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사에서는 삼화사 템플스테이 산사체험을 즐길 수 있다. 이 삼화사 템플스테이는 자연과의 조화 그리고 한국적인 전통이 생활 속에 살아 숨쉬는 불교문화를 통해 심신의 안정을 취할 수 있는 시간이 된다,
나와 이웃과 자연이 하나라는 부처님의 연기사상에 입각하여 자신의 내면을 성찰함으로서 반야의 지혜을 얻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된다
사찰에서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대중공양 시간과 취침시간을 제외하고는 1박2일, 2박3일 대부분의 시간을 자율적으로 개인의 의지에 따라 편안하게 참여 할 수 있다 템플스테이는 자연환경과 불교문화가 어우러진 사찰에서 수행자의 일상은 물론 연안한 마음으로 휴식과 전통문화를 체험 하는 일이다. 스님과 차 한잔을 놓고 담화를 나누거나 두타산 계곡의 물소리로 귀를 적시고 산사의 바람소리, 풀벌레 소리로 하루를 느끼며 자연과 교감하면서 자신의 내면을 보려는 수행 속에 얽매임 없는 여유와 휴식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삼화사 템플스테이의 브랜드는 쉼과 느림이다. 계곡과 산과 바다를 한꺼번에 체험할 수 있는 천혜의 풍광이 삼화사 템플스테이의 자랑이다. 이곳에서 잠시나마 마음의 무거운 짐을 비우고 모든 참가자들이 천년고찰의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다
템플스테이에서 힐링을 체험을 한 후 동해의 힐링코스 관광지도 둘러보자
묵호등대를 올라가며 4가지 갈래길의 이야기들이 있는 묵호논골담길은 시원스런 동해바다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매력도 있지만, 4갈래로 이루어진 논골담길의 스토리와 벽화를 보면서 묵호등대 까지 오르는 길은 힐링과 재미요소가 있어 요즘 각광 받고 있는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다
논곤담길 바람의길 앞쪽으로 활어회 센터가 있어 동해의 싱싱한 활어회와 해산물 등 도 맛 볼 수 있어 원 스톱 여행지로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