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도난마를 감독해야 하는 채널A 방송사는 동아일보 계열로 5.18 보도로 요즘 더 큰 문제를 일으킨 방송국입니다. 대한민국의수치입니다.
"쾌도난마"는 연세대 황상민씨(교수라고 합니다마는)의 생식기 발언,윤창중의 막말 등 수많은 문제일으키고..... 방통위로부터 수차례 경고받은 사실이 있는 문제방송입니다.
공정성을 상실한 방송은 대한민국 방송으로서 존재가치가 없고 그 방송을 이끄는 방송인도 대한민국 방송인으로서 존재가치가 또한없다고 생각되어 감히 청원을 올립니다.
대한민국 헌법 제21조 4항.... "언론출판은 타인의 명예
나 권리 또는 공중도덕이나 사회윤리를 침해하여서는
아니된다. "
밑의 내용은 시사INLive|임지영 기자의 보도내용
그중에서도 '신개념 시사 토크'를 표방한 < 박종진의 쾌도난마 > ( < 쾌도난마 > )는 240회를 넘긴 채널A의 간판 시사 프로그램이다. 최근 수습공채 PD 시험에서는 이 프로그램의 성공 요인을 '인지부조화' 이론으로 분석하라는 문제가 출제되었다. 굳이 인지부조화로 설명하라는 데는 이유가 있다. < 쾌도난마 > 가 방송계의 트러블 메이커이기 때문이다. 채널A 처지에서는 효자인지 몰라도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선 천덕꾸러기 신세다. 수차례 경고·주의를 받았는데도 선정성·편파 보도 시비가 끊이지 않아 심사위원들 사이에서 볼멘소리가 나온다. 특히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출범한 선거방송심의위원회가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심의해 의결한 내용 32건 중 < 쾌도난마 > 가 4건으로 가장 많았다.
채널A < 쾌도난마 > 에 출연한 윤창중씨(위)는 "안철수 책을 보면 젖비린내가 난다"라고 말했다.
심의에 걸린 대상을 종합편성채널 전체로 확대하면 17건으로 지상파 방송 2건에 비해 월등히 많다. 채널A·TV조선·MBN이 각각 5개였고 JTBC가 2건이었다. 19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26건 중 3건을 기록했던 것과 비교하면 대선 국면에서 '종편의 무리수'는 두드러진다. 현재 종편의 시사 프로그램은 채널A < 쾌도난마 > , MBN < 정운갑의 집중분석 > , TV조선 < 장성민의 시사탱크 > < 뉴스쇼 판 > , JTBC < 집중보도, 대통령의 자격 > 이 대표적이다. 이들을 비롯한 종편의 보도 프로그램은 지난 5개월간 선거방송 심의에 관한 특별규정 제4조(정치적 중립), 제5조(공정성), 제8조(객관성), 제16조(사실과 의견의 구별), 제18조(여론조사의 보도), 제23조(방송사고)와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27조(품위 유지), 제30조(양성평등), 제41조(비과학적 내용)를 어겼다.
먼저 '비과학적인' 내용부터 보자. < 쾌도난마 > 는 10월1일 역술가 이한국씨와 대담을 나누면서 대선 후보들의 사주와 관상, 야권 후보 단일화 시점을 예측했다. "(대선) 6일 정도를 앞두고 안철수 후보님하고 문재인 후보님이 용단을, 어떤 큰 결정을 하는 게 느껴졌습니다." 이에 진행자는 "결과가 어떻게 됩니까? 누가 기운이 더 센지?" "알고 계시는데 방송에 영향을 미치니까 안 하시는 거죠?"라는 물음을 던졌다. TV조선과 JTBC 역시 선거 결과 예측을 역술인에 의지하기는 마찬가지였다.
'정치적 중립'과 '공정성' 분야의 성적표도 좋지 않다. 6월17일자 < 쾌도난마 > 에서는 이봉규 시사평론가가 출연해 "문재인 후보, 내 폄하해서 미안한데, 오늘 보니까 눈이 자신감이 없어요. 비서의 눈이야. (중략) 그런데 박근혜 위원장의 눈은 살아있어요. 오히려 너무 살아있는 눈을 의식해서 살짝 낮춥니다"라며 노골적으로 한쪽 편을 들었다. 10월15일에 방송된 TV조선 < 뉴스쇼 판 > 에 출연한 기자는 "제 느낌에는 민주당이 조금은 밀리는 듯 약해 보입니다" 따위 멘트를 통해 공정성 조항을 위반했다.
'품위 유지'와 '양성평등' 분야에서는 < 쾌도난마 > 의 선전이 두드러졌다. 8월28일 출연한 윤창중 칼럼세상 대표(전 < 문화일보 > 논설실장)는 " < 안철수의 생각 > 이란 책을 보면 한마디로 젖비린내 난다. 입에서 어린아이, 젖 냄새가 풀풀 난다"라고 말했다. 10월31일 출연한 황상민연세대 심리학과 교수의 "박근혜 후보는 생식기만 여성이지 여성이라고 할 수 없다"라는 발언 역시 논란이 됐다.
< 쾌도난마 > 의 박종진 앵커는 2008년 18대 총선 때 서울 관악을 지역에서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후보로 공천을 신청한 경험이 있다. 프로그램 홈페이지에 올린 '자체 인터뷰'에서 그는 "진보세력 측이 출연을 거부하기 때문에 새누리당 패널의 출연 편중은 어쩔 수 없다"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조·중·동 종편에 출연을 거부하는 유창선 시사평론가는 이렇게 말한다. "보수 일색으로 하면 선거방송 심의에 걸려 대충 구색을 맞추려는 걸 텐데, 전체적으로 대단히 편파적이고 불공정한 분위기 속에서 방송이 만들어지는 상황이라 개인이 10~20분 동안 소신껏 얘기한다고 그런 분위기가 없어지는 건 아니다."
l 입력 13-05-10 19:20
[SVT 시사뷰 타임즈]
2012년 대선을 앞두고 조중동 세 일간지가 박근혜를 비호하는 가운데, 박종진이 진행하는 '채털A의 쾌도난마' 역시 동아계열로, 윤창중을 그렇게도 자주 불러댈 수가 없었다.
어느 시청자는 대체 윤창중이 말하는게 오로지 박근혜 띄우기만 하는 사람인데 왜 저렇게 불러대는 건가. 채널A에서 박근혜를 돕기로 작정한 것 아니냐는 볼멘소리 까지도 했다. 이런 불만을 가지고 본 사람이 대한민국에 한 두 명이 아닐 것이다.
특히나, 진행자 박종진은, 윤창중의 모든 말을 띄워주고 감싸주고 대단하다는 듯 놀라움 까지 표시해주면서 윤창중과 윤창중이 지원사격하는 박근혜 띄우기에 여념이 없었다. 그리고 더 수상한 것은, 박종진이 '만일 청와대에 들어가게 되면..?' 이라는 질문까지 윤창중에게 미리했던 부분이다.
윤창중은 '내 영혼을 걸고 그런 일은 없다' 면서 손사레를 쳤지만, 인수위로 불려가고 청와대 대변인이 되고 미국에 같이 수행외교관 신분으로 간 처지에서 21살짜리 미국시민권을 가지고 있는 대사관 인턴 직원과 술을 마시고 안되니까 욕설을 퍼붓고 가슴과 엉덩이를 주무르니까 이 인턴이 욕설도 들었고 참다 못해 신고하기에 이르른다.
중매장이가 잘하면 쌀이 서말 못하면 뺨이 석대란 말도 있듯, 채널A와 그 진행자 박종진은 뺨을 맞아야 할 중매장이에 속한다고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