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장호)와 쌀화환 드리미 부산지사(지사장 안위출)는 27일 오후 4시 부산일보사 6층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회의실에서 '부산사랑의열매-쌀드리미 부산지사 사회공헌사업 협약식'을 갖고 향후 드리미 쌀화환을 통한 사랑의 쌀드리미기부 운동에 공동협력하기로 했다. 쌀화환 드리미 부산지사는 부산지역에서 진행되는 기업체 단체 행사 및 개인 경조사에 접수되는 쌀드리미화환의 쌀을 행사 주최측에서 기부의뢰 할 경우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고,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부산지역내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과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 저소득 소외계층 등의 기부대상을 드리미에 통보하여 드리미 부산지사에서 쌀을 전달하면 쌀 기부자에게 사랑의 열매 기부금영수증을 발급해주는 사랑의 쌀 기부 프로세스에 따라 사회공헌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드리미 쌀화환 부산지사는 연말까지 약 50톤의 드리미 쌀을 기부할 예정이다. 쌀50톤은 40여 만명이 한 끼를 먹을 수 있는 양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부산사회복지공공모금회 방성수 사무처장과 임직원, 드리미 쌀화환 노승구 대표, 드리미 부산경남본부 남택우 본부장, 드리미 부산지사 안위출 대표 등이 참석했다. 부산사회복지공동 모금회 방성수 사무처장은 협약식에서 "쌀드리미와의 협력을 통해 사랑의 쌀 기부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어렵고 소외된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드리미 부산경남본부 남택우 본부장은 "기업체와 단체들이 준공식, 취임식, 창립기념식, 장례식 등의 경조사에 쌀드리미화환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례가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만큼 연내 약 50여 톤의 드리미 쌀이 기부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쌀화환 드리미 부산지사는 지난 4월 동아지질 창립40주년 기념식에서 접수된 5톤의 드리미 쌀을 동아지질에서 지정한 천주교부산교구 로사리오카리타스에 전달했고, 5월 19일 세정그룹의 세정나눔재단출범식에 접수된 드리미 쌀 12톤을 세정나눔재단에서 기부의뢰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쌀화환 드리미 부산경남본부 남택우 본부장(좌)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방성수 사무처장
쌀화환 드리미 부산지사 안위출 대표(좌)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방성수 사무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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