데 조금만한 나라가 큰 나라 메데나라를 잡아삼키겠다고 올라간 거야. 올라가봐도 늙은 아스티아게스 왕 하나있고 신하들 문관들 있어봐야 아무것도 아니죠. 이미 군대가 다 넘어갔기 때문에 게임할 것도 싸울 것도 없어요. 우리가 오늘부로 메데나라를 접수한다 그러면 끝이야.
그리고 자기 외할아버지 늙은 여우같은 것 갋아봐야 소문만 안좋고 하니까 죽이지도 않았고, 고레스가 그릇이 큰 사람이라. 관대하게 정치를 해요.
갑자기 메데 페르시아가 연합되어 한 나라가 되는 거예요.
그리고 그때에 이 아스티아게스 왕의 아들중에, 만다네공주 오라버니 되는 ‘다리우스’라는 사람이 있어요. 성경에 다니엘서에 나오는데, 이 다리우스가 누구냐하면 다니엘을 사자굴에 집어넣었던 사람이야. 이 다리우스가. 아스티아게스왕의 아들이고.
다시말하면 메데나라의 마지막 왕 아스티아게스왕의 아들입니다. 이사람이 62세쯤 된 사람인데, 이 고레스가 이 다리우스와 함께 힘을 합하여 뭘 도모하느냐하면 바빌로니아, 유대인들 사로잡아가서 고생시킨 바빌로니아를 다음 공격목표로 하는거야.
메데 페르시아 연합국이 바벨론을 잡으러 가자 하고 가는데, 그때는 고레스가 그야말로 휘황찬란한 마차를 타고, 말도 백말 하얀 백말 네 마리가 끄는 휘황찬란한 마차를 타고 보무도 당당하게 바벨론 함락을 꿈꾸면서 가는거야.
그런데 여러분 바벨론 성이 그게 함락될수 있다고는 아무도 믿을수 없는 성입니다. 성벽 높이가 100m 정도. 성벽 높이가. 성벽 두께가 32m 정도 돼요. 우리 건물이 32m 안되거든요.
15m도 채 안되는데, 이 건물 폭의 두배도 더 되는 두께가 성벽 두께야.
그리고 기초를 지표면에서 11m 더 파내려가서 기초를 팠어요. 그러한 성벽이 2중이야. 2중. 2중으로 그 바깥으로는 유브라데 강물이 빙 잡아돌아서 휘감아 돌기 때문에 ‘해자’라고 해요. 해자. 해자라는 유브라데 강물이 돌기 때문에 접근도 안되고 그 성을 넘을수두 뚫을수도 없는 어떻게 해불수 없는 그런 성이예요.
그리고 청동문이 100개나 뺑돌아 있습니다. 바벨론성이 무너진다는 것은 아예 사람들이 상상도 못할 일이이야. 그런데 이 고레스가 얼마나 용기백배했는지 그 바벨론 성을 공격목표로 하고 간다니까. 메데 다리우스와 함께 합동으로.
그런 것 보면 그 고레스의 배짱이나 어떤 영웅심이나 이런 것은 그야말로 타고난 사람이야.
가다가 어느 강을 건너게 되는데, 강물이 깊고 물살이 세고하다 보니까 강을 건너다가 고레스가 타고가는 네 마리의 백말이 끌고가는 마차의 말 한 마리가 익사를 해버려요.
불길하죠? 징조가.
네 마리가 찰랑찰랑하면서 끌고가는데 한 마리가 죽어버리니까. 폼이 다 구겨버리잖아.
영 징조가, 그때만해도 징크스를 믿는 그런 시대인데, 이런 나쁜 징조가..
그래서 참 떨떠름해서 기분이 안좋으니까 고레스가 얼마나 그 말 한 마리 잃어버린 것 때문에 화가 났던지 네 마리가 끌고가야하는 데 하얀 것 거기에 검은 것을 끼워봐요. 꼭 이빨빠진것처럼..
화가나서 그 강에다가 고레스가 분풀이를 하는데, 이 빌어먹을 강을 여자들이 치마만 걷어올리고 무릎팍도 안 적시고 건너갈수있게 만들어 버리겠다 하면서, 병사들을 시켜서 강을 이쪽으로 180가닥, 저쪽으로 180가닥. 사막을 파서 강을 360갈래로 찢어 나눠버렸어요. 상상이 되세요?
우리 지금 사람은 엄두도 못낼 일인데, 그 어마어마한 일을 도모해요.
그런데 그안에는, 그때 바벨론 성 안에는 벨사살왕이라는 왕이 고레스라는 사람이 이마에 피도 안마른 놈이 감히 자기 바벨론 성을 바라보고 공격해온다 하니까 어이가 없어 하면서 허허허 하면서 ‘고레스가 뉘집 아들인데 집에서 장난감 가지고 놀지’ 하면서,‘ 감히 어디라고 오느냐’ 하면서 귀인들 대인들 1000명 모아서, 여기오신분 500명 채 안되는 모양인데, 1000명 모아서 큰 홀에서 잔치를 하는거야.
잔치를 하는데 별로 흥이 잘 안나. 술을 마셔도 별로 기분이 안 살아나고, 노래를 불러서 분위기 살리고 해도 분위기가 안 살아나고, 왜냐하면 아무리 바벨론 성을 누가 넘어올 사람이 없지만 그래도 밖에 메데 페르시아 연합군이 와서 둘러싸고 있다니까 기분은 안 좋잖아 그렇죠? 나간다는것도 부담되고. 성밖으로 나갈려고 하면 부담이되고 하니까, 기분이 별로 안 좋아서 그런지, 아무리 잔치해도 흥이 안 나는거야.
그래서 하다하다 안되니까 벨사살왕이 죽을려고 환장을 한거야. “야 거기 뭐 유대인들이 예루살렘에서 여호와 신에게 제사할 때 쓰는 금그릇 가져와! 끄윽”, 하면서 “금술잔 가져와” 하면서.
금그릇 하나님께 제사할 때 쓰는 건데, 거기에 술을 부어 마시면 기분이 좀 날란가 싶어서.
하나님께 제사할 때 쓰는 그릇에 술을 부어서 마시고 잔을 놓는 순간에, 갑자기 어떤 몸도 안보이고 사람 손만 한개 나와서 벽에다가 용접불꽃같은 불꽃을 튀기면서 파는거야. 치직 치직 하면서.
그래서 파는데 보니까 몸도 안보이고 손만 나타나서 벽에다가 글을 파는거야. 글을 읽을수 없어 무슨글인지. 그러니까 벨사살왕이고 누구할것없이 그 안에 1000명 잔치에 참여했던 사람이 술이 번쩍 깨버리고 다리가 떨리는게 아니라 무릎팍이 다 부딪혀 얼마나 떨리는지. 덜덜덜덜 떨고 있으니까, 왕의 태후가 나타나서 왜 낯빛이 이모양이냐. 저걸 좀 보라고 말이야. 전부 얼굴빛이 납덩이처럼 되어있는거야. 보니까 글씨를 파고 있는데 무슨말인지 하나도 알수 없는거야. 태후가 경험이 많으니까 이런 어려운 일 있을때는 벨드사살이라는 하는 다니엘을 불러봐. 다니엘을. 다니엘은 이런 모든 의문을 파하는 지혜가 있고 그사람 속에는 신들의 영이 있으니까 불러보자. 기억나시죠? 다니엘서.
다니엘을 불러서 만약이 이 글을 읽고 해석을 알려주면 큰 선물과 예물을 드리고 나라의 셋째 치리자로 삼겠다. 왜 셋째냐 하면 그때 실제 왕은 나보니두스라는 사람이 왕이었고, 나보니두스라는 왕이 실제 왕이었지만 정치에 관심이 없어요. 그래서 자기 아들 벨사살에게 다 맡기고 2선으로 물러있는 상황이라. 그래 자기 아버지가 1인자고, 자기가 2인자, 그 다음 셋째, 다니엘 앉혀주겠다.
그러니까 다니엘이 그런 것 안줘도 해석을 해 드릴테니까, 그런것은 딴사람에게 주고 왕은 이 말을 잘 들으시오. (2부에 계속...)
[정리]
◎ 구약 : 하나님의 심정, 하나님의 마음을 알수 있는 책
◎ 신구약 중간사
- 말라기 끝부터 세례요한의 등장전까지 400년간의 역사
- 중근동 지방의 전쟁이야기를 중심
- 메데나라와 페르시아의 약사
- 이집트와 앗시리아의 150년 전쟁사
- 하스몬 왕가(마카비우스 왕조)와 헤롯왕조 이야기
- 로마 폼페이우스 장군이 팔레스타인에 진출한 이야기
- 로마가 이스라엘을 지배하게 된 배경
- 예루살렘 멸망사
◎ 제국(帝國) : 황제가 다스리는 나라
- 페르시아 제국
- 오스만트루크 제국
- 헬라 제국
- 로마 제국
◎ 노아의 아들 셈의 다섯 아들
- 엘람 : 엘람나라 세움
- 앗수르 :앗수르나라 세움
- 아르박삿 : 나라를 세우지 못함, 떠돌이, 아브라함 조상
- 룻 : 리디아나라 세움
- 아람 : 아람나라 세움
◎ 헤라클레스 가문(칸타올레스) ⇒ 메롬나스 가문(기게스) ⇒ 메데 페르시아왕조
◎ 메데 총리(하르파고스)와 고레스 사이에 밀서 교환
◎ 하르파고스 총리가 고레스 토벌 나감
◎ 고레스 “어제 노예처럼 일한것과 오늘 즐겁게 파티한 것 중 어느것이 좋냐?”
“언제까지 메데나라 노예처럼 살 것인가? 선택은 여러분에게 달려있다!”
⇒ 메데나라(아스티아게스왕) 토벌을 나감.
◎ 다리우스 : 아스티아게스왕의 아들, 다니엘을 사자굴에 넣었던 왕
◎ 바벨론 성의 규모
- 성벽 높이 : 100m, 성벽 두께: 32m, 기초 : 지하 11m, 이중성벽, 바깥으로는 유브라데강이 휘감아 돔(해자).
◎ 고레스왕이 유브라데강을 360갈래로 찢어 말리려함
◎ 벨사살 바벨론왕이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용 금그릇에 술을 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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