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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7일 ~ 12월 2일 < 12월 3일 >
(1) 제목 : 뒤죽박죽 공원의 메리 포핀스1
(2) 지은이 파멜라 린든 트래버스
(3) 읽은 쪽 : 처음 ~ 끝
(4) 줄거리 : 뒤죽박죽 공원의 메리 포핀스 中 '몸은 거위이지만 마음은 백조 ~ 행운의 목요일'
하뉘바람 부는 날, 메리는 하늬바람처럼 쓱 사라졌다. 그 메리가 다시 우리의 곁으로
돌아왔다. 이번에는 더욱 더 괴팍해져서 돌아 왔다. 그런데 메리가 다 시 돌아올
즈음에 뱅크스씨네 꼬마 하나가 이춘기를 맞아서 이유 없는 반항을 하기 시작한다.
꼬마는, 사사 건건 뭐는 하지 말고, 뭐도 하지 말라고 금지하는 메리가 미워 죽겠다.
그래서 "난 내가 아니라 딴 것이 되었으면 정말 좋겠어. 그럼 뭐든지 내 맘대로 할 수
있잖아." 했다. 정말 그럴까? 정말 그랬다.
(5) 느낀점 : 이 책은 왠지 우산타고 날아온 메리 포핀스 보다 더 이상하다. 그 책도 왠지 소제목
하나하나가 다른 내용이었는데, 이건 제목이 그래서 인지 내용 전체가 다 뒤죽박죽이다.
그래서 짧은 책이지만 너무 오랫동안 읽어서 내용 정리가 잘 안 된다. 그래서 줄거리
쓰기도 어려웠지만,,, 다음 2권은 너무 뒤죽박죽이지만 않았으면 한다.
11월 20일 ~ 11월 24일 < 11월 26일 >
(1) 제목 : 마법사의 조카
(2) 지은이 : 클라이브 스테이플즈 루이스
(3) 읽은 쪽 : 195 ~ 끝
(4) 줄거리 : 마법사의 조카 中 '나무심기 ~ 이 이야기의 끝과 다른 이야기의 시작'
나니아에서는 같이같 마부와 그의 아내가 왕과 왕비가 되고, 디고리와 폴리와
스트로베리인 플레지가 생명의 나무에서 열리는 사과를 가지고 와서 나니아의
아슬란과 나니아 국민들의 중심에 있는 곳에 사과를 땅에 던지자 나무가 생겨났다.
그 곳에 있는 사과하나를 디고리가 가지고, 폴리와 디고리와 그의 외삼촌과 함께
이 세상에 왔다. 그래서 집에 가서 거의 평생동안 디고리의 외삼촌은 마법을 쓰지
않고, 디고리는 아픈 엄마의 입에 그 생명의 사과를 넣어 주었더니, 기적적으로 금방
엄마가 일어나셨다. 남은 사과 속은 땅에 심었더니 다른 나무와는 다르게 빨리 자랐고,
다 큰 사과나무로는 옷장을 짜서 오랫동안 나뒀더니 다음 책(사자와 마녀와 옷장)에서
다시 나니아로 올 수 있는 통로가 된다. 그리고 나니아로 갈 수 있었던 반지는 땅에
심어서 당분간 갈 수 없게 되었다.
(5) 느낀점 : 나니아 이야기는 첫 권부터 끝권까지 모두 안 그런 듯 하면서 왠지 이어지는 느낌이다.
사자와 마녀와 옷장에서의 의문의 옷장도 여기서 의문이 풀렸다. 그래서 시간이 있다면
다시 한 번 읽어 보고싶다. 그리고 이런 책을 다시 접하고 싶다.
11월 13일 ~ 11월 18일 < 11월 19일 >
(1) 제목 : 마법사의 조카
(2) 지은이 : 클라이브 스테이플즈 루이스
(3) 읽은 쪽 : 처음 ~ 194
(4) 줄거리 : 마법사의 조카 中 '잘못 들어간 문 ~ 뜻밖의 만남'
폴리와 디고리는 집들이 다닥다닥 붙어 있는 런던의 한 주택가에서 담장을 사이에 두고
살고 있다. 어느 날 폴리와 디고리는 탐험을 떠나기로 한다. 탐험 장소는 폴리네 집
다락방과 연결된 천장굴. 폴리와 디고리가 천장굴을 통해 어렵게 들어간 곳은 디고리
외삼촌의 방이었다. 폴리가 간사한 디고리 외삼촌의 꾀에 넘어가 마법의 반지를 끼고
다른 세계로 사라지자, 디고리도 폴리를 찾아 다른 세계로 들어간다. 디고리와 폴리가
처음으로 들어간 세계는 악이 가득한 세계, 찬이었다. 호기심이 발동한 디고리는 찬의
여왕을 깨우게 된다. 엄청난 힘을 가진 마녀, 찬의 여왕은 디고리와 폴리를 따라 인간
세계로 되돌려 보내기 위해 다시 마법의 반지를 끼고 또 다른 세계로 들어간다. 그들이
간 두 번째 세계는 시간도 공간도 없는, 그냐말로 텅 빈 세계였다. 그러나 그 텅 빈
세계에 아슬란의 노랫소리가 들려오면서 만물이 창조되기 시작한다. 황금 갈기를 가진
장엄한 사자, 아슬란은 새 생명의 땅, 나니아를 깨어나게 한다.
(5) 느낌점 : 나니아 이야기를 읽을 때 이 책을 읽고 싶었지만, 책을 못 찾았었는데, 최근에 우연히
찾게되서 정말 기쁘게 일주일 동안 읽었다. 2주 동안 다른 책을 읽었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나니아의 탄생기를 담아서 더 재미있게 읽었다.
11월 6일 ~ 11월 10일 < 11월 12일 >
(1) 제목 : 우산 타고 날아온 메리 포핀스 2
(2) 지은이 : 파멜라 린든 트래버스
(3) 읽은 쪽 : 처음 ~ 끝
(4) 줄거리 : 우산타고 날아온 메리 포핀스 2 中 '코리 할머니 ~ 하늬 바람'
메리는 <유모 교육 지침서> 제1조 제1항을 "절대로" 어기는 유모 같지 않은 유모였던
터라, "아가씨" 하거나 "도련님" 하면서 꼬마들의 비위를 맞추는 법도 없고, 꼬마들이
뭘 물어도 코방귀나 뀌고 대꾸도 안해 준다. 꼬마들의 엄마도 메리 앞에서는 감히 눈
한번 칩뜨지 못한다. 메리 같은 여자가 여러분의 집의 유모로 들어왔다면? 으으,
생각만 해도 끔찍하지 않을까? 그런데도 뱅크스씨네 꼬마들은 메리의 치맛자락을
붙들고 졸졸 따라다니며 좋아한다. 그런데 어느날 하늬 바람이 불어오자 하루 종일
메리 포핀스같은 뭐든 것이 마음에 안 드는 행동을 안 해서 꼬마들은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 그 날 밤, 메리 포핀스는 떠났다.
(5) 느낀점 : 나는 이 책을 읽으며 다시 생각해 봤다. 저번주에 1권을 읽으면서 만약 메리 포핀스랑
같이 살아보고 싶다고 했는데 더 그러고 싶어졌다. 메리 포핀스의 친구들은 꼭 자기 같이
왠지 신기한 사람들만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나에게 그런 사람이 있을까??
10월 30일 ~ 11월 3일 < 11월 5일 >
(1) 제목 : 우산 타고 날아온 메리 포핀스 1
(2) 지은이 : 파멜라 린든 트래버스
(3) 읽은 쪽 : 처음 ~ 끝
(4) 줄거리 : 우산타고 날아온 메리 포핀스 1 中'동쪽에서 불어온 바람 ~ 새 할머니'
"돈은 적게 받고 일은 잘하는 유모 구함" 동풍이 휘몰아 치던 날 신문에 이런 광고가
났다. 그 날 해거름에, 말린 고구마처럼 꺼칠하게 생긴 여자 하나가 온 집이 부르르
쿠당탕 떨리도록 요란스럽게 뱅크스씨네 집에 나타났다. 여자의 이름은 메리 포핀스라
했고, 직업은 유모라 했다. 메리가 집안에 발을 들여 놓자 마자, 뱅크스씨네 꼬마들은
유모의 눈치를 살살 살피며 오금을 못펴게 된다. 메리가 한 번 짝 째려 보면, 꼬마들은
흡 하고 제깍 입을 다물어야 한다. 그래도 동물의 말도 알아듣고, 이상한 나침반 하나로
세계여행을 하는 등 책에서만 읽었던 마법사 같은 느낌이 들어 꼬마들은 메리를 좋아한다.
(5) 느낌점 : 만약 우리 집에 이런 메리 포핀스 같은 유모가 온다면 나도 이 책의 꼬마 주인공인
제인과 마이클처럼 좋아 할 것이다. 표정이나인상, 행동은 별로 맘에 들지는 않겠지만
왠지 신비로울 것 같다.
10월 23일 ~ 10월 27일 < 10월 29일 >
(1) 제목 : 마지막 전투
(2) 지은이 : 클라이브 스테이플즈 루이스
(3) 읽은 쪽 : 168 ~ 끝
(4) 줄거리 : 마지막 전투 中 '닫힌 눈, 닫힌 마음 ~ 그림자 나라여, 안녕!'
마지막 전투를 벌이자, 땅 위의 생명체는 모두 죽어 사라지고, 아슬란이 나타나 진짜
나니아의 진정한 국민들을 다시 살려낸다. 그리고, 세계가 멸망한다. 그런데, 나니아
만이 아니라 디고리, 폴리, 피터 에드먼드, 루시, 유스터스 질의 세상인 지구의 세상도
기차 사고로 세계가 멸망한다. 나니아처럼 진짜 마음이 착한 믿을 만 한 사람들을
모아서 이때 까지 그림자 나라였던 나니아와 유스터스와 질의 세계는 멸망하고, 진짜
나라들로 데리고 왔다. 그리고 진짜 나라에서 영원히 죽지않고, 항상 행복하게 살았다.
(5) 느낀점 : 나니아 이야기를 처음 읽을 때는 카네기 상을 받았다는데, 별로 상을 받았다는 것을
조금 이상하게 느꼈지만 끝까지 마지막 결말까지 읽다 보니깐 진짜 상을 수상할 만
하다고 생각했다.그리고 동화를 더 많이 읽어서 상상력을 더 길러서 한 번 더 읽어
보고 싶다. 이 책을 읽는 동안 내내 책에 빠져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10월 16일 ~ 10월 21일 < 10월 22일 >
(1) 제목 : 마지막 전투
(2) 지은이 : 클라이브 스테이플즈 루이스
(3) 읽은 쪽 : 처음 ~ 167
(4) 줄거리 : 마지막 전투 中 '콜드런 웅덩이 ~ 마구간 안의 세계'
나니아는, 사자 가죽을 뒤집어 쓴 어리석은 당나귀 퍼즐이 아슬란이라고 떠들고 다니는
사악한 원숭이 때문에 혼란에 빠진다. 칼로르멘 사람들과 결탁한 원숭이는, 밤마다
나니아 백성들을 마구간 언덕으로 불러모아 가짜 아슬란의 명령을 전달한다. 나니아
백성들은 가짜 아슬란의 폭정을 의아해하면서도아슬란의 명령을 거역하지 않고, 말하는
나무들을 베어 칼로르멘에 팔거나 칼로르멘의 광산에서 노예처럼 일을 한다. 나니아의
마지막 왕 티리언은 원숭이한테 속고 있는 나니아의 백성들을 구하려 하지만, 왕 또한
포로가 된다. 위험에 빠진 왕은 아슬란한테 도움을 요청한다. 왕의 간절한 외침은
디고리, 폴리, 피터, 에드먼드, 루시, 유스터스, 질에게 전달된다. 왕의 요청을 받은
이들은, 유스터스와 질은 나니아로 보낼 방법을 모색한다. 마침내 유스터스와 질은
나니아로 가서 티리언 왕을 구출한다. 케어 페러벨 성이 칼로르멘 사람들에게
함락당하자 티리언 왕과 유스터스와 질은 칼로르멘 사람들과 마지막 전투를 벌인다.
그런데 리슈다 타르칸과 같이 저주받았다는 마구간 안으로 들어가자 리슈다는
칼로르멘의 신인 타슈에게 끌려가고, 티리언은 디고리, 폴리, 피터, 에드먼드, 루시,
유스터스, 질이 옛날의 멋진 모습으로 만난다.
(5) 느낀점 : 오랜만에 나니아 이야기를 읽으면서 또 다시 내 생각도 나니아에 빨려 들어갔다. 이
책은 나니아 이야기 중에서 마지막 책으로 카네기 상을 수상했다. 그런데 처음에는
이 책이 무엇때문에 그 상을 수상했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지만, 읽으면 읽을 수록
이유를 알겠다. 지금까지 읽었던 나니아 이야기도 그렇긴 했지만 이 책은 왠지 더
책 속에 빨려 들어 가는 그런 느낌이 든다. 그러면서 내가 주인공 하나하나가 되서
겪는 느낌이 들었다. 나니아 이야기 중 마지막 책이라서 그런지 더 읽고싶던 책이었다.
그리고 주인공들이 겪은 고통과 행복이 더 가슴 깊이 느껴진다.
9월 25일 ~ 9월 30일 < 10월 1일 >
(1) 제목 : 아버지의 웃음
(2) 지은이 : 임봉영
(3) 읽은 쪽 : ~ 끝
(4) 줄거리 : 아버지의 웃음 中 '아버지가 남긴 소중한 선물 中 '인생의 마지막 순간에도
웃을 수 만 있다면 ~ 웃음을 나누는 법, 받아들이는 법'
아버지의 말씀대로 자신만의움음에 대해서는 자기 자신 밖에 모른다는 그 깨달음을
강의 내용으로 정하고 강의를 그 후 다른 CEO들의 강의 요청과 그 웃음을 배우려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그러는 동안 태풍이 와서 쓰러진 벼를 세우시다가 아버지가
쓰러지셨다는 연락을 받고 병원으로 갔다. 너무 늙고, 기력이 없으셔서 며칠 못 가
아버지는 돌아가셨다. 그 웃음을 가르쳐 주신 아버지이지만 스승님도 되셨던 분이
돌아가셔서 너무나 슬펐지만 그는 그 후로는 항상 웃기로 했다. 아버지의 유품을
정리하기위해 고향집에 갔다. 아버지늬 서랍을 뒤지다가 그가 힘들어서 찾아 왔을
때 웃음을 찾는 방법을 편지로 써 놓으셨던 편지 뭉치가 있었다. 그는 그 편지를
다시 한 번 읽으며 힘들때마다 웃음을 잃지 않고 힘을 내는 원동력이 되었다.
(5) 느낀점 : 이 책을 읽으면서 항상 느끼는 것이었지만 항상 웃는 것이 나와 주변 사람들의
행복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을 마지막까지 읽으면서 나를 뒤에서 돌봐주고,
받쳐주고, 지켜주는 부모님께 더욱 감사한다. 그 것 때문에 더 효도를 해야겠다.
{수학여행 기행문}
9월 13일 수요일 아침 7시 30분에 보통 때면 한참을 학교 갈 준비를 하고 있을 때, 수학여행을 가기
위해 버스에 올랐다. 열심히 고속도로를 달려 처음 목적지인 삼성교통박물관에 도착했다. 현대그룹
회장이 자동차 매니아여서 자동차를 모으던 것이 박물관을 이루었다고 한다. 그리고 애버랜드로
가서 팔에 분홍색 자유이용권을 차고 이리저리 돌아 다니며 많은 놀이기구도 탔다. 나는 겁이 많아서
다른 얘들보다는 많이 타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내가 겁많은 것에 비하면 많이 탔던 것 같다. 그리고
저녘을 먹고, 퍼레이드와 폭죽놀이도 보면서, 또 기념품도 사면서 발에 물집이 생길 정도로 돌아
다녔다. 그리고 양평한화콘도에 와서 피곤한 몸을 늘여 뜨리고 쉬었다. 다음 날 경기도에서 서울로
장소를 옮겨서 국회의사당에 갔다. 그 곳은 항상 TV로 볼 때 의견이 맞지 않다고 항상 싸우는
모습들만 봐 왔기 때문에 별로 좋게 보지는 않았지만 그 곳의 디자인이 우리나라를 표현 한 것이
꼭 나쁜곳은 아닌 것 같았다. 그리고 다음으로 경복궁에 갔다. 옛날의 우리 나라 한옥을 보니까
마음이 편해지는 것 같았다. 우리 나라의 한옥의 특징인 자연그대로의 모습이 아름다웠다. 그리고
난타공연장인 정동극장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난타는 우리나라에 오면 꼭 봐야하는 것으로 외국인
들에게 뽑혔다는데 한국에 사는 우리는 한 번도 봐 보지 않았다는 것이 조금은 부끄러웠다. 그래서
수학여행 일정 중에 있어서 보긴했다. 보기 전에는 그냥 두들기는 것만으로 생각 했지만 꼭 그런 것
만은 아닌 것 같았다. 다른 얘들은 난타 공연하는 사람들 중에 누군가를 좋아 했지만 나는 난타라는
자체가 좋았던 것 같다. 그리고 장소를 옮겨서 서울과 광주의 가운데 있는 곳인 대천에 도착했다.
여름방학 때 이모부 회사 연수원에 놀러오는 것 때문에 한 번 와 봐서 많이 느껴보지는 못 한 것
같았지만 그래도 친구들이랑 온 것도 다른 느낌이었던 것 같다. 그리고 그 다음날인 집에가는 날,
먼저 공주 무령와릉에 가서 관람을 하고 공주 박물관에 갔다. 6학년 때 수학여행으로 가 봐서 대충
둘러 보긴 했지만 그래도 멋진 작품들이 많았던 것 같다. 그렇게 관람 한 후에 점심을 먹고, 집에
돌아 오는 길에 모두들 힘들었는지 버스 타는 내내 모두들 곤한 잠을 잔 것 같다. 3일 동안 이었지만
한국을 더욱 느끼게 했던 여행인 것 같다.
9월 18일 ~ 9월 22일 < 9월 24일 >
(1) 제목 : 아버지의 웃음
(2) 지은이 : 임봉영
(3) 읽은 쪽 : ~ 183
(4) 줄거리 : 아버지의 웃음 中 "주저앉지 말고 다시 시작해! 中 옆에 있는 것만으로도 힘이 되는 가족
~ 모든 일에서 웃음을 찾아라"
오랬동안 아버지에게 웃음을 배우면서 고향에 가서 살고 있었던 그는 그 웃음을 깨달은
후에야 고향을 떠나 서울에 있는 집으로 돌아왔다. 그런데 직장에서 실직을 한 후에 집
청소를 한 번도 안해서 청소를 한 후 사업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지만 아내와 아이가
보고싶기도 하고 그래서 아내에게 연락하고, 만나서 다시 같이 살기로 하고 가게를
차린다. 그런데 처음에는 잘 되다가 직원들이 웃지 않고 딱딱하게 대해서 손님이
줄어들다가 시련이 다가오자 직원들한테도 웃음이 교육을 시키고 다시 시작하고 난
후 부터는 다시 손님들이 많이 오기시작했다. 어느 날, 단골손님이 CEO의 강의로
그의 웃음 강의를 요청한다. 그러자 그는 아버지께로 가서 강의 내용을 물어보자
아버지는 더 잘 알거라면서 그를 그냥 돌려보낸다.
(5) 느낀점 : 웃음으로 안 돼는 일은 없다는 것을 이 책에서는 직접 겪은 일을 바탕으로 써서 더욱
진한 감동과 더욱 깊은 생각을 하게 하는 것 같다. 그리고 한 번 더 웃음을 지어서 주변
사람들을 생각하게 하는 책인 것 같다. 그래서 내가 더 웃어야 하는 것 같다.
9월 11일 ~ 9월 16일 < 9월 17일 >
(1) 제목 : 아버지의 웃음
(2) 지은이 : 임봉영
(3) 읽은 쪽 : ~ 147
(4) 줄거리 : 아버지의 웃음 中"아들에게 부는 삶의 지혜 中 인생은 오직 자신과의 게임이란다."
이 곳에 나오는 아들과 아버지는 아들이 어느 정도 깨달은 웃음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산에 올랐다. 산에서는 뒤도 돌아 보면서 가야 정상에서의 기쁨을 더할 수
있다고 하면서 내려왔고, 내려오면서 더 힘든 일이 무엇인지를 생각했고, 피로를
풀러 목욕탕에 가서 등을 밀면서 아버지를 보며 아버지의 단것만 빼서 살았다는
죄송한 느낌을 생각했다.
(5) 느낀점 : 이 책은 한 글자 한 글자마다 부모님에 대한 효도와 부모님께 우리가 어떻게 했는지를
더 생각해 보고, 부모님이 우리를 얼마나 더 사랑 하시는지를 더 생각해 볼 수 있다.
그렇게 알면서도 효도를 제대로 못하는 게 아쉽다.
9월 4일 ~ 9월 8일 < 9월10일 >
(1) 제목 : 아버지의 웃음
(2) 지은이 : 임봉영
(3) 읽은 쪽 : 처음 ~ 129
(4) 줄거리 : 아버지의 웃음 中 "상처입은 나무가 단단한 법이다 ~ 아들에게 주는 삶의 지혜 (中 일부)"
이 책은 힘든 시련을 주인공와 그 시련에 맞서는 방법을 알려주는 주인공의 아버기와의
이야기이다. 이 주인공은 40대 중반인 남자이다. 회사에서 쫓겨난 후 맞은사연과 힘든
일을 겪는 주인공이 찾아뵈는 아버지의 말씀과 그의 웃음에서 나오는 신비한 느낌과
생각을 다룬다. 그는 아버지에게 힘든 시련을 고백한다. 그의 말을 들은 아버지는
편지글들로 통해서 아들의 힘든 시련의 상처를 닦아 주고 있다. 그는 그의 시련을 만든
것과 그의 시련을 고칠 수 있는 답을 알아내기 위한 경험을 하면서 그 답이 웃음이라는
것을 알아내고 시련의 상처를 이겨내고 있는 이야기이다.
(5) 느낀점 : 이 책의 주인공은 자기가 있었던 일을 글로 다루고 있는 것 같았다. 그리고 직겁 경험한
내용이라서 더 생동감 넘치고, 더 마음 깊이 느껴지는 뭔가가 있는 것 같다. 그래서
끝까지 일고 더 멋진 느낀이 있었으면 한다.
{방학숙제}
<1> (1) 책 명 : 안녕, 기요시코
(2) 지은이 : 시게마츠 시요시
(3) 읽은 쪽 : 처음 ~ 끝
(4) 줄거리 : 『안녕, 기요시코』는 작가 시게마츠 기요시의 어린 시절 경험이 많이 녹아있는
자전 소설에 가까운 작품이다. 무리 속의 동료와 ‘이방인’을 뚜렷하게 편가르는
성향이 짙은 일본 사회 속에서 어린 시절 거듭되는 전학으로 그 때마다 익숙한
친구들과 마을을 떠나 낯선 세계에 발을 들여놓아야 했던 경험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당사자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했다. 이야기를 읽다보면 소년 이외의
가족들의 모습도 점차 변해 가는 걸 엿볼 수 있다. 특히 엄마의 모습이 그러하다.
엄마는 소년과 마찬가지로 도시에서 살기를 원한다. 그래서 언젠가는 다시 도시
에서 살게 될 거라 생각하며 사투리를 쓰지 않고 텔레비전에 나오는 도시의 말을
고수한다. 그런 엄마가 아빠의 직장 이동이 계속 지방으로 그것도 규모가 작은
촌으로 바뀌면서 점자 바뀐다. 말은 어느 새 사투리로 바뀌고 낯선 촌사람들과
사귀기를 꺼리다가 서서히 문을 열고 친구가 되기도 한다. 이 작품에서 말은 상당히
중요한 ‘연대의 상징’이라고 볼 수 있다. 너와 내가 같은 무리에 속한 동지라고
느끼게 해 주는 매체가 소년 이외의 세계에서는‘같은 말’이었다. 표면적으로는
표준어와 사투리로 대별되어 그러한 의미를 함축한다. 그리고 마지막 장에서
주인공 소년은 세상에는 다른 단어로 대치할 수 없는 말들이 있다는 것 새삼
깨닫는다. 그리고 주위 사람의 도움이나 통역을 거부하고 스스로 맞닥뜨리겠다고
결심하면서 도쿄로 향한다. 이것은 드디어 작고 나약한 세계와의 만남을 시도라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작품 마지막까지 변함없는 한 가지는 가족 간의 유대이다.
아빠나 엄마 모두 가슴에 꼭 품고 있었던, 마음의 고향과 가족이 찾아들 소중한
둥지였다.
(5) 느낀점 :『안녕, 기요시코』라는 책을 읽게 된 이유는 방학숙제이기도 했지만 또 다른
이유가 있다. 서울에서 살던 사촌 언니가 광주에 놀러 와서 식탐이 많은 나에세
“먹는 것은 입으로 먹는 것도 있지만 마음으로 먹는 것도 있어.”라면서 친구들과
서점에 들렸다면서 이 책을 나에세 툭 던져 주었다. 책을 싫어하는 나에게 더구나
일본도 질색하며 싫어하던 나에세 일본 작가가 쓴 이 책을 나는 며칠 동안이나
거들떠도 안 보다가 숙제 때문에 책을 읽기 시작했다.
이 책은 작가의 자전적 성장 소설인 만큼 다른 책들보다 더 사실적으로 들어왔고,
더 큼 감동을 주었다. 전학을 하면서 느꼈던 마음이 너무 외롭고, 슬프게 전해졌다.
나도 한 번 전학을 했었는데 너무나 친했던 친구들과 헤어지고, 친하게 지내려고
했던 친구들과도 갑자기 이별을 한다는 것이 너무 힘들었다, 그리고 또 다른 세상에
적응을 해야 한다는 그런 것이 더 힘들게 했다. 그런데 나는 모두 만족한
상태였지만 ‘기요시’는 말을 더듬는 것 때문에 자기소개조차도 힘들어 했다는
것에 너무 불쌍했다. 그리고 아닌 것 같으면서도 크게 공감되는 느낌이 여러 번
눈물을 글썽이게 했다. 그리고 힘들 때 마다 수호천사 같은 ‘기요시코’가 힘들 때
마다 나타나서 힘을 주었던 점이 누구나 갖고 있는 수호천사를 다시금 느끼게 했다.
<2> (1) 책 명 : 잠들지 않는 동화 '아기돼지 삼형제 - 외로운 건 정말 싫어'
(2) 지은이 : 수 갤러휴, 앨런 갤러휴
(3) 읽은 쪽 : 처음 ~ 끝
(4)줄거리 : “아기돼지 삼형제는 엄마 곁을 떠나 각자 자신의 집을 짓기로 결정한다. 큰형은
짚으로, 작은형은 나무로 집을 지었다. 막내는 기특하게도 벽돌로 튼튼한 집을
지었다. 모두들 집을 짓고 자신의 집에서 편안히 쉬고 있을 때였다. 늑대가 첫째
돼지의 집으로 찾아와 집을 불어 날려 버리고 잡아먹으려 했다. 첫째는 둘째 돼지가
지은 나무집으로 도망을 쳤다. 하지만 둘째 돼지의 나무집도 아무 소용이 없었다,
둘은 셋째 돼지의 벽돌집으로 도망을 쳤고 늑대는 셋째의 튼튼한 벽돌집만큼은
어쩔 수가 없어서 굴뚝으로 침입한다. 돼지 삼형제는 굴뚝 아래에 솥을 걸고 물을
펄펄 끓인다. 물에 빠진 늑대는 깜짝 놀라 멀리 도망가 버린다.”라는 이야기를 다른
느낌으로 펴낸 이야기이다. 아기돼지 삼형제 중 막내 하몬드는 마을에서 성실한
벽돌공으로 일하고 있었는데. 그는 자기가 살 집을 직접 짓겠다는 꿈이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늑대가 첫째 형 오스카의 집을 날려 버리고 잡아먹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래서 예쁜 집을 만들려던 하몬드는 모두 집어 치우고, 문을 튼튼하게
만들어서 꼭꼭 잠그고 있었는데, 며칠 뒤 둘째 형 메이어가 큰 길에서 늑대에게 물어
뜯겨 죽었다는 말을 듣고 떨고 있는데 늑대에게서 전화가 왔다. 문 앞에서 늑대가
전화를 걸어 온 것을 알자 몇 주간 집에서만 생활을 하다가 자신의 집에 벽을 계속
더 놓았다. 그러자 밖에서는 절대 들어 올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나게 튼튼하게
지어졌다. 그 후 오랫동안 집에만 있었더니 멋쟁이로 알려졌던 하몬드가 보기
민망할 정도가 되자 자신이 생각하길 벽돌 벽은 늑대에게서 자기를 보호해 주는
벽이 아니라 세상으로부터 차단하는 벽돌 감옥이 된 듯한 생각이 들어서 벽돌을
허물고 늑대와 정면으로 맞서겠다고 생각하고 멱을 허물자 친구들이 찾아와서
늑대가 하몬드는 집에서 나와 자율 방범대 일을 하고 있을 때 어느 한 늑대가
찾아와서 자기는 ‘버지니아’이고, 채식주의자 늑대라면서 친구가 되고 싶다고
하자 그렇게 돼지마을은 공포 없는 곳이 되었다.
(5) 느낀점 : 이 책은 원래의 내용과 그 교훈과는 조금 다른 면이 있다. 원래의 처음 바탕에
코믹하게 패러디를 하면서 마지막엔 원작과 다른, 그러나 교훈적인 면이 많이
남아 있는 것 같았다. 막내의 형들을 위한 마음, 형들을 걱정하고 미래에 준비라는
마음이 중간 중간에 조금씩 남아 있었고, 늑대로부터 피하려는 벽이 나중에는
자기를 세상과의 생활을 막는 감옥이 되자 용기를 내어서 늑대와는 정면으로
부딪히고 벽돌 감옥을 없애자고 마음먹을 때 자신감과 용기에 너무 감동했다.
나는 자신감이 없어서 하고 싶은 일도 못 할 때가 많았는데 막내 하몬드에게서
그 점만큼은 배울 점이라고 생각한다. 비록, 처음에는 자기 자신을 세상과
가두었지만 결국 그 것 자체가 나쁜 생활이라고 깨달아서 본받고 싶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두려움에 정면으로 맞서서 나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3> (1) 책 명 : 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
(2) 지은이 : 고정욱
(3) 읽은 쪽 : 처음 ~ 끝
(4) 줄거리 : 희아가 학교에서 친구에세 맞아서 입원을 했다. 희아를 때린 친구의 아버지가
와서 미안하다고 사죄를 했다. 그런데 희아와 희아의 아버지를 보고는 너무나
놀란다. 둘 다 장애인 이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사고가 난 일을 물어 보았다.
희아가 처음에는 특수 학교에 다니다가 항상 장애인들과만 친하고 어쩌다가
학원에서 사귄친구 말고는 비장애인 친구는 없었다. 희아는 피아노 학원을
다니는데 손가락의 힘을 기르기 위해서 다닌다고 한다. 그런데 희아를 보통학교에
보낸 후에 희아를 도와주는 친구와 놀리는 친구가 싸우다가 싸움에서 졌던 재호가
화가나서 화분을 던진 갓이 희아의 머리에 맞았던 것이다. 그렇게 되니 재호 아빠가
더 미안 해 졌다. 재호 아빠는 집에 와서 재호의 반성을 알고 희아의 얘기를 해
주었다. 희아 아빠는 전쟁에서 척추 마비가 왔고, 임신 가능성도 없는데 결혼을
했고, 임신을 했는데 약을 너무 많이 먹어서 기형아가 태어난 것이다. 그래도 희아
부모님은 잘 키우겠다고 약속 한 것이다.다음 날 재호가 희아의 문병을 갔다.
그리고 재호아빠는 피아니스트가 꿈인 희아에게 퇴원선물로 줄 특수제작한 페달
장치를 줄려고 일본에 연락을 했다. 보름 후 페달 장치가 도착했다. 그리고
학교에서는 장애인을 위한 시설을 만들기 위해 희아의 독주회를 연다고 했다.
희아는 열심히 연습했지만 그게 잘 되지 않았다. 결국 연주회 날이 밝았다. 그런데
첫 곡이 끝나고 다음곡을 치는데 실수를 해 버린 것이다. 관중들은 모두 수근대며
박수도 나오지 않자 희아는 부끄럽고, 화가나서 무대아래로 내려와 버렸다. 그리고
피아노는 생각도 하기싫어졌다. 재호 아빠가 찾아와서 피아노를 안 치는 대신
다음에 아저씨를 따라 가겠다고 약속만 하고는 다시 방문을 잠궜다. 그 후 재호와
재호 아빠가 희아를 데릴러 왔다. 아무것도 모를 채 희아는 예술의 전달으로 왔다.
한 연주자와 까만 그랜드 피아노를 보자 눈과 귀를 손으로 막았다. 중간에 귓 속으로
피아노소리와 함께 재호의 목소리가 들렸다. 이 연주자는 라울 소사라는 왼손 밖에
못 쓰는 장애인 이란다. 희아는 깜짝 놀라 눈을 뜨니 진짜였다. 연주가 끝나고 재호
아빠는 희아를 데리고 라울 소사를 만났다. 희아는 오샌만에 피아노 앞에 앉아
즉흥환상곡을 쳤고, 며칠 뒤 라울 소사가 캐나다로 오라는 것이다. 그렇게 희아는
피아니스트라는 꿈을 다시 가지게 되었다.
(5) 느낀점 : 나는『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를 읽고 다시 나의 꿈을 찾기 시작했다. 나도
초등학교를 다닐 때 까지만 해도 내 꿈은 피아니스트였다. 그런데 중학교를
성적이 떨어지고, 피아노 연습시간도 줄어들고, 내 꿈을 키워주던 선생님과도
헤어지면서 잠시 그 꿈을 잊고 살았다. 그런데 『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를
읽으면서 '피아니스트는 아니라도 음악을 하는 것은 계속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것도 어려운 일이지만 그래도 이런 마음을 굳히면서 그 꿈을 향해 더
다가가는 것 같다. 그래서 내 꿈을 위해서 더 열심히 노력하고, 공부도 더욱 더
열심히 해야겠다. 희아는 우리들 같은 비장애인도 아닌 장애인 면서 우리들 보다
더 열심히 모든 일에 최선을 다 하고 활발한 것을 보니『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
를 보면서 본받을 점이 한 두가지가 아닌 것 같다. 게다가 그냥 소설속, 동화 속
인물이 아닌 실제 있는 인물이고 꽤 유명하기 때문이다.
6월 19일 ~ 6월 23일 <6월 25일>
(1) 책 명 : 은 의자
(2) 지은이 : 클라이브 스테이플즈 루이스
(3) 읽은 쪽 : ~ 172
(4) 줄거리 : 은 의자 中 '하팡 탈출 ~ 지하 나라'
질과 유스터스와 퍼들글럼은 거인들의 성에서 나왔다. 그러나 황무지를 걷는데 사냥을
나갔던 거인들이 돌아오는 바람에 사냥개에게 쫓기다가 '내 아래'와 비슷한 땅구멍
속으로 들어갔다. 그러나 찐덕한 길이 너무 어두워 안 보이면서 땅 굴 속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그 곳 지하 나라의 작은 사람들을 보았고, 지하나라의 도시와
도시에 있는 성이 있는 곳으로 가면서 거인과 이상한 동물들을 만난다. 그리고
성에 가는 도중에 나룩배에서 며칠을 보내고 성에 도착하자 예전데 하팡으로
가게했던 말하지 않던 기사를 만나고, 그의 신의 핏줄인 아내 여인의 이야기를
듣는다. 그리고 지하세계에서는 전에 살던 지상에는 못 올라간다는 이야기를
계속 듣는다.
(5) 느낀점 : 이번 주에는 다 읽을려고 많은 노력을 했지만 쉬운 실천사항이 아닌 것 같다.
이 책의 이번주에 읽은 부분은 잃어버린 아슬란의 힌트를 다시 찾아 처음부터
다시 찾아가는 길이다. 항상 모든 일이 그렇듯이 항상 유혹은 있겠지만 잘 됐으면 한다.
6월 12일 ~ 6월 17일 <6월 18일>
(1) 책 명 : 은 의자
(2) 지은이 : 클라이브 스테이플즈 루이스
(3) 읽은 쪽 : ~ 141
(4) 줄거리 : 은 의자 中 '거인의 성'
저녁내내 비가 너무 많이 쏟아져 내렸다. 너무나 험한 길을 걸어왔던 질과
유스터스와 퍼들글럼은 아기처럼 대하는 거인 유모의 저녁인사를 듣고 5분만에
빨리 잠에 빠져들었다. 질과 유스터스는 비슷 하지만 거의 똑같은 꿈을 꾸었다.
꿈에서는 자기가 자고있는 방에 커다란 사자가 들어왔는데 그건 아슬란이었다.
맨 처음 가르켜 준 아슬란의 표시를 잊고 생활했던 질을 그 표시와 릴리언 왕자를
찾아야 한다는 생각을 돌이낌기 위한 꿈이었다. 아침에 일어나자 자기들이 힘들게
온 하팡이 자기들이 아슬란에게 들은 힌트였고, 힌트도 많았다. 그래서 이 거인의
성에서 빠져 나갈 기회를 엿보고 있다.
(5) 느낀점 : 요즘들어 수행평가니, 다른 숙제니 하는 핑계로 책도 제대로 읽지 않은 것 같다.
내 할 일을 잘 해써야 하는데,,, 이번 주에 읽은 부분도 나랑 비슷한 처지인 것 같다.
좋은 것만 생각하다 보니 흠이 많았는데,,, 미래를 더 생각하고 나중에 후회하지
않는 생활을 해야 겠다.
6월 5일 ~ 6월 9일 < 6월 11일 >
(1) 책 명 : 은 의자
(2) 지은이 : 클라이브 스테이플즈 루이스
(3) 읽은 쪽 : ~ 132
(4) 줄거리 : 은 의자 中 '황량한 북쪽 나라 ~ 거인의 성 (中間)'
그러나 폐허의 도시를 찾기도 전에 아름다운 여인을 만났는데, 원래는 마녀지만
그 아름다움에 빠져서 마녀의 꾐에 넘어 간 줄도 모르고 그 꾐에 빠져서 "하팡"
이라는 도시에 가서 마녀가 일러 준 대로 말 하자 잘 챙겨 주는 것 처럼 하고,
아이들과 같이 여행을 하는 퍼들글럼 같이 사람들과 마슈위글들을 잡아 먹기
위해 기회를 노리고 있다.
(5) 느낀점 : 책을 잘 읽을려고 해도 소설 책이라서 잘 안 넘어 가는 느낌이 든다. 그래서
더 열심히 읽을 려고 노력을 하는데, 더 열심히 해야겠다. 그리고 나를 위해서도
더 열심히 책을 읽어야겠다.(후회된다.)
5월 29일 ~ 6월 3일 <6월 4일>
(1) 책 명 : 은 의자
(2) 지은이 : 클라이브 스테이플즈 루이스
(3) 읽은 쪽 : ~ 93
(4) 줄거리 : 은 의자 中 '부엉이들의 의회 ~ 퍼드글럼'
유스터스는 늙은 왕이 자신의 옛날에 함께 여행을 같이 했던 캐스피언 왕이고
릴리언 왕자가 캐스피언 왕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뒤늦게 알고는, 부엉이들의
의회에서 거친 계획과 아슬란의 부탁대로 진흙에 빠진 개구리처럼 생겼고,
친구들의 말을 듣고 진지한 사람이 되도록 여행을 하고싶은 마슈위글과 함께
왕자를 찾아 고대 거인들이 살던 폐허의 도시로 떠난다.
(5) 느낀점 : 나도 마슈위글과 그의 친구들처럼 친구들에게 나의 잘못된 모습과 행동들을 듣고,
그것을 고칠 수 있도록 하고싶다. 그리고 나도 어렸을 때 친구들을 다시 한번 만나서
전보다 더 친하게 지내고 싶다.
5월 22일 ~ 5월 26일 <5월 28일>
(1) 책 명 : 은 의자
(2) 지은이 : 클라이브 스테이플즈 루이스
(3) 읽은 쪽 : ~ 61
(4) 줄거리 : 은 의자 中 '체육관 뒤에서 ~ 왕의 항해'
같은 학교에 다니는 유스터스와 질은, 학교 친구들의 해코지를 피해 달아나다 이 세계
밖에 있는 아슬란의 나라로 들어간다. 아슬란이 나니나의 왕자 릴리언을 찾기위해 두
아이를 자신의 나라로 불러들인 것이다. 아슬란은 질한테 릴리언 왕자를 찾는 네 가지
방법을 외우게 하고, 질과 유스터스를 나니아로 보낸다. 유스터스가 나니아에서 옛
친구를 만나는 것이 릴리언 왕자를 찾는 첫 번째 방법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유스터스는
자신의 눈앞에 있는 늙고 병든 왕이 세계의 동쪽 끝까지 함께 항해했던 캐스피언이라는
사실을 모르고 지나친다.
(5) 느낀점 : 나도 질과 유스터스처럼 마음을 서로 주고받는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내 속마음을 잘 드러내지 못하는 성격때문에 친구를 잘 사귀지 못하기 때문이다.
원래 질은 유스터스와 모르는 사이였지만 유스터스가 나니아에서 모험을 한 뒤 용감해
지고, 달라져서 질을 도와주고, 서로 마음이 통했던 사이가 되었다. 그래서 그런 친구가
생긴다면 더 친하게 지내고 싶다. 질과 유스터스처럼...
5월 15일 ~ 5월 20일 <5월 21일>
(1) 책 명 : 네안데르탈인의 그림자
(2) 지은이 : 데이비드 허친스
(3) 읽은 쪽 : 처음 ~ 끝까지
(4) 줄거리 : 네안데르탈인의 그림자 中 '동굴 속 원시인들 ~ 부기, 다시 동굴로 돌아가다'
아주 먼 옛날, 동굴 속에 다섯 명의 원시인이 살고 있었다. 그들의 이름은 웅가, 붕가,
우기, 부기, 트레볼이었다. 그들은 동굴 밖으로 나가면 죽는다고 철석같이 믿으며,
평생 동안 동굴 안에서 생활해 간다. 동굴 벽에 비친 그림자가 진짜라고 여기면서,
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부기가 동굴 밖 세상을 궁금해하면서 일대 소동이
벌어지는데, 호기심 많은 부기는 동굴 밖의 일이 궁금해서 친구들과 얘기를 하는
도중 다툼이 일어나 정신 이상자로 몰려서 그 두려움의 동굴 밖으로 쫗겨난다.
그러나 자기들의 생각과는 다른 환경으로 깜짝 놀랐고, 그리고 늙은 노인을 만났다.
그 노인은 지혜로운 사람을 찾고 있었다. 그 노인이 부기에게 말 한 내용은 다른 두
부족이 서로 이해하지 못하고 서로 싸우다가 모두 멸망했던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그러나 부기는 그 환경을 당해보고, 서로 이해했으면 서로도 행복했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을 하고, 다시 싸웠던 친구들에게 다시돌아갔다.
(5) 느낀점 : 나는 이 책을 읽고, 서로 이해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왜냐하면 서로 이해를
했다면 서로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었다는 생각을 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도 모든
사람을 이해하도록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한다!!!
4월 17일 ~ 4월 21일 <4월 23일>
(1) 책 명 : 새벽 출정호의 항해
(2) 지은이 : 클라이브 스테이플즈 루이스
(3) 읽은 쪽 : 121 ~ 끝까지
(4) 줄거리 : 새벽 출정호의 항해 中 '용이 된 유스터스 ~ 세계의 가장 끝'
루시와 에드먼드와 캐스피언 일행은 욕심과 이기심으로 똘똘 뭉쳐진 유스터스가 마법에
걸려 용이 되었던 용 섬, 물에 닿기만 하면 황금으로 변하는 죽음의 물 섬, 외다리 쿵쿵이
들이 사는 목소리 섬, 칠흑 같은 어둠만이 존재하는 어둠의 섬에서 손에 땀이 날 정도로
신나는 모험을 하며 네 명의 영주들 소식을 차례로 알게 된다. 일행은 마침내 은퇴한 별인
라만두가 쉬고 있는 아름다운 섬에서 마법에 걸려 깊은 잠에 빠져 있는 나머지 세 명의
영주를 찾아낸다. 그리고 세명의 영주를 깨우려면 이 세계의 동쪽 끝에 있는 아슬란의
나라를 찾아가 그곳의 일행 가운데 하나를 남겨 두고 와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캐스피언 일행은 긴 항해와 모험에 지친 선원들을 이끌고 다시 항해에 오르고, 유스터스,
루시, 에드면드, 그리고 아슬란의 나라에 남겨질 리피치프는 작은 보트로 떠난다.
리피치프는 아슬란의 나라에 갔고, 유스터스와 루시, 에드먼드는 나니아에 다시 올 수
없는 나이가 되었지만 자기가 살던 나라에서도 아슬란을 만날 수 있다는 말을 듣고
행복하게 나니아를 떠난다.
(5) 느낀점 : 이 책은 전에 읽었던 나니아 이야기와는 왠지 다른 느낌을 주었다. 시간이 없어서 급하게
읽기는 했지만 그래도 이 책은 작가의 재치와 지식을 알게 해주려는 마음이 담긴 것
같았다. 그리고 리피치프의 다른 사람을 위해서 희생하는 마음이 너무나도 와 닿았고,
나도 그 마음을 잊지않고, 본받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4월 10일 ~ 4월 14일 <4월 16일>
(1) 책 명 : 새벽 출정호의 항해
(2) 지은이 : 클라이브 스테이플즈 루이스
(3) 읽은 쪽 : 70 ~ 120
(4) 줄거리 : 새벽 출정호의 항해 中 '캐스피언이 한 일 ~ 폭풍우'
그 후 캐스피언의 왕의 권한으로 노예제도를 없앤 다음에 친구들을 데리고 다시 항해를
시작했다. 그런데 거의 한 달 동안의 큰 폭풍을 만나서 만신창이가 된 캐스피언의 일행은
외딴 섬에 들어가서 물과 양식을 구하고 저녁식사를 하고 있었는데 그 동안 유스터스은
괴로운 생활에서 벗어 나기 위해서 자기 혼자 떠나기를 생각하고, 어두운 숲에서 골짜기
로 올라갔다. 그런데 어떤 동굴에서 용이 나오더니 갑자기 유스터스 앞에서 쓰러지면서
죽었다. 그러자 두려움에 떨던 유스터스은 비까지 겹친 날씨때문에 용이 살던 동굴로
가서 지친몸으로 곤한 잠을 청하고 있었다. 그 동안 일행은 없어진 유스터스을 찾으러
다녔다. 그런데 곤히 잠에 든 유스터스은 캐스피언의 뿔나팔소리를 못 들었다. 걱정하는
동안 유스터스이 일어났는데. 자기가 욕심과 이기심때문에 용으로 변한 것을 알고는
일행에게 찾아가서 말은 못하지만 자기가 말을 알아 들을 수 있다고 행동을 하니깐 일행은
행동이 이상한 왼쪽 팔을 보았다. (그 팔에는 용이 되기 전에 끼었던 보물 팔찌가 있었다.)
(5) 느낀점 : 이번주에는 찬양연습, C.A.때문에 책을 많이 못 읽어서 좀 찔리긴 하지만 그래도 내
느낀점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너무 욕심과 이기심을 부리지 말아야 겠다는 것이다.
욕심을 부리거나 이기심을 부리면 나한테 돌아오는 이익이 없기때문이다.
그리고 다음 주 부터는 진짜로 계획이 아니라 행동으로 해야겠다.
4월 3일 ~ 4월 7일 <4월 9일>
(1) 책 명 : 새벽 출정호의 항해
(2) 지은이 : 클라이브 스테이플즈 루이스
(3) 읽은 쪽 : ~ 69
(4) 줄거리 : 새벽 출정호의 항해 中 '침실의 그림 ~ 론 제도'
피터의 남매의 엄마와 아빠가 미국으로 가게 되었는데 교통비로 인해 수잔만 데리고
가게 되었고, 피터는 시험 때문에 옛날 네 남매가 멋진 모험을 경험하며 살았었던 늙은
커크 교수네 집에서 지내게 되었는데, 교수의 집이 너무 가난해 져서 모두 가지 못하게
되어서 루시와 에드먼드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촌인 유스터스 클래런스 스크러브의
집에서 살게 된다. 어느 날, 루시와 에드먼드와 유스터스는 벽에 걸린 그림으로 빨려
들어가 나니아로 가게 된다. 이들이 떨어진 곳은 하필이면 바다 한 가운데였다. 하지만
세 아이들은 마침 그곳을 항해 중이던 나니아의 왕 캐스피언의 도움으로 무사히 구조
된다. 캐스피언 왕의 자신의 삼촌 미라즈한테 쫓겨난 일곱명의 영주를 찾아 세계의 동쪽
끝으로 가기위해 항해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가던 중 한 섬에서 모두 납치를 당하는데,
캐스피언 왕은 도중에 찾던 일곱명의 영주 중 한 사람에 의해 구조되고, 모두 헤어지게
된다.
(5) 느낀점 : 이번주에는 많이 읽어 보려고 노력은 했는데, 결국 다 못 읽을 뿐 아니라, 계획 한 만큼도
못 읽었다. 그러니까 다음주에는 더 열심히 읽어야겠지? 그리고 이 책은 , 이번주에
읽은 곳은 누군가를 위해 힘든 일을 하려고 하는 내용이었는데, 나도 항상 남을 위해서
봉사를 많이 하는 사람이 되야겠다고 생각했다.
3월 27일 ~ 4월 1일 <4월 2일>
(1) 책 명 : 말과 소년
(2) 지은이 : 클라이브 스테이플즈 루이스
(3) 읽은 쪽 : 132 ~ 끝까지
(4) 줄거리 : 말과 소년 中 '사막을 건너다 ~ 어리석은 라바다슈'
왕릉 앞에서 다시 만난 이들은 아첸랜드와 나니아를 위험에서 구하기 위해 사막을 달리기
시작하고, 칼로르멘의 왕자가 이끄는 정예부대가 이들을 뒤따라 달려오기 시작한다. 죽을
힘을 다해 뜨거운 사막을 달리는 샤스타와 아라비스, 브레와 휜은 남쪽 변방의 은둔자의
집 앞에서 사자의 습격을 받고 아라비스가 부상을 입었고, 샤스타만 은둔자의 말대로
아첸랜드의 룬 왕에게 위험을 알리고 진짜 자기의 가족을 찾는다. 그는 룬 왕의 아들,
코린의 쌍둥이 형인 코르였다. 그렇게 해서 나니아와 함께 라바다슈와의 전쟁에서 승리를
하고, 라바다슈의 어리석은 생각 때문에 이 때까지 아라비스와 샤스타 일행에게 그들이
저질렀던 잘못을 겪게 했던 것처럼 라바다슈에게도 당나귀가 되게 하고, 그 후에 다시
사람이 되어 올바른 정치를 제대로 하면서 살게 했고, 코르는 결국 아라비스와 같이 왕과
왕비가 되어 아첸랜드를 통치했다. 휜과 브레는 따로 결혼을 했지만 자주 만나면서
지냈고, 그렇게 같이 혹은 따로 지내면서 서로 행복하게 지냈다.
(5) 느낀점 : 나는 이 책을 읽고, 이 책처럼 극적인, 또는 이런 나라가 있었다면 어땠을까하는 생각을
해 봤다. 꼭 정말 이야기 속에서는 있는 그런 상황이 책을 열면 펼쳐지니깐 책을 별로
즐기지 않는 사람도 더 읽고 싶어지는 책인 것 같다. 지금도 계속 읽어 가고 있지만 그
다음 책은 또 어떤 일이 일어날 지 정말 궁금하게 하는 책인 것 같다.
3월 20일~3월 24일<3월 25일>
(1) 책 명 : 말과 소년
(2) 지은이 : 클라이브 스테이플즈 루이스
(3) 읽은 쪽 : ~ 131
(4) 줄거리 : 말과 소년 中 '샤스타, 길을 떠난다 ~ 티스크로 황제의 궁전'
칼로르멘 남쪽 바닷가에서 한 어부와 샤스타라는 어린 사내아이가 함께 살고 있었다.
샤스타는 자신이 어부의 아들이 아니고 나니아 사람이 라는 걸 알고는, 말하는 말 브레와
함께 자유의 나라 나니아로 떠나게 된다. 샤스타와 브레는 나니아로 가던 길에 늙은 총리
대신과 강제로 혼인하게 된 아라비스와 말하는 말 휜을 만나게 되었고, 샤스타와 브레와
함께 나니아로 가기로 한다. 샤스타를 아첸랜드의 왕자 콜린으로 착가한 나니아의 에드
먼드 왕이 샤스타를 붙잡아 가 버려 모두 나니아로 갈 수 없게 되는 듯한 상황에 빠지기는
했지만, 샤스타는 진짜 코린 왕자의 도움으로 나니아 왕족들한테서 벗어나 타슈반을 빠져
나온다. 샤스타가 그러는 동안에 아라비스와 브레, 휜은 아라비스의 친구 라사랄렌의
도움으로 타슈반을 무사히 빠져나와 탈출한다. 이 과정에서 아라비스는 아첸랜드와
나니아를 침략하려는 티스크로 왕과 라바다슈 왕자의 계획을 알게 된다. ~~
(5) 느낀점 : 이 책이 오래 전에 쓰였던 책이라서 그럴 지는 몰라도, 지금 생각 하기에는 신분
차별때문에 너무 많은 고생을 격었던 샤스타가 불쌍했다. 결국에는 자유의 나라인
나니아로 떠나게 되지만 말이다. 그래서 '옛날에도 이 책에서 나온 나라 뿐 아니라
우리나라, 모든 세상이 다 평등 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그리고 지금도
평등하지 못한 나라와 그런 문제 때문에 통일도 못하고 있는 우리나라도 너무 안타깝다.
3월 13일~3월 18일<3월 18일>
(1) 책 명 : 캐스피언 왕자
(2) 지은이 : 클라이브 스테이플즈 루이스
(3) 읽은 쪽 : 132~끝까지
(4) 줄거리 : 캐스피언 왕자 中 '루시가 본 것 ~ 아슬란이 공중에 만든 문'
모두가 만나서 캐스피언 왕자에게 가던 중에 일이었다. 모두가 잠든 후 막내 루시는 잠이
오지 많아서 숲속을 걷고 있던 중 미라즈가 강제로 잠들게 한 나무들이 춤추는 모습을
보았다. 사람의 모습 같으면서도 아닌모습을 가지고 춤을 추는 숲의 한 가운데 흐릿
하지만 아슬란의 모습이 보여서 놀랍기도 했던 루시는 한 순간 달려가 아슬란을
만나고, 아슬란의 부탁대로 피터, 에드먼드, 수잔곽 트럼프킨을 깨워서 아슬란과 함께
미라즈를 무찌르기 위해 출발했다. 아담의 아들들과 땅의 아등은 캐스피언 왕자에게
가서 도움을 주러 가고, 이브의 딸들과 아슬란과 요정들은 나니아 곳곳을 다니면서
옛나니아를 믿는 사람들을 찾으러 갔다. 그러는 동안 남자들은 캐스피언의 회의실
앞에서 옛나니아의 이야기를 하는 것을 옆에서 듣고 있다가 진정으로 믿는 동물과
난쟁이들, 캐스피언을 빼고는 모두 죽이고 남은 옛나니아의 국민들과 미라즈에게
결투를 신천했다. 그리고 아슬란을 만나 전투준비를 하고 싸움에서 미라즈를 죽이고,
미라즈 군대들은 옛 핏줄이 살던 곳에 보내고, 아이들도 인간세상으로 가게 되었지만
피터와 수잔은 나이가 많아서 마지막 나니아의 모습을 뒤로한 채 영국의 여름방학이
끝난 기차역으로 갔다. 시간은 하나도 지나지 많던 것처럼 있는 모습을 아쉬워하며
기차를 탔다.
(5) 느낀점 : 난 이 책을 드디어 다 읽고 나서 내 자신이 반성이 됐다. 느낀점을 잘 쓸 줄은 모르겠지만
내 생각에는 이 때까지 내가 친구들을 많이 미워하고, 항상 내 맘에 안 들면 짜증을 내면서
싫어 했던것이 많은 반성이 된다. 내 옆에서 모르게 누군가가 이 책처럼 지켜보고 있을 지
모르니깐 꼭 모든사람들과 친하게 지내면서 항상 친구들을 많이 이해해 줘야겠다.
3월 6일~3월 10일<3월 12일>
(1) 책 명 : 캐스피언 왕자
(2) 지은이 : 클라이브 스테이플즈 루이스
(3) 읽은 쪽 : ~131
(4) 줄거리 : 캐스피언 왕자 中 '섬 ~ 섬 밖으로 나가는 길'
방학이 끝나서 학교 가는 길 역에 서 있는데 신비한 소리에 이끌려 다른 공간으로
끌려왔다. 아이들은 나니아에 온 줄도 모르고 곳곳을 돌아다니고 있었다. 그러다가
배에 꿈틀거리는 자루를 들고 나타난 군사들 4남매는 화살로 쏘고 자루를 구해냈는
그 안에는 트럼프킨 이라는 난쟁이를 구해내고 그의 이야기를 들었다. 그는 캐스피언
왕자의 부하였다. 왕자는 현재 나니아왕의 조카였는데 왕이 자식이 없는데다가
캐스피언은 부모가 없어서 왕에 의해 살고 있었는데 왕의 자식이 태어나는 순간
캐스피언은 그 전에 유모와 선생님에 의해 알게 된 옛 나니아의 말하는 동물과 난쟁이,
살아있는 식물들을 찾으러 떠났고 옛 나이아의 국민들을 만나서 현재 나니아의 왕인
미라즈왕을 내쫓기 위해 힘을 쓰던 중 한 명의 실수로 위기에 몰리자 옛 나니아의
여왕 수잔의 뿔나팔을 부르면서 도움을 청했다. 도움을 위해 올 것 같은 사람은 옛
나니아의 4명의 왕과 여왕, 그리고 아슬란이라고 생각해서 그 분들이 나타날 곳으로
가서 있을 사람을 뽑던 중 트럼프킨을 선발하게 되었다. 그래서 트럼프킨은 4명의 옛
나니아 왕과 여왕에게 충성을 맹세하고 도움을 청했다. ~~
(5) 느낀점 : 나를 많이 믿어주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 실수를 해도 날 믿으면 용서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도 다른 사람을 믿어주는 사람이 되어서
조그마한 일에도 힘들어 하는 사람들을 많이 돕고 싶기 때문이다.
첫댓글 잘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