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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장하면서도 중후하고, 한편으로 고대의 흔적을 느끼게 하는 로비에 들어선 순간 뭔가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느껴진다.
그 이름만으로도 아찔한 최고급 호텔의 대명사 리츠 칼튼은 발리 섬에서 또 다른 모습으로 여행객들을 유혹한다.
발리의 고급스런 리조트 밀집지역으로 유명한 짐바란 단지 안에 위치한 리츠 칼튼 발리는 발리의 고전적인 문화와 현대의 센스와 모던함이 조합되어있는 분위기를 선보이는데…
공항에서15분 거리에 있는 리츠 칼튼은 리조트에 들어서자마자 발리의 서쪽 해안에 있는 맑고 푸른 짐바란 비치와 석양을 접하고는 곧 매료되고야 만다.
수영장에서 바란 본 이곳의 석양은 너무나 아름답기 때문에 굳이 호텔 투숙객이 아니어도 감상하러 오는 손님이 많다고 한다.
리조트 정면 양쪽에는 돌 조각상이 양쪽으로 도열해있고 바닥에는 자연석의 자연스러움을 간직한 바위가 타일처럼 깔려있다. 그 뒤쪽으로는 몇 개의 계단과 로비로 들어가는 문이 보인다. 밝은 갈색의 지붕과 하얗고 육중한 두개의 기둥은 리츠칼튼의 웅장함을 그대로 보여주는 듯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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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23개의 객실을 보유한 리츠 칼튼 리조트는 발리전통양식을 응용해 지은 빌라형식으로 정원과 개인 수영장이 딸려있다.
수영장 옆에는 선 베드가 놓여져 있으며, 개인정원에 설치된 정자는 선데크 역할을 하기도 한다.
객실로 들어서면 더블베드의 캐노피가 드리워진 침대가 눈에 띄고 모서리의 4개의 기둥이 서 있는 낭만적인 침대에는 하얀 시트 위에 빨간 하이비스커스 꽃 한 송이가 놓여져 있다.
창문을 열면 신비로운 열대정원과 시원한풀, 파란잔디가 누에 들어오고 그 너머로 푸른 바다가 보인다.
욕실에는 두 사람이 들어가기에도 충분한 아이보리 대리석 욕조가 놓여져 있으며 욕조의 한쪽 벽면을 터서 통 유리창을 설치해 목욕 중에도 시원한 바깥풍경을 감상할 수가 있다.
객실에서는 매일 두 번의 메이드 서비스, 24시간 룸 서비스, 안전금고, 미니바, 거품목욕,세탁서비스, 부드러운 천의 가벼운 옷가지들이 준비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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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휴양지로 유명한 발리에서 해양스포츠에 심취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 짐바란 비치에서 여러 가지 해양스포츠에 도전해보거나, 일광욕, 골프카와 비슷한 버거타기를 여유 있게 즐겨도 좋다.
특히, 모래사장에서 잘 달리도록 설계된 버기는 누구나 쉽게 운전이 가능해 여성이나 아이들에게 인기가 좋다.
리조트 내에서는 2층으로 된 수영장에서 여유 있게 수영을 즐기거나 양쪽으로 늘어선 선데크에 누워 낮잠을 자거나 독서를 즐기면 된다.
모든 풍경이 평화롭기만 한 이 곳에서는 천천히 혹은 느릿느릿 걸어 다니며 충분한 산책을 하는 것도 좋다. 또한 리조트 내에는 워터슬라이드, 수족관, 월풀, 개인 헬스기구, 골프 퍼팅 코스, 에어로빅룸, 테니스장, 베이비 시팅, 키즈를 위한 프로그램, 선물가게 등 전혀 부족함이 없도록 편리한 시설들이 완비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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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레스토랑 ‘패티 레스토랑’에서는 매일 아침조식뷔페가 제공된다. 점심과 저녁으로는 다양한 아시아요리를 주문 할 수가 있고, 향신료가 많이 들어간 동남아 요리의 진수를 맛보기에도 그만이다.
부부나 연인들에게는 촛불만찬은 인기 코스. 리조트 정원에서 펼쳐지는 촛불파티는 수백개의 촛불이 찰랑 이는 수면에 불빛이 반사되어 눈부시게 아름다운 풍경이 연출된다. 식사를 즐기는 동안에는 발리의 전통 음악을 들을 수 있고 총 네 가지 요리코스를 제공받는 발리판 바베트의 만찬을 즐길 수가 있다.
마지막코스에서는 부케를 여성들에게 선물하는 깜짝 이벤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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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어지기도 하는데 촛불파티에 비하면 가격을 배가 넘지만 감동역시 배 이상을 더 할 것이다.
식당겸 바의 역할을 하는 ‘사미사미’는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전망이 아주 좋은 위치에 있는데 지중해식부터 모로코식까지 다양하게 제공되며 간단한 스낵류를 팔기도 하니 맥주와 와인 한잔을 하기에 좋다.
저녁놀이 가장 아름다운 ‘와룽’ 은 절벽아래쪽에 움푹 안으로 깎여져 있는 곳에 자리잡고 있는데, 모래가 깔린 바닥과 몇 미터 옆에 있는 바다를 보고 앉아있는 풍경이 남다른 감동을 선사 할 것이다. 페스타 랍스타 요리로 제대로 된 이탈리식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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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츠 칼튼 리조트에는 전통 발리식과 태국식, 스웨덴식 등의 각국 최고의 마사지에서 부터 Body treatment 서비스 까지 모두 즐길 수가 있다.
2000년 9월에 새로 만들어진 남녀 구분된 스파 시설은 사우나를 비롯해 스팀룸, 마사지 룸, 로커, 샤워 등이 완벽히 구비되어 있다.
현재 발리 최고시설을 자랑하는 마사지 서비스는 전문 마사지사에 의해 제공되며 마사지룸에서 뿐만이 아니라 객실에서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특히, 리츠 칼튼 Spa중 눈길을 끄는 것은 열을 내는 뜨거운 찜실에서 사우나를 즐기는 터키식 스파이다.
터키식 목욕 방법은 다음과 같다. 개인용 작은 방에서 먼저 옷을 벗고 '페스테말(pestemal)'이라 부르는 수건을 두른 후 '고벡타시(gobektasi)'라고 하는 커다란 대리석 위에 누운다. 이 대리석은 우리 온돌과 같이 따뜻하게 데워져 있다. 여기에 누워서 땀을 낸 다음에 마사지, 때밀이 서비스를 받는다. 목욕 중에 너무 덥게 느낄 때를 위해서 쉴 수 있는 시원한 방도 마련되어 있다.
이처럼 이국적인 분위기의 스파를 즐길 수 있는 리츠칼튼의 스파 센터에서는 여행의 피로를 푸는 것은 물론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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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츠 칼튼 발리에서 머무는 동안 가장 권할만한 외부 프로그램 중의 하나는 단연 쿠부 비치에서 즐기는 피크닉이다.
버기를 타고 산 정상으로 5분 정도 가면 등장하는 쿠부 비치는 아무도 없는 무인 해변으로 이곳에선 오로지 둘만 있을 수가 있다. 미리 준비해 준 피크닉 도시락을 들고 외딴 비치에서 둘만의 자리를 잡으면 부족할 것 없는 피크닉 준비 끝. 아무도 없을 것 같았던 해변에는 임시 칵테일 바도 있다.
무인도에 이런 시설을 갖추어 놓았다고 생각하면 그 서비스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다.
코코넛으로 목을 적시고 파란 하늘에 떠있는 뭉게구름을 바라보면서 시간을 보내보자. 무료하면 푸른 바다에서 스노클링을 즐겨도 좋다.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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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둘만의 초호화 리조트 리츠칼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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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소개>
신들의 섬 발리, 그곳에는 신비로운 신들의 손이 빚어놓은 짐바란 지역이 있다. 그리고 그 신을 경외하는 인간들이 지어놓은 세계적인 체인호텔, 리츠칼튼 리조트가 있다. 눈앞에 넘실거리는 파도를 바라보며 만끽하는 신혼의 낭만~
< 리츠칼튼은..>
인생의 여유로움을 찾아 전세계를 헤매는 여행자들에게 발리의 리츠칼튼은 이제 빼놓을 수 없는 명소로 자리잡았다.
다채로운 볼거리와 휴식이 있을 뿐만 아니라 고급리조트들이 몰려있는 짐바란 지역에서도 최고급 리조트에 속하기 때문이다.
수많은 힌두 사원들 속에 더욱 빛을 발하고 있는 리츠칼튼 리조트. 이곳을 잊지 못하게 하는 갖가지 비밀들을 찾아 떠나보자.
지상에서 받을 수 있는 가장 완벽한 서비스
리츠칼튼 발리를 찾아 발리 웅우라라이 국제공항에 도착하면 리츠칼튼은 최상의 서비스로 고객을 모신다.
공항에서 대기하고 있는 자동차는 메르세데스 벤츠를 비롯하여 토요타 기장로버, 오펠블레이저 등의 고급 승용차들이다.
리츠칼튼 발리에서는 운전자를 포함하는 렌터카 개념의 교통 서비스도 제공한다.
고객담당 스태프(G.R.O)를 찾으면 차를 준비해 발리의 한가한 교외로 여행을 즐길 수도 있다.
웅우라라이 공항에서 리무진 승용차를 이용해 이국적인 풍경이 펼쳐지는 도로를 따라 리츠칼튼 발리가 있는 짐바란까지 가는데 약 15분이 소요된다.
리츠칼튼 발리는 3백23개의 객실이 있는 최첨단 시설의 리조트 호텔이다.
< 객실 >
잘 정돈된 정원과 개인 전용 수영장
리츠칼튼을 찾은 여행자들은 우선 그 시설에 감탄하고 만다. 바다와 붙어있는 듯 보이는 수영장에서 바다로 지는 석양의 아름다움을 느껴볼 수 있다. 깔끔하고 고급스럽게 단장된 넓은 객실의 창문을 열면 열대 정원속에 시원하게 펼쳐진 초록색의 잔디 너머로 푸르른 바다가 한눈에 들어온다. 특히 아이보리의 차분한 톤의 대리석으로 꾸민 욕실에는 두 사람이 한꺼번에 들어갈 수 있도록 디자인된 넓은 욕조가 눈길을 끈다. 욕조 옆에는 샤워부스가 있어서 더욱 한낮에 간단히 샤워를 하기에 편리하다. 객실은 완벽한 에어컨 시설을 갖추고 있다. 천장에는 비행기 프로펠러 같은 커다란 팬이 돌아가서 항상 쾌적하게 지낼 수 있다. 하루에 두 번씩 객실을 정리해주는 메이드 서비스도 리츠칼튼의 정성들인 서비스 품격을 느끼게 한다. 또한 발리 전통 양식으로 지은 빌라에 투숙하면 잘 정돈된 정원의 조경과 빌라 안에 있는 개인전용 수영장이 신혼 여행객들의 마음을 붙잡아 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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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전통 무용과 같이 즐기는 낭만의 캔들 라이트 디너
여행에서 먹는 재미를 빼놓을 수 없다. 리츠칼튼은 먹는 재미를 충족시켜 주는 리조트다. 식당도 많고 먹거리도 다양하지만 무엇보다도 신혼 여행객들이라면 놓칠 수 없는 식사는 촛불만찬이다. 촛불만찬을 주문하면 리조트에서는 빌라 정원에 낭만적인 저녁 만찬을 준비해 준다. 수백 개의 촛불이 가든을 둘러싸고 수영장에는 그 촛불이 반사되어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촛불 만찬은 파노라마 바다 전경이 바라보이는 '웨딩 가제트'에서 즐기게 된다. 발리의 전통 깃발들과 양산과 꽃이 둘러싸인 가운데 열대 음료로 서빙이 시작된다. 식사중에는 발리의 전통음악이 연주된다. 4가지 코스로 식사가 진행될 때면 북수마트라 바탁 민요 생음악이 식사시간을 더욱 행복하게 만든다. 부케꽃을 신부에게 선물해 기쁨을 더하는 낭만의 촛불 만찬은 일인당 95달러이다. 촛불만찬과 똑같은 세팅을 한 가운데 진행되는 특별만찬은 촛불만찬보다 더 고급스럽다. 이 만찬은 일급 요리사를 대동하는 최고급 식사이다. 7개의 코스 메뉴와 와인 한 병이 별도로 제공되는 이 특별 만찬은 역시 발리 댄스와 바틱 듀오공연이 곁들여진다. 요금은 모두 1백45달러이다. 비싸다고 망설이기에는 이 프로그램이 지니고 있는 아름다움이 너무 크다.
취향에 따른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는 리츠칼튼의 식사
리츠칼튼에서의 식사는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얼마든지 식당을 선택할 수 있다. 그만큼 요리를 내놓는 아웃렛이 다양하다. 리츠칼튼 발리의 노천식당과 라운지는 인도네시아식 전문 레스토랑이다. 인도네시아 전역에서 갈고 다듬어진 전문화된 메뉴가 이 곳에서 선보인다. 고객들에게 발리의 전통 입맛으로 즐거움을 선사해 신의 섬 발리의 추억을 깊게 심어주고 있다. 그에 비해 '패디 레스토랑'은 스파이스 음식으로서의 여행이라 할 만하다. 가족단위에 알맞은 리지스타펠 만찬은 십여가지의 특별한 음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향료와 양념과 발리의 폰듀형태의 샤브샤브가 이 요리의 특징이다. 패디는 물에 뜬 궁전처럼 아름다운 정원의 연못 중앙에 자리잡고 있고 인도네시아, 발리는 물론 동서양 음식을 전문으로 서비스한다. 인도네시아 전통 양식의 건물 안에서 바탁 발리 음악이 연주되는 가운데 즐기는 식사는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패디에서는 또 바리굴링을 일주일에 두 번 선보인다. 이 발리의 전통 음식을 만들고 준비하는 과정을 배우고 저녁 때 리조트의 친구들과 식사를 해보는 것도 권할 만하다. 발리식 식사와 축제 음식에 감탄하게 될 것이다. 뷔페식 아침식사와 아시아식 점심도 이곳에서 맛 볼 수 있다. 매일 아침식사를 오전 6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내놓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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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노을보며 바닷가재 요리를 맛본다
사미사미는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식당 겸 바이다. 인도양을 굽어보고 있는 이 식당은 지중해식부터 모로코식까지 다양하다. 샌크리아, 타파스, 안티페스티, 메제 등의 식사를 이곳에서 맛볼 수 있다. 저녁에는 석양이 아름답고, 먼동이 틀 무렵이면 고기잡이 배 주쿵의 행렬을 사미사미에서 구경할 수 있다. 사미사미에서는 북 수마트라 민요 바탁이 연주되기도 한다. 점심은 오전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오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저녁시간에도 문을 연다. 와룽(시장)이 라는 이름의 해물요리 레스토랑에서는 신선한 해물요리 구이를 노천에서 제공한다. 와룽은 모래가 깔린 식당으로 절벽으로 꺾여 숨듯 들어서 있다. 바다에서 단 몇 미터 위에 위치해 있어 남국의 황홀한 일몰을 바라보며 음악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레스토랑에서는 랍스터 요리를 한번 주문해 보자. 페스타 랍스터 요리는 4가지 코스로 구성된다. 이 해변식당에서 식사를 할 때면 횃불을 밝힌다. '키키' 라고 불리는 횃불 아래서 즐기는 식사는 아주 독특한 추억거리를 남기려는 신혼 여행객들에게 꼭 한번 권할 만한 행사이다. 리조트 스태프들의 시중을 받으며 시원한 전망의 바다만큼이나 특별한 감흥을 안겨줄 것이다. 매일 오전 11시부터 4시, 오후 5시부터 10시 사이에 문을 열어서 가벼운 스낵을 서비스한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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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 져>
마사지에서 조깅까지 스포츠 천국
리츠칼튼 발리는 스포츠 천국이다. 피트니스 센터가 완벽히 구비되어 있고 수영장에서부터 테니스장 심지어는 조깅코스까지 갖추고 있다. 야외 수영장은 정원의 중심에 있는데 해변과 아주 가까워 마치 해변의 바다와 붙어있는 듯이 보이기도 한다. 약 25미터길이의 수영장에 라이프 가드가 근무하고 있지만 12세 이하의 어린이들은 부모들과 함께 동행하는 것이 안전상 바람직하다. 수영장 데크에 준비되어 있는 야외 자쿠지 시설은 수영을 즐기다 물 마사지를 즐기는데 아주 좋다. 온탕과 냉탕의 자쿠지 시설을 이용해 몸을 풀고 다시 낮잠을 즐겨도 좋겠다. 호텔 전역에는 워킹이나 조깅을 할 수 있는 트랙이 준비되어 있다. 짐바란 언덕을 따라 걷거나 달려보는 것은 좋은 추억이 될 것이다. 문의 전화는 구내 전화 32번으로 하면 된다. 테니스장을 이용하려면 피트니스 센터 32번을 누르면 된다. 테니스장이용시간, 연습기계 등에 대한 설명과 개인이나 단체 등의 이용시 안내 받을 수 있다.
운동기구 완벽한 피트니스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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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루와투 동 1층에 위치한 피트니스 센터는 최첨단의 운동기구들과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설비를 갖추고 있다. 평일과 토요일 오전 6시부터 10시까지 개장한다. 무료 다이어트 강좌와 에어로빅 클래스도 준비되어 있다. 피트니스 센터에서는 운동복을 미처 준비하지 못한 이들을 위해서 운동복을 대여 또는 구입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2000년 9월에 새로 만들어진 남녀 구분된 스파시설은 사우나를 비롯해 스팀룸, 마사지 룸, 로커, 샤워 등이 구비되어 있다. 현재 발리 최고시설을 자랑하며, 마사지 서비스는 전문 마사지사에 의해 제공되며 시아추, 로미로미, 스웨덴식 등 다양한 형태의 마사지가 제공된다. 객실에서도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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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대시설 >
동양 최대 규모의 스파 센터
따뜻한 해수 속에 몸을 녹이고 향기로운 오일과 부드러운 발리의 손에 온몸을 맡겨보자. 오염 없는 자연 속에서 최고로 릴랙스된 당신들. 마음마저 한껏 가벼워질 것이다. 미네랄이 풍부한 인도양의 해수 속에 몸을 담그고, 발리니즈의 부드러운 마사지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스파 시설들이 전세계 여성들과 신혼여행객을 발리에 열광하게 만들고 있다.
발리 리츠칼튼 리조트 탈라소 스파 센터(Thalasso & Spa Center)는 동양에서 가장 큰 규모. 특히 이들이 자랑하는 '아쿠아토닉 풀'은 피부 관리와 노화 방지에 도움을 주어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고 있다. 또한 발리니스 전문 마사지사가 유럽의 최신 제품을 이용해 관리 해주는 뷰티 트리트먼트, 마사지 등도 인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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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 센터의 가장 중요한 부분인 아쿠아토닉 풀에는 각각 2백 평에 달하는 대형 풀이 둘 자리잡고 있는데, 보디 트리트먼트를 위한 것과 엑서사이즈를 위한 것으로 구분된다. 아쿠아토닉 풀은 인도양 심해에서 바닷물을 끌어올려, 인체에 가장 적합한 온도인 38℃ 내외로 가공해 사용하고 있다.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잇는 최대 1백 30미터 깊이의 바닷 물에서, 약 15개에 달하는 각종 메디테이션 코스를 거치면서 색다른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아무아토닉 풀의 각 코스는 버블과 지압 형태의 제트 워터를 통해 구분된다. 코스를 거쳐가면서 발끝에서부터 머리끝까지 모든 부위의 근육을 이완시켜가는데, 이런 방식은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코스는 발과 종아리 부분을 마사지하는 것으로 시작되어, 다리와 둔부, 허리, 몸통,어깨, 목, 머리까지 서서히 진행된다. 그리고 마지막 코스에서는 바다를 바라보며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트리트먼트룸은 6개의 하이드로테라피룸과 20개의 드라이 트리트먼트룸으로 이루어져 있다. 하이드로테라피룸은 인도양의 멋진 전경이 펼쳐져 있는 위치에 자리잡고 있는데, 1백 44개의 워터제트가 꼼꼼히 박혀 있는 욕조가 마련되어 있다. 이 1백 44개의 워터제트를 통해 기본적인 마사지가 이뤄지고, 전문 마사지사가 직접 케어해주는 커다란 대형 워터제트가 몸의 각 부분을 마사지해준다. 20개의 드라이 트리트먼트룸은 주로 마사지와 뷰티 트리트먼트를 위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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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부비치에서 즐기는 환상적인 피크닉 런치
리츠칼튼 발리에서 허니무너들에게 가장 권할만한 프로그램 중의 하나가 쿠부 비치에서 즐기는 피크닉이다. 리조트에서 버기를 타고 산 정상으로 5분 정도 가면 쿠부 비치가 나오는 데 이곳은 아무도 없는 무인 해변이다. 어느 누구의 시선도 받지 않고 오로지 둘만의 시간을 연출할 수 있는 것이다. 태양이 내려 쬐는 리조트 전용의 프라이빗 비치에서 누구의 간섭도 받지 않고 자유로이 선탠을 즐겨도 좋다. 신선한 코코넛과 시원한 열대 음료로 목을 축이고 두 사람만의 휴가를 만끽하는 것은 어떨까? 스태프들이 미리 피크닉 식단을 준비해서 떠나는 피크닉, 해변엔 인도네시아식, 서양식, 채식요리 등 다양한 먹거리들이 입맛을 돋운다. 외딴 비치에서 둘만의 개인해변에 자리를 잡으면 부족할 것 없는 피크닉이 시작된다. 해변에는 아무도 없을 것 같지만 임시 칵테일 바도 있다. 무인도에 둘만의 피크닉을 위해서 바를 갖추어 놓았다고 생각하면 그 서비스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다. 외따로 떨어져 있는 쿠부 해변에서 코코넛으로 목을 적시고 파란 하늘에 떠있는 뭉게구름을 바라보면서 시간을 보내보자. 무료하면 푸른 바다에서 스노클링을 즐겨도 좋다. 쿠부 비치로 가는 피크닉은 리츠칼튼의 또 다른 매력이다. 평온하고 쾌적한 리조트의 시설, 따뜻한 열대바다, 파노라마의 전경 등 리츠칼튼은 열대의 꿈이 현실이 되는 리조트다. 활동적인 여행자들을 위해서는 스쿠버 다이빙으로부터 제트스키, 스노클링, 패러세일링 등 다양한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발리 전통 선박(주쿵)을 타고 외딴 섬 피크닉
쿠부비치나 짐바란 비치에서 출발하는 이 여행은 발동기를 단 발리 전통 선박을 이용한다. 두 시간이 소요되는 낭만의 주쿵 여행은 울루와뚜 사원을 지나 파도가 밀려오는 해변을 방문하고 눈부시게 아름다운 산호섬에도 상륙한다. 식사는 인도네시아식 서양식, 채식요리 바구니 등의 요리를 선택할 수 있다. 예약은 하루 전에 미리 해야 한다. 현지 스태프들에게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을 주어야 하기 때문이다. 예약은 구내전화 41번, 고객 서비스에 피크닉을 신청하면 된다. 주쿵 여행 요금은 일인당 40달러이다.
박진감 넘치는 케착댄스 공연
노천바, 다마르 테라스는 수영장에 둘러싸여 있고 테라스 가든에 촛불을 밝힌 멋있는 식당이다. 열대 칵테일과 종류가 다양한 발리 쿠반 시가를 서빙하고 오후 2시 30분부터 오후 4시30분 사이에는 8종의 발리 커피를 내놓는다. 향료가 들어있는 향기 좋은 아이스 티와 다양한 샌드위치, 과자 종류를 즐기며 현지 음악 리딕을 들어도 좋을 듯하다. 랭깃(하늘)이라는 노천극장은 인도양 수평선을 뒤로하고 있다. 오케스트라와 무대가 잘 보이는 테라스도 갖추어져 있다. 이 극장식 식당에서는 주로 케착, 라마야나, 래공 댄스를 선보인다. 전통 댄스를 보지 않고는 신의 섬 발리를 방문했다고 말할 수는 없을 만큼 의미가 있다. 밤하늘, 별빛 아래서 식사를 할 수 있는 분위기있는 레스토랑인 랭깃 디어터를 찾으면 발리 전통 무용의 정수를 구경할 수 있다. 춤과 음악 노래가 곁들어지며 이국적인 가면무용과 함께 찬란한 전통 의상이 관객의 눈을 붙잡는다. 와룽(시장) 스타일로 서비스되는 식사 또한 전통 공연만큼 기억할 만하다. 선셋 칵테일을 오후 4시부터 6시사이 수영장 주변 선셋인 파라다이스에서 즐겨본다. | | | |
첫댓글 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