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전북도민일보 주최 친절봉사대상 수상에 민병기 회원님 선정됐습니다! 시상은 5월 3일 오전 11시 전주리베라호텔에서 합니다.

[전북 헌혈봉사회장 노규동 원사]

전북도민일보(사장 임병찬)가 주최하는 2012년 친절봉사대상 수상자 5명이 26일 최종 선정됐다. 본보는 이날 오후 본사 회의실에서 올해 친절봉사대상 수상자 선정심사위원회(위원장 정헌율 전북도 행정부지사)를 개최하고 공적 심사를 통해 민간인 2명과 공무원 2명, 경찰 공무원 1명 등 모두 5명을 최종 수상자로 선정했다.

공모와 현지 확인, 예비심사의 엄격한 단계와 이날 본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자로 선정된 영광의 얼굴들은 공무원 부문에 성을경(53) 진안군청 복합노인복지타운담당과 노영애(39) 고창군청 신림면사무소 총무담당이 각각 선정됐다.

민간인 부문에는 김기봉(57) (재)군산사회복지장학회 이사장과 민병기(53·자영업)씨가 선정됐다. 또한 경찰공무원은 전북지방경찰청 경비교통과 교통안전계 김명순(32) 경장이 선정됐다. 김 경장에게는 1계급 특진이 수여된다.

본보가 매년 시상하고 있는 친절봉사대상은 친절한 사회, 더불어 사는 사회 조성을 위해 이웃을 배려하고 희생적인 봉사활동을 함으로써 건강한 사회의 등불 역할을 하는 도민을 찾아 그 행적을 알리고 이를 귀감으로 삼기 위해 마련한 상이다. 올해 친절봉사대상 시상식은 오는 5월 3일 오전 11시 전주리베라호텔에서 각급 기관·단체장과 관계자, 수상자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올해 친절봉사대상 수상자 심사위원회에는 전북도 정헌율 행정부지사가 위원장을 맡았으며 박헌수 전북경찰청 인사계장, 임규래 친절봉사회장, 시태봉 전주시자원봉사센터장, 신명순 전북여성단체협의회장, 황선철 본보 독자위원회 부위원장, 조희정 전북도민일보 전무이사가 위원으로 참여했다.

[전북 헌혈봉사회장 노규동 원사]

우리 전북 적십자 봉사회회원이신 민병기 형님께서 전북 친절봉사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기에 귀감이 될까하고 스크랩해왔습니다. 축하해주세요.

[사랑합니다]

민병기 회원님 축하드립니다..-오종규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