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5시까지 피시방에서 스타크래프트를 했던니 몹시 심신이 피로하다. 어 죽겠다. 스타에 한번 빠지니까 완전히 미치겠다. 왜 이렇게 재밌는지 모르겠다. 배우기전까지는 친구들이 저걸 왜 하나 했는데 이제야 그이유를 알겠다. 이제 자제좀 해야지. 완전히 폐인되겠다.
어제 성모하고 통화를 했다. 성모도 가입 한덴다.이제 곧있으면 회원수가 많아지겠군. 성모는 일본어 학원에 다닌다고 그런다.다들 보고싶군. 동윤이형이 세월이 빠르다고 그랬지. 정말이지. 어제 희정이한테 전화가 왔는데 병장이라네 내가 거짓말 하지 말랬더니 진짜라고 하더라.와 신기하더라. 그리고 기성이,형근이,지선이,준옥이,규춘이는 티비
앞에 까져있다더라. 병장이 반이란다. 참 군대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형 우리가 정말 제대한지 오래되긴 됬나봐.
동윤이형,동민이,정욱이 잘지내. 26일에 기대해라.
희제는 전화통화했는데 자꾸 끊켜서 조금밖에 통화를 못했어.여전히 피곤한 목소리던데. 피곤한 생활을 하고있는것 같더군. 그럼 다음에 만날 날을 기약하며 이상글을 마친다.
안녕.
p.s 25일에 동덕여대애들하고 2:2 미팅한다. 잘되면 내가 동기들 다 가지쳐주마.하하하하하......................