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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티트리* 원문보기 글쓴이: *티트리*
우롱차는 잎이 둥글게 말려 있고 가열처리를 거치기 때문에 향기 성분이 잎 속에 배어있다. 또한 떫은 맛의 성분인 카테킨의 양이 녹차에 비해 절반 이하이고 또 높은 온도에 잘 녹지 않는 성분으로 변해있어 물의 온도를 높게 하여 우려낸다. 전용 다구가 있지만 가끔씩 즐기는 경우에는 녹차의 다구를 그대로 이용하여도 좋다. 우롱차의 다구는 보온력이 강하여 물의 온도가 내려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간편한 우롱차 이용법은 섭씨 90도 이상의 뜨거운 물로 4분 내외로 우려낸 다음 마시면 좋다.1인 기준으로 물의 양은 100cc 내외가 적당하며 차의 양은 4-5g 정도 내외가 알맞다.초탕 재탕 3탕 4탕까지 즐길 수 있다.
지방대사 기능을 높이는 오룡차의 효능 중국의 최근 연구에서 우롱차의 효능을 검증하는 과정에서 우롱차는 중성지방 분해에 관여하고 있는 효소를 활성화 하는 효능이 있는 것을 알아냈습니다. 우롱차가 지방을 분해한다 라고 알려져 왔지만 더 정확히 말하면「우롱차는 우리 몸이 원래 가지고 있는 지방대사기능을 활성화시킨다」 가 맞습니다. 이것은 우롱차가 단순히 당분을 포함하고 있지 않아서 뚱뚱해지지 않는 것뿐만 아니라 보다 적극적으로 실제로 비만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음을 의미하는 것 입니다.
오룡차 노화 예방 (美.日 세계 최초 확인, 황산화력등 향상) 우롱차를 계속 마시면 노화를 어느정도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하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일본 산토리사는 미국 농무부산하 벨트빌인간영양학연구소 대만 정선(精宣)대학 영양학과 일본 도쿠시마대학 의학부 영양학과와 공동으로 실시한 `우롱차의 효용'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에서 우롱차에 노화 및 노화에 따른 학습기억능력 저하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는 것을 노화촉진마우스 에게서 세계 최초로 확인했다. 이는 “우롱차를 장기간 계속 섭취하면 노화현상이 예방된다는 것을 처음으로 실증했다는 점에서 획기적인 연구성과”라 할 수 있다고 산토리사에선 말하고 있다. 노화의 주된 원인의 하나로 활성산소의 산화스트레스가 생체에 계속 가해지는 것을 들고 있는데 이전부터 우롱차에는 항산화력이 있는 성분이 들어있는 것으로 생각돼 왔다. 이번에 마우스를 사용한 연구에서 “우롱차를 계속 마시면 몸 안의 항산화력이 강해지고 노령으로 인한 학습기억능력 저하가 예방된다”는 것이 실제로 증명된 것. 이 연구성과는 8월 21일부터 31일까지 오스트리아 빈 에서 열린 `제17회 국제영양학회의'에서 발표됐다.
스테로이드 기피로 아토피성 백내장이 증가하고 있다. 아토피성 피부염이 중병화되면 아토피성 백내장을 발병할 수 있습니다. 최근의 일본에서의 발생율은 11~15%로 서구의 백배의 수치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것은 스테로이드 기피에 따른 피부염의 악화가 원인이 된 것입니다. <사설. 2002.5.27.출처: 화장품신문 >
오룡차 주름예방 효과 일본 고세는 우롱차 엑기스에서 주름의 원인이 되는 콜라겐 분해요소MMP-1의 생산을 억제하는 효과를 확인했다. 이효소는 발현을 항진시키는 호르몬a-MSH의 전달을 저해하여 억제작용을 발휘하는것, a-MSH은 기미, 주름의 원인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왔으나 과거에 개발된 전달 저해제 는 모두 미백작용 밖에 검증되지 않았다. MMP-1의 생산 억제 효과가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 우롱차는 대만에서 생산되는 특산품으로 고급우롱차에 속한다. 우롱차중에서도 발효도가높고 폴리페놀의 함유량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고세에서는 우롱차 엑기스에a-MSH의 전달을 저해 하는 작용을 발견하고 미백 효과와 함께 MMP-1억제효과를 검증하여 기미, 주름에 유효한 성분임을 확인 했다. 이 에 따라 고세는 올봄 신제품 "Grandaine suprior white" 시리즈에 우롱차의 엑기스를 배합하여 발매했다. a-MSH은 자외선의 케라티노사이트나 기미의 원인이 되는 멜라닌을 만드는 세포인 멜라노사이트에서 분비된다. 멜라노사이트에 작용하여 멜라닌생성을 촉진 시키는 작용을 하고, 기미의 원인이 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최근 그 새로운 작용으로서 섬유아세포 에도 작용하여 콜라겐분해효소 MMP-1의 생산을 항진시키는 것으로 밝혀졌다. 콜라겐은 피부의 주요한 구성요소로 감소되면 피부 탄력이 없어지고 주름의 원인이 된다.
'아토피성 피부염에 오룡차 마시면 좋아' 뉴욕 (로이터) - 우롱차를 하루에 세 컵씩 마실 경우 아토피성 피부염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고 일본 연구진이 보고했다. 아토피성 피부염은 팔꿈치, 무릎 반대쪽, 얼굴 등의 피부에 가려움증이나 벗겨짐 등을 일으키는 피부 질환으로 미국에서는 약 1천500만명이 이 병을 갖고 있다. 일본시가대학의 우에하라 마사미 박사팀은 "고치기 어려운 아토피 피부염 환자들에게 우롱차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연구진은 동물의 알레르기 반응을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온 우롱차가 알레르기성 피부질환인 아토피 피부염에도 효과가 있는지 알기 위해 118명의 환자들에게 하루 1리터의 우롱차를 식후 3차례씩 나누어 끓여 마시게 하고 동시에 기존의 정기적 피부염 치료도 계속 받게 했다. 그 결과 환자 중 2/3가 1개월후 증상이 호전됐으며 일부는 불과 1-2주 만에 호전을 보였다. 또 6개월이 지난 후에도 환자중 54%가 여전히 우롱차의 혜택을 보고 있었다. 연구진은 알레르기와 싸우고 특정 질병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알려진 폴리페놀이라는 차 성분이 아토피 피부염의 증상호전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