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리사와 G는 엘리베이터 뒤에 숨어있다.
G : 여긴 좀 다른 곳 같은데.. 일단 붙어있자.
리사 : 저는 아빠를 찾을 때까지 절대 물러서지 않을 거예요!!
<게임 시작>
시작하자마자 좀비가 떼거지로 몰려온다 ㅡ.ㅡ+
일단 쓸어버리면 앞으로 가다가 닌자 세마리가 내려온다. 잡고 나면 바닥에서 늪좀비가 기어올라온다.
잡고 나면 앞으로 가다가 오른쪽을 보는데 천장좀비 하나가 기어온다.
엘리베이터 안으로 가면 창난쟁이(공식홈에서 보니 우산이더군여 ㅡ.ㅡ+)가 내려온다.
리사 : 좀 더 빨리 갈 수 있는 길을 찾아야 겠는걸..
문이 열리면 양쪽에서 해골 4마리가 다가온다. 시야는 무심하게도 바로 앞까지 클로즈업된다는...ㅡ.ㅡ
한마리씩 잡아주자. 좀 늦는다 싶으면 갑자기 왼쪽으로 시야가 바뀌면서 좀비 두마리가 일렬로 다가온다. 잡다 만 해골은 오른쪽에 포진한다.
잡고 나면 왼쪽 유리관을 보는데 해골 세마리가 관을 깨고 나온다. 가운데 => 왼쪽 => 오른쪽 순으로 잡자.
잡고 나면 반대편 유리관을 보는데 창난쟁이 세마리가 관을 깨고 나온다. 땅을 밟고 1초 후면 바로 공중으로 점프하니 주의하도록.
왼쪽 문을 열면 좀비 하나와 해골 하나가 계단을 내려온다. 올라가면 닌자 셋이 일어선다.
잡고 나면 진풍경을 볼 수 있는데.. 늪좀비가 친척까지 이끌고 온다 ㅡ.ㅡ
난쟁이는 오른쪽부터 일렬로 다가오고, 양쪽에서는 성체(成體) 두마리가 기어올라온다. 일단 난쟁이부터 쏘고 왼쪽 => 오른쪽 순으로 잡은 후 난쟁이를 쓸어버리자.
G : (오른쪽을 보고)길이 막혔군.
반대쪽으로 가다가 천장을 보면 천장좀비 두마리가 다가온다. 멀리 떨어져있는 것 같지만 실제로 당해보면 세가가 원망스러워진다는...ㅡ.ㅡ
G : 여기에 로건이 있겠지..
<동영상>
문을 열자 리사가 뛰쳐나온다.
리사 : 아빠!! 난 아빠가 살아계실 줄 알고 있었어요.
로건 : 리사.. 나도 G가 널 데리고 올 줄 알고 있었어.
감격스러운(ㅡ.ㅡ) 부녀상봉 가운데... 한 청년이 다가온다. 꼭 큐리언 박사같은...
로건 : (G가 경계하자)잠깐, G!
??? : 만나서 영광입니다, G씨.
다니엘 큐리언 : 큐리언 박사의 숨겨진 아들. 이 사건의 열쇠를 가진 듯 하다.
다니엘 : 제 이름은 다니엘 큐리언입니다. 아시다시피, 전 아버지를 잘 알지요.
로건 : 믿기 힘들겠지만, 그가 내 목숨을 살렸지. 그리고 그만이 이 재앙을 막을 수 있어. 난 꼭 가야만 해...
리사 : 안돼요, 아빠는 다쳤잖아요. 제가 갈게요. G, 절 위해 아빠를 돌봐주세요!
로건 : ...알았다. 네 손에 모든 걸 맡기고 떠나마. 기억해라, 리사.. 어떤 일이 일어나도 네 자신을 믿거라.
리사 : 네 자신을 믿거라... 이제 그 말의 참뜻을 알겠어요..
다니엘 : 그들은 '휠 오브 페이트'의 사주를 받았지요.. 기다리기만 하세요!!
이제 배경이 챕터 0로 바뀐 듯 한데...ㅡ.ㅡ
해골과 좀비와 연구원이 뒤섞여 있다. 쓸어버리면 창난쟁이 세마리가 다가온다.
잡고 나면 궁극의 막강닌자를 만나게 될 것이다...
??? : 어서 가버려!! 난 여기서 싸울 수 없어.
ㅡ.ㅡ 먼말을 하는건지...
머리 3방이면 넘어진다... 처음은 무조건 구르기다.
중요한 건 그 다음... 이넘이 피를 토하면서 다시 일어선다!!! ㅡ.ㅡ 하오데가 무슨 레지던트 이블인가...
그 다음에는 구르기나 사이드스텝이다. 이 두가지 동작만 해대다가 공격하는데.. 어떤 동작이 나올 지는 필자도 플레이할때마다 드는 의문이다...ㅡ.ㅡ 4번 눕히면 일어날 때 무슨 연기가 피어오르고, 공격 패턴이 바뀐다.. 가끔 구르기나 사이드스텝을 하지만.. 가까이 와서는 깨문다!!! ㅡ.ㅡ 칼은 어디다 버리고 왜 깨무는 건지...ㅡ.ㅡ
두번만 더 눕히면 죽는다.. 짜증났다면 쓰러질 때 한대 쳐주자.
앞으로 가다가 뒤를 보면 쌍칼난쟁이가 4마리나 달려온다. 두마리씩 뭉쳐있으니 트윈샷을 내기 쉽다.
잡고 나면 뒤를 보는데 바닥에는 늪좀비가 기어올라오고, 앞에는 좀비와 해골이 다가온다. 일단 좀비와 해골을 잡고 일어난 늪좀비를 잡아주자.
앞으로 가다가 뒤를 보면 해골이 세마리 관을 깨고 나오는데, 나중에(한 5초 뒤??) 하나가 더 나온다. 가운데 => 오른쪽 => 왼쪽 => 가운데 순으로 잡자. 나중에 나오는 넘은 일어나는 데 시간이 상당히 걸린다.
뒤를 보면 해골과 연구원이 바로 앞까지 와있다. 해골이 오른쪽에서 할퀼 준비를 하니 조심하도록.
잡고 나면 닌자 두마리가 내려온다. 챕터 0에서 좀비가 내려오는 것처럼...ㅡ.ㅡ
리사 : 저들이 그렇게 지키려고 하는게 도대체 뭔가요??(버튼 조준!!)
여기는 챕터 0의 경험을 살려서 쏴버리자...
올라가고, 문을 열면 늪좀비 세마리가 다가온다. 1초간 걸어온 후 드러눕는다(ㅡ.ㅡ).
잡고 나면 이번에는 양쪽에서 늪좀비가 기어올라온다. 오른쪽 두마리는 트윈샷을 내기 쉽고, 왼쪽은 한마리가 먼저 올라오니 주의하도록.
앞으로 가면 이번에는 뒤가 아니라 앞에서 난쟁이 늪좀비가 다가온다.
잡고 나면 뒤에서 닌자 두마리가 다가온다. 뒤의 드럼통에선 라이프가 있다.
뒤를 보고, 문을 여는데 창난쟁이 두마리가 다가온다. 뒤에 상자같은 게 있다면..
잡고 나면 페이트를 볼 수 있는데.. 상자가 있다면 먼저 상자가 터지고.. 라이프 세개, 황금개구리, 동전, 프링글스, 괴생명체에 연타동전까지 종합선물세트로 튀어나온다. 오른쪽부터 쏜 후에 연타동전을 쏘자.
<동영상>
리사 : 아니 이게..!!
다니엘 : 이게 아버지가 제게 마지막으로 남긴 것이죠. 저는 이 녀석이 19년동안 자라오는 걸 지켜보았지요.. 저는 이게 위험하다는 걸 압니다. 그러니 이걸 부수어야 합니다.
리사 : 하지만.. 어떻게요??
다니엘 : 저는 이걸 어찌어찌 해킹해본 적이 있어요. 그걸 이용하면 됩니다.
리사 : ...그럼 한 가지만 물을게요. 당신은 정말 아버지의 유산과 싸울 건가요??
다니엘 : 비록 저게 아버지의 유산이지만 그걸 묻어버리기 위해 지금 이 자리에 있는 것 아닙니까??(컥.. 기억안난다)
리사 : 네.. 그럼 이제 남은 건 우지 자신을 믿는 거군요..
유리관이 깨지면서 바퀴가 만들어진다.
??? : 난 큐리언이다... 나는 모든 것을 파괴할 것이다. 그리고... 모든 것을 재창조할 것이다...
<보스 출현>
TYPE-0000 『WHEEL OF FATE』
약점 : 가슴의 태양문양
시작하자마자 바퀴를 고정시키고는 한 방향으로 돌린다. 문양이나 머리를 계속 쏘면 메인이 깍이고, 갑자기 바퀴가 멈추어지기도 한다. 그리고 몸을 돌리고는 공격에 들어간다.
공격은 세가지 패턴으로 나뉜다.
1. 갑자기 멀리 떨어진 곳으로 이동하고는 몸을 웅크렸다가 길다란 스파크를 뿜어낸다. 일명 호박엿...ㅡ.ㅡ 배 부분을 쏘면 엿을 부숨과 동시에 데미지도 준다.
2. 한 곳에서 정지하고는 바퀴를 격렬하게 돌리다가 이동을 시작한다. 일명 왔다갔다전법...ㅡ.ㅡ 가장 짜증나는 공격이다. 머리나 가슴을 열심히 쏴주자.
3. 여러 곳을 왔다갔다 하다가 한 곳에서 정지하고는 오오라를 뿜어내더니 돌진해온다. 아무데나 쏴도 되지만 머리가 효과적이다.
공격이 끝나면 다시 바퀴를 고정시키고는 돌린다.
메인이 반정도 남으면 공격이 바뀐다. 열심히 문양을 쏘아대면 갑자기 바퀴에서 스파크 덩어리가 생기고, 곧 페이트가 사라지더니 스파크덩어리가 다가온다... 일명 솜사탕 ㅡ.ㅡ
솜사탕을 쏘다보면 솜사탕은 다가오지 않고 페이트는 가만히 시야 안에 있을 때가 있는데 이때는 사탕을 쏘지 말고 페이트를 쏘자. 솜사탕을 만들어낼 때 처음 공격때만 사라지고 다음부터는 사라지지 않는다.
서브를 다 깍으면 다시 바퀴를 고정하는데 이때는 쏴도 메인이 깍이지 않는다.
마지막 발악.. 몸을 웅크리고..(머리를 쏘자) 바퀴에 스파크가 모이더니 그걸 발산해낸다... 일명 별사탕..ㅡ.ㅡ
뒤를 보면 별사탕가 모인다. 천천히 다가오기 때문에 자칫 잘못하면 얻어맞기 십상이다.
이때 메인의 공백 부분이 사라지지만 서브의 데미지와 같은 비율로 깍이니 놀라지 말도록.
페이트의 몸이 폭발하면서 바퀴가 떨어진다. 한동안 폭발이 계속되다가 멈춘다.
페이트 : 이것이 너희 인간들이 원했던 세계다.. 이 세계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심지어는 너희들도 깨달을 정도로말이야...!! 다니엘... 너는 내가 필요해.....
리사 : 이건 우리의 미래야. 그건 우리가 알아서 한다. 큰 문제를 일으켜서 걱정하게 하는 건 바로 너라고.
다니엘 : 넌 내 아버지가 아니잖아!!!
동시에 한발 발사.. 페이트 폭사.
다니엘 : 이제 과거에 연연하지 않을거야.. 그리고 미래를 향해 나아갈거야.
리사 : 자, 이제 가죠! 그들이 우릴 기다리고 있어요.
<아래쪽에 엔딩 크레디트>
여기는 큐리언 저택의 앞마당...
로건 : 리사를 돌봐줘서 고맙네..
G : 뭐.. 그녀로서도 정말 좋은 일을 했지.. 그런데 로건, 뭔가 달라진 걸 느끼지 않아??
로건 : 그건 그들의 미래지. 하아~ 아마 아무것도 바뀌지 않았을 테고, 아마 모든 것이 다를 거야. 우리는 우리 몫의 일을 한 것 뿐이야. 그러기 위해서는, 그들 자신을 믿고, 자신의 길을 걷는 거지.
G : 그들 자신을 믿으라.. 응?? 리사가 그와 비슷한 말을 하기 시작했더군.
로건 : 음.. 어 잠깐. 네가 그런 농담도 할 줄 알았네?? 허허.. 하긴 뭔가 달라진 게 느껴지긴 하더라.
첫댓글 형씨야 해석 보기가 괴롭다;; 제대로 해석 되긴 했는데 너무 직역한 티 난다;;
그럼 이제부턴 뭐하실건가염? (세가에서 하오데4만들었음 좋겟어요,,,ㅋㅋ;;)
하오데3 팁이나 좀 정리해서 올리려거여..
정말보기 괴롭다..... 눈아퍼서 죽겠다
허걱...그럴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